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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병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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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좌뇌로 과학을 전공한 우뇌형 주식투자자입니다. 경영, 논리, 철학의 문법을 넘나들며 투자의 세계를 번역해 드리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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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9T02:52: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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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부) 하지 마라 vs. 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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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2:00:25Z</updated>
    <published>2026-04-15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 투자를 접해보면 하지 말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중앙은행에 저항하지 마라, 물타기를 하지 마라, 손절을 하지 마라, 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등등. 제가 찾는 예시보다 여러분이 찾는 게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도 많다보니 심지어 자기들끼리도 헷갈릴 지경입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더니 또 언제는 분산 투자를 하지 마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FWk58jOzjWDy7XBRWmHaLh7Nc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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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부) 하지 마라 vs. 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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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9:56:28Z</updated>
    <published>2026-04-12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 투자를 접해보면 하지 말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중앙은행에 저항하지 마라, 물타기를 하지 마라, 손절을 하지 마라, 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등등. 제가 찾는 예시보다 여러분이 찾는 게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도 많다보니 심지어 자기들끼리도 헷갈릴 지경입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더니 또 언제는 분산 투자를 하지 마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FWk58jOzjWDy7XBRWmHaLh7Nc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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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부) 이기는 데서 멀어진 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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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5:38:18Z</updated>
    <published>2026-04-08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어도 두 종류의 게임이 있다. 하나는 유한 게임, 다른 하나는 무한 게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유한 게임은 승리를 목적으로, 무한 게임은 게임 자체의 지속을 목적으로 한다.(제임스 P. 카스)  심리적 거리를 갖는 것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새로운 측면에서의 거리에 대해서도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소개해 드릴 책을 읽고 저는 꿈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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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부)&amp;nbsp;사실상 최악의 리스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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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7:52:50Z</updated>
    <published>2026-04-05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자의 본질, 권리의 가치를 표현하는 방식을 알게 된 우리의 의도는 장기투자입니다. 그런 목적에 부합하는 준비물로서 훌륭한 기업과 경영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큰 문제는 투자자 자신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다름 아닌 바로 제가 사실상 최악의 리스크입니다. 인간은 투자에 적합한 동물이 아닙니다. 인간이 가진 그 어떤 기관도 그처럼 극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67PGrGg3bUDGDjWnhmBAs8qQc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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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부) 내가 좋은 CEO가 될 상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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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5:46:09Z</updated>
    <published>2026-04-02T05: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좀 엉뚱한 상상이긴 한데요. AI와 로봇에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 미래에 말이죠. 중고차를 살 때, 차량에 운전기사까지 패키지로 인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70대인 여러분은 인생에서 마지막이 될 차를 고르려고 합니다. 성능과 가격만 고려해서 구매를 결정하시겠습니까? 그 안에 들어있는 운전자가 알코올 중독자이거나, 레이서를 꿈꾸는 어린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JAcF6ebv2EqJ1kV9_x6uyVZmT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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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부) 경제적 해자에 관한&amp;nbsp;큐레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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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46:26Z</updated>
    <published>2026-03-29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터 린치는 주식들을 성격에 따라 6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저는 이걸 두 영역으로 다시 나누어 봤습니다. 경기민감주, 자산주, 회생주는 투자 아이디어가 실현되면 팔아야 하는 성격의 주식들입니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는 속도가 어떻든 성장하는 내내 주식을 보유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장기투자라는 의도에는 후자가 더 어울립니다. 주식의 규모와 성숙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De6hp0VvkpPT1CCsaJJnefqAl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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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부) 장기투자하면 성공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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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2:00:10Z</updated>
