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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마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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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nsolha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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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며, 취미로 그림과 글 작업을 합니다.중개사무소에서 겪게 되는 중개일상과  사람들의 일상 그 안에서 깨닫게되는 생각을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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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3T09:37: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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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만의 계약 - 중개거래의 필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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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3:18:01Z</updated>
    <published>2026-04-07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한 통의 전화였습니다  2년 전 이맘때쯤, 한 고객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이제는 지인이라 부를 만큼 관계가 깊어진 분이었습니다. 고객은 자신이 임차인으로 있는 상가를 매수하고 싶다고 했습니다.저에게는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소중한 고객이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계약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등기부등본부터 열람했습니다.그런데, 예상과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e5XIMtWPe3gpz3MBqFTgb0Jb7J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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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 원인을 외면할 뿐 - 원하는 것이 이사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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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23:30:06Z</updated>
    <published>2026-03-27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지만, 정작 &amp;lsquo;원인&amp;rsquo;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저 역시 그랬습니다. 한때 공모전을 준비하며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그 이후로 어깨 통증이 시작됐고, 침 치료도 받고 운동도 병행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다른 부위는 점점 좋아지는데, 유독 어깨만 그대로였습니다. 이유를 모른 채, 그저 참고 버티며 운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Sf1zbsxx31-FIjq39k-NQuHRV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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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마 유튜버와의 인터뷰 - 인터뷰를 마치고 드는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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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7:45:37Z</updated>
    <published>2026-03-22T14: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저에게 특별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손님과 미팅 준비 중이던 늦은 오후 한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들어왔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유튜버라고 하며 저에게 정중하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이사한 댁의 아들이었습니다.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아이의 용기 있는 태도가 기특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에 응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yF4cfTnLfxCmugkRLWEKMHn1Z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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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을 대하는 마음이 만든 아름다운 이별 - 어느 임차인의 이사를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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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3:52:38Z</updated>
    <published>2026-03-07T13:2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장을 위해 어렵게 시간 약속을 잡고 처음 들어갔던 그 집. 문을 열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저를 맞아주던 상냥한 아가씨가 있었습니다.밝고 단정한 인상, 그리고 상대를 편안하게 만드는 밝은 말투 덕분에그 순간부터 이미 이 집에 대한 첫인상은 반쯤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다 보면 임차인이 집을 보여주는 상황을 자주 마주합니다.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4wXMTNDSui6Skq-_7CN4qqdZB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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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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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4:28:20Z</updated>
    <published>2026-02-09T01: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쯤이었습니다. 한 통의 전화로 빌라 매도의뢰를 받았습니다.  별다른 기대 없이 응대한 뒤 사무실로 돌아와 주소와 건축물대장을 확인해 보니, &amp;ldquo;이 집 괜찮은데?&amp;rdquo;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위치와 조건이 꽤나 양호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amp;lsquo;매도인이 이 집에 애착이 많았겠구나&amp;rsquo; 하는 생각을 자연스레 떠올렸습니다. 내부가 궁금해 임장 예약을 잡고 방문해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CPxPHzevqq15HWGsEUUNSA13cL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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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금일, 월급날이 아닌 책임의 날 - 잔금일 최악의 시나리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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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23:47:59Z</updated>
    <published>2026-01-03T13: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개업 초창기에는 매일 잔금일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야무진 꿈이었죠.  대체로 중개사무소에서는 잔금일에 중개보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중개사에게 잔금일은 월급날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하지만 여느 회사의 월급날처럼 마냥 기다려지기만 하는 날은 아닙니다. 잔금 전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계약당사자와 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afaXAs8QMn0hmCkmeJgscD4k50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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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을 사러 갔고, 사람을 만났습니다 - 공간은 변해도, 사람은 남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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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4:53:16Z</updated>
