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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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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동안 잡(JOB&amp;amp;雜)이야기를 소소하게 쓰고 등록했다.언젠가 부터 타인에게 보여지기 위한 글보다 나의 하루와 감정의 기록 보관소가 되었다..뭐뭐 난 더 좋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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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1T06:54: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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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사람의 친절이 로또다 - 길버트 기록 보관소, 열한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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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7:45:03Z</updated>
    <published>2026-04-01T07: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다른 사람'을 통해 치유된다는 말처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 모르는 이의 친절과 배려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 그 도움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한다  이렇듯 세상은 절대 혼자 살아갈 수가 없다 서로 도움을 주고 또 받으면서 함께 이겨내야 한다 나의 (잘난) 능력으로만 사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있다고 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u5VmOs1PK-oP254VHyXEWbvC4u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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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날 건드리지마세요 - 길버트 기록 보관소, 열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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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5:29:03Z</updated>
    <published>2026-02-07T05:5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일상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대부분의 날은 평범하기 그지없고 두 번째, 매우 희귀한 하루 종일 기쁜 날이 있고 세 번째, 이보다 조금 흔한 짜증 나고 예민한 날이 있다   오늘은 그중 세 번째 날이다 그것도 매우..  인간관계의 피곤함과 풀리지 않는 업무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고민, 현실의 초라함 등등이 한 번에 쏟아진 그런 기분이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sMYxg7ZkjmyP5E-fdq6HsVLgm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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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첫, 잡(다한) 생각 - 길버트 기록 보관소, 아홉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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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5:52:22Z</updated>
    <published>2026-01-11T05: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지 못할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정신없이 바쁘던 연말의 날들 속에서도 한없이 여유 있던 마음이 새해가 되면서 겨울바람보다 더 차갑게 식어 버렸다 여전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따뜻했던 마음은 어느새 짜증의 부정적 단어들로 가득해졌다 그 며칠 사이에 말이다..  언젠가부터 새해가 주는 희망을 기대하지 않게 된 것이 어디 나뿐일까.. 여전히 세상은 어지럽고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eUa9xd2lNUqukFFfrZbqU3wlwr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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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설레다 - 길버트의 기록 보관소, 여덟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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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6:01:46Z</updated>
    <published>2025-12-21T06: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것 빠른 것 효율적인 것이 모두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특히 연말에는 더욱  얼마 전 유튜브에서 본 예전 크리스마스 풍경 속 백화점 장난감 코너만큼 인기 많았던 곳이 서점/문구점의 '크리스마스 카드' 코너다. 내 기억에 나도 여러 예쁜 카드를 골라 부끄러운 글솜씨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것이 이맘때 To do list였다. 그러다 언제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F2PlpGfK9zbL59vde3beJNAyx1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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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교 블루스 - 길버트의 기록 보관소, 일곱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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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4:29:35Z</updated>
    <published>2025-12-04T14:2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눈 오는 오늘, 난 판교 어느 요릿집에 있네 쌓여가는 음식 접시만큼 창밖 눈도 쌓이네 걱정스러운 말투로 집 가는 길을 걱정하는 동료의 얼굴은 웃고 있네  저마다 손에 쥔 눈송이 그리고 개구쟁이 얼굴들, 어느 누가 아저씨들의 낭만을 알까?!  소복이 쌓인 길거리는 빙판길 버스정류장 외롭게 버스는 올 생각이 없네  하나둘 과거의 김연아 인 듯 빙판길을 제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sNDYrH1eFY9gUjXAMA1VUulxL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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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가을은 안녕하신가요? - 길버트 기록 보관소, 여섯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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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6:36:06Z</updated>
    <published>2025-11-09T06: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도 없이 가을이 그냥 가는가 싶었다.. 다행히 가을은 아직 그 자리에 있었다. 오히려 더 깊어졌다!  봄이 산뜻한 에이드(ade)라면, 가을은 산미 가득한 아메리카노다. 또 가을이 되면 항상 이중적인 느낌을 받는다. 포근하고 따뜻하면서도 한편 처량하고 쓸쓸하다.. 한 해의 결실을 거두어들이는 추수 감사(Thanksgiving)의 시즌이면서, 혹독한 겨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Ik_Xp4tDaiF8Y1e1qagZZKg1i1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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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도망갑니다 - 길버트 기록 보관소, 다섯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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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0:58:07Z</updated>
