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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트북살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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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하철 역무원, 편집자, 미술심리치료사, 그리고 미술 교육가까지.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온 네 사람이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도슨트를 계기로 모여  미술을 향유하는 공동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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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6T14:3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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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가을 - 글: 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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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7:11:14Z</updated>
    <published>2021-10-24T12: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균형을 잃을 때쯤 가을은 찾아옵니다.  가을은 경주마처럼 눈을 가리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의 고개를 잡아챕니다. 화려한 색의 옷을 입고 끝을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높은 하늘로 우리의 시선을 돌립니다. 그렇게 문뜩 찬 바람과 같이 다가온 화려한 자연은 빽빽한 건물에 둘러싸여 촌각을 다투는 문제들과 겨루는 우리의 엉덩이를 근질거리게 합니다.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wexopzKQp2bMdwQIatEZrRJNx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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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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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4T12:30:15Z</updated>
    <published>2021-10-24T05: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미술 작품을 마주하나요?  정말 보고 싶어 했던 작품 앞에 서게 되었다고 상상해 보세요. 어둠이 소용돌이치는 빈센트 반 고흐의 &amp;lt;별이 빛나는 밤&amp;gt;처럼 말이에요. 그럼 먼저 주위의 모든 것들이 눈에서 사라지며 &amp;lsquo;우아!&amp;rsquo; 하는 탄성이 터져 나올 거예요.  그다음에는 그림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자기 자신에 대입해 볼 거예요. &amp;lsquo;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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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상파의 눈으로 하늘을 본다면 - 글: 히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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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4Z</updated>
    <published>2021-10-24T03: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되면서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단연 하늘일 겁니다. 하늘에도 다양한 하늘색이 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푸른 하늘, 뭉게뭉게 구름으로 가득한 하얀 하늘, 해가 기울며 타오르는 붉은 하늘, 새벽 동이 틀 무렵의 연보라 색 하늘 , 그림자가 드리워진 낮은 회색 하늘. 하늘의 이름은 &amp;lsquo;하늘색&amp;rsquo; 하나이지만 우리가 바라본 하늘은 다양한 색을 드러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2NguLTqIgLX7u4XADbmvUDNAk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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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캔버스에 저무는 한해를 비추어 보다 - 글: 히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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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4Z</updated>
    <published>2021-10-24T02:3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되면 누구나 그러하듯 올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올 한 해 이룬 성과, 경험, 느낌 등을 하나씩 떠올리며 1년의 시간 동안 어떠한 변화와 성장이 있었는지를 평가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이뤄낸 성과보다는 기대만큼의 결과가 있지 않음에 실망감을 더 쉽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1월 초 내가 세운 목표와 현재의 나를 비교할 것이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089fwunxkUBQsVEY_oCNfrJSN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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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도착을 기다리며 - 글: 히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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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4:06:09Z</updated>
    <published>2021-10-24T02:3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기상으로는 봄이 되었지만 봄 같은 생동함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증이 시작된 작년 3월이 그러했습니다. 3월이 왔지만 여전히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고, 새 학기가 시작될 때가 되었지만 겨울방학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었죠. 예년 같으면 봄이 오는 설렘을 즐기며 비록 꽃샘추위가 있더라도 가벼운 외투를 걸쳐 보기도 하고 삐죽 내민 새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AQM9LWXmhpuHV6PnI51D_nFd3IY.jpg" width="35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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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길에서 만난 나 - 글: 히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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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4Z</updated>
    <published>2021-10-24T02: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에게는 오래된 취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amp;lsquo;산책&amp;rsquo;입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20년이 되어 가지만 전 여전히 뚜벅이 생활을 좋아합니다. 저의 산책길 코스는 집 앞 한강으로 향해 있는 산책길부터 광나루에 위치한 지역 도서관까지 왕복 1시간 거리입니다. 매주 1권 이상의 책을 읽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1주일에 1권씩 총 100권의 책을 함께 읽는 독서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1oPFt-zobLouvYOBS35ur4Xm3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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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로운 비상을 꿈꾸는 모두에게 - 글: 히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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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4Z</updated>
