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쫄기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 />
  <author>
    <name>yj93</name>
  </author>
  <subtitle>&amp;ldquo;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amp;rdquo;</subtitle>
  <id>https://brunch.co.kr/@@buCJ</id>
  <updated>2020-11-30T11:49:57Z</updated>
  <entry>
    <title>에필로그 - 완벽하지 않아도 나의 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90" />
    <id>https://brunch.co.kr/@@buCJ/390</id>
    <updated>2026-04-30T22:00:05Z</updated>
    <published>2026-04-30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힘사 (Ahimsa) 산스크리트어로 &amp;ldquo;해치지 않음 &amp;ldquo;을 뜻한다. 타인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부드럽게 대하는 것. 나는 그동안 &amp;lsquo;잘해야 한다&amp;rsquo;는 마음으로 나 자신을 많이 몰아붙이고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조금 덜 밀어붙이고 조금 더 부드럽게 대하려고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지금의 나로도 충분하다고.   그리고 다르마 (Dharma) 산스크리트어로</summary>
  </entry>
  <entry>
    <title>선생의 자격 - 다르마 (Dharm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86" />
    <id>https://brunch.co.kr/@@buCJ/386</id>
    <updated>2026-04-28T22:00:07Z</updated>
    <published>2026-04-28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화  기술보다 관계, 동작보다 소통 다르마 (Dharma) 나의 길, 역할, 기술보다 관계를 선택하는 것 그게 내가 가르치는 방식이다 수업을 시작했을 때 나는 요가를 잘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동작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설명을 잘하고, 시퀀스를 매끄럽게 이어가는 사람 그게 좋은 강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고, 더 많이 설명하려</summary>
  </entry>
  <entry>
    <title>웃음이 한가득 - 산토샤 (Santosh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85" />
    <id>https://brunch.co.kr/@@buCJ/385</id>
    <updated>2026-04-26T22:00:06Z</updated>
    <published>2026-04-26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8화  준비 없이 들어간 날, 웃음이 남았다 산토샤 (Santosha) 만족,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았던 하루  유난히 바빴던 하루, 수업 전에 특별히 준비를 하지 않고 들어갔다. 무엇을 할지 정확하게 정하지도 않았고, 시퀀스를 완벽하게 짜지도 않았다.  그냥 흐름대로 해보자!  그 정도의 마음으로 매트 앞에 섰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상태로 들어가는</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 준비하는 이별 - 아파리그라하 (Aparigrah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84" />
    <id>https://brunch.co.kr/@@buCJ/384</id>
    <updated>2026-04-23T22:00:08Z</updated>
    <published>2026-04-23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7화  떠날 날이 가까워질수록,  더 선명해지는 마음 아파리그라하 (Aparigraha) 집착 내려놓기, 끝을 알게 되면 붙잡기보다 내려놓게 된다. 이 수업의 끝이 다가오자 마음이 조금 달라졌다. 처음에는 그저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수업을 해보고, 배우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과정.  그래서 크게 애정을 두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summary>
  </entry>
  <entry>
    <title>그냥 하는 수업 - 카르마 (Karm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83" />
    <id>https://brunch.co.kr/@@buCJ/383</id>
    <updated>2026-04-21T22:00:09Z</updated>
    <published>2026-04-21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6화  정신없는 날에도, 사람은 남는다 카르마 (Karma) , 행위, 결과, 완벽하지 않은 하루에도 남는 건 결국 사람이다 하루가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었다. 수업 전까지 다른 일을 하고 있었고, 준비도 완벽하지 않았고,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다.  수업을 시작할 때도 조금 허둥지둥했다. 시작이 매끄럽지 않으니 플레이리스트도 매끄럽지 않았고, 진행</summary>
  </entry>
  <entry>
    <title>좋아하는 일도 지친다 - 브라흐마차리아 (Brahmachary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82" />
    <id>https://brunch.co.kr/@@buCJ/382</id>
    <updated>2026-04-19T22:00:01Z</updated>
    <published>2026-04-19T2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5화  몸이 먼저 지칠 때, 마음도 쉬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 브라흐마차리아 (Brahmacharya) , 에너지 조절, 좋아하는 일도 과하면 나를 소모시킨다 그날은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이동만 세 시간이었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대로 잠이 들었다. 단순히 피곤한 게 아니라, 몸이 버티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예전에는 수업을 하면 에너지가 생</summary>
  </entry>
  <entry>
    <title>준비부족이 가져오는 결과 - 아비야사 (Abhyas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81" />
