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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초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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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kee969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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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서초량입니다. 일상에서 떠오르는 다양한 감정을 글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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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02:50: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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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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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3:00:07Z</updated>
    <published>2026-03-19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회사를 다닐 때부터 매일 써 오던 업무일지가 어느 새 4년, 793개가 되었다. AI가 발달한 덕분에 클로드 AI에게 업무일지를 주고 요약시켰다.  클로드가 한 문단으로 정리해 준 나의 회사 생활을 보며 생각했다. '아,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4년이라는 짧은 경력에 이 회사 저 회사 옮겨다녔고, 나는 회사라는 구조와 맞지 않는 걸까 고민했다. 나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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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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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1:41:50Z</updated>
    <published>2026-03-17T01: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 돌아왔어. 나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아. 지금 당장은 아니고. 한 두 달 뒤에 우리 부모님이 오빠를 만나러 온대. 나는 오빠 아버님 이미 뵈었으니. 아마 우리 부모님이 오빠를 보고 나면 이제 진행되지 않을까.  요즘은 잘 모르겠어. 괜찮은 것 같다가도 하나도 안 괜찮은 것 같아. 아, 아마도. 눈에 띌 만큼 큰 상처는 아니지만 자잘한 생채기가 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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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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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0:29:35Z</updated>
    <published>2026-03-13T00:2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몇 년 전의 나는 내게도 봄이 올까라며 추위에 덜덜 떨고 있었더랬다.  지난 글의 &amp;quot;이상한 사람&amp;quot;은 이제 내 삶의 동반자가 된다.  지금은 3월 중순이고, 아직 쌀쌀하지만 제법 봄내음이 담긴 바람이 분다.  봄이 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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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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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08:18:19Z</updated>
    <published>2024-07-11T07: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 아니, 사귀고 있다.  사귀기 전에도 이상한 사람이었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건네고, 낮이고 밤이고 나를 만나러 와 줬다. 날 이성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를 안아줬고, 쓰다듬어줬다.  사귄 이후에는 종종 말다툼 비슷한 것을 했다. 어제도 그러했는데 그 모든 상황이 다 끝난 후에 그 사람은 내게 물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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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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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11:47:58Z</updated>
    <published>2024-02-02T00: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문득 사람의 마음이 궁금해졌다.  내 손을 잡고 싶다던 그 사람은, 가던 길을 되돌아와 날 보고 웃던 그 사람은, 내가 예쁘다고 말하던 그 사람은.  대체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러다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나는 깊이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사랑하고 싶다 말하면서도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다.  한때는 절절한 짝사랑을 했던 것 같은데 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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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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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3:38:53Z</updated>
    <published>2024-01-13T12:2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3인치의 작은 노트북이 위로가 되는 순간이 있다.  이렇게 글을 써야 할 때면 노트북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를 스쳐간 사람들의 따스함을 기억한다. 그렇기에 더욱 슬프다.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따스함이기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한다. 나는 영원히 손발이 언 채로 덜덜 떨고 있을까. 영원한 것은 없다면 내게도 봄이 올까.  영원한 봄조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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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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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2:15:15Z</updated>
    <published>2024-01-13T12: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롭다. 외로움에 덜덜 떨었다.  나를 바라봐 줄 한 사람을 원하는 마음은 헛된 것일까, 삿된 것일까.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나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 곁에서 나는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  도무지 제정신으로 버틸 수 없었다.  사랑받고 싶다고 외쳐도 그 사랑은 헛된 것. 사랑받고자 하는 내 마음은 삿된 것.  나는 숨을 죽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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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나 울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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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07:35:32Z</updated>
    <published>2024-01-04T04:2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에는 집 가는 골목길에서 울었다. 바람이 차갑고 온몸이 얼음장 같은데 따뜻한 것이라곤 내 눈물밖에 없었다. 그게 서러워서 더 크게 울었다.  나는 더 이상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 내가 너무 우울해서 주변 사람이 힘들어한다. 가까우면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나는 대체 언제까지 울어야 할까. 얼마나 울어야 슬프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오긴 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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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이라도 예전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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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10:46:29Z</updated>
    <published>2023-12-09T04: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고 있던 책방지기님의 게시물을 봤다. 은희경 작가님 사인이 담긴 책의 사진. 그걸 보고는 뜬금없게도 &amp;lsquo;나도 좋아하는 작가가 있었는데&amp;rsquo;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도 떠오르지 않았다. 내게도 있었는데. 책을 좋아하던 시절이. 책이 좋고, 좋아하던 작가도 있고, 감정에 충실하던 시절이. 그러면 뭐 해. 지금의 나는 마음에 아무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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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오랜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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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2:58:44Z</updated>
