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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윤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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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장인 21년차 정윤식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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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6T12:02: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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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 기억과 약속들이 나를 만들다. - 2007.9월 ~ 2009.3월, 브뤼셀에서 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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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23:53:51Z</updated>
    <published>2026-02-03T23: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중국 상하이에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다. 약 18년 전인 2008년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세계철강협회에서 파견근무할 때 중국 바오산철강에서 온 직원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분의 집에 초대를 받아, 그분 가족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이런저런 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둘째 날 아침에는 상하이식 아침식사도 먹었고, 지인의 남편이 손수 만들어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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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판별식 ( b^2 - 4ac ) - 2년 만에 답하는 2차 방정식 근의 공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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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0:22:41Z</updated>
    <published>2026-01-13T00: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2년 전에 아들이 2차 방정식 근의 공식에 대해서 물었다. 인생을 살면서 2차 방정식을 풀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학창 시절에 2차 방정식 근의 공식을 유도하고 외웠더니 50살이 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특히 루트 안에 있는 b^2 - 4ac을 판별식이라고 한다.    판별식 b^2 - 4ac 가 0보다 크면, 두 개의 실수해을 가진다. 판별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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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앵카레 - 페렐만 정리 - 추측은 증명되어 정리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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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21:47:10Z</updated>
    <published>2026-01-02T21:4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인 1904년에 프랑스 수학자 푸앵카레가 &amp;quot;단일연결인 3차원 다양체는 구면과 같은 것인가?&amp;quot;라는 질문을 제기하였고, 이와 같은 질문을 그의 이름을 붙여 푸앵카레의 추측이라 불렀다.  2000년에 하버드 대학교 수학자들이 클레이 수학연구소라는 단체를 만들고, 21세기 수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7가지 문제를 제시했다. 그리고 각 문제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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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의 i 승은 도대체 어떤 수 일까? - 실재하지 않은 것이 실현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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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9:38:44Z</updated>
    <published>2025-12-26T09:3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의 2승은 4이다. e의 3승은 약 7.3891 정도이다. 수학자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오일러 공식은 e의 i*pi는 -1이다. 허수 i는 어떨까? i의 2승은 -1이고, i의 3승은 -i이고, i의 4승은 1이다. 그런데 여기서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i의 i승은 어떻게 될까? 과연 i의 i승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답을 말하자면, i의 i승은 0.207</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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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라카 해협, 해적선 대신 크루즈를 타다. - 싱가포르 크루즈선 여행을 추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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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9:44:09Z</updated>
    <published>2025-12-19T09:4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라카 해협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과 말레이 반도 사이에 약 1,000 km 되는 좁은 해협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와 중동, 유럽을 오가는 해상 물동량의 대부분이 말라카 해협을 거친다. 인천이나 부산에서 출발한 컨테이너 선박이 유럽으로 가기 위해서는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말라카 해협을 거쳐서 인도양을 지나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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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산이란 무엇일까?(What is a legacy?) - : 유산을 바라보는 현재의 두 가지 관점 (과거와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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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1:50:17Z</updated>
    <published>2025-12-16T11:5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즈니 플러스에서 본 해밀턴이란 뮤지컬 영화가 있다. 린 마누엘 미란다가 2015년에 초연하고, 2016년 제70회 토니상을 휩쓸었던 뮤지컬이다. 뮤지컬 실황 그대로 영화로 만들었고, 미국 독립전쟁 당시의 시대상과 인물들이 나온다. 처음에는  화려한 무대장치와 속사포 같은 랩으로 정신없이 영화를 봤고, 최근에 다시 2번째로 보게 되었다.    주인공 &amp;quot;알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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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시민관 수상을 기념하며, - 업적을 이루는 일과 사람을 살리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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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9:43:10Z</updated>
    <published>2025-12-12T09:4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훈장의 역사는 로마군에서 시작합니다. 로마군에서는 전쟁에 승리한 개선장군, 성벽에 가장 먼저 올라간 군인에게 월계관을 수여합니다. 전쟁에 승리한 장군은 네 마리 말이 이끄는 전차를 타고 로마시내를 퍼레이드를 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게 됩니다. 또한 전쟁을 시작할 때 적군의 성벽에 가장 먼저 올라간 사람은 보통 전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적을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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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의 버디를 위하여 - 4개의 골프채 종류와 쓰임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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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0:29:39Z</updated>
    <published>2025-12-09T00: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도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집어서 간단하게 3분 안에 건배사를 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amp;quot;골프&amp;quot;입니다. 팍팍한 찔레곤 생활에서 때론 비타민 같고, 때론 안 풀리는 숙제와 같은 게 골프입니다.   골프채는 총 14개로 구성할 수 있고, 크게 범주로 나누면 4개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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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치구이와 행복 - 나는 행복하고, 앞으로 더 행복해질 예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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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9:50:55Z</updated>
    <published>2025-12-05T09:5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랜만에 다시 글을 써본다. 5월에 마지막으로 글을 쓰고, 12월에 다시 글을 올렸으니 7개월 만에 글을 다시 올리는 셈이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인도네시아에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다. 언젠가 다시 글을 쓰겠지 하는 마음만 컸고,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했지만 어제 무심결에 본 유튜브를 보고 앞으로 더 자주 글을 써야겠다고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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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개질과 날씨 - 날줄과 씨줄을 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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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1:38:27Z</updated>
