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느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 />
  <author>
    <name>jnani33</name>
  </author>
  <subtitle>내 삶의 주인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탐구 중입니다. &amp;quot;들이대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amp;quot; 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숲에서 느끼고 치유하고 배웁니다. 미술저능아였지만 화가도 꿈꿉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bhuU</id>
  <updated>2020-10-27T23:12:59Z</updated>
  <entry>
    <title>두꺼비가 깨어났다 - 본능적으로....달력을 안봤나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163" />
    <id>https://brunch.co.kr/@@bhuU/163</id>
    <updated>2024-06-30T10:55:03Z</updated>
    <published>2024-02-28T06: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의 전령사 기침(起枕)하셨어요   오랜만에 동네 뒷산을 찾았다. 우수(雨水. 2월19일)를 하루앞둔 날이라 흙에 물기가 많다. 얼었던 땅이 녹는 절기라는 게&amp;nbsp;실감난다. 날은 포근하고 땅은 촉촉하다. 기분좋은 늦겨울날이다.  산을 거의 내려와 연못 주변에 다다랐을 때였다. 앞서가던 남편의&amp;nbsp;소리 &amp;quot;조심!&amp;quot; 바닥을 보니 두꺼비다. 나뭇잎과 동색인 봄의 전령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u6pb_YqbmcyfA7lnFGLitSTQvJ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 후반부, 나찾기&amp;nbsp; - 대충 윤곽만이라도 잡아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161" />
    <id>https://brunch.co.kr/@@bhuU/161</id>
    <updated>2024-02-28T10:35:14Z</updated>
    <published>2024-02-27T08:1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옳은 말 좀 하고, 사리분별 좀 하고, 어떤 상황이든 눈치깨나 있는 그런 '배짱+엣지+쎈쑤'를 갖춘&amp;nbsp;여성으로서 자기고백은 참 쓰다. 도대체 나는 뭘 해야 좋은건지, 진득하니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뭔지 모르겠다. 이걸 하루이틀 한게 아니다. 그러니까 십수년전부터 나름 고뇌에 찬 사고를 거듭했더랬다.  '나는 뭐여?' '내가 좋아하는 게 뭐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0Zd4hBr2v34JKPMbf8nkz-fzsW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러다 영영 글 못쓰겠어 - 브런치에서 글쓴지 360일이 넘었다는 연락을 받고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139" />
    <id>https://brunch.co.kr/@@bhuU/139</id>
    <updated>2023-10-31T12:51:41Z</updated>
    <published>2023-01-13T07: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장 갔다 내려오는 길이다. 새로운 직장에 다닌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세상에 별다른 직장이 없다지만 그래도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느라 훌쩍 1년을 보냈다.  또 한달에 한두번 이상 원거리 출장까지  여유가 별로 없다. 거기다  틈나는 대로 그림공부를 하다보니 글쓸 틈을 낼수가 없다.  사실 틈이 아니라 집중적인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가. 글이란게  변명이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WAcRebWwOSg6c5xkUcWmB-QLNV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잠깐만 들러도 이리 좋은 걸요 - 소나기 내리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121" />
    <id>https://brunch.co.kr/@@bhuU/121</id>
    <updated>2023-07-02T18:02:16Z</updated>
    <published>2021-08-13T03: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두둑후두둑 노크소리  쏴아쏴아 적시는 소리  우르르우르르 때리는 소리  하라락하라락 들뜨는 소리  잠깐 들렀다 가셔도 대지는 환희하고 숲은 노래하고 저는 그저 좋아요.  이렇게 아주 잠깐만이라도 다녀가시면 뚜꺼비가 등산하고 수련이 웃네요.    &amp;quot;거기 비 오나?&amp;quot;  &amp;quot;아니, 하늘이 많이 흐리긴 하네.&amp;quot;  &amp;quot;여긴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어디 나갈 거면 창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9VXvrk2KURNhlJqdROc0axKDIx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면접에서 떨리면 좋은 징조야&amp;quot; - 떨리는 심장박동을 역이용하는 태도 전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116" />
    <id>https://brunch.co.kr/@@bhuU/116</id>
    <updated>2022-04-21T08:57:57Z</updated>
