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하얀솜사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 />
  <author>
    <name>8f575fedc5204da</name>
  </author>
  <subtitle>눈 감고 바라본 세상 이야기. 시력을 잃어도 제법 괜찮은 인생입니다. 잔잔하고 순수한 일상을 담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buZF</id>
  <updated>2020-12-01T12:15:00Z</updated>
  <entry>
    <title>기나긴 인셍을 완주하려면 - 작은 불씨로 살아가는 요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57" />
    <id>https://brunch.co.kr/@@buZF/57</id>
    <updated>2024-08-15T13:19:36Z</updated>
    <published>2024-08-15T10: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에 품은 꿈을 모두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열심히 한다고 해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에게 뒤로 밀리기도 하고, 운명의 장난으로 레일 위에서 허무하게 내동댕이쳐지기도 한다. 나는 이 두 케이스를 모두 경험해 봤기에 누구나 원한다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란 걸 잘 알고 있다. 30년도 안 되는 인생 속에서 많은 일을 겪</summary>
  </entry>
  <entry>
    <title>나만의 복날 요리 - 족발 맛있게 먹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56" />
    <id>https://brunch.co.kr/@@buZF/56</id>
    <updated>2024-07-30T11:19:40Z</updated>
    <published>2024-07-30T06: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철이 되면 사람들은 보양식을 찾아 떠난다. 삼계탕, 염소탕, 추어탕, 도가니탕 등등. 취향별로 다양하게 챙겨 먹는다. 나 역시 복날이면 보양 음식을 먹는데 주로 족발을 먹는다.   족발쯤이야 언제나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만 나는 유독 여름철이 되면 족발이 당긴다. 한약재 냄새가 풀풀 나는 쫄깃 담백 부들부들한 족발 한 점을 입에 넣으면 그렇게 기운이 난</summary>
  </entry>
  <entry>
    <title>소고기와 아버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55" />
    <id>https://brunch.co.kr/@@buZF/55</id>
    <updated>2024-07-28T00:56:07Z</updated>
    <published>2024-07-28T00:5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고기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아버지다. 우리 아버지는 고기 중에서 소고기를 가장 좋아한다. 굽든, 국에 넣든 소고기가 제일인 사람이다. 돼지고기는 삼겹살 말고는 먹지 않으신다. 그래서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라도 넣으면 차라리 김치만 넣고 만들라고 할 정도로 그렇게 싫어한다. 닭고기는 돼지고기보단 먹기야 하지만 그래도 시큰둥하다. 닭볶음탕을 먹으면서</summary>
  </entry>
  <entry>
    <title>노인이 아닌 어른이 되고 싶다 - 장자의 명언을 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54" />
    <id>https://brunch.co.kr/@@buZF/54</id>
    <updated>2024-07-21T10:02:01Z</updated>
    <published>2024-07-21T06: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흐르는 물에는 사람이 비치지 않고 잔잔하게 가라앉는 물이라야 사람이 비치고 각양각색의 사물도 비추어진다. 중략_ 곧은 나무는 먼저 베어지고 마찬가지로 물맛이 단 우물도 먼저 마를 것이다&amp;rsquo;   장자의 이 말은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내 안의 호수는 어떤 물결로 세상을 살아가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마음에 평온과 여유가 있어야만 여러 사건과 사람을 올바르</summary>
  </entry>
  <entry>
    <title>진정한 실패 - 내 인생 첫 실패경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53" />
    <id>https://brunch.co.kr/@@buZF/53</id>
    <updated>2024-07-17T04:15:33Z</updated>