    <published>2025-05-19T00: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국은 5.5일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이 겹치면서 5.6일이 대체휴일이었더라고요. 여기 인도네시아는 부처님 오신 날이 음력 4월 15일이라서 양력으로 환산하면 5월 12일 월요일에 쉽니다.   인도, 중국, 한국은 북방불교에 영향을 받아서 음력 4월 8일을 석가탄신일로 기념하고, 인도네시아, 태국 등은 남방불교에 영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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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찔레곤인 이야기 - 오일리언과 라그랑지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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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2:04:27Z</updated>
    <published>2025-04-10T23: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장님, 안녕하십니까? 부장님의 한국 귀국 전에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가진 재주 중에서 그래도 쓸만한 글쓰기 선물을 드리면, 서로에게 깊은 울림이 되고픈 열망을 담아서 글로 대신합니다.   제목 : 찔레곤人 이야기 (오일리언과 라그랑지언)   기계공학을 전공하면, 4대 역학을 필수로 배웁니다. 기계공학도를 괴롭히는 고체역학,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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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컬럼비아 버킷모자와 세계화 - 세계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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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23:52:53Z</updated>
    <published>2025-04-10T23: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골프를 칠 때 버킷모자를 쓴다. 인도네시아 적도의 강렬한 햇빛을 막기 위해서는 통상적인 캡모자보다는 얼굴과 목덜미까지 가릴 수 있는 버킷모자가 더 실용적이다. 이번 3월에 한국에 잠시 다녀오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버킷모자가 낡아 아마존 인터넷 쇼핑으로 컬럼비아 버킷모자를 주문했다. 다시 인도네시아로 와서 새로 산 버킷모자를 쓰고 열심히 골프를 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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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3가지 맛 - 흥미, 재미,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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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1:23:19Z</updated>
    <published>2025-02-12T23:5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 미(味, 맛 미)에 대해서 재미 삼아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첫째, 흥미(interest)입니다. 어린아이는 자신이 받아들이는 오감을 통해서 세상을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또한 우리는 영화 예고편을 보거나, 유튜브에서 쇼츠(Shorts)를 보면서 흥미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동식물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짝짓기(번식, 생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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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는 나의 빈땅 - 빈땅을 마시며 건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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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0:41:18Z</updated>
    <published>2025-02-12T23: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는 바로 빈땅(Bintang)입니다. 빈땅은 인도네시아 말로 &amp;quot;별(Star)&amp;quot;을 의미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건배제의 후창은 총 3번 빈땅을 외쳐주시면 됩니다.   첫째, 그대는 나의 빈땅(하늘 별 : Star)입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은 우리에게 방향을 알려줍니다. 북극성과 남십자성은 북반구, 남반구에서 우리에게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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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그랑주점 - 삼체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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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23:36:52Z</updated>
    <published>2025-02-12T23: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체 (3 Body Problem) 문제 중에서 매우 특수한 경우 경우가 라그랑주점 (Lagrangian Point)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삼체문제는 1889년에 프랑스 수학자 앙리 푸앵카레에 의해서 일반해가 없다는 게 증명이 되었고, 라그랑주점과 같은 특수해만 발견될 뿐입니다. 천체물리에서는 태양 - 지구, 태양 - 목성의 라그랑주점을 주로 다룹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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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라쿠스 형제와 카이사르 - 호민관과 집정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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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23:33:37Z</updated>
    <published>2025-02-12T23: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인 이야기 15권을 읽고 나서 역사는 2천 년 전 과거의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현재를 살아가는 내 주변에 살아 숨 쉬는 생동감 있는 현재의 행동양식의 거울로 삼고 싶었다. 그중에 로마인 3권 승자의 혼미에 등장하는 그라쿠스 형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그라쿠스 형제는 형인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와 동생 가이우스 그라쿠스이며, 외할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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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 Vales bene, Vale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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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2T06:09:24Z</updated>
    <published>2024-11-22T03: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Si Vales bene, (est, ego) valeo (씨 발레 베네, 발레오) 당신이 잘 있으면, 나도 잘 있습니다.   로마 공화정 키케로가 아내에게 편지를 쓸 때 보낸 편지 머리글에 썼던 위 문구는 2천 년이 훌쩍 지나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안부 인사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계시면,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어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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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이 건네는 위로, 평정심 - 기쁨보다 슬픔이 나를 위로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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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19:31:09Z</updated>
    <published>2024-11-22T01: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인디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내 음악 플레이리스트에는 최신유행 TOP100보다는 인니밴드 노래들이 늘 들어있다. 최근에는 9와 숫자들이라는 인디밴드 노래 중에서 &amp;quot;평정심&amp;quot;이라 노래를 즐겨 듣는데, 세상살이에 지쳐있는 곤고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듯해서 가슴으로 듣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도입부부터 다짜고짜 이렇게 시작한다.    &amp;quot;방문을 여니 침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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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크래프트 일꾼들 이야기 - 직접, 소환, 희생 아이콘 (scv, 프로브, 드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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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11:27:56Z</updated>
    <published>2024-10-22T09:2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정윤식입니다.  유튜브로 스타크래프트를 보다가 스타크래프트 3 종족의 일꾼과 설비인에 대해서 생각이 나서 공유해 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3 종족은 아시는 바와 같이 테란, 프로토스, 저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3 종족의 일꾼은 순서대로 SCV, 프로브, 드론이 있습니다. 일꾼 스타일이 설비인하고 비슷한 점이 있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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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인대장 클라스티누스를 기억하며, -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처럼 살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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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9:22:47Z</updated>
    <published>2024-10-22T09: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가 그리스 파르살루스 평원에서 로마제국의 운명을 건 전투를 앞두고 있었다. 카이사르의 명실상부한 최정예 10군단 소속에 수석백인대장 클라스티누스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초나라 장왕의 절영지연 고사의 일만큼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카이사르는 자신이 직접 쓴 &amp;quot;내전기&amp;quot;에서 그때의 일을 기록하여, 수석백인대장 클라스티누스의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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