    <published>2025-10-31T10: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가면서 설레는 일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은 퍽이나 슬픈 일이다. 지나온 지극히 평범한 날들의 흔적일까?!  그래도 다행히 고향 집에 가는 날은 설렘이 있다. 내 고향은 푸른 바다가 속삭이는 올해 가뭄으로 전국적 인지도를 쌓은 강릉이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가뭄은 해결되었다.(10월 2일 이후 3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을장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fKWJCW3dDNh00LASNVIFknLdhN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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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솔로로 살아간다는 것은?! - 길버트 기록 보관소, 네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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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8:54:30Z</updated>
    <published>2025-10-18T08: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만 나이로 억지로 계산해도 앞자리가 3으로 줄어들지 않는다.. 그렇다 완전한 40대가 된 것이다!  40대가 되고 나서 가장 먼저 느끼는 감정은 더 이상 젊음의 상징과 문화의 중심 2030 세대가 아닌 나도 기성세대가 되었다는 다소 서글픔이었다..  좀 더 들어가 보면, 난 스스로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선긋기'이다 내 사람과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N4gwtptBtTstVoD9TlpI1r8zw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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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참 좋다 - 길버트 기록 보관소, 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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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14:41:23Z</updated>
    <published>2025-10-07T14: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와 함께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왔다 그것도 추석 명절 연휴에 말이다 아버지는 본인을 빼고 우리 둘만 여행을 갔다는 사실에 여전히 못마땅하게 생각하셨지만, 그럴만한 이유는 충분했다 이번 여행의 주인공은 어머니였고 그래서 이번만큼은 아버지 챙김 없는 완전한 자유가 필요했다  즐거워 보이는 어머니의 모습이 좋다 물론 음식이 안 맞다고, 덥다고 여전히 투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aRM5T5p47pu5J9JYsrNGAoJoM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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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길버트 기록 보관소, 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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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5:48:35Z</updated>
    <published>2025-08-31T05:4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롭게 만났거나 또는 한두 번 만나 아직 데면데면한 사람들과 쉽게 대화할 수 있는 주제 중 '여행' 만한 것이 또 있을까?!  그럴 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대학교 4학년 여름방학 때 한 달의 유럽여행과 30대 초 이직 준비하면서 다녀온 열흘간의 뉴욕과 워싱턴 DC 여행.. 일하면서 중간중간 다녀온 일본과 국내 관광지 여행 이야기다.  어릴 때는 누구나 가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LkUdaA2eFx7XXwGlo2SllqYTHl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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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래 내 맘대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없구나?! - 길버트 기록 보관소, 첫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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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5:20:58Z</updated>
    <published>2025-08-24T05: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수록 이렇게 내 힘, 노력 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없어지는 부분에 자포자기할 때가 많아진다.  특히나 회사에서 모집/채용 직군은 서로 이해관계와 니즈가 더 복잡하게 엉켜 있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더 이상 젊지 않다는 부분을 받아들여야 하고 노화에 있어 생각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ZmNpMRC54mIqWwDUIppUBiYrL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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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몰랐던 각자가 그곳에 있는 이유 - 길버트 잡(JOB) 생각, 스물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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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2:49:42Z</updated>
    <published>2025-07-24T12: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가끔씩 궁금할 때가 있다  &amp;quot;왜 신은(나에게는 하나님) 많은 직장/일터 중에서 하필 이곳으로 나를 보낸 것일까?&amp;quot;  요즘 같이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몹시 궁금하고 또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싶었다  그러다 드디어 오늘 깨달음을 얻었다 &amp;quot;내가 과장님 때문에 이번에는 참고 그냥 넘어갑니다&amp;quot; &amp;quot;너무 감사합니다. 힘든 일, 걱정거리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XlZOH-NDTAj_bb0TTVK9NgikH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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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순간부터 사람에 대한 신뢰가 줄어들게 된 이유 - 길버트 잡(JOB) 생각, 스물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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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3:32:10Z</updated>
    <published>2025-06-20T12: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우울한 기분에 있거나 화가 난 상태인 분은 글 PASS 하시길..)  채용 업무를 하다 보면 직무와 회사에 적합한 사람을 잘 뽑는 것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잘 내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 매우 어렵다.  그 어려운 두 가지 업무가 이번 주 같이 찾아왔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각각 업무의 가장 어려운 순간을 동시에 겪었다.  먼저, 입사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oj921liGkXwGA75dOYwsn8bjG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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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뜩 그런 날이 있다.. - 길버트 잡(雜) 생각, 열다섯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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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08:51:32Z</updated>
