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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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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o-j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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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이름 걸고, 책 한 권 발매하는게 꿈인 초보 작가이자,누구 엄마가 아닌 내 이름 되찾는 여정 ~ing.</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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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11:50: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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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움바 라이터 사건 - 눈 감아주는 어른이 되어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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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4:28:16Z</updated>
    <published>2025-04-25T14: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연애 5주년 기념으로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아웃백을 방문했다. 인터넷으로 주문법까지 공부해 가면서 처음 온 티를 안 내려 애썼다. 그렇게 주문한 음식이 세팅되고, 둘은 기념일을 축하하며 맛있게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가 한창이던 그때,  &amp;quot;식후 음료 준비해 드릴까요?&amp;quot;  대학생처럼 보이는 젊은 직원이 다가와 물었고, 커피를 달라는 말에 앞치마 주머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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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한 맛? 매운맛? 오지랖 떨지 마. - 그건 내가 정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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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9T02:00:31Z</updated>
    <published>2024-08-28T16:0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전에는 몰랐다. 내가 악의 없이 뱉은 말들이 잘못되었단 걸. 육아를 하면서 알았다. 정말 듣기 싫은 말 중 1위란 걸.  &amp;quot;어머~ 애가 순하네. 벌써 효도하네.&amp;quot; &amp;quot;이런 순둥이라면, 애 열도 키우겠다.&amp;quot; &amp;quot;첫째가 순하니, 바로 둘째 가져.&amp;quot; &amp;quot;편해서 좋겠다. 애가 순해서 할만하지?&amp;quot;  여자의 적은 여자다.  장담하건대, 육아하는 엄마 열명에게 '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dX%2Fimage%2FNUbT1Fm00cw7qqjBqVCSE-xES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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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엄마처럼 안 살 거야. - 딸은 자식을 낳아야 철이 든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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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14:23:48Z</updated>
    <published>2024-08-26T16: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마트를 가도 늘 아빠랑 자식들이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사던 엄마.  어릴 적, 쇼핑을 가도 늘 아빠랑 자식들 옷 사기 바빴던 엄마.  &amp;quot;난 나중에 사면된다.&amp;quot;  도대체 그 나중은 언제야?   출산 전에 늘 결심했던 말이 있었다. &amp;quot;무조건 내가 1순위.&amp;quot;  출산 후에는 결심에 말이 덧 붙었다. &amp;quot;무조건 내가 '뒤에서' 1순위.&amp;quot;   항상 자신을 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dX%2Fimage%2FpSDJABMkaEeTqT2KHaBlrdmS1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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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리 그래도 화장할 시간도 없나? - 씻을 시간도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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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16:21:50Z</updated>
    <published>2024-08-24T16: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때 일이다. 시내 대형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는데, 한 부부에게 시선이 갔다.  아기띠를 맨 엄마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고, 편한 옷차림으로 남편과 있었다.  동네마실도 저렇게 안 나올 거 같은데라고 생각한 엄마의 행색을 보고 다짐했다.  '난 저렇게 안 살아야지.'   대학생 때, 시험기간이어도 화장했다. 사회초년생 때, 새벽에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dX%2Fimage%2FSwnQpDSknSHodsjUoum0xslhMj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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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돌한 예비며느리 - 누구 엄마라 부르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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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05:07:40Z</updated>
    <published>2024-08-23T16: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날을 잡고, 예비시댁 가족&amp;amp;친척들과 대규모 1박 2일을 다녀왔다.  걱정반, 설렘반으로 여행에 참석했다. 낯가리는 성격이지만,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있고 싶지 않아 술의 힘을 빌렸다.  1차 바비큐를 끝내고, 2차 도중의 일이다.  이미 술기운이 알딸딸하게 올라와 텐션이 엄청 높아진 나에게 아버님이 한 잔 따라주시면서 말씀하셨다.  &amp;quot;나중에 아기를 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dX%2Fimage%2FcEJyenpg__3gJNwpDAxFq51pw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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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한다고 갑질했다 - 남편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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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11:31:22Z</updated>
    <published>2024-08-22T02: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리원 퇴소하고 집으로 온 첫날부터 새벽수유를 자처했다. 무지했기에 용감했을 수도 있다.  분유수유의 장점은 남편도 할 수 있다라는데... 출근하는 남편 힘들까 봐, 평일은 그냥 내가 하겠다 한 과거의 나 자신  멱살 잡고 싶다. 새벽 6시 반에 출근하는 남편이 안쓰러워, 날 돌아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6시 반에 남편이 출근하고, 하루의 12시간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dX%2Fimage%2FP-bDY1ffENqlsigKp-QICiZSb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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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가 직장보다 쉽다? - 망언이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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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23:42:21Z</updated>
    <published>2024-08-20T23: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8년차 작업치료사로 난 내 직업에 만족한다. 늘 말한다. 천직이라고.  원래 꿈은 아니었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난 이 길을 또 택할 거란 걸 안다.  힘은 엄청 든다.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심지어 정서적으로 피폐할 때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기에 나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며, 만족했다.  그런 내가 언젠가부터 임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dX%2Fimage%2FHdMA1fqgxhxLrwqgB7bUD1Lik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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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이후, 인생 계획은 무의미. - 극 J가 P로 바뀌어가는 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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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11:16:47Z</updated>
    <published>2024-08-20T07: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 : INFJ  난 모든 것을 몇 수 내다보고, 여러 개의 플랜을 미리 계획하는 극 J 성향으로 인생을 계획하며 살던 여자였다.  연애도 계획, 결혼도 계획 심지어 임신도 원하는 출산 달과 띠, 출산휴가&amp;amp;육아휴직 그리고 복직과 육아기단축근무까지 고려해 계획한 배란기에 한방 임신했다.  하지만 나의 계획은 거기까지였다...   32주, 버티고 버텨 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dX%2Fimage%2Fl9Hv2FMDXI7EostYwdf8hx2d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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