    <published>2023-11-04T04: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는 중증 강박과 우울이 있다. 치료를 받기 시작한 것은 대학 졸업을 앞둔 시점이었지만 증상 자체는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던 것 같다.  강박과 우울. 이 질병을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을까. 나의 강박은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병이었다.  이만큼도 하지 못해? 그러면 너는 살 가치가 없어.이런 것도 못하다니 너는 쓸모없는 인간이야.왜 살아? 없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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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거 조울증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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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12:11:48Z</updated>
    <published>2023-11-01T08:2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거 조울증이야.  이미 조울증을 겪고 있는 친구의 한마디가 나를 때렸다. 평생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내게 조증 삽화가 있었나. 병원에 가 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무언가 하고 싶고 미친 사람처럼 새로운 자극을 계속 찾다가 갑자기 우울해지고 모든 일이 부질없게 느껴진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마음이 곪아가는 게 만져지는 것 같다. 이렇게 슬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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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이 성공은 아닐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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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22:17:07Z</updated>
    <published>2023-10-26T08:4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있어 바이스탠더,우리는 걸어갈 거야.이 길의 끝이 천국이거나 그곳이 아니라고 해도.- 사요나라 바이스탠더, YUKI  애정하는 애니메이션, 3월의 라이온 오프닝 '사요나라 바이스탠더' 후렴구. 천국이 아니어도 걸어간다는 말이 좋아 늘 흥얼거렸다. 그러다 지금처럼 제목을 붙여야 할 순간에 번뜩 떠올라 주었는데, 그리하여 나온 제목이 '그곳이 성공은 아닐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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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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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12:51:19Z</updated>
    <published>2023-10-26T07: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흐리다. 꼭 내 마음 같다.  밤새 한숨도 자지 못했다. 앞날이 캄캄해서 눈을 감을 수 없었다. 무엇이 이리도 불안할까. 어떻게든 취직은 할 텐데. 무엇을 하든 회사는 다닐 텐데.  무엇이 걱정인지 이미 알고 있다. 쫓기듯 아무 회사나 입사하고 나와 맞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은 것이다. 이제는 재밌는 일을 하고 싶다. 대체 재밌는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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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수의 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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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22:17:07Z</updated>
    <published>2023-10-25T03: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수 이야기를 하려니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재수를 결심했던 때? 수능을 망쳤던 고3 때? 나는 분명 좋은 대학에 갈 거라고 확신하던 중학생 때? 고민 끝에 재수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말했을 시절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스물두 살, 서울에 갓 상경한 새내기는 신입생인데 왜 스무 살이 아니냐는 질문을 하루에 한 번 이상 받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A1%2Fimage%2FFQBiSV9SNDqM29oL0-92LJQlq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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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거기에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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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08:09:25Z</updated>
    <published>2023-10-20T06: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이 없다. 내가 쓴 글에. 내가 하는 일에. 내가 자신을 가진 적이 있던가?  자신감이 자만심이 될까 무서워.  이 생각을 15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했다. 가장 찬란한 순간에도 난 그렇게 생각할지 모른다.  학생 시절 일기를 열심히 썼다. 일기에 썼던 문장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종이류로 분리되어 버려졌다.  일기에도 빠지지 않았던 말.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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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책은 안 팔리는 책인가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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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5:24:39Z</updated>
    <published>2023-10-19T12: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한 권의 책이라고 한다면 내 책은 안 팔리는 책인가 보다.' 출판사 투고를 거절당하며 그런 생각을 했다. 말도 안 되는 비약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흘러가는 생각을 막을 수 없을 뿐.  '비전공 개발자나 신입 개발자가 공감하기에는 개인적인 이야기다.' '에세이라도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필요하다.'  공통된 피드백. 하지만 나는 그런 걸 원한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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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개발자가 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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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00:56:28Z</updated>
    <published>2023-10-18T17: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의 대화는 2022년 초반에 나눴던 대화다. 개발자가 한창 유행하던 때.   짧지만 개발자로 살면서 궁금한 점이 두 가지 있다. 여기서는 첫 번째 의문만 풀어놓을까 한다.  &amp;lsquo;사람들은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할까?&amp;rsquo;  지하철을 탈 때마다 보이는 코딩 교육 광고, 개발자 부트캠프. 수요가 있고 돈이 되니까 수업도 하는 거겠지. 그런데 사람들은 왜 개발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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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업 예상 시간은 맞는 날이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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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7:03:59Z</updated>
    <published>2023-10-10T07: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듣기 싫은 말이 있다. 아니, 듣기에 두려운 말이 있다.  &amp;ldquo;이거 언제까지 할 수 있어요?&amp;rdquo;  작업 시간을 예상하라는 요구. 나는 불량한 개발자라서 속으로 생각한다. 그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당장 내 앞날도 모르는데? 물론 입 밖으로 내어서 인간관계를 파탄 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amp;ldquo;확인해 봐야겠지만 지금 파악하기로는 이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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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고하기엔 너무 멀리 왔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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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02:02:32Z</updated>
    <published>2023-10-09T18:0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고. 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고치고 다듬는다. 개발에서도 비슷한 용어가 있다. 리팩토링. 결과의 변경 없이 코드의 구조를 재조정함. 하는 일은 퇴고와 똑같다. 고치고 다듬는다. 단, 실행했을 때 결과에는 변경이 없어야 한다.  내가 전문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상해 보건대, 책 한 권 분량의 원고를 쭉 쓰고 한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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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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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9:26:29Z</updated>
    <published>2023-10-09T13:4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이너가 필요하다. 첫 번째,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다. 내가 아무리 영상 디자인을 전공했어도 UI/UX 디자인은 배운 적이 없고, 그 디자인학과마저도 중퇴했다. 내가 디자인할 수는 없다. 누군가 작업한 디자인이 필요하다. 두 번째,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다. UI/UX 디자인을 실제로 구현하는 일이 내 업무 중 하나다. 내가 일을 하려면 디자이너가 필요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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