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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소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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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에게 글쓰기는 필생의 업 업니다. 지금까지는 글을 월간지나 수기공모, 백일장 같은 곳에 응모하는 것이 다였지만, 이제는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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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9T22:1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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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빔 - 늙은 부모에게 설빔을 해 드리는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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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1T07:30:20Z</updated>
    <published>2023-01-30T21:4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을 앞두고 작은딸이 남편 옷을 한 벌 사가지고 왔다. 옷뿐만이 아니라 등산화까지 사 온걸 보니, 신발장에 넣어 둔 아빠 등산화가 낡은 걸 눈여겨보았던 모양이다. 작은딸은 교사가 되던 해부터 명절 때마다 아빠에게 꼭 새 옷을 사 입혔다. 처음에는 아무 말 없이 사다 주는 대로 입던 남편이 해가 거듭 되면서 &amp;quot;무슨 옷을 그렇게 철철이 사들이느냐고,&amp;nbsp;그만 사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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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남매의 약속 - 그 아픈 시간을 되풀이 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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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0T04:53:29Z</updated>
    <published>2022-02-05T02: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청껏 엄마를 불러도 아무런 기척이 없다. 내가 어둠이 걷히기 전에 새벽길을 달려왔다고 해도 평소 같으면 엄마가 깨어있어야 할 시간이었다. 수돗가 플라스틱 바가지 밑에 숨어있는 열쇠를 찾아서 문을 열었다. 마루를 가로질러 방문을 살며시 여는데 오랜 세월에 지친 듯 미닫이 문이 버겁다 버긋하게 열린 틈새로 돌아누워 잠든 엄마의 등짝이 보였다. 어젯밤에는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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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첫 선물 - 다듬잇돌에 얽힌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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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4T03:14:09Z</updated>
    <published>2022-01-12T12:1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학생이 되어서 시내로 나갈 때까지 심심산골 들과 산을 뛰어 다니며 유년을 보냈다. 방문만 열고 나가면 산과 들이 내 놀이터였다. 지천으로 피어 있는 토끼풀 꽃을 뜯어 시계를 만들어 차고 보라색 제비꽃으로는 반지를 만들어 끼었다. 하교길에 산그늘에 앉아서 공기놀이도 하고, 내가 읽은 책 이야기를 동무들에게 들려주는 걸 좋아했다. 내가 신데렐라, 소공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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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조건 - 작은 딸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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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8T16:05:36Z</updated>
    <published>2021-03-05T20: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딸이 중학교 1학년 국어 시간의 일이다. 수업 중에 국어 선생님께서 &amp;quot;행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amp;quot;라는 질문을 하셨다.&amp;nbsp;학생들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선생님께서는 사람마다 각기 행복을 느끼는 기준이 다른데,&amp;nbsp;오늘은 자신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 세 가지를 정리해서 &amp;nbsp;공책에 적어 보라고 하셨다 &amp;nbsp;친구들은 쉽게 쓰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는데 작은 딸은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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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 만의 해후(邂逅) - 첫사랑, 그 가슴 시린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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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1T07:55:21Z</updated>
    <published>2021-02-03T12: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올여름 휴가에 지리산 가고 싶다고 했다.장터목에서 야영으로 1박을 하며 고사목과 어우러진 원시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새벽 일찍 천왕봉에 올라&amp;nbsp;장엄한 일출을 보자고 했다.그러나 갑자기 시작된 태풍으로 등산로가 통제되는 바람에 우리는 장터목까지만 오르기로 했다.텐트와 장비는 자동차에 남겨둔 채 최소한의 식량과 간식거리만을 배낭에 짊어지고&amp;nbsp;남편과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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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두 한 알에 담긴 우정 - 국군병원 조리원으로 근무하던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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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11:48:37Z</updated>
