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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미 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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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술, 음식, 사람을 좋아하는 아티스트 아미의 브런치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amisea/</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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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6T15:50: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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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나는 히키코모리가 되고 싶은지도 몰랐다. - 그 놈의 '남의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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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4T06:43:40Z</updated>
    <published>2017-10-19T08: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술에 취해 피가 빨리 도는 것 같을 때 드는 생각이 있다. 지금 칼로 내 옆구리를 누가 찌른다면 평소보다 더 많은 피가 나올까? 그리고 나는 살고 싶다고 몇 초, 몇 분 만에 생각할 것인가. 혹은 취기에 이대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할까.  과거에 우울증세가 있었던 것도 맞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진 않다. 내가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JbsMIXTVfccsBnVK67iVZPaYSI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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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오는 밤, 인간실격과 광어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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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9T04:11:10Z</updated>
    <published>2017-03-28T06: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오는 날에는 회 먹는 게 아니라던데, 나는 비가 오니까 회가 먹고 싶어졌다.  오년 전 읽었던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다시 한번 읽었다. 그리고 왜 이 책을 좋아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책을 주제로 한바탕 떠들고 난 뒤 혼자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늦은 저녁 혹은 이른 밤. 북적이는 동네 횟집 앞을 망설이며 서있다가 확신없는 무게로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yeyvRNJNQ6iWHolglLXq-LqQN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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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송 참피의 할아버지들  - 번외. 내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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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1T08:46:07Z</updated>
    <published>2016-12-28T11: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드리드 파트에서 이야기 했듯 메손 델 참피논은 마드리드에 있는 버섯 타파스가 유명한 동굴 모양의 작은 주점이다. 당시 스페인까지 와서 하몬 좀 먹어봐야되지 않겠냐며 하몬과, 추천 메뉴인 버섯 타파스랑 고추 튀김을 시켰었다. 일단 이 음식들은 다 처음 보는 음식인데다 정말 스페인스럽기도 해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맛보는 순간 그 기대 이상의 만족을 심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C0GdEHNQIB5hqas9uj0MS8vbs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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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우루 강변의 멋진 할머니들 - 번외. 내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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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1T08:46:07Z</updated>
    <published>2016-12-15T01: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06. 도우루 강변의 멋진 할머니들  앞서 말했다시피 포르투에 있는 3일동안 앞뒤로 날씨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가운데 반짝 맑았던 날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포르투의 경사진 언덕길을 내려와&amp;nbsp;겹겹이 건물로 막혀있던 시야가 뻥 뚫리며 도우루강을 처음 접했을 때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 맑은 하늘, 새파란 강 주위로 옹기종기 모인 까페 골목들과 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HZO0jPdyovDrwFebeFMSj5eOs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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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을 울리는 관능의 춤, 플라멩코 - 번외. 내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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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9T19:40:08Z</updated>
    <published>2016-12-04T11: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03. 가슴을 울리는 관능의 춤, 플라멩코.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의 춤 하면 플라멩코를 떠올리는만큼, 그 본고장인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가서 꼭 플라멩코 공연을 보리라고 다짐하며 마드리드에서는 플라멩코 공연을 보지 않았다.  나는 남부에 내려와서 세비야와 그라나다, 두 곳에서 공연을 보았다. 현재의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 형식은 세비야에서 항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IX88fdgnWpuQaVWrs0LzFAwNY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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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스본 언덕 길의 작은 맛집, 문어국밥과 바칼라우. - 2016. LISBON, PORTUG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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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6T16:00:56Z</updated>
    <published>2016-10-17T08: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스본은 기본적으로 언덕 길이 많다. 포르투갈의 전통 음식이라는 문어국밥집 역시 언덕길을 한참 올라 겨우 찾아냈다. 가정집이라고 해도 모를 정도로 규모도 작고 간판도 제대로 없어서 정확한 주소를 몰랐으면 절대 못 찾았지 싶다.  비스듬한 오르막길에 있는 이 가게에는 작은 테이블이 여섯개쯤 있고, 약간 시골에 동네 단골들이 찾는 작은 식당 같은 느낌이다.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XOaujbuNz6AcSqYKv59Dsja2J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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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벨렝 지구에서 만난 한 입에 사르르 에그타르트 - 2016. BELEM, PORTUG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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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1T06:11:59Z</updated>