    <published>2021-08-08T02: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10시30분 딸과 또한번 카카오 페이스톡을 했다. 면접시작 30분 전이다.  오전 7시45분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더니 정신이 깨지 않는군요'하고 카톡 문자가&amp;nbsp;왔고, 8시30분쯤에는 페이스톡을 했다. 40분정도 통화를 했다.&amp;nbsp;&amp;quot;오늘은 얼굴이 하나도 붓지 않았다&amp;quot;, &amp;quot;화장이 잘 되었다&amp;quot;, &amp;quot;합격할 거니까 그냥 편안히 대화하면 된다&amp;quot; 등등의 말을 하며 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AnDaHx7c4OGbjYQ1es0wnVgLum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폐암4기 친구와 소주 한 잔 - 유쾌한 암환자에겐 미래가 보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108" />
    <id>https://brunch.co.kr/@@bhuU/108</id>
    <updated>2023-04-15T11:00:00Z</updated>
    <published>2021-07-26T04: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라진 건 술잔의 숫자뿐이었다  예전 같으면 2차는 무조건 맥주집이었을 텐데 그들은 베이커리에서 2차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여전히 오고 가는 말은 모두 농담뿐이었다. 진지하게 서로에 관심을 보이고 걱정하거나 축하하는 일 따위는 없었다. 서로 적당히 면박을 주고 누가 한마디 하면 어떻게 솔직 발랄한 유머로 맞받아칠지만 골몰하는 말들의 잔치가 계속되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E9M7lCiaO3wA4uxZTCY4-2IdZe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이 내려왔다 - 안개가 무디어 놓은 하늘과 땅의 경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107" />
    <id>https://brunch.co.kr/@@bhuU/107</id>
    <updated>2022-04-21T08:57:42Z</updated>
    <published>2021-07-08T04:2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개가 다가왔다. 비와 함께 산으로&amp;nbsp;내려앉는다. 고개 들어 하늘에 보이던 구름, 숲으로의 침잠  경계가 사라졌다. 하늘인지 땅인지 구분이 헛되다. 안개가 흐려놓은 분별, 하나로의 만남  하늘이 내려왔다. 나무 사이 숲 속을 들락거리다. 구름인 듯 안개인 듯 雨中, 무디어진 天地의 경계     비가 억수로 내립니다. 내리고 또 내리는, 어제도 내리고 오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mJhF7jt2VUo6I9wuRgGYPdsgIl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콩국수 달인 남편의 손님 초대 퍼포먼스 - 소리로, 눈으로 느끼며 콩국수 먹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102" />
    <id>https://brunch.co.kr/@@bhuU/102</id>
    <updated>2022-04-21T08:57:36Z</updated>
    <published>2021-06-28T10: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오전, 부엌이 소란스럽다.  다른 날 같으면 가볍게 산에 다녀온 후 여유 있게 쉬고 있을 시간이지만 오늘은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다.  남편이 초대한 손님이다. 남편은 카톡으로 초대의 운을 띄우며 메뉴를 미리 공지했다.   &amp;quot;내일 퇴근하며 우리 집에서 콩국수, 파전(정확히는 부추전이다)에다 막걸리 한잔 어때?&amp;quot;  자영업자로 토요일 오전까지 일을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jRTbvoJtA4wKQVUXnx1E7SwwPR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셋이 친한데 둘이 속닥거리면.... - 몸에 상처 입은 것처럼 통증 매트릭스가 작동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101" />
    <id>https://brunch.co.kr/@@bhuU/101</id>
    <updated>2022-04-21T08:57:34Z</updated>
    <published>2021-06-24T09: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2학년 때 나는 친구 두 명과 함께 셋이서 잘 어울렸다. S는 동아리 국악반에서 같이 거문고를 했던 친구였다. 같은 동아리에다가 같은 악기를 하는, 같은 반 친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다른 한 명인 Y는 아예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지 않은 친구였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모두 대학입시에 몰입했던 분위기에서 Y 같은 친구는 매우 드문 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fIxOsWTF5HR-Uuex0652_zFNWY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표 쓰면 다음은 계약직입니다 - 알고 시작해야 할 대한민국 경력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91" />
    <id>https://brunch.co.kr/@@bhuU/91</id>
    <updated>2022-04-21T08:57:24Z</updated>