    <published>2021-01-16T06: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날씨가 가물었던 탓인지 과일이 참 달다. 대충 골라서 사온 과일도 흐르는 물에 씻어서 한 입 베어 물면 그 달달한 과육이 입안에 가득하다. 엊그제 시장에서 한 바구니에 만원을 주고 사온 자두도 그랬다. 달큼한 자두를 먹는데 국군병원  환자  식당에서 함께 일하는 친구가  생각났다. 씨알이 굵은 자두 몇 알을 골라 놓았다가 이튿날 출근을 하는데 가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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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손님 - 아주 특별한 단골 고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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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4:23:25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부도 맞기 전, 오전 시간에 남편의 매장에 나가서 일을 도울 때의 일이다.종종 장애를 가진 분들이 찾아오는 우리 매장에 그 날도 아주 특별한 손님이 다녀갔다.단순한 말 한마디를 할 때도 얼굴이 온통 일그러지고 손이 뒤틀리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이십 대 초반의 청년이었다. 여자 친구의 손을 잡고 매장 유리 진열장 앞으로 다가온 그 청년은 메모지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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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케언니가 받은 촌지 - 25년 전을 회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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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2:27:14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잠자리에 든 늦은 시간에 셋째 올케언니의 전화를 받았다. 25 년 전 제자와 저녁을 먹고 들어 왔다는 것이다. 언니가 하는 얘기를 듣다 보니 그 제자는 언니와 특별한 인연이 있어서 나도 기억하고 있었다.  셋째 올케언니가 충남의 작은 군 소재지의 중학교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신학기에 2학년 담임을 맡고 보니 유난히 얼굴에 그늘이 짙은 한 제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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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의 스웨터 - 어머니 돌아 가신 뒤 마무리 한 스웨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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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2:27:14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일요일 새벽, 남편과 함께 어머님을 뵈러 집을 나섰다.&amp;lsquo;눈 내리기 전에 어머님 산소에 한번 다녀오고 싶다&amp;rsquo;고 바쁜 남편에게 누차 간청하여 어렵게 나선 길이었다.&amp;nbsp;&amp;nbsp;금강을 건너고 작은 도시를 지나 수확을 끝낸 황량한 들판,&amp;nbsp;찬서리 머리에 이고 텅 빈 논을 혼자서 지키고 있는 허수아비를 뒤로 하고 한참을 더 달려가야 닿을 수 있는 어머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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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완의 약속 - 어머니와 캐시미어 코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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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2:27:14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는 아주 오래된 베이지색 코트가 하나 있다. 소매 끝자락과 칼라 부분에 &amp;nbsp;빛깔 좋게 윤기 흐르는 밍크가 달려 있고 아래로 내려 갈수록 흐르듯이 약간 퍼져 한껏 멋스럽고 여성스러운 코트다. 내가 가진 옷 중에서 가장 아껴 입던 그 캐시미어 코트는 나에게 와서 여러 해의 겨울을 보냈지만 지금도 어제 산 옷처럼 깨끗하고 보기 좋다. 그 캐시미어 코트 덕택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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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올렛 앞에서 - 나, 자신을 돌아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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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2:27:13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봄 화원 앞을 지나다가 앙증맞게 피어있는 바이올렛이 예뻐서 붉은색, 보라색, 흰색, 꽃분홍색... 여덟 개의 바이올렛을 샀다.어머니께서 내게 물려주신 나무 함지박 안에 비닐을 깔고 그 안에 소복하게 담아서 햇살 가득한 창가에 두고 며칠간은 내 눈이 호사를 했다.하지만 온실에서 피워 낸 꽃이라서 그런지 날이 갈수록 그 색깔이 퇴색되더니올라온 꽃 대궁마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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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임용시험에 합격하던 날 - 아들, 고등학교 교사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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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13:49:46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꾸었다. 울긋불긋 치장한 상여가 보였다. 빨강 파랑 초록 노랑.... 만장의 행렬이 길게 늘어섰고 그 뒤를 따르는 사람도 많았다. 요령 소리가 쩌렁쩌렁 울리고 누구의 장례식인지는 몰라도 나는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다. 그 울음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그 소리에 놀라서 잠에서&amp;nbsp;깼다. 베개가 눈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거실로&amp;nbsp;나와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를 지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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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사찰 고시원 생활 - 아들의 임용고시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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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7T01:47:01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범대에 다니는 아들은 첫 임용시험에 꼭 합격하고 말겠다는 각오로 대학생활에 충실했다. 그러나 학생수가 줄어든 탓에 아들이 전공 과목에서&amp;nbsp;전국적으로 교사를 단 한 명도 뽑지 않는 바람에 시험에 응시조차 하지 못하고 대학을 졸업하게 됐다. 아들은 임용고시를 향해 전력투구 하다가 갑자기 벼랑 앞에 선 듯 상심이 컸다. 