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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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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과 관계에 대해 써요. 나와 하나님 그리고 당신과 나 사이의 이야기를 보이는 그림과 글로 만드는 일이 좋아요. 눈으로 충분히 쓰다듬어 줄 수 있어서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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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12:16: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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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어진 믿음, 넘치는 은혜 (2) - 하나님이 하셨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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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1:37:17Z</updated>
    <published>2025-11-04T01: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란 후 9일 차 아침.  여보 나 임테기 또 해볼까? 어차피 아니지만 한번 해보는 거야!  우리 부부에게 결단코 임밍아웃이란 것은 없다. 임테기 한번 하는 것에도 비밀이 없는 사이니까. 내가 참지를 못한다. 그래, 하고 싶으면 해 봐 남편은 나를 못 말리겠다는 듯이 웃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임테기를 했다. 한 줄 나와도 나는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할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pz2lSt8tmQc26VVZhCDK6j3UF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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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어진 믿음, 넘치는 은혜 (1) - 무슨 상황에도 할렐루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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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1:33:56Z</updated>
    <published>2025-11-04T01:2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됐을까?  배란기를 지나면 몸이 뜨거워지고, 뾰루지가 하나씩 올라온다. 물에 젖은 솜처럼 몸은 무거워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 면역력이 낮아지며 매달 가벼운 증상들이 나타난다.   내 꿈은 오직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는데! 여전히 임신을 원하는 마음은 참 끈질겼다. 이만하면 하나님께 맡길 때가 되지 않았나. 하나님의 일하심과 나의 최선 사이를 널뛰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H4Pon6QcqO2_GK6T5DbOk6e7n6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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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하겠는 건 기도를 합니다. - 주님께서 도우십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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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09:54Z</updated>
    <published>2025-08-18T12: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을 매일 사랑해요.   아이를 기다리는 지루한 폭풍의 시간.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진댔는데 진짜였어요. 좌절과 원망을 지나 주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 감사와 찬양이라는 꽃이 피어나네요. 하나님께 받은 게 정말 많아요. 다 갚진 못해도 갚고 싶어 져요. 사랑이신 하나님을 나도 더욱 사랑하고 싶어요. 선하신 주님을 결코 오해하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5JtYmNd51Kfy_o4vROkpSv3OT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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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하해, 축복해, 그리고 기도해 &amp;nbsp;&amp;nbsp; - 이 낮은 곳이 은혜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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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5:01:23Z</updated>
    <published>2025-08-12T04: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 거울을 보며 볼을 톡톡 핑크로 물들이던 중 문득 떠오른 생각.  그 친구 임신 했을까?  지난번 모임에서 친구는 6월쯤 임신을 시도해 본다고 했었다. 집안 유전으로 임신 시도 한 방이면 될 것 같다고 조심스레 이야기하던 모습에 그렇구나, 했었는데. 이미 8월인데 어떻게 됐을까. 임신을 정말 했을 수도 있겠다.  내 첫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NNFYk7c0SG3IBNeGvnCHJzTBI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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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동은아. - 하나님과 합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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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4:20:53Z</updated>
    <published>2025-08-11T02: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꿈은 심플했다.   영어를 좋아했고 아이들을 예뻐했으니 언젠간 영어 학원을 차리는 것이면 되었다. 원장이 되어서 복음을 전하는 영어 학원을 차려야지! 돈을 좀 많이 벌게 되면 아빠 외제차를 한 대 사주고. 목회자 자녀에게는 무료로 책을 내주어야지. 돈에 얽매이지 않도록 재정적인 시스템을 잘 마련해서, 개혁주의에서 개업주의가 되지 않도록 지혜롭게 운영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3OeYUsGsTWYP8I-3LxAxlgcWX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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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철이 들어서 어떡해  - 성숙은 곧 철이 든다는 말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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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13:18:51Z</updated>
    <published>2025-07-03T10:4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생각난 브런치. 여전히 아이도 없고, 직업도 없고, 꿈도 없다.  무엇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나는 지금 마치 힘 다 빠진 삼손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삼손은 참 익숙한 성경 인물이었다.흑백으로 프린팅 된 성경 만화를 재밌게 보았던 터라, 만화로 묘사된 우락부락한 그의 근육질 체형과 남성미 넘치는 그의 표정, 행동들이 기억난다. 그때는 만화로 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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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난 중에 있는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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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4:33:56Z</updated>
