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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학 교수의 대치동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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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yungun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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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교육학 박사이자 현재 대학에서 예비교사들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동시에 대치동에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육아와 교육에 올인한 엄마이기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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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5T17:36: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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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희의 인생을 무조건 응원해 - 자퇴원서를 내려고 하는 제자이자 후배를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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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2:03:27Z</updated>
    <published>2026-02-08T02:0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일이 하나 도착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24학번 000입니다.자퇴 원서 제출 및 지도교수님 면담 과정 때문에 메일 드렸습니다. 010-000-0000  정말 딱 네 줄. 감정도 설명도 없는, 용건만 남은 메일이었다. 지난 학기 내 수업에 두 번 얼굴을 비추고, 이후엔 휴학도 하지 않은 채 한 학기를 결석으로 채운 학생이었다. 이런 경우는 종종 있다.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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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둥이의 초등학교 졸업식 - 쏜살같이 지나간 6년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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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0:50:22Z</updated>
    <published>2026-02-06T10:5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6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코로나가 터질 무렵 쌍둥이들은 입학을 했다. 무서운 할머니 담임 선생님을 만나 친절하지 않은 알림장을 받은 일, 남자아이들 엄마들이 모여 앉아 알림장 문장을 해독하듯 추측하던 시간들. 쌍둥이가 종이접기를 잘하지 못한다고 받았던 문자, 실뜨기를 못한다고 아이를 붙잡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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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의 KMO 도전기 - 넘어지고 또 일어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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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9:45:11Z</updated>
    <published>2026-01-15T03: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KMO를 준비 중이다.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줄여서 KMO.  수학을 좀 한다는 초&amp;middot;중등 학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공통수학 1, 2를 끝내고 나면 KMO 준비에 뛰어든다. 요즘은 영재고나 과고 진학에서 KMO 입상 결과를 반영하지 않아 예전만큼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시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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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집을 나갔다! - 첫째의 가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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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23:53:13Z</updated>
    <published>2025-11-28T13: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우렁차고도 약간 짜증 섞인 목소리에 잠이 확 깼다.  &amp;quot;엄마, 아빠! 아직도 주무시면 어떡해요!!!&amp;quot; 첫째였다.  시계를 보니 7시 50분. 오늘따라 남편과 내 핸드폰 알람이 모두 울리지 않았다. 그런데 첫째는 이미 야구복으로 완벽하게 환복해 서 있었다.  정신을 가다듬기도 전에, 첫째가 방금 &amp;lsquo;가출&amp;rsquo;을 하고 돌아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새벽 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Cg%2Fimage%2FtCLWSqoTVUmZK4u0SIkcxLdpz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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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의 질은 엄마의 질을 넘을 수 없다 - 내가 반대하는 길을 아이가 가고자 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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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4:28:33Z</updated>
    <published>2025-11-20T04: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비교사들을 가르칠 때마다 나는 한 가지 말을 늘 강조한다. &amp;ldquo;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amp;rdquo; 초등학생 시기에 교사가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이 말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런데 아이를 직접 키우고 나니, 교육의 질이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듯이 교육의 질은 결국 엄마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Cg%2Fimage%2FQSU_kt2uspKS64NAWQ1sqV690R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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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산장수, 짚신장수의 엄마 - 쌍둥이 엄마의 숙명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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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7:15:53Z</updated>
    <published>2025-11-14T03: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우산장수 아들과 짚신장수 아들을 둔 엄마는 날씨가 어떻든 늘 걱정 속에 산다는 이야기다. 해가 쨍쨍하면 우산장수 아들이, 비가 내리면 짚신장수 아들이 걱정되는 것이다. 어릴 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땐 그저 옛날이야기쯤으로 넘겼다. 그런데 쌍둥이 엄마가 되고 보니, 그 엄마의 마음이 어찌나 가슴 절절하게 다가오는지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Cg%2Fimage%2FBcWXfY329QZVlw9TX6LxL0I_mx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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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실패했지만 그래서 다행이다 - 많이 넘어져 본 내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성장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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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2:52:53Z</updated>
    <published>2025-11-10T02: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 유난히 열심히 사는 아이였다. 욕심이 많았고, 공부도 꽤나 열심히 했다. 특목고에 진학한 뒤에도 나는 당연히 1등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세상에는 생각보다 똑똑한 아이들이 너무 많았다. 하루 종일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친구들의 모습을 지켜보면, 공부는 안 하고 늘 자던 아이가 시험을 너무 잘 보는 일이 다반사였다.&amp;nbsp;어린 마음에는 도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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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교육 전문가인가. - 넘쳐나는 교육 정보 속 알짜를 걸러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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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8:12:21Z</updated>
    <published>2025-11-06T01: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병 때문인지 나는 모든 교육 현상에 늘 관심이 많다. 영재교육, 사교육 현황, 대학 입시 정보, 대치동 학원 정보까지. 교육이란 교육은 전부 궁금하고 알고 싶었다. 정말 궁금할 땐 우리 아이들을 마루타로 시험해 보기도 했다. 유명한 교육 관련 업체에서 온라인 사회 수업을 한다고 해서 우리 아이들을 참여시켜 본 적도 있다. 물론 첫 수업 때 초등 사회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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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들은 야구선수 - 야구선수의 엄마로 살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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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4:02:57Z</updated>
    <published>2025-10-23T03: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들은 어릴 때부터 유난히 겁이 많고 예민했다. 한참 걸음마를 배울 때는 땅이 꺼질까 항상 땅을 두드려보고 조심스레 일어나서 걸음마를 뗐던 아이였고, 새로운 유아교육기관을 갈 때마다 너무 울어서 6살 때에는 카봇이 너를 지켜줄 거라며 제일 아끼는 카봇을 가방에 넣어줬다. 예민한 아들을 키우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시각, 청각, 촉각 모든 감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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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에서도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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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10:30:55Z</updated>
    <published>2025-09-06T02: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너무 일찍 두 아이를 나아서 그런지 아이를 키우는 내내 늘 조바심과 걱정이 앞섰던 것 같다.   특히 둘째가 발달이 너무 늦어서 항상 걱정이 많았다. 얘는 왜 이렇게 말도 늦고, 행동도 늦고, 또 낯은 왜 그렇게 가리는지.    말도 잘 못하고 기저귀도 못 땠던 둘째 덕에 보육시설은 꿈도 꾸지 못했다. 적어도 &amp;quot;엄마 누가 때렸어&amp;quot;라고 말할 수 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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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소를 꼭 보내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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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23:45:15Z</updated>
    <published>2025-09-05T07: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치동에서는 7세 고시가 끝나면 곧바로 엄마와 아이들은 황소 입시 준비로 돌입한다. 초등학교 2학년 11월에 첫 시험을 보는 황소는 그야말로 시험 날 대치동에서 장관을 이룬다. 몇천 명의 아이들과 부모가 황소 앞에서 줄을 지어 시험 장소로 향하는 그 모습, 신문기사에 매번 오르는 바로 그 모습이다. 엄마들은 시험장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천천히, 문제를 끝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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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세 고시가 아동학대? 엄마가 더 아프다 - 대치동 7세 고시를 겪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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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23:46:42Z</updated>
    <published>2025-09-02T02:2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7세 고시에 대해 여러 언론과 교육 전문가들이 비판을 하였고, 그 여파는 일파만파 퍼졌다. 대치동에서 7세 고시를 몇 년 전에 겪은 나로서는 '왜 이제야 호들갑이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쌍둥이들이 7세가 되고 나서 서울로 갑자기 이사를 오게 된 나는 두 아이가 동시에 갈 유치원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두 자리가 있었던 대치동 영어유치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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