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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하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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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ewyork97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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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래 두고 볼 마음들을 적습니다. 결국 진심만 남는 법이니까요. 따뜻한 생각을 적으면 누군가 그 온도를 느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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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7T22:26: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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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결혼식에 같이 가요 - 그래도 가득 사랑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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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4:46:46Z</updated>
    <published>2026-01-04T14:4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를 따라 외갓집 결혼식에 따라갔다. 사실 궁금한 것보다는 곁을 지키고 싶은 탓이지. 어느 순간부터 외가는 밀리고 밀려 미안하기만 한 장소였으니까.  더 이상 당신이 미안하다며 움츠려 들기를 바라지 않아서 기어이 양복을 차려입고 당신과 함께 식장을 향했다. 첫째 이모는 엄마를 빼다 닮았더라고. 한복을 입고서 거니시는 모습이 얼마 지나지 않을 모습이지 않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nK%2Fimage%2FEYOpAGS4nn-shtbk82Cue3EsOr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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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우린 멋진 풀이를 찾아 헤매고 있을지도 - 어때, 나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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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01:49:22Z</updated>
    <published>2025-01-28T23: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꼬마 친구들을 위해 종종 동화책을 읽어주곤 합니다.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이들을 진정시키려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되려 제가 먼저 방전될 것 같아서요. 동화책을 읽다 보면 비슷한 점들이 많습니다. 착한 주인공과 나쁜 악당, 도움을 주는 신비로운 조력자, 예상치 못한 불행, 극적이고 행복한 결말. 가까이 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조금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nK%2Fimage%2FxdtTtXKFXjpQQ1x4ve-KhtkuM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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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을 나도 알지 못할 때 - 그런가 보다 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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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3T10:05:05Z</updated>
    <published>2024-03-23T09: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설공주의 마녀가 부러웠습니다. 답하기 어려운 질문도 고민할 필요 없이 척척 알려주는 거울이 있으니까요.  그런 존재가 있었으면 하는 날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평소처럼 학교에 갔고, 동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좋아하는 취미를 해볼 수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유난히 마음 갈피를 잡는 게 힘들었습니다. 마치 뿌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nK%2Fimage%2FZEtl9yFYsXgD71WJ0kUAXzPVd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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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도 괜찮아 - 너에게, 어쩌면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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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14:19:49Z</updated>
    <published>2024-03-07T11: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픔이 없는 인생은 없다는 말처럼, 우리의 삶에는 다양한 아픔이 찾아오곤 합니다. 때로는 엄살을 피울 정도로 잠깐 스쳐가기도 하지만 어떤 때에는 말도 없이 땅만 바라보게 되는 날도 있는 것처럼요.  아픈 것은 싫지만, 매년 연래행사처럼 저도 이러한 아픔을 종종 마주하곤 하는데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참 &amp;lsquo;외로웠던&amp;rsquo;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에 나 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nK%2Fimage%2F8nZW05P55KJTS5JtQ7pDmcNDb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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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쓰다 자신을 잊지 말자 - 나는 누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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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2:32:32Z</updated>
    <published>2023-09-28T13: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면을 써본 적이 있는가?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사또 가면을 쓰고  가면극을 진행했던 기억이 있다.  ​ 당시 사또라는 인물에 매료되었던 터라,  어떻게 하려면 더 사또처럼 보일까  고민하며 연습에 매진했었다. ​ 너무 몰입한 탓일까, 한동안 사또처럼  뭐라도 된 양 행동하는 모습이 몸에 들어  가면극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내 모습을 찾아가지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nK%2Fimage%2FCC300Jyqx9JO51fsiNCnLPXkv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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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했기에,참 길었던 그날 밤 - 다사다난했던 군생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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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04:43:00Z</updated>
    <published>2023-09-27T03: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2월의 끝자락, 냉기가 머리를 쓰다듬에 움츠러들 수밖에 없던 추위가 가득했다.  숨어들 곳은 뻣뻣한 파란색 동이불 밖에 없던 늦은 밤,  적막을 저벅거리는 소리로 가득 채우던 군화 소리가 내 머리 앞에서 멈췄다.  모깃소리보다 작은 소리와 함께.       &amp;ldquo;하민아. 불침번 할 차례야, 일어나.&amp;rdquo;        왜 그리도 작은 소리가 정신을 말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nK%2Fimage%2FWbDcwtQMNV90aBAf4iEXaCTsB2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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