    <published>2021-10-24T02: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노래방 애창곡은 임재범 가수의 '비상'입니다. &amp;ldquo;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amp;rdquo;라는 가사를 특히 좋아합니다. 저는 학창 시절에 소위 말하는 내성적 학생이었습니다. 많은 사람과 함께 활동하기보다는 소수의 사람과 만나거나 혼자 조용히 사색하고 책 있는 것을 더 선호하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성격 검사의 하나인 MB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YKvlQA435l4cGgBTUNndiMq_4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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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설레는 봄에서 뜨거운 여름으로 변주되는 사랑 - 글: 히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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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07:32:19Z</updated>
    <published>2021-10-24T02: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기억하는 처음중 가장 설레는 처음이 있습니다.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짝꿍과 처음 만난 날입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신상이라고는 직업, 나이, 휴대폰 연락처만 알고 있는 채로 강남역 사거리의 일명 만남의 장소에서 수많은 인파 속의 한 명으로 만나게 되었죠. 우린 서로가 상상하던 그런 외모는 아니어서 너무 어색해하였지만 몇 시간의 대화를 나눈 우리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3ZW1m_BSqU06m7jETl8Gw39bm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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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든 공간, 어린 시절 집 이야기 - 글: 히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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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09:23:06Z</updated>
    <published>2021-10-24T02: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되면 저는 이야기꾼이 되고는 합니다. 전등불을 끄고 나지막한 소리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잠자리 의식 중 하나입니다. 어느 날 이야기 소재가 떨어질 때면 아이들은 엄마 어릴 적 이야기를 해 달라며 졸라 대곤 하죠. &amp;lsquo;음 나의 어린 시절이라&amp;hellip;&amp;rsquo; 마음속으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옛날 살던 골목집이 떠오릅니다. 나에게 집은 무엇이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hi-hQ_Geco1Gp_aP-oTiiQM4i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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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언제나 시작 - 글: 히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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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2T11:49:15Z</updated>
    <published>2021-10-24T01: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일출을 보며 어떤 마음을 가지시나요? 어제와 같은 모양의 태양이지만 특별히 크고, 특별히 밝으며, 특별히 따사롭게 나를 응원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1월 1일, 한 해가 &amp;lsquo;시작&amp;rsquo;되는 날의 태양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amp;lsquo;시작&amp;rsquo;이라는 의미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amp;nbsp;&amp;ldquo;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IK5Lb02qa1u21aBUBOaJsPSPC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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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하고 싶지 않아. - 글: 다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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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2T00:36:15Z</updated>
    <published>2021-10-23T07:1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제 나이 40. 제 인생의 중간 지점 정도라고 여겨지는 올해, 인생을 통틀어 가장 큰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페루 정부에서 발주한 G2G 사업이 있는데요, 만약 이걸 우리나라 컨소시엄이 따낸다면 페루 리마에 3년 동안 파견될 예정이거든요. 최소 4개국 간의 경쟁이고, 얼마 전 페루 정권이 바뀐 게 문제이긴 하지만요.  해외 근무가 뭐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Ay8Vc7BFeoTXiss-uAbCxmBNd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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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도 맑은 밤하늘을 즐길 수 있도록 - 글: 다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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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5Z</updated>
    <published>2021-10-23T07: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래저래 답답한 요즘, 지난 여행이 떠오릅니다. 작년에 고향 친구(+친구 애인)와 함께 경남 고성에 가서 하룻밤 자고 왔습니다. 회 백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수상 카페와 엔틱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차를 즐기고, 상족암 군립공원에서 멋진 '동굴 샷'을 찍었습니다. MS Windows 배경화면으로 본 듯한 푸르른 송학동 고분군에도 다녀왔습니다. 경남 고성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CLZ7AWqQMoRlCB74hm_IqGcPG2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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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에서 음악이 느껴져요. - 글: 다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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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4Z</updated>
    <published>2021-10-23T07:0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저녁에 &amp;lsquo;갬성 터지며&amp;rsquo; 허기짐이 덜할 땐 카페에 가서 커피를 밥 대신 즐기곤 합니다(단, 밤늦게 간식 먹을 확률 60%...).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카페 분위기의 영향이 더 큽니다. 특히, 카페에 울려 퍼지는 음악을 들으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아무래도 카페까지 간 건 커피보다는 음악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였던 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VpGiPRKFc7FpAWZTq79FApLBr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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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꿀잠을 기원합니다. - 글: 다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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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4Z</updated>