    <published>2024-07-17T03: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곧잘 자신이 &amp;lsquo;실패한 경험이 있다&amp;rsquo;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국가 공직 시험이나 수험이 있겠다. 사소하게는 면허증이나 기사 자격시험에서도 자신이 한 번에 합격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실패했다고 한다. 좀 더 무거운 주제라면 사업이라든가 투자에서 막대한 손실을 본 것도 있을 터다. 솔직히 나는 그런 말을 들으면 당황스럽다. 내가 보기엔 전혀 실패의 경험이</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생각한다. 고로 살아 있다. - 나의 하루 일과와 근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52" />
    <id>https://brunch.co.kr/@@buZF/52</id>
    <updated>2024-07-12T04:54:56Z</updated>
    <published>2024-07-12T04:5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프리랜서로 생활한 후 나는 규칙적이지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회사에 다녔을 땐 9 to 6 시스템대로 몸을 움직였지만, 프리랜서 신분으로 24시간을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게 되니 하루하루가 다르다. 그래도 하루의 시작은 주말인 토요일까지 잘 고정되어 있다. 이렇게 지낼 수 있는 건 나의 안내견, 늘봄의 덕분이다.   나의 아침은 6시 반에 시작된다</summary>
  </entry>
  <entry>
    <title>그리운 나의 회색도화지 속 무지개 - 현대사회에 염증을 느끼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51" />
    <id>https://brunch.co.kr/@@buZF/51</id>
    <updated>2024-07-11T03:35:12Z</updated>
    <published>2024-07-09T22:5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때? 예쁘지?&amp;rdquo;    영호(가명)이 지수(가명)에게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말했다.    &amp;ldquo;우아, 대박. 언제 그렸대.&amp;rdquo;   지수가 휘둥그레진 눈으로 영호의 손톱을 유심히 관찰했다. 영호는 뿌듯한지 교실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네일아트를 반 아이들에게 자랑한다.   &amp;ldquo;헐, 완전 예뻐. 나도 해줘. 얼마나 걸려?&amp;rdquo;  &amp;ldquo;다 하면 30분? 이따 점심시간 때 만 원</summary>
  </entry>
  <entry>
    <title>글쓰기에 대한 고민 - 스치는 생각을 잡아두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50" />
    <id>https://brunch.co.kr/@@buZF/50</id>
    <updated>2024-07-09T07:34:41Z</updated>
    <published>2024-07-09T06:0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다시 글쓰기에 푹 빠져있다. 얼마 전부터 참여하고 있는 온라인 한 달 글쓰기 챌린지 프로그램 덕분이다.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주제에 맞게 글을 쓰고 작가님 피드백을 받는데 내가 발견하지 못하는 글 속 오류를 잡아주시니 공부가 많이 된다. 거기에 내 글에 대한 작가님의 짧은 감상코멘트. 좋은 감상평을 받을 때면 자신감 게이지가 올라간다.   이번 챌린지</summary>
  </entry>
  <entry>
    <title>글쓰기에 대한 고민 - 스치는 생각을 잡아두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9" />
    <id>https://brunch.co.kr/@@buZF/49</id>
    <updated>2024-07-09T06:00:54Z</updated>
    <published>2024-07-09T06: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다시 글쓰기에 푹 빠져있다. 얼마 전부터 참여하고 있는 온라인 한 달 글쓰기 챌린지 프로그램 덕분이다.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주제에 맞게 글을 쓰고 작가님 피드백을 받는데 내가 발견하지 못하는 글 속 오류를 잡아주시니 공부가 많이 된다. 거기에 내 글에 대한 작가님의 짧은 감상코멘트. 좋은 감상평을 받을 때면 자신감 게이지가 올라간다.   이번 챌린지</summary>
  </entry>
  <entry>
    <title>오마카세 독서 - 나만의 독서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8" />
    <id>https://brunch.co.kr/@@buZF/48</id>
    <updated>2024-07-08T12:36:48Z</updated>