    <published>2026-03-25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무리의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다가 이내 지루해졌습니다. 한 친구의 제안으로 그들은 새로운 놀이를 시작합니다. 생소하지만 설명을 들어보니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무리 중에서 두 사람은 기다란 줄을 양 끝에서 잡고 돌립니다. 그러면 남은 친구들이 그 사이에서 점프하며 줄을 계속해서 넘기로 합니다. 해야 할 일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줄이 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JgwU6XBNUCslAWdtR_BwOofv9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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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부) 구조가 기능을 결정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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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22:00:09Z</updated>
    <published>2026-03-22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구조가 기능을 결정한다.&amp;quot; ​ 개인적으로 이렇게 도발적으로 단언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경험 상 이 말은 꽤 넓은 영역에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생물학에서 특히 구조는 기능과 집요하게 관계를 맺습니다. 소화기관은 주름진 컨베이어 벨트처럼 생겨서, 순차적인 산화 반응과 흡수에 알맞습니다. 그 밖에도 눈, 날개, 더듬이, 잎사귀, 포자, 각종 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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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부) 2차원 기대수익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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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8:52:32Z</updated>
    <published>2026-03-18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부에서 DCF를 다룰 때처럼 RIM에서도 저는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전망을 범위로 추정한 다음, 결과였어야 할 현재 가치 자리에 시가총액을 대입합니다. 그러면 가격을 정당화하는 데 필요한 할인율이 범위로 얻어집니다. 그게 포트폴리오의 연평균 성장률 기댓값이지요.  DCF에서는 연도별 추정치에 적합한 할인율을 한번에 깔끔하게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엑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gOdGYMuxCkPnDprKZcs7sg8T7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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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부) 기대수익률에 씌워진 유리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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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22:00:12Z</updated>
    <published>2026-03-15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4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8개 종목이 동시에 연쇄 하한가를 기록한 초유의 사태. 파생상품과 배신으로 얼룩진 작전 &amp;lsquo;홍길동 프로젝트&amp;rsquo;가 막을 내린 것이었습니다.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주가는 고공행진을 보였습니다. 대성홀딩스 주가는 3년 동안 2186%나 올랐습니다. 연평균으로는 184% 수익률입니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XD6IFMmC9ZTO5XY6KyRbHnCemlw.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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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부) RIM에서도 정답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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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1:42:33Z</updated>
    <published>2026-03-11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롭게 배운 잔여이익모델 역시 주식의 현재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DDM이나 DCF와 비교해도 달라지지 말아야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치는 범위로 존재합니다.&amp;nbsp;미래가 불확실해서든 투자자의 견해와 상황이 달라서든 상관없습니다. RIM에서는 특히 자기자본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본질적인 불확실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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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부) 현실을 비춰보는 다른 공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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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5:01:37Z</updated>
    <published>2026-03-08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셀러 씨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물건을 파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배우자인 나주주 씨와 절반씩 모은 초기 자본금은 1억 원입니다. 이 돈으로 도매가에 재고를 확보해 인터넷에서 마진을 붙여 판매합니다. 자잘한 고정비는 그냥 없다고 칩시다. 매출액에 비례하는 수수료와 세금을 떼면 1년 동안 도매원금의 20%가 이익으로 남습니다. 즉, 언제나 이익은 사업에 투입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Lc7-Cw37a9dNgZ5tlZsznB_d0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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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부) 영원히 배당하지 않는 기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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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1:40:33Z</updated>
