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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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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anghm140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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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출근 후 마케터 / 퇴근 후 에디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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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3T00:15: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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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생했어요, 잘 가요. - 그리고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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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1:08:40Z</updated>
    <published>2026-03-24T11: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심적으로도 많이 의지했던 동료가 떠났다.  조직의 이런저런 이슈로 직무 변동이 잦았고 퇴사를 처음 고민할 때 옆에서 들어주는 정도였으나 팀이 신설되고 내가 리더를 맡으며 우리 팀으로 편입된 인원이었다. 그래서인지 더 많이 서로를 신경 쓰지 않았을까.  다시 다른 팀으로 배정되어 직무를 수행하다 임원이셨던 해당 팀 리더께서 먼저 떠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vJDpfStR_7UZjBYQCR1P958znY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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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놈의 &amp;lsquo;감도&amp;rsquo; - 말로 설명할 수 없다면 입을 닫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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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23:12:48Z</updated>
    <published>2026-03-04T23: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비재, 특히 패션 시장에서 근무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amp;lsquo;감도&amp;lsquo;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 봤을 겁니다.  &amp;ldquo;걔는 감도가 좋아.&amp;rdquo; &amp;ldquo;걔는 감도가 좀 별로야.&amp;rdquo; &amp;ldquo;이번에 000 나온 거 봤어? 감도 좋더라.&amp;rdquo; &amp;ldquo;감도 좋은 이미지만 만들면 돼요.&amp;rdquo;  10년을 향해 달려가는 근속연수 내내 듣고 있습니다. 아주 흔하고 익숙한 대화지만, 글쎄요. 저는 이런 대화 방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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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그거 제가 다 했어요&amp;rdquo; - 그런 건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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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08:59Z</updated>
    <published>2026-02-24T23: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하면서 같은 직군의 사람들,  새로운 동료들을 만날 기회가 많습니다.  서로 면대면으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이전 회사에서 했던 업무들도 자연스레 알게 되고 이런저런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기도 하죠.  그럴 때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본인이 기획했음에도 겸손하게 표현하는 사람과 &amp;ldquo;본인이 다했다&amp;rdquo;라고 표현하는 사람.  일반화는 아니지만 제가 만났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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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보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 - 두 번째 꿈에 가까워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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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9:30:43Z</updated>
    <published>2026-02-12T09: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서른다섯 살엔 책 낼 거예요.&amp;rdquo; 근 3년 안에 저랑 깊은 얘길 나눴던 분들께서는  제가 이 말을 입 밖으로 꺼낸 걸 알고 계실 겁니다.  꿈은 표현해야 가까워지고 그 표현이 저한테는 입 밖으로 꺼내는 거였거든요. 저질러 둔 게 있으니 어떻게든 움직이게 됩니다.  그렇게 책을 쓰겠다는 목표로 하나씩 쌓아 두니 메일이 한 통 왔습니다.  출간. &amp;lsquo;올해 준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Tk0J63Qt5lgG10Io7fGquD7uKG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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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회사에서 왜 힘들까 - &amp;ldquo;힘들다&amp;rdquo;를 뱉기 전에 생각해 본 이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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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5:16:28Z</updated>
    <published>2026-01-13T15: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듭니다.  많이 의지했던 리더들도 줄줄이 퇴사했습니다. 이 기록에 다 담지 못한 배경도 많고, 담지 않아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는 수도 없이 담금질해 왔고 속했던 조직에서의 관계들도 어느 하나 틀어짐 없이 잘 다져 왔죠.  그 덕에 항상 박수받으면서 떠났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박수받으면서 빠르게 성과 내고 동료들의 신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fHmnW8wn41fS38N69cQT8YY87O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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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성(능력)이 없어도 히어로가 될 수 있나요? - &amp;ldquo;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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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2:48:24Z</updated>
    <published>2026-01-10T12: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퇴근 전철에서 방심하고 보다가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독자들을 사연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작품. 10년 여정의 끝.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통해 그간의 삶을 톺아 봅니다.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X맨과 비슷합니다. 주인공이 사는 세계에는 개성이라 칭하는 능력이 있고 인류의 절반 이상이 개성을 갖고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IVDa0uK8RX7AoqggHf9GQwivE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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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 바꾼 소비 습관 - 잘 쓰는 법을 배워야 돈이 모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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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2:20:45Z</updated>