그러던 중 아들은 임용고시 공부를 하러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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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밤, 아들을 데리고 돌아오는 길 - 아들도 울고, 나도 울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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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2:27:13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서 마감하느라 많이 늦어진다는 아들의 전화를 받고 아들이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페로 갔다. 워낙에 소문난 카페인 데다가 주말이다 보니 11시가 되어가는데 아들은 집으로 오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들은 평소에는 공부에 전념하고 주말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엄마 아빠가 뒷바라지해 줄 테니 임용고시 공부에 전념하라는 당부를 못 들은 체하는 아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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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특별한 여행 - 아들이 전역한 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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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4:23:28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엄마 아빠에게 큰절을 하면서 전역 인사를 대신하는 아들의 모습이 대견하고 듬직했다.아들을 군대에 보내 놓고 나는 마음고생이 참 많았다.어느 자식이든 다 귀한 자식이지만 내리 딸 둘을 낳고 늦게 얻은 아들이라서 내게 더욱 각별하다.몸무게가 50킬로를 턱걸이하는 야윈 아들 모습이 자꾸만 눈에 밟혀 밤잠을 설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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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과의 봉사 활동 - 장애인과 함께 문화재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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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06:23:11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고등학생이 되고 처음 열린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을 때,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봉사할 수 있는 &amp;quot;사랑나무 가족봉사단&amp;quot;이 있다는 걸 알았다.그러잖아도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과 대화가 줄고 사이가 소원(疏遠)해지고 있어서 고민하던 차에&amp;nbsp;이보다 더 좋은 계기는 없을 것 같아서 아들과 함께 봉사단에 가입했다.아들은 &amp;quot;공부할 시간도 빠듯한 데다가 놀토에는 늦잠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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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스름돈이 이상해요 - 심부름 간 아들에게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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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2:27:13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 녀석이 초등학교 다닐 때의 일이다. 하루는 김치를 담그는데 마늘이 좀 부족했다.그래서 아들에게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주면서 깐 마늘 한 바구니를 사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그런데 지폐 한 장 들고 쪼르르 달려 나간 아들이 한참을 지나도 돌아오지를 않았다.아들은 엄마의 단골집을 다 꿰고 있어서 시간이 늦을 이유가 없는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amp;nbsp;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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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물수건 - 아픈 엄마의 이마에 물수건 올려준 손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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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2:27:13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 녀석이 유치원에 들어가던 너 댓 살 적이었다. 내가 감기 몸살로 몹시 앓아누웠다. 식구들 아침밥 거르는 일이 없었는데 그때는 어지럽고 전신이 아파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었다. 겨우겨우 기어 나와서 전기밥솥에 밥만 안쳐 놓고 남편이 달걀부침과 구운 김 하고 있는 밑반찬 꺼내서 세 아이들 아침밥을 챙겨 먹였다. 남편은 회사로, 두 딸내미는 학교로, 아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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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매의 우애  - 작은딸이 학교에서 만든 햄버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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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운전을 하고 가다가 신호대기에 걸려서 무심코 창밖을 내다보는데 바로 옆에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요즈음은 햄버거 가게도 대형화가 되어 넓은 주차장에 1,2층으로 넓은 홀을 가지고 있어 드나드는 사람과 차량이 꽤 많아 보였다 햄버거의 종류도 다양하고 커피를 비롯한 음료도 사람들의 취향을 겨냥해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 모양이다. 문득,&amp;nbsp;작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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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딸, 드디어 꿈을 이루다 - 경찰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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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12:27:12Z</updated>
    <published>2020-10-31T12: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딸은 아빠의 부도로 더 이상 대학을 다닐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어쩔 수 없이 휴학을 하고 1년간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등록금을 마련해 대학을 졸업했다.취업 준비를 하던 큰딸이 어느 날, 엄마, 아빠 앞에 앉았다.그리고 단호하게 간절하게 말했다.&amp;quot;엄마, 아빠, 제가 얼른 취직해서 엄마 아빠를 도와야 하는데 이런 말씀드려서 정말 죄송해요.토익 만점 강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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