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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o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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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업, 학교, 거주지와 같은 여러 사회적 이름표에서 알기 어려운 나의 사소한 생각과 이야기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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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7T20:15: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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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나의 세상 - 그 안의 이야기는 깊은 진심으로 채워지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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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5:21:35Z</updated>
    <published>2026-02-17T05: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나의 세상안에서 조금씩 자란다. 음악도 미술도 일도 전문성도 다 나의 치열함과 소망을 담아 조금씩 그리고 쌓아간다. 자꾸만 백지가 되려했지만 있는 그대로 잃어버릴지 모르는 그대로 계속 다시 그린다. 그리고 그 끝에 어떤 손님이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당장의 외로움에 지배되지 않으려 애쓰며 채워나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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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은 내가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 올림픽 공원에서 만난 유럽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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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15:00:36Z</updated>
    <published>2025-12-13T14: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갑게 비가 내리는 12월의 토요일 저녁 6시. 이른 시간이지만 겨울이라 이미 어두컴컴하다. 차가운 비가 습하게 내려서인지, 공원은 유난히 더 어둡게 느껴졌다. 나는 올림픽 공원을 한 시간쯤 걷고 있었다. 이 세계에 나 혼자 남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그때 외국인 커플 하나가 나를 불렀다. 어둡고 차가운 올림픽 공원 한가운데서, 그들은 우산을 들고 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xGm42CiHubd1smoIREKgXH-0U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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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내린다 - 기온차로 발생하는 얼음 결정일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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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0:27:04Z</updated>
    <published>2025-12-04T10:2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 내리는 얼음 결정일뿐이다. 낭만 따위는 다 상상일 뿐이다... 자기 암시하며 눈발이 휘날리는 도로를 쳐다봤다.  &amp;lsquo;...제길 왜 이렇게 아름다운 거야&amp;rsquo;  홀로 돌아가는 길의 외로움이 짙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qljdPUdXQmOfLAhcX1sFdmc3ck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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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함 - 계절의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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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8:37:32Z</updated>
    <published>2025-11-16T08: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빠르게 지나던 시간과 뜨겁게 타오르게 시리도록 슬픈 차가움을 겪다가 이제는 회빛으로 식어 먹먹하다가  그 먹먹함도 무뎌지고 희여졌다  이제는 허전함일지도 모르는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 벗어날 수 없는 감정이라 생각하고 있다. 즐거움은 지루함을 가져온다.  이제는 무언가 벗어나려하지 않는다. 지루한 내 모습과 내 삶을 그저 받아들이는 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avJux2KJdrfj5jOacrwCIJFaUO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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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룸메이트 피아노맨 - 불안한 영혼의 충돌과 폭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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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2:48:03Z</updated>
    <published>2025-10-25T12: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역을 하고 서울의 생활은 군대 동기였던 피아노맨과 시작했다. 그 친구는 2살이 많았으며 입대로 4개월 먼저 했지만 군대의 특성상 동기끼리는 존대말을 사용하면 안되었는데, 당시 군 부대는 같은 해에 입대한 병사는 모두 동기로 관리되어 형이고 먼저 입대하였지만 반말하는 관계로 이어졌고 전역 후에도 이어졌다. 피아노맨은 강압적인 체계나 군대 선임 후임 같은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nvEt1bdBpL8QjCrvNLY-qKkHc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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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색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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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3:09:20Z</updated>
    <published>2025-10-25T10: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명의 당신에게 나는 대화를 계속 건네보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말을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어쩌면 말을 하지 않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처음 만날 때 물어보는 말이 있나요?  저는 1-2년 전만 해도 보는 사람마다 MBTI를 물어보고 사람을 탐구함에 즐거움을 얻었고 기점으로 쉽게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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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의 시대(Norwegian wood) 감상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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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22:49:59Z</updated>
    <published>2025-10-20T10:3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아련한 추억 속의 나오코  세상을 떠난 나오코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었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끝난 관계에서 사랑했다는 사실은 현실의 모습에서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계속 남아있다. 끝난 관계일지라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존재하는 아픔으로 다가온다.  2장 죽음과 마주했던 열일곱살  &amp;ldquo;죽음의 생명의 반대편이 아닌 일부분이다.&amp;rdquo; 이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HYZdmBGCbvm5JhhicK7qH-9JQG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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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 스태프 Aimory - 현실의 일에서의 성장과 왜곡되고 소심한 꿈과 마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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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0:39:21Z</updated>
