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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인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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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omie199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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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그루의 나무그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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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7T05:10: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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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대인이 유럽에서 미움을 받았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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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5:36:44Z</updated>
    <published>2026-04-11T23: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대인은 2차 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게 약600만 명이 학살당하는 끔찍한 홀로코스트를 겪었다. 2차대전은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지만 역사적 책임과 도덕적 충격이 결합된 결과 유럽과 미국은유대인에 대한 부채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런 상관이 없는 국가도 유대인이 겪은 홀로코스트에 대한 연민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홀로코스트는 엄연한 사실이자 인륜에 반하는 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yY3-NE_9XM6O5x8KUV-W5yK_Y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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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스라엘 '홀로코스트'의 부채의식은 시효가 다한듯 - 과거의 피해자라고 해서 현재의 악행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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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2:37:38Z</updated>
    <published>2026-04-10T23: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스라엘은 2차 대전 당시 수백만 명이 학살당하는 홀로코스트를 겪었기에, 전후 유럽과 미국은 부채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상관이 없는 국가도 이스라엘이 겪은 홀로코스트트에 대한 연민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이 부채 의식은 유럽과 미국의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에서도 드러났다.  특히 할리우드의 &amp;lt;쉰들러 리스트&amp;gt;, &amp;lt;인생은 아름다워&amp;gt;&amp;nbsp;같은 영화들은 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KmM1bkJHeQshngIEDl74vMAV2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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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 예술을 더했다. - 엠아트 센터 '그림산책' 회원전, 오는 11일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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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7:48:56Z</updated>
    <published>2026-04-07T07: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님들과 독자님들께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를 공유합니다.  https://omn.kr/2hndp  토요일 아침이다. 스르륵 잠에서 깨니 창 밖에선 봄을 알리는 빗소리가 들린다. 어제 잠들기 전, 아니 꿈속에서 봄의 정령사들에게 비 소식을 들은 것 같다. 미몽에서 헤매던 중 핸드폰에서 알림이 울리더니 익숙한 음성이 봄비 소식을 전한다. 언제였는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nb9rfl_POFfPrSFICTjNhDxFs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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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AI허브 국내 유치' 뭐가 좋은 건데? - 월드컵이나 올림픽 유치만큼 대단한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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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7:54:23Z</updated>
    <published>2026-04-01T07: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정부가 유엔 산하 기구들과 협력하여 세계 AI 기술 및 정책을 주도하는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2026년 3월, 6개 UN 기구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며 AI 데이터, 인프라, 인재 양성,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국제적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말은 단순히 기업 몇 곳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AI</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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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뼘소설]병따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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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3:21:58Z</updated>
    <published>2026-03-27T13: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한뼘 소설은 기존에 발행한 브런치 '검은핸드백'에서 복사후 옮겼습니다.  조용한 가게의 문을 박차고 들어온 사람은 사십 대 중반의 남자였다. 처음엔 어색하게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그는 나를 발견하더니 각종 병따개가 진열되어 있는 진열장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왔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호주머니에서 병따개 하나를 꺼내더니 내 앞으로 내던지며 환불을 요구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g0LsbuR4PACctyrPlIJvZnw8L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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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 배틀 에프터 어나더 - 진지한 머저리들의 블랙코미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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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8:23:27Z</updated>
    <published>2026-03-22T05: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최근에 본 영화 중 수작이다. 영화는 미국 내 과격한 혁명 집단인 '프랜치 75'와 불법 이민자를 단속하는 경찰, 그리고 '크리스마스 모험 클럽'이라는 백인 우월 집단이 뒤얽힌 서사를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보여준다.  폭탄 전문가였던 밥 퍼거슨은 조직이 와해된 뒤 16년 동안 은밀한 거처에서 딸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n-7wzL7PBoO9szSFdb4BH_oQA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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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뼘소설] 그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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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2:45:26Z</updated>