    <published>2025-12-26T09: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2년, 결혼 3년 차. 아내와 하루하루 지내는 게 재밌고 돈 모으고 쓰는 데 계획을 붙이니 재밌습니다. 목표 달성하면 괜히 큰걸 이룬 기분도 들고요.  돌아보니 결혼하고 제일 많이 바뀐 건 물건을 고르는 기준과 소비 습관입니다. 애시당초 둘 다 습관성 소비를 안 해왔지만 지금은 싱글일 때보다 더 깐깐해졌습니다. 앞으로 이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몇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8HFo9jg8dJGwk1umCl9Lsv789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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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내가 제일 피해자야&amp;rdquo; - 미팅에서 모두의 표정이 굳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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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0:07:07Z</updated>
    <published>2025-12-01T23: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가능성을 본 브랜드에서&amp;rsquo;를 끝내고 조금이나마 부정적인 기운을 뿜는 글은 쓰지 않겠다 다짐했건만 일주일을 못 가는구나.  이런저런 히스토리가 있지만 짧게 요약하면 이건 어제 일어난 일. 그리고 어제 들었던 얘기.  팀원 한 명과 다른 팀 팀원, 그리고 나까지 오너의 미팅 요청에 이제는 초연한 마음으로 참석했다. 의사 결정권자께서 작년 00 클로의 감사제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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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내 인턴이 정규직 전환 된 날 - 잘했고, 잘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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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0:11:02Z</updated>
    <published>2025-12-01T10: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 먹고 오니 경영 지원팀에서 나를 부른다. 막내가 전환이 됐단다.  큰 산을 하나 넘은 기분이다. 나를 끌어 주신 분들도 내가 전환되고 승진했을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어찌 됐든 본인이 잘 쌓아 왔고 본인이 이룬 것이기에 오늘은 오롯이 그 기분을 느꼈으면. 가뜩이나 다들 춥고 힘든 시기에 좋은 소식이 들리니 다행이다.  막내도 나도 할 도리는 다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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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을 본 브랜드에서 - 맺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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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23:43:35Z</updated>
    <published>2025-11-25T23: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는 건 아니고 이 기록을 이쯤에서 맺어 보려 합니다.  &amp;lsquo;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큰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다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이러쿵저러쿵~&amp;lsquo;  이런 흔한 시나리오라기보다 원리를 적용할 때의 어려움, 그걸 극복하는 과정, 사람들 간에 모여 사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지만 솔직함이라는 이유로 가감 없이 적다 보니 부정적이고 힘든 기억들만 기록에 남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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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을 본 브랜드에서 - #25 - 퇴사 바람이 불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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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0:13:16Z</updated>
    <published>2025-11-21T00: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4/4분기 들어  3개월 간 퇴사만 4명.  공동 대표셨던 분과 두 명의 팀장, 한 명의 팀원이 나갔(간)다.  그전에도 물론 퇴사자는 있었고 팀원의 경우 우리 팀 세팅이 되고 나서 머지않아 온라인에서 우리 쪽으로 이동한 인원이라 더 신경이 쓰인다. 이동하게 된 이유부터 이동 이후 업무 소통 과정에 어려움이 있던 것도 알기에.  조직을 떠나는 이유는 정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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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 나누려다 채우고 온 날 - 마음가짐과 태도가 바꾸는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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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11:23:59Z</updated>
    <published>2025-10-01T11: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식사 겸 미팅을 다녀왔습니다. 오래 알고 지낸 건 아니지만 얘기 나누다 보면 배려가 묻어나는 분을 만났어요.  실제로 뵙는 건 처음이기에 살짝 긴장했는데, 알고 보니 아워페이스 영상부터 브런치에 남기는 기록들로 저를 알게 된 분이셨어요.  신기했습니다. 이렇게도 연이 되다니.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마케터로 근무하시면서 이런저런 고민이 있으시길래 고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PUuOiHqxf29lTTTX3MaARPk3Q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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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찌 보면 최고의 리더일지도 : 키부츠지 무잔 - 혈귀 스타트업의 발로 뛰는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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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23:06:46Z</updated>
    <published>2025-09-15T23:0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멸의 칼날이 흥행 중입니다. 와이프랑 보다가 아카자 회상에서 울었는데 (T49 F51인 와이프는 이해 못 하지만..) 아무튼 당분간 이걸 넘을 애니는 없을 것 같네요.  귀살대와 오니 중심의 이야기다 보니 빌런 대장은 어떤 스토리를 다루나 싶었는데, 서울스티커샵 동훈 대표님과 얘기 나누면서 &amp;lsquo;회사로 치면 무잔이 능동형 인재일지도 모른다&amp;rsquo;라는 재밌는 발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2Rtc80BlTyKpuRlQpgCLFSmar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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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을 본 브랜드에서 - #24 - 안 될 이유를 찾으러 왔다면 집에 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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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23:09:00Z</updated>