    <published>2025-10-18T04: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성대에서 코엑스 북적이는 지하철을 타고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코엑스를 지나간다. 빈틈없이 메워진 매장앞에서 수 많은 냄새와 상업적 이득을 위한 향기들이 일방적으로 내 코를 쳐들어온다. 여러 사람들이 내는 뭉개진 소리와 매장마다 고유의 영역을 지키듯 내는 스피커의 음악 소리들이 모두 일그러져서 귀에 들어온다. 마치 수영장에 귀를 반쯤 잠근 것 같은 기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W72OTs6r9uiTIjPrHH1xSv1VH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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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일자리를 찾아서 - 추운 겨울 현실과 이상을 끊임없이 타협하던 초라한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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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7:57:45Z</updated>
    <published>2025-10-11T07: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힙합이라는 꿈이 있지만 현실을 모른 척할 수 없는 법이었다. 당장의 방세와 식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업이 필요했다. 꿈과 다른 직업을 갖는다는 건 한편으로 패배감을 느끼게 만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아무 직업이 아닌 내가 원래 계획했던 방향인 패선의 결이 같은 의류 매장에서 일한다면 더욱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나는 매장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AJISGuKZe2Uzh4y7OK2eyVt0OMA.png" width="47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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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위로의 책과 대화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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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9:58:14Z</updated>
    <published>2025-10-10T09: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빌렸다. 힘들때면 하루키 책을 읽게되는 패턴이 생긴 듯하다. 하루키의 책을 많이 읽게 된 시기로는 전역 후 함께 지낸 군동기 룸메이트와 트러블로 의절하게 되었을 때 하루키의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았다. 나는 다시 위로를 받으려 한다.  25.10.10 금 코인세탁소에서 침구 세탁을 기다리며.   당신이 힘들 때, 위로 받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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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경하는 입석 기차 안에서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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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5:49:59Z</updated>
    <published>2025-10-10T05: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복  아웃렛을 돌아다니다 잠시 벤치 앉아 멍하니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태엽을 감는 새의 주인공처럼 조금씩 회복되는 듯한 기분을 받았다.   호흡 달리는 입석 기차 안에서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인공적인 구조물에서 나는 플라스틱 냄새, 비릿한 간이 화장실의 역한 냄새, 내 몸에서 발산되는 땀냄새, 여러 사람들의 체취냄새를 커피를 마시듯 깊게 4초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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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연휴 저녁, 재즈가 흘러나오는 조용한 커피빈에서 - 상실의 시대에서 성숙한 이별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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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6:06:03Z</updated>
    <published>2025-10-07T20:1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실의 시대에서 성숙한 이별  하루키의 소설 노르웨이 숲 원제보다 나는 상실의 시대라는 한국판 제목이 더욱 인상 깊다. 상실의 시대.. 우리의 시대는 너무 빠르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불가피하게 느낄 아픔을 정리할 시간 마져도 너무 짧다. 그새 새로운 것들이 나에게 상실된다. 너무 빠르고 짧다.   피할 수 없는 상실의 삶에서 살아온 나라는 사람은 이별로 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ORwN-zLUdgKVfzbE7p4UirnVVr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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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리 아니고 데릭 different is difficu - I want to speak Enlglish fluentl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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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9:28:52Z</updated>
    <published>2025-09-26T10: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개발자로 지금의 회사를 취업한 지 2달 조금 안되었다. 얼마 안 된 신삥이지만, 제일 최근 들어온 건 아니다. 3주 전쯤이었나? AI 전문가로 가나 사람이 입사를 했다. 영어 실력 느는 것에 진심이었기에 영어권 사람이 입사를 한다는 소식이 좋았다. 신입이었던 나는 사람들이 자꾸 대리가 언제 오냐고 말하길래 속으로 어떤 대리를 말하는 거지 라고 생각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ZfgQhMW6BB1ZKu_6Dul-DANs8o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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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가재는 게편 - 회시에서는 빌빌기는 내가 브런치에서는 세상 일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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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9:26:57Z</updated>
    <published>2025-09-26T09: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야 그래 그럴줄 알았다. 너도 내가 필요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내가 떠들테니 노를 저어라 그래그래  (웃자고 한말입니다요.. 헤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WA%2Fimage%2Frvpw6CBwGcbgrBiik7v9_Q-Aw4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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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쓰는 것을 다짐은 했지만 며칠 쓰다 말 거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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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9:01:46Z</updated>
    <published>2025-09-26T09: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의 아픔 그녀와 헤어지고 5일 지났다 마음은 한 달 넘게 지난 거 같은데 시간이 유독 느린 거 같다. 하루하루 지나는 게 마음 아프다. 일기 일기를 쓸 것이다. 하루하루 매듭을 지을 것이고 매주마다 매듭을 지을 것이다. 규칙적으로 된다면 블로그에도 쓸 것이다. 내 감정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루하루를 완결하고 정리해서 다음날에게 멋지게 토스하고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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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라는 사람 1 - 달콤하지 않은 시작 - 부디 탈출구가 아닌 날갯짓이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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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5:38:05Z</updated>
    <published>2025-09-26T08: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와 편두통이 친구가 될 때쯤에 삶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지만, 감성적인 생각으로 선택하기엔 이제 참 많은 책임이 생겨버렸다. 책임이란 건 조금씩 생기는 게 아니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불어난 책임에 무게감을 느꼈고 자유라는 것이 멀게만 느껴졌다. &amp;quot; 바라는 게 무엇인가?&amp;quot; 누군가 물어본다면 대답 못한다. 그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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