    <published>2025-12-20T14: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다 보면, 외롭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공동중개를 통해 알게 되어, 안부를 나누는 중개사무소는 있지만, 대부분은 경쟁 관계에 놓여 있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제게는 다행히도 그런 사람이 한 분 계셨습니다. 저와 같은 해 이 골목에 문을 연 꽃집 사장님이었습니다. 그분은 처음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pud1mlWHWXXLF3hAFXrTarpf1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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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배동에서의 12년, 그리고 사람 - 스파게티 사장님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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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3:15:23Z</updated>
    <published>2025-10-04T16:0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2년 전 2013년 9월 30일 현재 중개사무소로 이전했습니다. 방배동으로 처음 이사 올 때는 언제 10년이 지날까 싶었지만, 꽉 채운 12년이 지난 지금 세월의 흐름에 미처 대응이 안 된 저 자신을 발견하곤 경각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긴 시간 동안 나는 무엇을 해 놓았는지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제가 이전 오던 해 그 골목엔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c3pelDVJ97ANDwNVFxW0dLjL-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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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동산 매물 사진, 면적에 속지 않는 방법! - 임장시 실망하지 않기 위한 공인중개사의 조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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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1:02:33Z</updated>
    <published>2025-07-27T12:3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부동산 광고는 중개업 종사자에게나 고객에게 필수적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광고로 올라온 물건 사진정보는 다른 문자로 된 정보보다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건 당연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매물사진이 없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도, 개업공인중개사에게도 의미 없는 광고가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을 때 신축이나 공실이 아닌 생활하는 집을 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kAggg_rGMPZg02ZVwQ37JjME49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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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은 단순한 결로 해결책도 단순할까 - 건물의 하자인 결로의 원인,예방,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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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11:23:47Z</updated>
    <published>2025-01-19T08: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개현장에서 종종 접하게 되는 건물의 A/S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골칫거리인 누수 문제와 결로 문제가 떠오르네요.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엔 결로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듯합니다.       온난화로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또 추워지고를 매년 반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에는 냉방기구를, 겨울에는 난방기구를 켜 놓은 채 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dRF4OlCQKt7C5CweGDtaR711D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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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함으로 얻는 이득 - 부동산 갱신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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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13:41:06Z</updated>
    <published>2025-01-07T04: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무렵 저는 신도림역 근처에 있는 입시학원에 다녔습니다. 학원은 종이로 된 학원증을 학원 관계자에게 보여 주어야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은 자신을 입증할 만한 것은 실물로 지니고 다녀야 했습니다.  주민등록증, 학생증, 운전면허증, 학원증까지.  그렇게 중요한 학원증을 저의 실수로 없애버린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학원증을 바지 주머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zj0bv2nTKUCVUDCEg_9tnyqBK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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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된 취미생활 - 부동산 찾기도 사진 찍기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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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2:15:00Z</updated>
    <published>2024-06-30T07: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가진 취미 중엔 사진 찍기가 있습니다.  고교 시절 멋진 풍경을 보며, 눈으로만 기억하기엔 아까워 한두 장 찍던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저의 고교시절엔 찍은 사진을 바로 볼 수 없었고,  일정한 절차에 따른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일단 카메라에 필름을 넣고, 사진 찍을 준비가 되면, 대상을 정하고, 셔터를 누르기 전  몇 번 더 구도를 잡아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3xP2pBS72AXfG5OJMeRVatDfv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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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참중개사에게 해 주고 싶은 말 - 새내기 개업공인중개사의 하소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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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8T03:43:50Z</updated>
    <published>2024-03-31T08: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하소연에 가까운 상담 요청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공인중개사대표는 자신을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개업공인중개사라고 소개했습니다.  새내기 공인중개사대표는 건축물대장상 근린생활시설이지만 실제 용도는 거주용인 물건을 공동중개로 계약하게 되었답니다. (대체로 오피스텔이나 고시원 등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서는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작성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59oefqCtkVCV-PEY2kukhsHG2y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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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나무의 선택과 집중 - 나에게 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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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12:10:41Z</updated>