    <published>2025-08-05T23:0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혁이 새 앨범의 비하인드 영상을 이제야 뒤늦게 봤습니다.  최근 들은 말 중에 가장 큰 한 방이 있었어요.  열심히 하는 게 특이 케이스가 되는 요즘. 지금 속한 조직에 처음 왔을 때가 생각납니다.  누구 하나 말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amp;lsquo;굳이 왜 그렇게까지 해야 돼요?&amp;rsquo;가 느껴지던 날들. 그 벽을 깨기 위해 부서별 담당자분들께 찾아가 매번 이 액션을 통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cneOi6w1Jlg__1r0CU1Z_qx6e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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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많은 건, 글로 내리지 않았기에. - 커피를 내릴 때와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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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23:46:13Z</updated>
    <published>2025-07-30T23: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퇴근길 전철에서 거의 매일 앉아서 갑니다. 이 시간을 잘 써 보려고 책도 읽고, 글도 쓰는데 저도 사람이기에 쇼츠 보다가 내릴 때도 많아요.  한 시간 남짓한 이 시간을 낭비한 듯한 죄책감에 와다다다 글을 쓰기도 합니다. 당연히 맘에 안 들죠.  &amp;lsquo;왜 이럴까&amp;rsquo; 싶던 찰나에 읽던 에세이에 이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amp;lsquo;생각이 많은 건 글로 쓰지 않아서&amp;rsquo;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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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을 본 브랜드에서 - #23 - 나를 움직인 건 무엇이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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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23:25:31Z</updated>
    <published>2025-07-13T23: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과 회사가 생활을 잠식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잠식당해 봤었거든요.)  그럼에도 치고 들어오는 어쩔 수 없는 생각들. 정말 많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저를 케어해 주셨던 리더 분들께서는 어떤 삶을 사셨던 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   가장 큰 숙제는 2가지입니다. 오너 브랜드에서 어떤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것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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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빈 스미스는 어떤 리더였을까 - 절대악도, 절대선도 없는 세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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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0:54:29Z</updated>
    <published>2025-06-29T23: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철의 연금술사 이후로 이렇게까지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 있었을까.  강철은 사회적인 열풍까지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진격의 거인은 조금 다르다.  특히, 우리 사회에 소위 한 마디 씩 던지는 사람들이 진격의 거인 리뷰와 본인의 해석을 남겼다. 이 여파인지 전혀 안 볼 것 같은 사람들도 보더라.  자연스레 지인들 사이에서 최애캐에 대해 묻게 되는데, 그럴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gMlLqfLMEIZX878TN8UXxwLix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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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5만 킬로의 필름 - 만남의 기간을 장면으로 기록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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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0:52:27Z</updated>
    <published>2025-06-10T00:1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곡에 꽂히면 그것만 듣는 습관이 있습니다. 학생 때는 8시간 이상 틀어 둘 때도 있었죠.  정말 우연한 기회로 히게단(오피셜 히게단디즘)을 알게 됐는데,  Pretender로 유명하지만 다른 곡이 더 귀에 꽂히더라고요.   115만 킬로의 필름. 일생을 길이로 따지면 우리가 같이 기록할 내용은 115만 km의 필름과 같다는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윤종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OGCjwYR9JXVVyiri1k-Y6u5Yn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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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을 본 브랜드에서 - #22 - 뭔 말이 그렇게 많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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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4:27:05Z</updated>
    <published>2025-04-23T14: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팀원들이랑 잠 깰 겸 산책하거나 밥 먹으면서 얘기하는 단골 소재. 배 고플 나이 지나면 남 씹으며 배부르지는 말자.  사람이기에 누구나 그런 시기가 있고, 흔히들 &amp;lsquo;중학생이냐&amp;rsquo; 또는 &amp;lsquo;초등학생이냐 &amp;lsquo; 하는 게 한 번쯤은 겪는 시기라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이 말이라는 게 훨씬 가벼워서 언젠가는 퍼지고, 언젠가는 다시 돌아옵니다. 대미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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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좋았던 기분을 기록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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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0:29:14Z</updated>
    <published>2025-04-11T00: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는 일 하는 얘기를, 네이버 블로그에는 여행기록을 포함해 좋아하는 물건들에 대한 얘기를 씁니다.  브런치에 남긴 얘기들을 다시 쭉 훑어보니 주로 좋았던 일보다는 좋지 않았던 일에 대한 게  더 많더라고요.  &amp;lsquo;왜 그럴까&amp;rsquo; 싶었는데 이제 이유를 조금은 알겠습니다.   모처럼 와이프랑 반차 내서 꽃 보러 가는 길. 와이프가 묻습니다. &amp;ldquo;&amp;lsquo;이건 절대 용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J%2Fimage%2Fr9myZPU5mN3neHZEgxy2y81hk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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