    <published>2021-10-23T07:0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좋은 밤 보내시나요? 예전에 &amp;lt;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amp;gt;에서 유익한 강의를 봤습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이 '숫자'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는 건데요, 여기에서 이 숫자는 수면시간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각 개인에게 필요한 적정 수면시간입니다. 개인마다 적정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결국 충분히 자는 게 우리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9tiP-3y65cr85YZUBOepwSBcP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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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관 여행만의 묘미 - 글: 다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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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4Z</updated>
    <published>2021-10-23T07:0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초반, 어느 슬픈 일을 계기로 여행의 맛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여행은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삶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이나 고유의 문화를 감상(하면서 술도 한잔)하는 게 최고의 낙이며, 이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무언가가 주된 목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amp;nbsp;무언가는 미술관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TG04Qfwirx8ur2S-W6yC2IUQ1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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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생긴 게 다는 아니지만 - 글: 다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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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3Z</updated>
    <published>2021-10-23T07: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성형했다는 것을 당당히 밝히는 &amp;lsquo;성밍아웃&amp;rsquo;을 웃음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걸 보면 성형수술이 점점 더 흔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번 성형 권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지인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로부터 말이에요.  저에겐 많은 별명이 있는데요, 그중 오랜 기간을 장악했던 건 '부시맨'과 '타이슨'입니다. '몽타주'란 말도 들은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xlVLZkwEKbKOLUOAbQ_AS9R9L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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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어떻게 미술과 사랑하게 되었을까 - 글: 다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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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2T10:15:01Z</updated>
    <published>2021-10-23T07: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는 지하철 역무원입니다. 그래서 주말이나 공휴일 상관없이 나흘 주기로 주/야간 교대근무를 합니다. 이런 근무 형태라 보통 직장인들처럼 평일 고정된 시간대에 무언가를 꾸준히 해나가기에는 어려운 여건입니다. 또한, 언젠가 결혼을 하여(가능하다면) 아내와 아이를 밤에 홀로 두고 야간 근무를 하러 가게 되면 걱정될 거 같습니다.  네? 조금만 살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7LHPIAuAsfJ0miHU20UkBRBqq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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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년을 이렇게 살았으면 - 글: 세잎클로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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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4:06:08Z</updated>
    <published>2021-10-22T14: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인생의 겨울&amp;rsquo;을 물리적으로 말한다면 &amp;lsquo;노년&amp;rsquo;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말 그대로 &amp;lsquo;늙은 나이&amp;rsquo;입니다. 삶의 끝에 가까워졌다는 것이 실감날 때. &amp;lsquo;죽겠네&amp;rsquo;이라는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을 때. 나와 함께 인생의 길을 걷던 사람들이 점점 사라질 때. 내 머리가 온통 백발이 되고 내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을 때.  요즘 들어 부쩍, 나는 어떤 노년을 보낼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4gUxUcCg6bQFSRgexqauB_fZ9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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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든 내 얼굴을 본다는 것 - 글: 세잎클로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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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4Z</updated>
    <published>2021-10-22T14: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다 보면 특히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에요. 특히 걸어가며 담배 피우는 사람은 그야말로 &amp;lsquo;극혐&amp;rsquo;이에요. 뿜어 대는 담배 연기가 실린 바람에 콜록대며 제 남편이 자주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amp;ldquo;저런 사람들은 저런 행동 하게 생겼어.&amp;rdquo; 그래서 보면 정말 그렇게 생겼더라고요. 희한하죠?  그 말을 들으며 한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U1SUt9FV4GxGhHzKEHNAY4Vmp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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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랑새는 정말 내 곁에 있더라 - 글: 세잎클로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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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2:23:23Z</updated>
    <published>2021-10-22T13: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amp;lt;과수원과 오렌지색 지붕 집&amp;gt;입니다. 활짝 핀 과수원의 꽃이 정말 아름답죠? 이 그림은 고흐가 지나친 흡연과 음주로 고통을 겪고 아를로 이사한 1888년 5월에 그린 것입니다. 그림에 있는 오렌지색 지붕 집에 내가 산다면, 봄날 어느 때나 창밖으로 저렇게 꽃이 만발하게 피어 있다면, 집 밖으로 잘 안 나갈 것 같아요. 아니,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0l%2Fimage%2FuYtEYGmobKN2H9olb9cRcq_du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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