    <published>2021-06-04T10: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약직의 쓴 맛  &amp;quot;나는 생계형이잖아요!&amp;quot;  생계형이란 말이 주는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졌다. 이거 없으면 먹고 살기 어렵다는 말이니까. 직장 끈 떨어지면 온 가족이 굶주림에 허덕일 것 같은 그림이 눈에 그려지면서 애처롭기까지 할 지경이 된다. 어떤 직업이든, 심지어 괜찮아 보이는 일까지도 생계형이란 말 앞에는 따로 측정되는 저울이 있는 것 같이 깊은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v_9bbSTTFKNoFlILZ4P5v730jH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늙었다고 하는 건 외모 평가예요, 엄마&amp;quot; - 늙은 딸이 싫은 건 늙은 건가,외모 평가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89" />
    <id>https://brunch.co.kr/@@bhuU/89</id>
    <updated>2022-05-18T16:41:12Z</updated>
    <published>2021-05-31T07: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의 말이 엄마에게 유전된다  &amp;quot;며칠 전에 보니까, 니가 니 언니보다 더 늙었어.&amp;quot;  엄마는 내 얼굴을 늘 살핀다. 얼굴 컨디션에 따라 건강상태가 어떤지, 불편한 일이 없는지 등을 가늠하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다.   얼굴은 너무 많은 걸 담고 있으니 말이다. 피부는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바로미터이고, 눈은 마음의 창이라 영혼과 정신이 어떤지 보여준다. 거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3J6f5aEJajtcwOSKaONentYJQ1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험에 떨어졌을 때 부모의 말 &amp;quot;정말 잘됐다!&amp;quot; - 정말 잘 된 일들이 참 많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88" />
    <id>https://brunch.co.kr/@@bhuU/88</id>
    <updated>2023-11-12T07:16:21Z</updated>
    <published>2021-05-30T06: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정말 잘됐다!&amp;quot;  이 말은 먼저 꺼낸 건 남편이었다. 나도 동조했다.  &amp;quot;그렇네, 정말 잘됐어!&amp;quot;  이럴 때는 부창부수 박자가 좀 맞는다.  아들은 3년 동안 세 번 시험을 쳤다. 어릴 때부터 가고 싶었던,&amp;nbsp;목표로 세웠던&amp;nbsp;학교에 &amp;quot;떨어졌다&amp;quot;는 소식을 전했는데&amp;nbsp;부모가 생각과는 다르게,&amp;nbsp;이상하게 반응했다. 그러니 좀 당황했다.  &amp;quot;잘. 된. 거. 는. 아닌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iFp78oXYeEbUGpg0yqPcaQV4DI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둠 속에서도 아름답다 -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아직 모르고 있는 나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86" />
    <id>https://brunch.co.kr/@@bhuU/86</id>
    <updated>2023-11-10T07:29:35Z</updated>
    <published>2021-05-28T06:1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세상살이에 항상 불평불만을 가지고 남을 미워하며 괴로움에 시달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사랍입니다.  온갖 빛깔의 꽃들과 파란 새싹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복입니다. 부처님의 좋은 법문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3Ik8j_mVFcR9ZYRAcXdCts5Efa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뜨기 전부터 노래를 세차게 부르는 너는 누구냐 - 일출 전에 더 바쁜 애들이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59" />
    <id>https://brunch.co.kr/@@bhuU/59</id>
    <updated>2022-04-21T08:57:19Z</updated>
    <published>2021-05-25T05: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새벽에 너무 일찍 잠이 깼습니다. 2시30분정도였던거 같아요.   핸드폰을 옆에 두고 자지 않는데 어제는 브런치 알림이 떠서 침대에 누워 브런치 글을 잠깐 읽다가 침대 옆에 그냥 놓아두고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눈을 뜨니 핸드폰이 보이더군요. 거기에 새벽 2시라는 02가 보입니다.   '에효, 너무 이르네.'  겨우 3시간도 못잔 것 같아요. 언제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2C-UfLlaHGDskXVcpDZIS4zXuY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애 키우고 일까지 했는데 바보가 되었다 - 어쩌다 보니 '나 홀로' 불능 아줌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52" />
    <id>https://brunch.co.kr/@@bhuU/52</id>
    <updated>2023-11-11T00:19:50Z</updated>