    <published>2026-03-15T07: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영상 제작 교육을 받고 있는데 영상 시놉시스를 단편으로 썼습니다. 지난번에 썼던 글 [놀이터에서 그네 타는 소년]이 모티브입니다.  중년 남자가 터벅터벅 걸어오더니 작은 동네 놀이터 벤치에 털썩 앉는다. 남자는 방금 편의점에서 나온 듯 한손에는 검은 봉지 하나를 들고 있다. 볼이 움푹 들어가고 주름진 사내의 표정은 어딘지 모르게 서늘하다. 사내는 봉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e3NxvnF9kmLmxO9kNUZ_BJC1P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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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와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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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5:21:00Z</updated>
    <published>2026-03-07T11:2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안나'에서 잊을수 없는 대사가 하나 있다.&amp;nbsp;&amp;quot;인간은 자신이 쓰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쓴다.&amp;quot;&amp;nbsp;나도 그렇다. 내가 예전에 썼던 일기장에도 백퍼센트 진실은 쓰지 않았다. 일기장에도 완전한 진실을 쓰지 않는데 하물며 &amp;nbsp;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브런치나 블로그 페이스북, 스레드에서는 얼마나 솔직하게 쓸까. 어떤 진실은 자신이 마주하기에도 벅차고 불편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MeF5yaeyHx2_sWR6rxXOenSc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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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원도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압니다, 알지만... - 일부의 잘못으로 다수가 느껴야 하는 사회적 피로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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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0:21:50Z</updated>
    <published>2026-02-23T07:5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잘 사용하던 전기면도기가 고장 났다. 전원 버튼이 불량이다. 가격이 꽤 나가는 브랜드 제품이다 보니 새로 구입하기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매일 면도를 해야 하기에 해당 브랜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상담원에게 연결되기 전까지 상당히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상담원과 연결되기 전 반드시 들어야 하는 멘트가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fhxVvREruCcw6mVfwYlbNaTS3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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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날 아침 옆집 어르신의 전화, 엄청난 걸 주셨다 - 호의는 삼겹살까지라지만....갈비찜과 잡채는 이웃을 향한 정이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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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8:56:14Z</updated>
    <published>2026-02-22T08: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omn.kr/2h2lw  올해도 설이 지났다. 방송과 언론에선 설과 관련된 정겨운 이야기들을 보도 한다. 하지만 이번 설도 내겐 예년과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명절이다. 가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정이 있어 명절을 함께 보내지 않는다. 그렇게 여느 날과 다를 바 없는 설날 아침을 보내고 있는데, 같은 건물 일층에 사시는 어르신이 전화를 주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wqWVV9G9n0iQaBYoM4WOcyk8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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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호등과 두 소녀 -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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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6:50:37Z</updated>
    <published>2026-02-17T06: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호등 앞에 서있다. 신호등은 항상 나를 멈추게 한다.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인간이라면 붉은 신호등 앞에서 멈추는 게 당연하지만 가끔은 그대로 직진하고 싶을 때가 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신호등은 붉은색이다. 신호등을 건너면 바로 도서관이다.&amp;nbsp;신호등이 아파트 단지 입구인 데다 경사가 져서 그런지 사람들은 신호를 지키지 않는다.   세 명이 붉은 신호에 횡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Qdx0pNXnZ4R61gr5ftAlvkTqLbY.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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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와 '곡괭이' - 설을 앞두고 떠오른 어릴 적 기억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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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6:47:58Z</updated>
    <published>2026-02-16T01: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있으면 설이다. 설이지만 난 혼자다. 가족이 있지만 말 못 할 사정이 있어서 지난해부터 연락을 하지 않는다. 설을 앞두고 있으니 어릴 적 겪었던 무척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웠던 기억 하나가 떠오른다.  아버지가 8살 때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경제적으로 무능력했고 술을 좋아하셨다. 술 때문인지 간이 좋지 않았다. 돌아가실 때도 땡전 한 푼도 없었다.&amp;nbsp;어머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U9VdvRgNM-VhouW12RjW7MXDq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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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에 &amp;quot;평생 무주택자&amp;quot; 공개하자 순식간에 벌어진 일 - 이 대통령 '부동산 정책 지지' 스레드 글에 융단 폭격...부동산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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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9:23:48Z</updated>
    <published>2026-02-10T09: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현재의 우리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꼭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촤근에 스레드에 가입을 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지지하는 글을 썼다가 융단폭격을 당했네요. 부동산 문제만큼 예민한 사안도 없으니 생각이 다르다면 비판은 필요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c5hrBvRUdwKmFRRiz1orxmMVY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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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터에서 그네 타는 소년 - 영하 5도의 바깥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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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0:04:41Z</updated>