    <published>2025-05-21T03:1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_베드로전서‬ ‭4‬:‭12‬ ‭  불시험.  뜨겁고 무섭고 아픈 시련과 고통의 시기.  그러나 베드로는 우리 삶의 있는 불시험을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권고한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RN_CvkCux5QxKFcJErfMSEm_p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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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빼고? 힘 빼고!  - 하나님께서 다 생각이 있으시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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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13:24:40Z</updated>
    <published>2025-04-16T14: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빼고 다 임신한다!나 빼고 다 연애했던 그때처럼!!  아마 브런치 첫 글이었을 거다. 나는 연애를 못해서, 연애하는 사람들만 보면 배가 아파 죽겠는 나 자신이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던.  인생은 돌고 돌아 나를 또 이 시기로 데려다 놓았다. 나는 임신을 못해서, 임신하는 사람들만 보면 슬프고 아파 죽겠는 내가 너무나도 힘든 지금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MGgMs6gHWWCCRS4306aUFm2s-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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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지도 않은 자식을 두 번이나 버려야 했다 - 나의 소원이 욕심이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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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5:15:41Z</updated>
    <published>2025-04-02T03:2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일을 관두고 집에서 편히 쉰 지 1년이 넘었다.  임신을 위해 일을 쉬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보다 침대에서 한참을 누워있다 일어나기 일쑤였고, 매일 30분씩 운동을 하는 대신 거실 소파에 등을 붙인 채 거실 창으로 들이치는 햇살을 피하기만 했다.  처음엔 그리도 따뜻하던 햇살이 이제는 따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HcWjjly0BZK7jJmueb6bqOz1d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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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은 속 편한 점심을 먹습니다.  - 하나님 앞에 진짜 어른됨은 없겠지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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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12:34:07Z</updated>
    <published>2025-01-16T06: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슈가 듬뿍 들은 뽀얀 국물의 일본 라면이 먹고 싶었어요. 후식으로는 달큰한 생크림이 가득 들어찬 커피번이 먹고 싶었고요. 오랜만에 나온 김에 크림색 카디건 형태의 니트를 사고 싶었네요. 지난번에 새로 산 모직 스커트와 잘 어울릴 만한 적당한 가격의 니트를 찾아 살짝 둘러보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하지만 면 대신 나물이 가득 얹혀 나온 육회 비빔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PvsAwK37tluXLJzFtbiSGaKtm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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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브 앤 기브, 러브 앤 러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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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05:33:48Z</updated>
    <published>2024-12-27T11: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배우지 않아도 알아서 참 잘했던 것 중 하나는 계산이다. 수학을 잘했으면 후회라도 없으련만, 아쉽게도 수의 계산을 말하는 게 아니다. 내 이익을 위한 계산을 말한다.   학교 매점에 가는 친구에게 잠깐 500원을 빌려준 때가 있다. 갚으라고 독촉하기엔 정말 작은 동전이라 잊어버리면 그만인 작디작은 푼돈. 하지만 절대 잊히지 않는 내 돈 500원.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SIzHbNt8DqbZEb0StPz5HCG3b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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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작아지고 부서지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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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17:09:19Z</updated>
    <published>2024-10-30T15: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합리하다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사람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고 어찌나 말도 안 되는 행동인지를 두고 몇 날 며칠 울분을 토했고요. 나라면 그렇지 않았을 거라고, 사람은 그래선 안되는 거라고 수없이 되뇌이는 깊고 깊은 어두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변하는 건 하나도 없었어요.  가슴을 치고 화를 토해내는 건 나의 일상만 어지럽게 했고, 내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5gSmWDPYg36GmlKIU6_dbm8EV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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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에서 벗어날 수 없던 이유 - 진정한 애착형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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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05:29:12Z</updated>
    <published>2024-10-01T19: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하다,라는 세 글자면 되었다.  고심 끝에 결정한 일이었다. 넘치는 시간과 에너지로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기도하다가. 임신을 위해 백수가 되었으나 난자와 정자의 수정은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임을 인정하니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고백하게 된 것이다. 손과 발이 되는 통로는 여러 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uILPKk8rq2qj5VbL-kidyOB9i3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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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되고 싶은 엄마, 엄마가 되고 싶은 딸 - 모두를 위한 기다림과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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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04:36:56Z</updated>