    <published>2024-07-08T11: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는 요즘 뭐해?&amp;rdquo;  &amp;ldquo;점역교정사 준비하고 있어요.&amp;rdquo;   이 말 한마디에 나는 지인 사이에서 대단한 책벌레가 되었다. 특히 근무시간 8시간 내내 책을 읽어야 하는 직장에 들어가자 그 이미지는 더욱 짙어졌다.   이 자리를 빌려 고백한다. 나는 책을 전혀 안 읽는다. 직업 특성상 봐야 하는 일로서의 책 외엔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 나에게 있어 독서란 일일</summary>
  </entry>
  <entry>
    <title>바다를 손에 넣다 - 반쪽과의 첫 여행을 추억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7" />
    <id>https://brunch.co.kr/@@buZF/47</id>
    <updated>2024-07-07T10:10:50Z</updated>
    <published>2024-07-07T03: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에게로 다가가 속삭였다.  부모님한텐 친구랑 간다고 했어.   그 순간 그의 시선은 내 것이 되었다.   어색한 미소와 출렁이는 눈동자.  평소보다 붉어진 그의 봉긋한 뺨.  사랑에 빠진 소년의 얼굴을 두 눈에 찰칵.  남몰래 마음 속 앨범에 간직한다.    우리의 첫 여행을 슬쩍 훔쳐보려는 걸까.   어둠 속을 밝히던 도시의 불빛들이  별똥별이 되</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 속 쉼표와 마침표 그리고 느낌표 - 번아웃과 일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6" />
    <id>https://brunch.co.kr/@@buZF/46</id>
    <updated>2024-07-05T08:10:23Z</updated>
    <published>2024-07-05T05: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에는 다양한 문장부호가 있다.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큰따옴표, 작은따옴표 등등. 인생도 똑같다. 온갖 사건과 행동의 끝에 마침표가 찍히고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경치에는 느낌표가, 신기하고 궁금한 대상에는 물음표가 마구마구 찍힌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고 작은따옴표에 넣어야만 할 때도 있다. 문자는 인간이 사용하는 것이니 인</summary>
  </entry>
  <entry>
    <title>자연 한 모금 - 장맛비를 바라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5" />
    <id>https://brunch.co.kr/@@buZF/45</id>
    <updated>2024-07-03T08:29:03Z</updated>
    <published>2024-07-03T04: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독! 토독! 빗방울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하던 일을 멈추고 주방으로 향했다.   토독! 토독!  창문을 열자 집 앞 벚나무 초록향이 기다렸다는 듯이 냉큼 집 안으로 스며든다. 우리 집에 들어오고 싶어서 계속 창문에 노크했나 보다. 손님이 왔으면 접대를 해야지. 나는 조용히 커피를 내린다.   후두둑! 후두둑!  빗방울이 굵어졌다. 풀 향기가 짙어졌다.</summary>
  </entry>
  <entry>
    <title>누가 허락했는가 - 관악산 물놀이장 공사를 바라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4" />
    <id>https://brunch.co.kr/@@buZF/44</id>
    <updated>2024-05-13T13:12:50Z</updated>
    <published>2024-05-13T10:1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면 나는 관악산 둘렛길을 걷는다. 지하철로 10분 안에 갈 수 있으니 만만하면서도 숲향기를 즐길 수 있어 내겐 딱인 산책로다. 특히 비가 온 다음 날 아침이면 피톤치드향이 온몸을 감싸 삼림욕장이 따로 없다.  한바탕 비가 지나간 이번 일요일 아침도 나는 당연 그곳을 찾았다. 평소 도심에서 듣지 못하는 낯선 새들의 울음 소리, 바람에 나뭇잎 스치는 소리</summary>
  </entry>
  <entry>
    <title>그리움을 덮다 - 현실, 지금, 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3" />
    <id>https://brunch.co.kr/@@buZF/43</id>
    <updated>2024-04-23T08:54:21Z</updated>
    <published>2024-04-23T07: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담이를 보내고 어느새 한 달이 되었다. 그가 쓰던 쿠션과 몇 가지 생필품을 챙겨 보낸 탓인지, 새 친구 덕분인지 집 안 가득 그가 풍기던 고소한 향기는 조용히 흐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퍼피워커 가족 품으로 돌아간 그가 평온하게 잘 지내고 있겠거니 믿을 뿐 나는 더 이상 그를 떠올리려 하지 않는다. 내가 도담이 향기를, 감촉을, 모습을 기억 저 편에서 꺼내</summary>
  </entry>
  <entry>
