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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지 않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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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0T08:40: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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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믹스커피를 마실 때마다 눈치가 보인다 - 나의 취향과 당신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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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5:03:34Z</updated>
    <published>2026-03-21T06:1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을 좋아한다. 치킨에 소주, 동태탕에 막걸리, 머릿고기에 와인처럼 안주와의 발란스를 무시할만큼 술을 즐기는 편이다. 소주로 반주를 시작하다가도 꼭 맥주를 마신다. 그러다 친구가 진열장에 있는 위스키라도 따는 날엔 다음 날 숙취를 각오하더라도 끝까지 간다. 섞어 마시면 다음 날은 힘들지만, 여러 종류의 술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  이런 나의 스타일과는 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Q%2Fimage%2FJWnwRZxbVbaB35GcWidTYWXWk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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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이 내게 말을 걸었다 - 그 길들이 주는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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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7:58:08Z</updated>
    <published>2026-03-14T05:3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때였고 수학 시간이었다. 칠판에다 무언갈 쓰려다 말고 다시 우리 쪽으로 뒤돌아본 선생님은 말없이 우리를 쳐다보셨다. 그러더니 본인에게도 가장 힘든 요일이 월요일이라고 운을 떼셨다. 아침부터 지쳐 보이는 학생들이 안쓰러웠던 모양이었다. 그리고 역시나 선생님이신지라 본인은 어떻게 월요병을 극복하는지 그 방법까지 일러 주셨다. 방법인즉 좋아하는 월,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Q%2Fimage%2FMUaviBnmOQQYnz3jUHn7cEmoK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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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그녀가 밝게 웃고 있기를 - 병원에서 만난 아주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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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7:41:37Z</updated>
    <published>2026-02-01T01:2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와 요양병원에 있던 때였다. 우리 병실 화장실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한 주 동안은 다른 병실에서 지내야 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병실을 옮긴다는 게 사소한 일이 아니다. 골절로 수술한 환자에게는 이동하는 그 잠깐도 말할 수 없이 불편하고, 항암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탓에 원래 있던 병실을 벗어나는 건 환자의 불안을 키우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Q%2Fimage%2FUvh282Sna0pc7-aIFK_KAjsMz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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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쓰고 있습니다 - 누우면 자고 싶은 것처럼 읽으면 쓰고 싶어지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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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6:40:04Z</updated>
    <published>2026-01-31T07: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사람이 있다.  본인의 재능과 실력을 깎아내리고 의심하는 사람. 빛나는 작품을 손에 쥐고 있으면서도 타인의 평가가 두려워 전전긍긍하는 사람. 혹시나 하고 누군가에게 내보일 때마다 잘 벼려진 그들의 비판이 자신을 글을 해체하고 결국 마음마저 도려내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  어쩌면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닐까 하며 살았던 적이 있다. 상상으로 전해지는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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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마시러 가기 전 현금을 뽑는 이유 - 게임이 주는 재미, 게임이 남긴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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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5:28:14Z</updated>
    <published>2024-01-30T03: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더 열심히 놀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 그땐 왜 그렇게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지 않았을까, 그땐 왜 그렇게 술을 조금만(?) 마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노는 것은 좋다. 이런 우리를 두고 &amp;lsquo;호모 루덴스(Homo Ludens)&amp;rsquo;라고 하지 않는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몸을 던지며 노는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Q%2Fimage%2FcveZl6ujSiaXxFEdYxh7-6MHo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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