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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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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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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5T18:27: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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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설의 보리빵과 갓 구운 모닝빵 - 프리지아 한 다발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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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01:50:13Z</updated>
    <published>2022-04-03T16: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할머니에게서 지령을 받았다.  &amp;quot;그 앙꼬 없는 보리빵이 참으루 맛있드만 암만 혀도 못 찾겄어. 하라부지한테 얘기하믄 자꾸 다 팔리고 읎댜. 그것 좀 사와봐봐.&amp;quot;  할아버지가 어디 나들이를 먼 곳으로 다녀오신 게 아닌 이상 분명 동네겠거니. 근거리 내의 빵집을 다 뒤져보면 되겠다는 호기로운 생각을 한 게 시작이었다. 마침 급한 일도 끝난 차.  봄이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SJ%2Fimage%2FoAekRTdC3aVinEB0j4pHW4z_J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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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 썬 오이 한 움큼과 비빔면 한 개 반 - 여름의 효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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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15:08:23Z</updated>
    <published>2021-06-21T09: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여름의 실감은 한낮에서 온다. 아직은 푹푹 찌지 않아 나쁘진 않은 습도와 불사른다는 뜻을 실감케 하는 태양빛의 작열. 그늘이 지면 버틸만한 게 그나마 위안이다. 서향 방의 단점은 셀 수 없이 많지만 해가 기울수록 방 안을 때려박는 여름 햇빛이 그 중 압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정이 이러니 물을 하루에 2 리터씩 비우는 건 절대 내 탓이 아니다. 어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SJ%2Fimage%2FJHzmjTLMsYdc3_2F95_SUFSPS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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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 그 때 그 사람이 심수봉 가사 같진 않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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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0:25Z</updated>
    <published>2021-05-30T10: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근래 비가 많이 온다. 늦봄과 초여름 사이가 늘 그렇지. 입하도 지났으니 추적추적 내리는 소리가 특별할 일도 아니다. 떨어지는 혈압과 저린 다리와 아무튼 가스파드인 게 놀라울 일이 아니듯. 가스파드: [형용사] 비가 오는 때에 신체 건강이 전반적으로 아작나 제대로 일상을 운용키 어려운 상태를 이르는 말.    유독 비 오는 날이 싫었다. 몸은 몸대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SJ%2Fimage%2Fy1n7tCZIKDqVoi_ZVQafvG7CL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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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의 아점 루틴 - 누구나와 비슷하지만 또 다를 수 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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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9:55Z</updated>
    <published>2021-05-24T06: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의 장점을 꼽으라면 불규칙적이어도 되는 생활과 자유로운 휴식 시간이 되겠다. 출근 없는 삶이란 얼마나 달콤한 말인지. 하지만 출근이 없다는 말은 곧 퇴근이 없다는 말과 동일하니 작업실 없는 프리랜서에게 집이란 곧 회사와도 같다.  아이러니한 말이지만 프리랜서에게도 생활 루틴은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래, 건강히 이 나날을 유지하고 싶다면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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