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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잼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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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잼병이에요. 잼이 다 떨어졌어요. 노잼이에요&amp;hellip;</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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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30T17:42: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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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 좋아하는 여자가 살아가는 법 #7] - #7. &amp;quot;얘는 여자애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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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7T14:06:32Z</updated>
    <published>2022-01-10T17: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라본 경험이 있나? 나는 있다.  중학교 2학년 잼병이는 중2병이라는 아주아주 무서운 사춘기병에 걸렸었다. 중2병의 증상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에게는 남들이 들으면 기겁할만한 증상(사건?)이 있었다. 거울 앞에 앉아 가만히 얼굴을 들여다 보다가 갑자기 주방 가위를 가져와서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버린 것이다. 왠지 머리카락이 손에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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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 좋아하는 여자가 살아가는 법 #6] - #6. 내가 남자였더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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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7T05:38:26Z</updated>
    <published>2021-02-05T13: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놀이를 그렇게 좋아하던 여자아이는 어쩔 수 없이 축구와의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여중, 여고에 진학하게 된 것. 아마 축구를 좋아하던 여자아이들은 초등학교 이후 선수의 길로 가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공과 멀어지게 됐을 것이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나의 경우에는 90% 타의였다고 말할 수 있다. 내가 다니던 여자 중학교의 운동장은 잔디가 무럭무럭 자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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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 좋아하는 여자가 살아가는 법 #5] - #5. 대회 당일에 알게 된 나의 진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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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54Z</updated>
    <published>2021-01-15T17: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3살의 김잼병은 '잼병이 꺼'라고 새겨진 유니폼, 축구화와 함께 버스에 올라탔다. 꼭 우승을 해서 메달과 트로피에도 '잼병이 꺼'라는 각인을 새기고 말 것이라는 각오와 함께.  대회는 충남 부여군에서 2박 3일간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12개의 팀이 참여했으며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전 날에도 우리는 훈련을 했다. 다음날 경기가 있을 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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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 좋아하는 여자가 살아가는 법 #4] - #4. 합숙 중에 만난 최고와 최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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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3T14:38:35Z</updated>
    <published>2020-12-11T14: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회 일주일 전. 우리는 합숙을 시작했다.  예? 갑자기 합숙이요?  대회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두 달 남짓이었다. 우승이 목표였던 우리는(아니 우리 아빠는) 대회를 일주일 남겨놓은 채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합숙 훈련과 동시에 우리는 유니폼과, 축구화, 신가드, 축구양말, 가방 등 축구 선수용품 패키지를 받았다. 와! 나 진짜 축구 선수가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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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 좋아하는 여자가 살아가는 법 #3] - #3. 그래서 축구는 어떻게 하는 거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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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3T14:36:38Z</updated>
    <published>2020-12-09T17:3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패스는 다리에 있는 관절에 못이 박혀있다고 생각하고 발 안쪽으로 공을 차는 거야. 나무 인형처럼. 발목에 힘 딱 주고!&amp;quot;  인사이드 패스, 아웃사이드 패스가 뭔지도 모르는 그야말로 쌩 초짜들이 전라북도 대표가 되기 위해 각 지역에서 모였다. 우리의 목표는 우승. 감독님(아빠지만 아빠라고 부를 수 없다. like 홍길동)과 몇몇 코치님의 지시 아래 우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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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 좋아하는 여자가 살아가는 법 #2] - #2. 운동장을 뛰어다니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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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7T14:00:54Z</updated>
    <published>2020-12-08T16:2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방지축 말괄량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나는 정말 말 그대로 말괄량이 었다. 높은 곳은 일단 오르고 보고, 인라인 스케이트 신고 등교하고, 수업이 끝나면 운동장에서 공을 가지고 미친 듯이 뛰어놀고, 맨날 남자아이들과 싸우는. 그 왜 90년대생 여자애들 중에 운동 좋아하고 겁 없이 활발하면 한 번씩 가져봤던 별명 있지 않나. '조폭 마누라'(조폭이면 조폭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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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 좋아하는 여자가 살아가는 법 #1] - #1. 축구와의 첫 만남 - 우리 아빠는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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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3T18:19:34Z</updated>
    <published>2020-12-07T08: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성장하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건 단연 부모다. 내가 축구에 진심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빠 덕분이다. 내가 세상에 나와서 만난 나의 아빠는 축구광이었다. 매일 축구를 하고, 축구를 보는. 그래서 우리 아빠가 축구 선수였냐고? 아니, 우리 아빠는 사회복지사다. 저어기 시골 전북 고창군 무장면 강남리(무려 구주소에는 '산'이 붙는 엄청난 시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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