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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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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필름카메라 오토보이3로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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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6T14:1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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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여행을 하고 나면 걸린다는 병 - live live star star city all s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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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28Z</updated>
    <published>2018-09-17T15: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 여행을 다녀와서 이상한 증상에 시달렸다. 퇴근길에 회사 앞 공원을 걸어갈 때면 &amp;ldquo;뉴욕에 있는 공원은 이렇게 작지 않았어&amp;rdquo; 라며 혼잣말을 읊조리는가 하면, 바람이 부는 추운 날엔 함께 걷고 있는 사람에게 &amp;ldquo;뉴욕은 햇살이 따사로웠어&amp;rdquo; 생뚱맞은 대화를 걸기도 했다. 지나가며 보이는 모든 것을 뉴욕에 비교하기 시작했다. 마치 뉴욕에 1년쯤 살다가 돌아온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hoWC1LXeA9RmNdzhKF0HLYTIC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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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린 필름 사진이 좋아졌다  - 반듯한 사진만이 꼭 정답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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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05:25:28Z</updated>
    <published>2017-12-17T14:1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초점이 나간 사진들도 모아놓고 보니 꽤 그럴싸한 작품 같더라.&amp;quot;  며칠 전 사내 필름 카메라 동호회 모임에 갔을 때 일이다. 누군가 초점이 나가고 흔들린 필름 사진을 화젯거리로 내뱉었다. 망한 사진 같아 보여도 찬찬히 놓고 보면 그 나름대로의 작품성이 있다고 했다. 우연의 찰나로 찍힌 사진이기에 쉽게 나올 수 없는&amp;nbsp;사진이기&amp;nbsp;때문이다. 나를 포함한 모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fgekZVs-gTyjjkcywQ2sBvrXQ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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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골 홉스굴에서 한량처럼 살아보기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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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3:39:09Z</updated>
    <published>2017-07-17T16:1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 또 한 번 오고 싶었어 지난 몇 년 간 향수병에 걸렸다. 여름이 되면 3년 전에 갔던 몽골에 대한 그리움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끝없이 펼쳐진 넓은 초원, 손에 닿을듯한 구름, 습기 하나 없는 선선한 바람. 초원을 달리면서 들었던 촌스러운 몽골 노래마저 그리웠다. 때는 바야흐로 2013년 여름이었다. 몽골에서 다큐멘터리를 찍겠다는 패기로 우여곡절 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ieYhrHy6Jgvv-5DSkTtvaDg-I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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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은 울림이 있는 곳 성북동 -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땐 성북동으로 떠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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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9:50:38Z</updated>
    <published>2017-06-11T14: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성북동은 나에겐 낯선 동네다. 서울인지 긴가민가 할 만큼 생소했다.  그나마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성북동은 대학교를 다니던 2010년 무렵이다. 1호선 상행선을 이용하곤 했는데, 회기역까지 가야 하는 까닭에 '성북행' 열차가 오면 유난히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양주행, 의정부행에 비해 자리도 텅텅 비어있고 청량리행, 동묘앞행처럼 중간에 내리라며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5V4uLFe46sSWOpNhUBSq2wCCQ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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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흐르는 도쿄가 좋았다 - 오다이바, 요코하마에서 보낸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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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05:25:47Z</updated>
    <published>2017-05-29T12: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에서 평온했던 순간을 꼽으라면 바다를 바라볼 때다. 반사된 햇빛에 반짝이는 바닷물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다. 바다 앞에만 서면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린다. 시야를 가로막는 장애물도 하나 없다. 저 멀리, 지평선 끝까지 시선을 뻗어나갈 수 있는 만큼 사색의 길이도 길어진다. 바다를 볼 수 있는 건 도쿄 여행지가 지닌 매력 포인트이다. 바람에 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yx0ySSo43iM-YkCN6eDNPghR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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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화로움 그 자체, 도쿄에서 살고 싶어 - 목적지 없이 걷고 또 걷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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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17:01:40Z</updated>
    <published>2017-05-22T15:0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하면 화려한 빌딩, 복잡한 거리를 먼저 떠올리기 쉽다.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물론 밤이면 휘황찬란한 불빛으로 정신을 쏙 빼놓는 곳도 있다.  하지만 지하철을 타고 도쿄 중심가를 조금만 벗어나도 사람 냄새가 풀풀 나는 동네가 나온다. 나무 그늘 아래 쉴 수 있는 평온한 공원도 있다.  넷째 날에 방문한 지유가오카나 기치조지가 그랬다. 동물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05sFc3Pmap3XtX2Ap--eTdSpL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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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의 이른 여름, 필름 카메라로 담다 - 필름 5롤을 꼭 쥐고 떠난 도쿄 4박 5일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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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0:31:55Z</updated>
    <published>2017-05-08T12: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여행 1일차, 시부야 도착4박 5일동안 머물렀던 도쿄 시부야교차로 신호등 길은 건널 때마다 색다른 기분사람들에 치여도 마냥 행복했던 곳이야작고 아늑했던 도쿄 시부야 아파트혼자서 이런 공간에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도쿄여행 1일차, 에비스 박물관에비스는 맥주 브랜드 고유명사가 아니라, 도쿄 한 지명이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날에비스 맥주, 유명세 만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s4wW8NUJKvhqFrmZqqHAsuj9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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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도쿄 - 그래, 그럼 도쿄로 떠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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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14:50:07Z</updated>
