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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소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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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소현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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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7T17:13: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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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한국의 한스 기베란트들을 위하여 - 헤르만 헤세 &amp;lt;수레바퀴 아래서&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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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07:03:19Z</updated>
    <published>2024-07-23T05: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세기 독일의 한 시골 마을과 2024년 한국 사회는 별다를 것이 없다. 지방에서 학업에 두각을 나타내면 보다 큰 도시, 또는 서울의 유명 고등학교, 일명 특목고(특수목적고등학교, 지금도 이러한 명칭으로 불리는지는 모르겠다)로의 진학을 위해 애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학군이 좋은 곳에서 학교를 다니게 하기 위해 자녀가 일정 나이가 되면 오로지 학업과 진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Vz%2Fimage%2Fi4qI-R6v77uZWLqbt0ZP3BT6U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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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2x2=5의 미학 - 도스토예프스키 &amp;lt;지하로부터의 수기&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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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6T00:46:46Z</updated>
    <published>2024-07-06T00:4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라 말했다.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라는 의미로, 우리의 인생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뜻하는 말이다. 인간은 선택의 기로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시도할까?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일까? 이에 대해서는 여러 철학 사조나 개인에 따라 여러 의견이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Vz%2Fimage%2FR6FMbjHlHeqmbPbuIXY1rfepF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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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사랑, 그 양가적인 감정에 대하여 - 구병모 &amp;lt;아가미&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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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8:07:58Z</updated>
    <published>2024-06-29T07:1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다른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란다. 방식은 서투를지라도 뒷수습은 자신이 할 테니 최대한 멀리 도망가라는 강하의 말은 박찬욱 감독 &amp;lt;헤어질 결심&amp;gt;에서 해준이 서래에게 하는 대사를 떠오르게 한다. &amp;quot;깊은 바다에 버려요. 아무도 못 찾게요.&amp;quot; 죽음의 문턱에서, 혹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 더 이상 무언가를 할 의욕이 나지 않을 때 &amp;quot;0&amp;quot;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Vz%2Fimage%2FYKzJgKgj5LUhuS7xqelhy4O5f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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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사랑에서의 나비효과 - 밀란 쿤데라 &amp;lt;우스운 사랑들&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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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7:11:54Z</updated>
    <published>2024-06-29T07:1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너무나 쉽게 다른 사람에게 빠져들곤 한다. 그러나 동시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소한 계기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빠져들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갖은 노력을 해도 감정을 가지기 어렵다. 그렇기에 사랑은 특별하면서도 우습다.  먼 길을 이동하던 커플은 기름이 바닥나자 남자는 여자에게 히치하이킹을 통해 주유소에서 기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Vz%2Fimage%2F4WyxPEsUB3xoTCoVpdOqQTZ1l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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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 톨스토이 &amp;lt;이반 일리치의 죽음&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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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7:11:41Z</updated>
    <published>2024-06-29T07: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소법원 판사로서 사회적 명성과 부족하지 않은 재산, 아내와 두 자녀를 슬하에 둔 법조계 가문의 이반 일리치가 죽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그였지만 죽음 후에 그의 곁에 남은 것은 진심 어린 애도와 추모가 아닌, 그의 부재로 인한 개인의 승진, 받을 수 있는 연금에 대한 관심 따위였다. 그의 동료들은 그가 죽음으로써 그 공석을 누가 채울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Vz%2Fimage%2FAC_1OLJ1ViwcoNLhXOkCxZPii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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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가깝고도 먼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 유진 오닐 &amp;lt;밤으로의 긴 여로&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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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7:06:15Z</updated>
    <published>2024-06-29T07: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가까운 관계이기에 가장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는 존재. 유진 오닐은 네 명의 가족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상처를 드러낸다. 어린 시절 겪은 빈곤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여유가 있음에도 가족 구성원들의 질환 치료에조차 인색하게 구는 아버지와, 관절염 치료를 계기로 모르핀 중독이 되어버린 어머니, 알코올 중독자이자 독립할 의지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Vz%2Fimage%2FUV6m99FbQKuLJFCwkDBcfAezW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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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누군가의 시몽이 된 적이 있나요 - 프랑수아즈 사강 &amp;lt;브람스를 좋아하세요&amp;hellip;&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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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7:05:59Z</updated>
    <published>2024-06-29T07: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강이 아마도 자신을 폴에 투영하여 쓴 듯한 소설.    자신을 외롭게 만드는 로제와 자신만을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시몽 사이에서 갈등하는 폴에게 공감할 수 있었다. 조건적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나고 자신에게 아낌없는 열정을 쏟는 시몽이 있음에도 전 연인 로제를 잊지 못하는 폴을 보며 사랑이라는 감정이, 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Vz%2Fimage%2FZSAzqUJeGEps4po_supa_sLS9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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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진리는 멀리 있지 않다 - 헤르만 헤세 &amp;lt;싯다르타&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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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7:04:40Z</updated>
    <published>2024-06-29T07: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싯다르타는 존경받는 학자인 아버지 품속의 부족한 없는 삶을 뒤로하고 친구 고빈다와 진정한 가르침을 찾아 떠난다. 많은 이들이 따르는 석가모니를 따르기도 하고 매혹적인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기도, 속세의 부질없음을 깨닫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뱃사공이 되어 생을 보내기도 했으며, 자신의 아들을 만나고 떠나보내는 경험을 통해 지극히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Vz%2Fimage%2FaS6MDmuXGHp2hiwhf694DFuJX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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