    <published>2016-10-15T07: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항해 시대가 시작된 곳이라 알려진 벨렝 지구. 세계사에서 한 번 들어봤을 법한 인도항로를 개척한 포르투갈의 항해사 '바스코 다 가마'와&amp;nbsp;엔리케 왕자가 그 주역들이다. 바스코 다 가마의 묘가 있는 벨렝 지구의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인 데다 마누엘 양식의 정수로 꼭 봐야할 건축물 중에 하나라고 들었기 때문에 벨렝을 방문하기로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wL4y2_poqRpiIjydrDZ1zfUEf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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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비야의 보석같은 식당, 에스라바 - 2016. SEVILLA, SP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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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6T16:00:56Z</updated>
    <published>2016-10-06T09: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한 달 여행을 계획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던 분이 있다. 현재 스페인에 살고 계신 가이드 겸 여행작가 G. 우리가 세비야에 도착했을 때 G는 '세비야는 정말 손바닥처럼 샅샅이 아는 데 같이 가지 못해서 아쉽다'며 맛집 리스트를 몇 개 찝어주었다. 그 중에서도 에스라바ESLAVA라는 곳은 그가 최고로 사랑하는 음식점으로 꼽은 곳.  지도를 보고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HXDNOQi21QgtmGZA-fYsMVv5g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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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라가의 해산물 파티 - 2016. MALAGA, SP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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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8T13:27:33Z</updated>
    <published>2016-08-30T09: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에서 비행기를 타고 남부 해안도시 말라가에 도착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는 들어봤지만 그 이외의 도시는 다 생소한 이름들. 한국에서 떠나오기 전 동생에게 전화로 여행할 도시를 불러주었더니 축구팀으로 아는 도시들이 많다고 했다.  말라가에 도착하자마자 이전 도시와는 느낌이 확 다른 것이 느껴졌다. 어딘가 모르게 여유로운 남부도시의 분위기. 보라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DIbQwe8z8N633TJOrNVZGtano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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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티니와 함께하는 바르셀로나의 밤 - 2016. BARCELONA, SP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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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7T09:14:24Z</updated>
    <published>2016-08-25T08: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6시면 모두 문을 닫는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서&amp;nbsp;스페인은 밤문화가 발달한 나라다. 런던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술집인데, 우리나라처럼 새벽까지는 아니더라도 열두시까진 열겠지?' 라고 생각했다가 펍이 9시에 문을 닫아 허둥지둥 나왔던 충격적인 기억도 있다.  아무튼 밤문화가 발달한 중에서도 바르셀로나는 특히 멋진 클럽이나 바가 많다. 아예 매일 모여 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mYXfvWgdJxJxNvhRJRDtd8ErQ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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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수욕 후 만난 새우왕 - 2016. BARCELONA, SP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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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1T06:07:42Z</updated>
    <published>2016-08-23T08: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중해의 항구도시인 바르셀로나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곳이지만,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을 꼽으라면 깨끗하고 파란 바다다.  다른 도시들은 모두 처음이지만, 바르셀로나만은 두번째다. 파리에 잠시 살고 있을 때 바르셀로나에 놀러와서 그 투명하고 푸른 바닷물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발이 아프도록 큰 돌밭에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았던 니스 바다에 실망한 다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LsvDpWQCeu-pH8LQLEpgo0SZ0_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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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친 나그네에게 필요한 것은 시원한 맥주 - 2016. MADRID, SP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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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6-08-14T03:4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카소의 대작 게르니카가 있는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에 다녀왔다. 이 미술관은 여러번의 개조를 거치면서 복잡한 형태를 띄게 된데다가, 중정이 있는 복도식 건물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에게는 거의 미로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amp;nbsp;미술관 내부지도를 들고도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어 이리저리 돌다가 특별전시까지 다 구경하고 나서야 드디어 게르니카를 만날 수 있었는데, 미술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J3FUllMzEtjy3woqRtc3Dkq3L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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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드리드의 첫 아침 - 2016. MADRID, SP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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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1T06:06:14Z</updated>
    <published>2016-08-13T08:4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3시간의 뻐근한 비행시간 끝에 마드리드 라티나역 근처의 숙소에 도착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좁은 방이었지만, 스페인 억양이 강한 영어로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직원 때문에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비행기에서 거의 잠을 자지 못한터라 겨우 근처에서 저녁을 해치우고 기절하듯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니 M은 배가 고프다고 성화였다. 시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S%2Fimage%2F5m3DM19ZK_YyBGsWfmBp53fw4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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