    <published>2024-03-15T11:2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사무실엔 5년째 키우는 동백나무가 있습니다. 처음 사무실에 들여왔을 땐 나뭇잎도 무성하고 튼튼해 보여 새해가 시작될 즈음에는 예쁜 동백꽃이 만발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겨울이 끝나갈 즈음 동백은 꽃봉오리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꽃봉오리의 상태를 살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만큼 꽃이 피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Ask36txFcow5N6tkzFs6GTvSI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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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협회상담위원이 된 이유 - 1년간 상담하면서 느낀 보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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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6T06:04:55Z</updated>
    <published>2024-02-08T14: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2년 10월 중순부터 공인중개사협회 남부지회 상담위원으로 위촉되어 주택 관련 분야 상담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상담위원을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지회장님의 권유와 봉사직이라는 단어에 협회에 작은 일이라도 보탬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일단 수락했습니다. 또, 상담을 위해서라도 공부한다면 내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회장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eoMQKi7qCaTjzPjLAAZypQgnuj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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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한 해 공인중개사로서 기대하는 일 - 주거의 형태는 다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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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07:28:22Z</updated>
    <published>2024-01-28T05: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진년이 시작되고 벌써 20여 일이 지났네요. 1월 1일 아침 올해는 좀 더 값진 태도로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중개 시장은 요즘 얼음 자체입니다. 너무 차갑죠. 그런데도 중개를 더욱 힘들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며칠 전, 어머니 한 분이 사무소에 오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51sVWn1OX-ZRjgjPDYccNYPjs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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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리금 계약이 어려운 이유 - 상가계약을 하려면 알아야 하는 권리금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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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9T18:59:58Z</updated>
    <published>2023-12-29T10:4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19로 온 나라가 원치 않던 격리조치로 답답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에 따른 여러 변화가 있었는데 가장 타격이 심했던 곳이 식당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격리 동안 갑작스럽게 외식수요가 현저히 줄어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외식업체 자영업자들은 권리금은 고사하고, 원상복구까지 하고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자리를 비운 상가를 지날 때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99qqq7AQBFr2pzw3i6XIpLSbc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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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마주하는 어이없는 일 - 손님의 배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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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23:50:58Z</updated>
    <published>2023-08-20T12: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겪은 일을 몇 자 적어봅니다.      불볕더위가 지속하던 어느 날 A 중개업소 실장님과 저는 손님에게 주택을 보여드렸습니다. 손님은 집이 맘에 들었는지 가족에게 한 번 더 보여주고 나서는, 전세금을 조금 더 낮춰준다면 계약 의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세사기 여파로 벌써 한차례 보증금을 조정해 나온 물건이라 저는 임대인에게 가격조정 얘기하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WuF8YJ7oq_GNzHVzth2uZsuJYw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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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언제 계약될까요. - 전세 사기와 이자율상승 이후 달라진 전세 임대차 시장에서 드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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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22:48:37Z</updated>
    <published>2023-04-25T08: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빌라 전세 사기 임대차 관련 뉴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스의 여파인지 심리적 위축인지 전세를 찾는 신규임차인은 거의 없고 임대기한 만료된 전세물건은 계속 나오고 있네요. 게다가 이사가 뜸해지는 4월부터 전세뿐만 아니라 월세나 반전세 문의 전화도 거의 없습니다.  가끔 임대인(집주인)의 &amp;ldquo;우리 집 신경 좀 써 주세요.&amp;rdquo;라는 애원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YQpmyUbNXQLMMpnv2ImHeidxB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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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황식당을 아시나요? - 100년이 넘는 시간 한 곳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식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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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13Z</updated>
    <published>2023-04-05T14: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개인적인 일로 진주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라 올라오는 길이 막힐 것이 너무도 당연해서, 이왕 먼 곳까지 온 김에 진주성이라도 보고 천천히 올라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맛집부터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동행한 지인은 &amp;lsquo;천황식당&amp;rsquo;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맛집 한 곳을 찾아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eR%2Fimage%2FmgIaNg5eIihHrKSQRTEATp52K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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