    <published>2025-05-17T07: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뜩 그런 날이 있다 예전 좋아했던 노래가 듣고 싶고 예전 추억이 가득한 사진첩이 보고 싶고 좋아했던 골목길을 하염없이 걷고 싶은 날 말이다  현재 삶이 힘들어 과거로 도망가고 싶은 것일까? 아니면 행복했던 그때가 단순히 그리운 것일까?! 솔직히 잘 모르겠다..   2019년 그때도 난 치열한 경쟁 속에서 행복함보다는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l0P0NUlthopMEY56NN1aznPms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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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그 찰나의 순간.. - 길버트 잡(雜) 생각, 열네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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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6:16:43Z</updated>
    <published>2025-04-11T04: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우리가 느끼는 놀람과 분노 그리고 안도와 아쉬움과는 크게 상관없이 계절은 돌고 돈다. 그렇게 갑자기 아니, 당연히 봄이 왔다. 따뜻한 봄내음처럼 우리의 갈라진 마음에도 봄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관심 있는 가수가 있었는데 최근에 더 좋아하게 되었다. '가수'라 해야 할지, 아니면 '소리꾼'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이는 싱어송라이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uWQSwzo0cTCNUlgyNxkzO_rI8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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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없는 것보다 좋잖아! - 길버트 잡(JOB) 생각, 스물한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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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13:44:49Z</updated>
    <published>2025-03-03T13: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과 3월만큼 분주한 달이 또 있을까?! 헤어짐의 낯선 졸업은 기대감의 입학 또는 입사로 이어지고, 차던 겨울의 끝자락은 따사로운 봄기운을 앞당긴다. 또한 연초에 작심삼일로 흐지부지된 계획은 새로운 움직임으로 살아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진로든 취업이든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실행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먼저, 본인이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58tSpReWslDXy-kI4JYHGluCdM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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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그쯤 - 길버트 잡(雜) 생각, 열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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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09:33:11Z</updated>
    <published>2025-01-01T06: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는 남자 나이 마흔 정도 되면 삶이 지루할 만큼 안정적으로만 흘러갈 줄 알았다.  하지만, 삶의 안팎으로 휘몰아치는 광풍으로 정신없이 새해를 맞이했다.  과연 언제쯤 평온한 지루한 날들이 찾아올까?! 한없이 부끄러운 일을 겪고 작은 현타가 온 오늘, 새 시집을 사서 들고 차가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소소한 일상을 살아낸다.  또한 멀리 남쪽땅에서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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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가을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했다.. - 길버트 잡(雜) 생각, 열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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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9:15:40Z</updated>
    <published>2024-12-01T06: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따라 미술관 갈 일이 많아진다. 언젠가 TV에서 스치듯 본 김환기 선생님의 작품 생애를 보고 점묘화를 실제로 보고 싶었고, 이중섭 선생님의 생동감 넘치지만 뼈가 앙상한 황소도 궁금했다.  그리고 사실, 세상사처럼 복잡한 추상 작품보다는 그냥 마음 편안한 작품이 보고 싶었다.   김환기 미술관이 재개관을 앞두고 대대적인 공사가 한창인 관계로, 평소 부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BYap7_8-X8bXLoYb1GbcYmC6Fj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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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다 - 길버트 잡(雜) 생각, 열한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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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04:23:47Z</updated>
    <published>2024-09-21T04: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날 것 같지 않던 기나긴 여름이 이제 가나보다. 유독 심했던 더위와 습함이 지구를 아끼지 않고 막쓴 우리들 잘못 같아서 마음에 찝찝함과 안타까움이 깊게 남는다.  요즘 들어 새로 배운 단어가 하나 있다. '하무뭇하다` 매우 만족, 흡족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정감 가는 단어다.  올해 남은 약 3달이 모든 이들에게 '하무뭇하길'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psr6DL9Ep0NQDUByMNnj21UTf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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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격 전과 합격 후 마음의 변화?! - 길버트 잡(雜) 생각, 열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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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08:27:45Z</updated>
    <published>2024-08-24T07: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직무가 마찬가지로 일을 하다 보면 애로 사항이 참 많다.  모집/채용에 있어 다양한 어려운 점 중에 내가 뽑은 사항은, '불합격 통보하기'와 합격 통보 후 마음을 바꾸는 지원자이다.  먼저, '불합격 통보하기'다. 통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이메일, 전화, 문자 등등... 사용하는 수단만 다를 뿐 통보를 듣는 입장에서 모두가 기분 나뿐 것은 대동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cC%2Fimage%2FfHXKg_z5xr9uawDvuz1dqhuM90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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