    <published>2017-05-06T14:1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도쿄로 떠나게 된 이유  예전부터 도쿄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화려한 고층 빌딩, 깨끗한 거리의 풍경. 영화 속에서만 보던 풍경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사실 도쿄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함께 가보고 싶은 도시 중 하나였다. 그래서였을까, 코 끝이 시린 겨울의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도쿄에 가고 싶다는 말이 튀어나왔다.  그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Lgr4u9e9SW2_Piy2cjgU4X90n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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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판은 없어요 망원동 - 분위기에 취하고 싶거든 망원동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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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19:40:13Z</updated>
    <published>2017-02-23T11: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원동, 동네 이름이 주는 느낌은 참으로 오묘하다. 한자어로 '망'은 그리 좋은 단어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랑말랑한 울림소리 덕분에 오히려 망원동은 귀여우면서&amp;nbsp;아담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실제로 망원동은 이름처럼 작은 동네다. 프랜차이즈 점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고, 가게엔 겨우 서너 테이블만 놓여있다. 하지만 작은 규모에 비해 망원동의 매력은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lAfr6JARz6VACjn0hJwUejYL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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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여도 괜찮아 일본 교토 - 나 홀로 떠난 오사카 교토 3박 4일 힐링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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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9:45:09Z</updated>
    <published>2017-02-18T13: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애 처음으로 혼자서 떠난 교토 여행. 남들은 두 달 전부터 준비하건만, 내가 일본 여행을 떠나겠다고 다짐한 건 출발 2주 전이었다.  &amp;quot;축하합니다! 최종 면접에 합격하셨습니다.&amp;quot;  재작년 12월, 그토록 가고 싶었던 회사의 신입 공채에 합격했다. 몇 개월 동안 취업준비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심장이 덜컥 내려앉곤 했다. 잘 안 되면 어쩌지, 인턴 그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EAUXALF2dWcpUObDR15VaosXx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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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적인 연애의 단면 영화 클로저 - Hello? strang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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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22T06:44:24Z</updated>
    <published>2017-01-27T08:2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안녕 낯선사람?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람과 사랑에 빠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누구나 한 번쯤 운명적인 사랑을 꿈꿉니다. 영화 &amp;lt;클로저&amp;gt; 속 주인공 댄과 앨리스의 만남처럼 말이죠.  &amp;quot;Hello Stranger 안녕 낯선사람&amp;quot;  댄의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앨리스는 영국식 차량 통행에 익숙치 않아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합니다. 그런데 쓰러진 쓰러진 앨리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_G82PJB0PYn090EvIIHdgaCXi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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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츠비가 위대한 이유 영화 위대한 개츠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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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19:40:05Z</updated>
    <published>2017-01-23T15: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영화 위대한 개츠비, 화려한 막을 올리다 세계 문학사에서 손꼽히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걸작 소설 &amp;lt;위대한 개츠비&amp;gt;가 바즈 루어만 감독의 손을 거쳐 영화 &amp;lt;위대한 개츠비&amp;gt;로 탄생했습니다. &amp;lt;물랑루즈&amp;gt;, &amp;lt;댄싱 히어로&amp;gt; 등 오페라, 연극, 뮤지컬의 요소를 결합해 언제나 찬사를 받아온 바즈 루어만 감독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또 한 번 화려한 영상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V9ujMBO-IY1Y4e1acYADMZqth3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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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릿느릿 걷기 부암동 - 서울에 이런 동네도&amp;nbsp;있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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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0T19:40:11Z</updated>
    <published>2017-01-22T11: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암동에 대해 알게 된 건 불과 몇 주 전이다.  &amp;quot;네가 딱 좋아할 분위기의 동네야.&amp;quot;  남자 친구의 말 한마디에 부암동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낮은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인적이 드문 동네의 풍경이 눈 앞에 그려졌다.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7022번&amp;nbsp;버스를 탔다.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나 15분가량&amp;nbsp;달려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_6dOd0Gtfd1gIA76SiGeQArUn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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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방촌부터 우사단길 한남동까지 - 이태원은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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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19:40:12Z</updated>
    <published>2017-01-18T04: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는 이태원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amp;quot;해방촌이나&amp;nbsp;경리단길 모퉁이 어딘가에 둥지를 틀어야지.&amp;quot;  역 접근성도 그다지 좋지 않고, 언덕이 가파른 동네에 무슨 매력이 있다고? 누군가는 고개를 갸우뚱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엉뚱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그게 매력이다.  높고 화려한&amp;nbsp;건물은 없어도 좁은 골목길과 수수한 동네 분위기가 주는 매력. 평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n%2Fimage%2Fv_YTt26NZ9JAfsasZaxz7ThDc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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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비켜간 서울 서촌 - 서촌씨는 자꾸만 아날로그 감성 추파를 던지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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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07:16:21Z</updated>
    <published>2017-01-17T08: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하필 서촌이에요? 둘이서 볼 때면 언제나 서촌을 제안한다.집에서 가깝게 올 수 있다는 편리함 외에도 서촌이 내게 주는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낡고 오래된 동네가 주는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서촌이 지닌 첫 번째 매력이다.  서촌을 알게 된 건 약 2년 전 일이다. 열정 인턴이었던 시기에 콘텐츠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서촌이라는 동네를 발견했다.골목길을 담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nPBMjLvIwSKr2ZNrqyJ8paXD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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