    <published>2024-09-26T03: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딸 결혼 안 해도 된다고 백번 말하라고!  엄마에게 소리친 적이 있다. 30살이 된 나에게 결혼, 결혼, 결혼을 외치던 엄마에게 반항하는 의미로 했던 말이었다. 감사와 은혜로 30살의 나는 남편을 만나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고, 그 후로 엄마는 어여쁜 사위에게 장모님만의 사랑을 넘치도록 흘려보냈다.  예상되겠지만 이번에는 엄마의 관심사가 온통 아이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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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진짜 이름은 한나, 은혜입니다.  - 하나님의 날 향한 크신 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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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10:08:17Z</updated>
    <published>2024-08-27T10: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기도하고 있어요? 기도해 봐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가 있다. 내게 임신이 그렇다. 정말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잘 구하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임신을 그만큼 간절히 원하지 않는 것인지. 임신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내 인생에 가장 아리송하고, 애매하며 쉽지 않은 부분이다.   그럼에도 우리 부부는 임신을 두고 나날이 기도하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2ooV7h1_IraWU4vJtmA7OQs0V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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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는 하나님의 몫입니다 - 변화의 주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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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4:26:55Z</updated>
    <published>2024-07-03T07: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는 꽤나 예쁨을 많이 받았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목소리로 네 아빠, 순종이 쉬웠고 학교 선생님들은 내가 차분하고 침착한 아이라는 평을 해주셨다. 친구들이 자신의 비밀을 조잘조잘 털어놓을 만큼 신뢰를 얻기도 한, 전반적으로 예의 바르고 조용하고 착하고 얌전한 아이. 남편은 이 아이를 상상조차 못하겠지. 스스로 생각해 봐도 지금 나와는 180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cmKmnHjmC0g6CmJMRgxpB39VN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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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집? 주의 집! (3) - 햇살, 바람, 그리고 공간의 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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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04:36:10Z</updated>
    <published>2024-05-30T07: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 요즘이다.  어른이 되면서부터 아빠를 많이 미워했었는데, 과연 아빠는 나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가득했기에 그랬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아빠의 표현이 없어도, 아빠로서의 다정함은 부족할지라도, 딸이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그 안에 가득하다는 것을 본 후로 아빠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아빠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만 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j0Qu0cohi3cqsu0KlIwWQg3oF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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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집? 주의 집! (2) - 시선은 하나님께 두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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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07:36:11Z</updated>
    <published>2024-05-30T06: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급한 마음보다는 부지런히 살펴보아야 한다는 마음이었다.   아직 3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기도 했고 딱히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는 것도 한몫했다. 무엇보다,  부쩍 늘어난 시간의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손가락은 바쁘게 움직였는데, 이사를 갈 집을 찾아야만 그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것 같아서 그랬다. 찾고 또 찾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HOgsujSBa8D8qRmp4vko62WV3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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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집? 주의 집! (1) - 씨름은 기도로 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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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07:33:35Z</updated>
    <published>2024-05-30T02:2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꾸준히 기도해 왔던 사역지에 대한 응답을 받았다.   우리 부부, 아니 어쩌면 나만의 생각이었을지 모르겠다. 내 눈에 보기에는 완벽한 교회였다. 성실하고 정직한 담임 목사님, 성숙한 성도님들의 영적 토양, 새롭게 맡게 될 청년부 사역, 그리고 살기 좋은 생활권과 32평 아파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몇 개월동안 기도하게 하셨고 결국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E3PNAmwfNSmZX_faX89O19cue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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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호빵맨이 될 수 없다! - 사랑, 나를 내어주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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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08:45:27Z</updated>
    <published>2024-04-24T09: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천으로서 살며 가장 큰 소망은 주를 사랑하는 것이고 마치 양면의 동전을 뒤집듯,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또 다른 소망이다. 자기 중심적인 내게 가장 어려운 일, 나를 내어주는 일.     만화 주인공인 호빵맨은 자신을 참 잘 내어주는 아이다. 힘들고 지친 친구들에게 자신의 호빵을 한 움큼 크게도 떼어주는데 계속 나누어 주다 보면 다 소진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0q%2Fimage%2F2YWukK6dvKDxAwCiNoDq1noXB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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