    <id>https://brunch.co.kr/@@buCJ/381</id>
    <updated>2026-04-16T22:00:02Z</updated>
    <published>2026-04-16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4화  준비가 부족해도,  경험은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아비야사 (Abhyasa) 반복, 수련, 준비가 부족해도 경험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날은 준비를 거의 하지 못한 채 수업에 들어간 날이었다. 수업 직전까지 다른 일을 하고 있었고, 시퀀스를 정리할 시간도 부족했다. 예전 같았으면 그 상태로 수업에 들어가는 건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amp;lsquo;이건</summary>
  </entry>
  <entry>
    <title>소속감을 느끼지 못할 때 - 아스미타 (Asmit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80" />
    <id>https://brunch.co.kr/@@buCJ/380</id>
    <updated>2026-04-14T22:00:03Z</updated>
    <published>2026-04-14T2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3화  익숙해진다는 건, 같은 자리에  덜 겁먹고 서는 일 아스미타 (Asmita) 자아, 나라는 감각,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느낌 속에서도 나는 존재하고 있었다. 처음 이 공간에 섰을 때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무대는 낯설었고, 시선은 부담스러웠고,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사람인지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더 애썼다.  더 잘하려고 했고</summary>
  </entry>
  <entry>
    <title>완벽한 수업 - 아힘사 (Ahims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9" />
    <id>https://brunch.co.kr/@@buCJ/379</id>
    <updated>2026-04-12T22:00:02Z</updated>
    <published>2026-04-12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2화  완벽한 수업보다,   끝까지 끌고 가는 힘 아힘사 (Ahimsa) 해치지 않음, 완벽하려고 할수록 나를 더 몰아붙이고 있었다. 그날은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많은 일이 있었다. 버스에서 시퀀스를 정리하다가 정류장을 놓쳤고, 도착해서는 물을 쏟았고, 난방이 안 돼서 데스크를 몇 번이나 오갔다. 수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에너지를 많이 쓴 상태였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나보다 남을 더 챙길 때 - 아힘사 (Ahims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8" />
    <id>https://brunch.co.kr/@@buCJ/378</id>
    <updated>2026-04-09T22:00:02Z</updated>
    <published>2026-04-09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1화  모든 사람을 다 품지 않아도 된다는 걸 배웠다 아힘사 (Ahimsa) 산스크리트어 A = 아니다 Himsa = 해침, 폭력, 해치지 않음 / 비폭력 정의 :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해를 가하지 않는 태도  확장 의미 : 생각, 말, 행동 모두에서 폭력이나 상처를 줄 수 있는 것을 줄이고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하는 삶의 방식  요가에서의 아힘</summary>
  </entry>
  <entry>
    <title>회원들에게 마음을 얻는 법 - 마이트리 (Maitr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7" />
    <id>https://brunch.co.kr/@@buCJ/377</id>
    <updated>2026-04-07T22:00:04Z</updated>
    <published>2026-04-07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화  익숙함은 신뢰를 만들고, 신뢰는 마음을 연다. 마이트리 (Maitri) = 친절, 사랑 ,관계, 따뜻함, 신뢰 처음 이 수업에 들어왔을 때 회원들과의 거리는 분명히 있었다. 낯선 얼굴, 낯선 목소리, 낯선 방식.  나는 어색했고, 회원들도 어색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 조금 떨어져 있는 느낌. 그때는 그 거리를 어떻게 줄여야 할지 잘 몰랐다.</summary>
  </entry>
  <entry>
    <title>주고받는 에너지 - 프라나 (Pran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6" />
    <id>https://brunch.co.kr/@@buCJ/376</id>
    <updated>2026-04-05T22:00:05Z</updated>
    <published>2026-04-05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9화  내가 에너지를 주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받고 돌아왔다 프라나 (Prana) = 에너지 흐름, 수업은 주는 게 아니라 순환 ,나도 받는 존재 그날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었다. 비가 와서인지 몸이 축 처졌고,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해야 할 일은 많았는데 집중은 안 됐고, 그냥 누워만 있었다. 수업이 없었다면 아마 하루 종일 그렇게 있었을 것 같</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덧 한 달 - 산토샤 (Santosh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5" />
    <id>https://brunch.co.kr/@@buCJ/375</id>
    <updated>2026-04-02T22:00:05Z</updated>
    <published>2026-04-02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8화  한 달이 지나자,   사람들의 반응에 덜 흔들렸다. 산토샤 (Santosha) = 만족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음지금 상태를 받아들이는 것 수업을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처음 매트 앞에 섰을 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생생하다. 말은 빨라졌고, 시선은 흔들렸고, 회원들의 표정 하나에도 마음이 따라 움직였다.  그때의 나는 수업을 하고 있는 게</summary>
  </entry>
  <entry>