    <title>끝나지 않는 목욕 시간 - 영원하지 않기에 영원하기를 바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2" />
    <id>https://brunch.co.kr/@@buZF/42</id>
    <updated>2024-02-28T13:04:57Z</updated>
    <published>2024-02-28T11: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담이 몸을 적시면서 새삼 그의 피부가 낯설게 느껴졌다. 탱탱하고 보들보들한 7년 전과 달리 어느샌가 탄력이 없는 것이 조금은 흐늘 거리고 있었다. 어릴 때보다 털도 덜 빠지고 윤기도 줄었다는 건 일찍이 느꼈지만 그런 그의 모습이 이별을 예고하는 거 같아 애써 외면해왔다. 그가 나이 먹어가고 있음을 부정하고 싶었다. 샤워기만 틀어도 화장실 구석으로 숨던 녀</summary>
  </entry>
  <entry>
    <title>병신이 정의하는 병신 - 진정한 병신의 의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1" />
    <id>https://brunch.co.kr/@@buZF/41</id>
    <updated>2024-02-16T10:05:12Z</updated>
    <published>2024-02-16T09: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 시간. 점자를 더듬더듬 읽어 내려가던 학생이 물었다.   &amp;ldquo;선생님은 언제 장애인 판정 받으셨나요?&amp;rdquo;  &amp;ldquo;2013년이요.&amp;rdquo;  &amp;ldquo;그때 그럼 선생님 나이가...&amp;rdquo;  &amp;ldquo;24살이었죠. 아, 이제 만으로 세니까 23살.&amp;rdquo;  &amp;ldquo;헉! 그럼 대학교 졸업반인데... 겨우 10년밖에 안 되시고 바로 재활해서 여기까지 오신 거예요?&amp;rdquo;  &amp;ldquo;네, 뭐 그렇죠.&amp;rdquo;  &amp;ldquo;어떻게 그럴</summary>
  </entry>
  <entry>
    <title>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그는 늘 나를 지켜 보고 있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40" />
    <id>https://brunch.co.kr/@@buZF/40</id>
    <updated>2024-02-28T11:51:11Z</updated>
    <published>2024-02-15T07:2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담이는 매우 똑똑하다. 예를 들면 그 앞에 손바닥을 세로로 세워 보이면 기다려, 손바닥을 농구 드리블하듯 아래로 하면 엎드려 등. 음성이 아닌 여러 행동 지시로도 나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차린다. &amp;lsquo;까까 가져와~&amp;rsquo;하면 자기 간식 봉지를 물어오고, 다 먹은 애견 간식볼도 &amp;lsquo;가져와~&amp;rsquo; 한 마디에 반납까지 완벽하게 한다. 야외 배변 똥고집이 나이를 먹고 다시 시</summary>
  </entry>
  <entry>
    <title>산타의 계획 -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39" />
    <id>https://brunch.co.kr/@@buZF/39</id>
    <updated>2024-01-20T07:32:29Z</updated>
    <published>2023-12-15T07:1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크리스마스에 나는 산타가 되기로 했다. 내가 도담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그리고 도담이 어린 시절을 함께해 주신 퍼피워커분께도.  올해 크리스마스이브, 나는 도담이의 퍼피워커분과 만나기로 했다. 용인에 간 김에 안내견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인사를 하러 갈 예정이다.   도담이 은퇴 전 할 일 첫 번째. &amp;lsquo;나와 도담이를 만나게 해주신 분</summary>
  </entry>
  <entry>
    <title>지난 가을에 - 근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uZF/38" />
    <id>https://brunch.co.kr/@@buZF/38</id>
    <updated>2023-12-07T01:47:05Z</updated>
    <published>2023-12-06T11: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글을 쓴다.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글 쓸 틈도 없이 바쁜 가을이었다. 월~일 쉼 없이 밤 11시, 이따금 새벽까지 일을 몰아치는 나날이었다. 사실 모든 일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니다. 그저 아주 짧은 한숨 한 번 쉴 짬이 생겼을 뿐, 아직 처리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다. 덮쳐오려는 우울을 피해 애써 바쁘게 일상을 돌리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어째 예상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