    <published>2021-05-23T08: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뭐지?&amp;quot; 하고 스스로 물어보았다.  그냥 하면 웬만한 일은 할 수는 있을 것 같다. 밥해먹기, 책 읽거나 글 쓰며 시간 보내기, 잠자기.... (리스트가 초라하다)  그렇다면, &amp;quot;내가 혼자서 잘할 수 있는 게 뭐지?&amp;quot; 하고 다시 물어보았다.  혼자서 잘하려면 기쁘게, 기꺼이, 알차게, 신나게 해야 할 텐데.......  골똘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Ev8tYiAfeSGkyEbi_tswvwoi3D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단독&amp;gt; 물방울 화가 울고 갈 빗방울 포착 - 김창열은 파리 화실에서,&amp;nbsp;느티는&amp;nbsp;숲 속에서 물방울에 끌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69" />
    <id>https://brunch.co.kr/@@bhuU/69</id>
    <updated>2024-03-27T01:51:54Z</updated>
    <published>2021-05-18T04: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방울 화가 아시지요? 1972년 파리 화실에서 시작해 40년간 물방울을 그렸던 김창열 화백 말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인 데다 많은 작품이 있어서 저도 미술관에서 여러 차례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있었어요. 물방울만 다양하게 그리셨기에 선명한 인상을 주었는데요. 오늘 저는 김창열 화가 선생님께 혼자서 양해를 구해봅니다.  &amp;quot;화가님의 작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TH3oaWaHW3n3LHWHyJrtYuLxok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를 쫄딱 맞은 날 - 비 맞은 김에 비 구경 실컷</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68" />
    <id>https://brunch.co.kr/@@bhuU/68</id>
    <updated>2021-07-30T02:07:20Z</updated>
    <published>2021-05-17T03:4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멍 때리기, 콜?  우리, 갇히고 싶지 않잖아요? 갇힌다는 것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무언가가 나를 가두고 있는 거니까요. 속박됨 없이 훨훨 나는 존재이고 싶으니까요.  비에 갇히고 말았네요. 작은 우산 하나만 있어도 빗속에서 자유로운데 그게 없으니, 꼼짝없이 오도 가도 못하고 있어요. 비 좀 맞으면 어떻다고 이러네요.  이게 웬일이래요? 비에 갇혀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kO-z2KQk1im4Tty-CIH3GQPAuV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멍계의 지존, 숲 멍 - 걷기 멍도 만만치 않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67" />
    <id>https://brunch.co.kr/@@bhuU/67</id>
    <updated>2022-04-21T08:57:14Z</updated>
    <published>2021-05-14T08:2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2만보를 걸었다. 정확히 20,130걸음 아침 6시30분부터 70분가량 숲을 걸으면 대략 8천보 정도된다. 아침마다 걷다 보니, 이제 습관이 되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습관이다. 남편이 일찍 퇴근하여 같이 오후 6시경 다시 숲으로 갔다. 90분가량 걸으니 1만보 정도 되었다.  밤에 딸아이와 페이스톡을 하며 하루 동안 한 일을 미주알고주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UDhXUzAxzQOzGHPY-oO1U5TdrU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십여 년만에 받은 남편의 꽃선물 - 일곱 송이를 주워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65" />
    <id>https://brunch.co.kr/@@bhuU/65</id>
    <updated>2022-09-29T15:30:15Z</updated>
    <published>2021-05-11T13: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 이야기는 끝이 없고, 그는 꽃을 주웠다  어제 오후에 나는 시어머니를 인터뷰하러 갔다.  브런치라는 글쓰기 플랫폼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된 게 딱 6개월 전이었다. 그때 맨 먼저 써보고 싶었던 게 시어머니 이야기였다. 제목을 '좌절불가 긍정녀, 홍여사'로 지어놓고 글을 쓰다가 서랍 속에 처박아 둔 게 벌써 반년이 지났다. '그녀의 긍정 스피릿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9Hq2EDr0MEXAEckOpbP8NuJWdx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살랑살랑 - 간지럽고 짙어지는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huU/61" />
    <id>https://brunch.co.kr/@@bhuU/61</id>
    <updated>2022-05-14T09:16:38Z</updated>
    <published>2021-05-10T04: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거 아세요? 흐린 날 세상이 짙어진다는 걸  짙은 구름이 낮게 내려앉으면 햇빛이 가려지면 만물은 더 선명하게&amp;nbsp;짙어져요.  나뭇잎은 더 푸르고 꽃은 더 곱고 물은 더 깊이 하늘을 담아요.  햇빛으로 눈부시던 숲은 흐린날 곁으로 더 다가서서 자세히 들여다보라고 팔랑거려요.  잎들은 간지럼을 타는 듯 살랑살랑 움직이고 새들은 가만히 노래해요.  구름이 내려앉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U%2Fimage%2F0miMVMAGghClt5R10eFXp2_EkV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