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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청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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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etterra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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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듣고 끝내지 않습니다. 열린 결말로 남은 질문을 사유로 옮깁니다. 모두의 이해를 넘어 납득으로 가는 천천히 걷는 사람, 이청락입니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책은 남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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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3T00:06: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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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 - 쇼펜하우어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이야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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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6:28:27Z</updated>
    <published>2026-05-03T06: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 모든 것이 조용해지는 때가 온다.  열심히 달려왔던 시간,기대했던 순간들,좋다고 믿었던 선택들. 그런데 그 모든 것 뒤에이상하게도 남는 감정이 있다.  &amp;ldquo;이게 전부였나.&amp;rdquo;  허무는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많은 것을 이뤘다고 느낄 때조용히 스며든다.  바쁘게 살 때는그 감각이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잠시 멈추는 순간,혹은 원하는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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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남과 비교하는가 - 쇼펜하우어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이야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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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1:42:31Z</updated>
    <published>2026-04-28T01: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히 있어도 괜찮았던 하루가 누군가를 보고 나서부터갑자기 불편해진다. 남의 삶을 들여다본 순간,내 삶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더 잘 사는 사람,더 앞서 있는 사람,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 그리고 우리는조용히 스스로를 비교하기 시작한다. 왜 우리는이렇게 쉽게 남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걸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인간이 끊임없이 타인과 자신을 견주며자신의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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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 쇼펜하우어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이야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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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5:21:52Z</updated>
    <published>2026-04-24T05: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몇 번씩감정은 우리를 흔든다.  사소한 말 한마디에 기분이 상하고,작은 일에도 쉽게 불안해지고,이미 지나간 일인데도계속 마음에 남아 우리를 괴롭힌다.  그래서 우리는 묻는다.  왜 나는 이렇게감정에 쉽게 흔들리는 걸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인간을이성적인 존재라기보다&amp;lsquo;의지와 감정에 끌려가는 존재&amp;rsquo;로 보았다.  우리는 생각보다합리적으로 움직이지 않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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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성공은 왜 공허한가 - 쇼펜하우어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이야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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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5:16:39Z</updated>
    <published>2026-04-21T23: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랫동안이렇게 믿으며 살아왔다. 돈이 많아지면 괜찮아질 것이고,성공하면 모든 것이 채워질 것이라고. 그래서 더 나아가려 하고,더 가지려 하고,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그리고 어떤 순간,우리는 그 지점에 도달한다. 조금 더 안정된 삶,조금 더 나아진 조건,예전보다 훨씬 괜찮아진 상황. 그런데 이상하게도,마음은 그만큼 채워지지 않는다.  오히려이런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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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해도 안 되는 이유 - 쇼펜하우어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이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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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3:25:34Z</updated>
    <published>2026-04-20T03: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랫동안이 말을 믿으며 살아왔다. 노력하면, 된다. 그래서 더 참고,더 버티고,더 애쓰며 살아간다.  그 끝에는분명히 원하는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 하지만 어느 순간이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이 온다.  분명히 최선을 다했는데,결과가 따라오지 않을 때. 남들보다 뒤처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그리고 그때,우리는 조용히 묻는다.  왜 나는,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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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가 편해지는 순간이 온다 - 쇼펜하우어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이야기 4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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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2:26:04Z</updated>