    <title>흔들리는 멘탈 - 바이라기야 (Vairagy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4" />
    <id>https://brunch.co.kr/@@buCJ/374</id>
    <updated>2026-03-31T22:00:07Z</updated>
    <published>2026-03-31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7화 변수가 많아도 흐름만 지키자. 바이라기야 (Vairagya) = 집착 내려놓기 , 잘해야 한다는 집착 , 평가에 대한 집착 그날 수업은 시작하기 전부터 조금 어수선했다. 외부 소음이 있었고, 음악도 중간에 끊겼고, 집중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상황에서 마음이 먼저 흔들렸을 것이다.  &amp;lsquo;왜 하필 오늘이지.&amp;rsquo; &amp;lsquo;이러면 분위기</summary>
  </entry>
  <entry>
    <title>희미해져 가는 무대 공포증 - 아비야사 (Abhyas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3" />
    <id>https://brunch.co.kr/@@buCJ/373</id>
    <updated>2026-03-29T22:00:08Z</updated>
    <published>2026-03-29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6화  조금씩, 무대가 덜 낯설어지기  시작했다. 아비야사 (Abhyasa) = 반복 수련 , 계속 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것 , 두려움이 줄어드는 과정 어느 순간부터 수업 전의 긴장이 조금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 예전에는 수업에 들어가기 전이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몸이 굳고, 괜히 더 서둘러지곤 했다.  &amp;lsquo;실수하면 어떡하지.&amp;rsquo; &amp;lsquo;시퀀스 까먹으면 어떡하지.&amp;rsquo;</summary>
  </entry>
  <entry>
    <title>수업 가기 싫은 날 - 타파스 (Tapa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2" />
    <id>https://brunch.co.kr/@@buCJ/372</id>
    <updated>2026-03-26T22:00:10Z</updated>
    <published>2026-03-26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5화  이날은 유난히 가기 싫었다.  타파스 (Tapas) = 규율, 끈기 , 하기 싫어도 매트 위에 서는 힘 , 반복 속에서 성장 시퀀스도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고, 시간 운영도 자신이 없었고, 무엇보다 수업에 들어갈 에너지가 부족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머릿속은 계속 복잡했다.  이걸 해야 하나, 이 순서가 맞나, 시간 안에 끝낼 수 있을까.  매트</summary>
  </entry>
  <entry>
    <title>분위기는 내가 만든다 - 사우차 (Sauch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1" />
    <id>https://brunch.co.kr/@@buCJ/371</id>
    <updated>2026-03-24T22:00:14Z</updated>
    <published>2026-03-24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4화  어느 날부터 시작하기 전에 동작보다 먼저 신경 쓰는 것이 생겼다. 사우차 (Saucha) = 정화, 맑음 공간, 에너지, 분위기 정리. 수업의 &amp;ldquo;공기&amp;rdquo;를 만드는 개념&amp;ldquo;수업은 동작의 완성이 아니라 에너지다&amp;rdquo; 분위기였다. 그전까지 나는 수업을 잘하려면 시퀀스를 잘 짜야하고, 설명을 잘해야 하고, 시간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들도 중요하다.</summary>
  </entry>
  <entry>
    <title>잘하려고 할수록 - 아힘사 (Ahims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70" />
    <id>https://brunch.co.kr/@@buCJ/370</id>
    <updated>2026-03-23T06:01:46Z</updated>
    <published>2026-03-22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3화  두 번째 수업을 지나고 나서 한 가지더 분명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아힘사 (Ahimsa) 산스크리트어 : 해치지 않음 , 잘하려고 할수록 ,나를 더 몰아붙이고 있었다. 나는 여전히 &amp;lsquo;잘하고 싶은 마음&amp;rsquo;이 너무 컸다. 수업 전, 항상 머릿속으로 많은 걸 준비했다. 시퀀스를 외우고, 설명을 어떻게 할지 정리하고, 시간 안에 어떻게 끝낼지 계산했다. 그런</summary>
  </entry>
  <entry>
    <title>회원 반응에 흔들릴 때 - 바이라기야 (Vairagy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88" />
    <id>https://brunch.co.kr/@@buCJ/388</id>
    <updated>2026-03-23T06:00:43Z</updated>
    <published>2026-03-22T12: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수업을 마친 뒤 나는 생각보다  빨리 다음 벽을 만났다. 바이라기야 (Vairagya) 산스크리트어 : 집착 내려놓기사람들의 반응이 아니라 내 흐름을 지키는 것 이번에는 &amp;lsquo;수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amp;rsquo;보다 &amp;lsquo;사람들의 반응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amp;rsquo;가 더 어려웠다. 센터에 도착했을 때 기존 회원들은 나를 그저 대강 강사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summary>
  </entry>
  <entry>
    <title>선생님인 척부터 시작했다 - 아비야사 (Abhyas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CJ/368" />
    <id>https://brunch.co.kr/@@buCJ/368</id>
    <updated>2026-03-23T05:59:43Z</updated>
    <published>2026-03-22T12: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화  기부 수업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매트 앞에 섰다. 아비야사 (Abhyasa) 산스크리트어 반복, 꾸준함 완벽하지 않아도 계속 서다 보면 익숙해진다. 이번엔 &amp;lsquo;정규 수업&amp;rsquo;이었다. 누군가를 대신하는 자리가 아니라, 내 이름으로 맡은 첫 시간. 수업에 들어가기 전, 혼잣말처럼 몇 가지를 되뇌었다. 말을 너무 빠르게 하지 말자. 여유를 가지자. 실수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