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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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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저 읽고 기록하는 초보 글쟁이, 지독(誌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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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3T05:41: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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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극히 개인적인 서평] 초보 노인입니다 - 초보노인의 관찰기록이자 푸념, 그리고 의연한 죽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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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16:39:17Z</updated>
    <published>2024-02-13T06: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지독이(브런치스토리 글쟁이)  책 제목에 이끌려서 도서관에서 빌려봤던 책인데, 알고보니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이었던 [초보 노인입니다]  &amp;quot;실버 아파트&amp;quot;에 잠시 머물렀다 떠난 초보 노인의 이야기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살아가는 삶의 모습과 향기는 여느 세상과 비슷하나 한없이 조용하고 담담한 곳, 정하진 않았지만 그곳만의 질서가 있는 숙성된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Th%2Fimage%2FBm9GM2pJOuNXowtIyhhCkpGvF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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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극히 개인적인 서평]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 짜증과 실망이 은은하게 흐르고 내가 잘못된 삶을 살고 있다고 느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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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6:29:18Z</updated>
    <published>2024-02-06T09: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지독이(브런치스토리 글쟁이)  요즘은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지식'을 구할 수 있지만, 가끔은 내가 잘 살고 있는지 혹은 내가 잘못된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들 때가 있다. 여전히 혼란스럽다. 그 부족한 곳을 채워줄 수 있는게 바로 '지혜'라고 생각한다. 삶의 의미가 아닌 의미있는 삶을 사는 방식. 혹은 행위가 필요해짐을 문득 체감할 때가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Th%2Fimage%2FeEJMsb7iwEa_oFROFpLFvcKVR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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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산파를 아시나요? - 나의 첫숨과 마지막숨을 함께 하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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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03:51:20Z</updated>
    <published>2024-01-31T02: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엔 'death midwife'가 있다. 직역하자면 '죽음산파'라고 한다.  이들은 죽음을 앞둔 사람과 그의 가족들의 감정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고, 환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지막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amp;nbsp;죽음산파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프로세스나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죽음에 대한 계획을 돕기도 하고, 환자의 유서 작성을 돕기도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Th%2Fimage%2FqVlk68o90lhwXZTg_Ko7Vby58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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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극히개인적인서평]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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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6:29:45Z</updated>
    <published>2024-01-30T04: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지독이(브런치스토리 글쟁이)  &amp;quot;나는 더이상 버킷리스트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amp;quot; 22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면서도 유쾌하게 살아가고 있는 김혜남 작가의 코멘트 중 하나이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에는 이러한 작가의 개인적인 견해들이 솔직담백하게 풀어져 쓰여 있다. 책을 읽으면서 마치 한적하고 고요한 카페에서 커피가 식어가는 줄도 모른 채,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Th%2Fimage%2Fg9VdM9LOcSFyO9zJZBZBle09T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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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발치에 사랑이 치인다 2 - 엽편, PART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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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8T15:24:17Z</updated>
    <published>2023-06-26T00: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름 서두른다고 했지만, 결국 5분 지각. 일도 못하는 인턴 나부랭이가 오늘은 지각까지 했다며 개념이 없다는 둥 집에서 교육을 못 받은 것 같다는 둥 대리님이 내뱉으시는 온갖 막말을 하루 종일 들으며 일까지 하다 보니, 오후가 되자 진이 다 빠져버렸다. 지각했으니 오늘 일 마무리 다 하고 가라며 먼저 퇴근해버리는 직원들의 뒷모습에 대고 인사를 하다 울컥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Th%2Fimage%2Fao3plh-5ZstHllWkenNuV2Uu5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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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발치에 사랑이 치인다 1 - 엽편, PART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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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56Z</updated>
    <published>2023-06-23T06: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빌라 계단에서 쿰쿰한 냄새가 올라오는 걸 보니 밖에 비가 오나 보다. 출근하려다 말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 신발장 근처에 놓여 있던 우산을 하나 챙겨들고 나왔다. 워낙 오래된 달동네 빌라이다 보니, 항상 비가 오기 전엔 계단에서 시멘트 악취가 올라오곤 했다. 어렸을 땐 친구들과 이 냄새가 시체 냄새가 아닐까 하며 키득거리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Th%2Fimage%2FgKBWh2a2wQL0iEh2WyEW8kr9V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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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일도 고래를 잡는다 - 에세이, 한 스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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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8T14:13:43Z</updated>
    <published>2023-06-07T08: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낚싯대만 있으면 고래도 잡을 수 있을 거야.'  K는 아침부터 스산한 낚시터 가장 위쪽에 자리 잡고 앉아 하염없이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자신이 발명한 '최첨단울트라프로페셔널초엘리트' 낚싯대와 함께. 물론 본인 피셜이었지만.  기괴한 모양의 낚싯대는 어디서부터가 시작이고 어디까지가 끝인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게 생겼더랬다.&amp;nbsp;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Th%2Fimage%2FjeV7xlwoBFXopuu4Wyvx1dr0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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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짐을 당하다 - 에세이 한 스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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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08:12:23Z</updated>
    <published>2023-06-05T01: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그와 만나 몇 마디를 주고받았다.  그가 말했다. 미안해. 넌 아무 잘못이 없어. 다 내가 모자란 탓이야. 마음이 식은 건 2주 정도 되었고, 솔직히 일도 그렇고 금전적인 것도 그렇고, 지금 내 상황이 너무 버거워서 너까지 신경 쓸 수 없었어. 조금 충동적으로 말하는 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여기까지인 것 같아. 넌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Th%2Fimage%2F0kQOwnCvQ87xgbjgb9P2HYTIW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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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내 건네지 못한, 이젠 건널 수 없는 - 에세이 한 스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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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0:36:07Z</updated>
    <published>2023-06-01T08:2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외가 쪽 친척이 특히 많은 편이다. 엄마는 3남 2녀 중 장녀였고, 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3명의 외삼촌과 1명의 이모가 있었다. 외가인 부산에 갈 때마다 외가의 첫 여자아이였던 나는 모두의 사랑을 독차치했고,&amp;nbsp;그중 특히 막내 삼촌은 나를 예뻐하셨다. 막내 삼촌은 나에게 &amp;lsquo;온전한 애정&amp;rsquo;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해 준 첫 어른이었다. 나를 너무 좋아해 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Th%2Fimage%2FmanGWLCo7cHTaOdxipEaZRhEx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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