    <published>2026-04-17T12: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사람들과 함께 있는 시간보다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해진다.  누군가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마음이 채워지기보다오히려 조금 더 지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래서 점점약속을 미루게 되고,혼자 있는 시간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문득이런 생각이 스친다.  내가 변한 걸까,아니면 이제야 알게 된 걸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인간이 혼자를 찾는 순간을결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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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는 왜 결국 피곤해지는가 - 쇼펜하우어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이야기 3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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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0:43:35Z</updated>
    <published>2026-04-15T00: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좋다가도,어느 순간부터는 피곤해진다. 처음에는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관계가시간이 지나면서조금씩 부담이 되기 시작한다.  말 한마디에 신경이 쓰이고,기대와 실망이 반복되고,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생겨난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친다. 왜 우리는가까워질수록 더 힘들어지는 걸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인간관계를 매우 냉정하게 바라봤다. 그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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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왜 오래가지 않는가 - 쇼펜하우어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이야기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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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0:40:43Z</updated>
    <published>2026-04-13T06: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자. 그때 우리는 분명히&amp;ldquo;이대로만 계속되면 좋겠다&amp;rdquo;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그 순간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 익숙해지고,무뎌지고,어느 순간부터는당연한 것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묻는다. 왜, 행복은 늘 이렇게 짧은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이 질문에 대해 냉정하게 말한다. 행복은 &amp;lsquo;지속되는 상태&amp;rsquo;가 아니라,결핍이 잠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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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불행을 반복하는가 - 쇼펜하우어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이야기 1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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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1:02:48Z</updated>
    <published>2026-04-11T11:0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히 원하던 것을 이루었는데,왜 우리는 또다시 불안해지는가. 그토록 바라던 순간에 도달했을 때,행복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그리고 우리는 곧,또 다른 무엇을 원하기 시작한다. 이상하지 않은가.우리는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마음은 늘 부족한 자리에 머물러 있다.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이 질문에 아주 단호한 답을 내린다. 인간은 &amp;lsquo;행복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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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10 - 마음을 담장너머로 연재 10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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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1:40:21Z</updated>
    <published>2026-04-09T01: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까지 오면서우리는 많은 것을 넘겨보냈다.  슬픔도,복잡함도,사람도,불안도. 붙잡고 있던 것들을하나씩담장 밖으로 던져보았다.  처음에는불안했다. 이걸 놓으면무너질 것 같아서. 하지만 아니었다. 놓을수록가벼워졌고, 넘길수록앞으로 갈 수 있었다.  우리는 그동안잘못 알고 있었다. 인생은버티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는 것이라는 걸. 쌓아야 사는 줄 알았는데사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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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9 - 마음을 담장 너머로 연재 9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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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3:21:17Z</updated>
    <published>2026-04-06T03: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를 살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넘겨 버리고 싶은 그것은 무엇인가? 그래 맞다. 솔직하게 돈 때문에, 돈을 넘기고 싶지 아니하던가?  기실 돈 때문이 아니라불안 때문에 흔들린다.  우리는 자주 말한다. 돈이 없어서 불안하다고. 그런데 가만히 보면돈이 있어도 불안하다.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고,혹시 부족해질까 걱정되고,앞으로를 생각하면마음이 먼저 조급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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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8 - 마음을 담장 너머로 연재 8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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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6:37:30Z</updated>
    <published>2026-04-03T06: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때문에마음이 오래 남는다.  별것 아닌 말 한마디,지나간 표정 하나,기대했던 반응 하나. 이미 끝난 장면인데도계속 마음속에서 반복된다.  그때 우리는자꾸 생각한다.  내가 잘못했나,왜 저랬을까,조금만 더 잘했으면 달라졌을까.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답은 나오지 않는다.  생각은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붙잡으려고 반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더 아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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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7 - 마음을 담장 너머로 연재 7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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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1:59:03Z</updated>