    <published>2026-01-28T09: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길에서 일을 하다가 잠시 쉬려고 들렀던 놀이터에서 생경한 풍경을 접했다. 검정 패딩을 입은 한 소년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었다. 바깥은 영하 5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검정 패딩을 입은 소년은 우리가 놀이터에 오기 전부터 그네를 타고 있었다.  소년은 내 시야에서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상당히 오랜 시간 그네를 타고 있었다. 소년 앞에는 소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XCHQNkBMPkZBQZrHQy7erjhSk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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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주웠다. - 물에 빠진 놈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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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6:25:41Z</updated>
    <published>2026-01-25T04: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에 경험한 일입니다. 별로 유쾌하지 않았던 경험이지만 브런치 구독자님과 작가님들에게 공유합니다.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지갑 하나를 주웠다. 처음엔 어두워서 긴가 민가 했는데 줍고 보니 제법 두툼한 지갑이었다.&amp;nbsp;지갑 안엔 현금 4만 3천 원과 각종 신용카드 그리고 지갑을 잃어버렸을 주인공의 빳빳한 명함과 업무차 그에게 건넸을 다른 이들의 명함이 가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deQk93iWKA5JjJ12813QN5sSL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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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세를 책으로 받았다. - '별의별 삶의 온도' 첫 인세 정산을 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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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7:23:45Z</updated>
    <published>2026-01-22T07: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공저로 출간한 『별의별 삶의 온도 첫 인세를 받았다. 출판사 대표님이 인세 정산과 관련해 단체 대화방에 공지를 올렸다. 생각보다 빠른 정산이었다. 열한 명이 함께 쓴 책이라 인세가 많지는 않았다. 26,426원. 그럼에도 내가 쓴 글로 인세를 받는 것은 분명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이다. 처음 소설로 상금과 인세를 받았을때의 기쁨과 뿌듯함을 여전히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DzPudzU24SwEsd2yAnFiV-NJo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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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사촌이 어때서 - 엽집 할머니 댁 고장난 전등 스위치를 교체해 드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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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9:52:25Z</updated>
    <published>2026-01-19T09: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일요일 오전에 같은 건물 일층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 전화를 하셨다. 어르신은 꽤나 당황하신 목소리로 주방쪽 전등 스위치가 고장이 났다고 좀 봐줄수 있냐고 하셨다.&amp;nbsp;할머니와는 가끔 집에 가구나 소형 가전등 고장이 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내가 할수 있는건 고쳐 드리거나 가끔 말벗도 해드린다. 어르신은 김치나 반찬 같은거 하시면 먹으라고 주신다.  전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cVmwLLxBj-rZ_D2aamuzHJpax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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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방의 무례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 '사회복지사'를 할 얼굴이 아니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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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5:09:32Z</updated>
    <published>2026-01-14T10: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공공근로 3일 차다. 3분기 공공근로 계약이 끝나고 이십일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니 출근하는 발걸음이 경쾌하다. 오늘 아침도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일을 하다 잠시 쉬는 시간 무방비 상태에서 한 사람에게 불쾌한 말을 들어야만 했다. 오늘은 빙판길에 염화칼슘을 뿌리는 작업을 했다. 땀 흘려가며 일을 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 함께 일하는 분들과 예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RDuUAmPJPn-W4Zn2zXS0wHnQ9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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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어나는 무인가게... '신뢰자본'과 '공권력'에만? - 이익은 사유화 하고, 위험과 관리 비용은 공공의 비용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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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8:18:33Z</updated>
    <published>2026-01-11T08: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근처에는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가게가 네 곳이 있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무인 편의점, 무인 세탁소, 무인 카페까지 업종도 다양하다. 어느덧 주변에서 가게를 지키는 직원이나 주인이 없는 풍경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무인가게는 편의점처럼 24시간 열려 있다. 편의점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다. 나 역시 집에서 가까운 무인세탁소와 무인가게를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5v4G8nId-KAb9edukCB5LBpty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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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다섯 달, '퇴사한다'는 후임 전화를 받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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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6:23:23Z</updated>
    <published>2026-01-02T06: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마이뉴스 메인에 배치되었습니다. 2026년 새해 첫 기사로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제가 전에 다녔던 직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자의 권리'를 위한 기사를 썼습니다. 공유한 기사 들어가셔서 읽고 상단에 좋아요 눌러 주세요.  https://omn.kr/2bxyf  열 아홉살 때부터 직장 생활을 했다. 햇수로 30년이다. 짧은 기간의 계약직을 제외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az%2Fimage%2FKldDC9puzSzgUtn_Y-_hYpsg5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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