    <published>2026-03-04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에 담긴 권리가 돈이 되느냐, 어째서 그리고 얼마나? 를 증명하고 있는데요. DCF를 이해했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해소되지 않은 걱정이 있습니다. 벌어서 남긴 현금을 이사회가 얼마나 배당할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amp;lsquo;잠재적인 최대 배당금&amp;rsquo;을 할인하는 DCF까지 나아갔는데요. ​ 이론적으로 아름답지만 너무 많이 갔습니다. 극단적이예요. 현실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woFXUGwqQYHZfQJZgvob7MW2N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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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돈에는 이름표가 없으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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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5:58:20Z</updated>
    <published>2026-03-01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면 포트폴리오 운영을 무엇으로 채점해야 할지 좀 더 자세히 생각해 보시죠. 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다. 영국의 물리학자 켈빈 경이 한 말입니다. 그는 &amp;ldquo;당신이 측정할 수 있다면 그것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amp;rdquo;고 했습니다. 이는 경영학 분야에서도 널리 차용되고는 합니다. 물론 저도 깊이 공감하고요.  몇 해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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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할인율이 범위로 계산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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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6:27:36Z</updated>
    <published>2026-02-25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칙1. 돈을 잃지 마라. 원칙2.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  가치는, 매년 &amp;lsquo;할인율만큼&amp;rsquo; 성장한다고 했습니다. 전망 범위가 유지될 때요. 그럼 할인율이 높을수록 투자자는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앞에서는 할인율을 어려운 공식으로 구하지 말고, 대충 정하라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직접 한번 구해보겠습니다.&amp;nbsp;중학교에서 배우는 속도, 거리, 시간은 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2Bg3K768nupkptCn2XZs_ntgn2E.jpg"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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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주가는 가치를 모르지만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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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0:55:56Z</updated>
    <published>2026-02-23T00: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미인 대회지만, 장기적으로는 체중계입니다.(벤저민 그레이엄)  장래에 얻게 될 현금흐름을 시나리오에 따라 추정하고 현재 가치를 범위로 추정한다 칩시다. 전망이 실현되면서 그 현재 가치의 범위가 상승했다고도 가정합니다. 원래는 그 성장률을 먼저 다뤄야 자연스럽습니다. 여기선 책을 구성하는 필요에 따라 순서를 한번 섞어볼게요.  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wE373DQuVKm2EnuYu0RyI6itW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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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원래' 범위로 정의되는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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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9:39:52Z</updated>
    <published>2026-02-18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히 틀리는 것보다는, 대충이라도 맞히는 게 낫습니다. (워런 버핏)  DCF를 좀 고오급지게 번역하면 &amp;quot;투자자의 전망이 유지되면 가치는 할인율만큼 성장합니다&amp;quot;가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만만찮은 후속 질문들을 동시에 불러올 이 주장에 의아하고 황당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주주의 가치가 성장하기 위한 조건이 두 가지나 있었는데요. 투자자의 FCF 전망이 그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DR6qCJh7aWZjutHSsvtLn__x6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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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DCF를 한마디로 번역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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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5:12:20Z</updated>
    <published>2026-02-15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유명한 공식이라도 직접 만든 거라, 제 눈에는 DCF가 이뻐 죽겠습니다. 이리 구경하고 저리 살펴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요소가 있더군요. 바로 할인율입니다. 우리가 r이라고 이름붙인 이 녀석은 DCF를 구성하는 모든 항에 등장합니다. 심지어 뒤로 갈수록 거듭제곱되며 어마무시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기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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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잉여현금흐름과 영구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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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4:59:21Z</updated>
    <published>2026-02-11T2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에서 완성한 우리의 첫 번째 작품을 한 번 더 감상하며 시작합시다. 연도별로 이익이 발생하는 자리마다 알맞은 거듭제곱으로 할인된 분수가 놓여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두 가지만 수정하면 DCF라는 새로운 공식으로 변신합니다.  현재 가치 = 1년차 배당&amp;divide;(1+r)&amp;sup1; + 2년차 배당&amp;divide;(1+r)&amp;sup2; + 3년차 배당&amp;divide;(1+r)&amp;sup3; + ...  여기서 DCF로 옮겨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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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할인이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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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9:50:21Z</updated>
    <published>2026-02-08T22: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3〉 아들 : 아빠, 남은 50만 원 입금했어. 아빠 : 그래, 들어왔더구나. 자, 여기 있다, 네가 발행한 영수증. 아들 : 필요할 때 도와줘서 고마웠어. 아빠 : 짜식, 고맙긴. 돈 없어도 기 죽지는 마. 알았지? 아들 : 알았어, 아빠. 그러면 나 100만 원만 빌려줘. 아빠 : 또? 어디에 쓸 건지, 어떻게 갚을 건지 말해 봐. 아들 : 엄마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qm%2Fimage%2F4lEbY-gBJHtz94iOR6_p6H_Gv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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