    <published>2026-03-31T21: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까지 오면서우리는 많은 것을 넘겨보냈다.  슬픔도,복잡함도,붙잡고 있던 기억들도.  처음에는놓는 것이 두려웠다. 이걸 놓으면내가 무너질 것 같아서.  그런데 하나씩넘겨보내고 나니 알게 된다. 생각보다우리는많이 비워도 괜찮다는 것.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놓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모든 것을 다 넘겨버리면가벼워지기는 한다. 그런데 동시에방향도 사라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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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6 - 마음을 담장 너머로 연재 6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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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3:46:48Z</updated>
    <published>2026-03-28T23: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까지 왔다면우리는 이미 여러 번마음을 넘겨보냈다.  슬픔도,복잡함도,기쁨마저도 담장 밖으로힘껏 던져보았다.  그런데 문득이런 생각이 든다.  그렇게 계속 넘기고 나면도대체무엇이 남는가.  처음에는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쥐고 있던 것들을하나씩 내려놓다 보면 손이 비어버린 느낌. 하지만그건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벼워진 것이다.  우리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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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5 - 마음을 담장 너머로 연재 5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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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22:22:29Z</updated>
    <published>2026-03-24T22: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우리는 안다.  붙잡고 있으면무거워지고,넘겨버리면가벼워진다는 것을.  그렇다면 남은 질문은 하나다. 도대체어떻게 날려보내는가.  사람들은놓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 참는 법,버티는 법,쌓아두는 법은 배웠지만 정작넘기는 법은배운 적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은이렇게 산다. 관계 하나 끝났는데도계속 머릿속에서 되돌려보고, 이미 지나간 말 한마디를수십 번 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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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4 - 마음을 담장 너머로 연재 4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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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8:41:27Z</updated>
    <published>2026-03-21T08: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 그래 능가뿌라 시는 브런치의 1,2,3 연재에서 해석은 모두 끝이 났다. 그렇게 이쯤에서이 시는 이미 다 설명되었다.  슬픔,복잡함,기쁨. 장면도 보았고,리듬도 느꼈고,마음이 담장을 넘어가는 순간도이미 경험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다.  이걸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안다. 슬픔은사라지지 않는다. 복잡한 마음도정리되지 않는다. 기쁨조차붙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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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3 - 마음을 담장 너머로 연재 3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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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2:15:09Z</updated>
    <published>2026-03-16T22: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능가뿌라' 시의 해당 부문  나는벤치 위에 앉아있다가아이 하나 무등태우고 가는 젊은 아빠를 보았다. 까아~~만한 아이 눈동자는 또르르 또르르에버랜드로 떠나는 아이 마음이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너무 많은 탈 것 속에청룡열차로 쏜살같이 달려보니아이의 추억일랑최동원 직구 꽂듯 마음에 심자.  그래 그래능가뿌자사직야구장센터전광판에 신기록 광속구로 찍힛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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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2 - 마음을 담장 너머로 연재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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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4:43:45Z</updated>
    <published>2026-03-14T04:4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능가뿌라' 시의 해당 부문  나는닫힌 은행 뒤를 지나치다가소오~~온을 떨며 현금을 세는 늙은 사람을 보았다.  검디검은 손 등으로 부산히 세며손자에게 부칠 대학 등록금.정 들었던 소 판 사람 맘이어찌 편키만 하리.  너무 많은 심정 속에 연꽃이 부초처럼 흘러가니복잡한 심산일랑박정태 안타치듯 날려보내자.  그래 그래능가뿌소마산야구장왼손편으로 벼락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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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가뿌라 - 마음을 담장 너머로 연재 1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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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3:59:05Z</updated>
    <published>2026-03-10T23: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능가뿌라' 시의 해당 부문  나는 문득 병원 앞을 지나가다가&amp;nbsp;&amp;nbsp;&amp;nbsp;&amp;nbsp;식장을 떠나는 장례차를 우연히 보았다.&amp;nbsp;&amp;nbsp;&amp;nbsp;&amp;nbsp;거어~~음은 조화를 달고,&amp;nbsp;&amp;nbsp;&amp;nbsp;&amp;nbsp;장지로 떠나는 그 차 안의 사람 마음이&amp;nbsp;&amp;nbsp;&amp;nbsp;&amp;nbsp;어찌 애닳지 아니하랴. &amp;ldquo;슬픔일랑, 이대호 홈런치듯 날려보내자.&amp;rdquo;&amp;nbsp;&amp;nbsp;&amp;nbsp;&amp;nbsp;그래 그래, 능가뿌라.&amp;nbsp;&amp;nbsp;&amp;nbsp;&amp;nbsp;사직야구장 우측 담장으로 능가뿌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l%2Fimage%2F4rmuIKRom5GDPMkKGyoighNZD0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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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언어, 3권집을 닫는 에필로그. - 초역 채근담 사람의 언어 마지막 남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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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23:50:08Z</updated>
    <published>2026-03-08T23: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언어를 마치며, 사람은 한 번 태어나 한 번 죽는다. 이 단순한 사실 앞에서우리는 수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어떤 이는 부귀를 좇고,어떤 이는 권력을 좇으며,또 어떤 이는 그 모든 것을 벗어나자연스러운 삶을 꿈꾼다.  그러나 어느 길을 걷든끝내 마주하는 것은 하나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우리가 어떤 마음으로하루를 살아가느냐 하는 문제다.  이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ql%2Fimage%2FMpG5a1jQy6CQ9wXS7L7_yru6ys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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