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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은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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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DHD로 설명되는 나의 산만함과 몰입. 그 사이에서 발견한 문장들로 나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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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9T07:02: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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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 우울증 치료 - 병원과 일상 사이, 흔들리며 버틴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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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3:14:07Z</updated>
    <published>2026-04-15T23: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시간을 확인하자마자컴퓨터를 끄고 가방을 멨다.가볍게 인사를 건네고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걸음을 재촉해 향한 곳은 신경정신과.오랜 우울증과 ADHD를 앓고 있는 나는주기적으로 이곳을 찾는다.대기실에는진료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다.문득 생각했다.아, 나처럼 아픔을 느끼고치료받으러 온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그 사실이 이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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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지런한 사람의 게으른 구석 - 나는 왜 손톱깎기를 미루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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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2:54:37Z</updated>
    <published>2026-04-14T22: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지런한 편이다.늘 바쁘게 움직인다.가만히 있는 것보다무언가를 하고 있는 시간이 더 익숙하다.ADHD가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새치 때문에 염색은 2주에 한 번씩 하고,펌도 주기적으로 한다.피부과 시술도 빼먹지 않는다.운동도 한다.헬스장을 가고, 조깅 코스를 돈다.틈이 나면 카페에 앉아에세이를 쓴다.아이들을 데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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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 선 계절 앞에서 - 나는 나의 속도로 피어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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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2:50:29Z</updated>
    <published>2026-04-13T22: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맑고 선명한 빨강 튤립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어느 학교 담장 너머,가지런히 심어져 있는 꽃들.출근길, 늘 걷던 길인데그날은 이상하게도 발걸음이 멈췄다.카메라를 켠다.찰칵.그 주변에는제 할 일을 다한 듯한 벚꽃잎들이조용히 흩어져 있었다.이미 한 계절을 지나온 얼굴과,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얼굴이같은 자리에서 겹쳐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aw%2Fimage%2Fnn_1P9cmaVAGNoZLnQJess8Fd_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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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인의 정리정돈 - 정리하는 사람인데, 왜 우리 집은 늘 어지러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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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3:50:02Z</updated>
    <published>2026-04-12T23: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정리정돈을 잘 못한다.ADHD가 있어서 그런 걸까.학원에서 정리수납 과정을 수료했는데도달라진 건 없다.이론은 이해했다.머리로도 안다.그런데 행동으로 옮겨지기까지는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모양이다.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아니다.나름대로 치우고, 닦고, 정리한다.그런데 이상하게도집은 늘 너저분하다.가끔은 현타가 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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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방 - 내향인에서 외향인이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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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23:51:12Z</updated>
    <published>2026-04-11T23: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방에서만큼은, 나는 다른 사람이 된다나는 노래방을 좋아한다.어릴 때부터 음악을 듣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그렇다고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다.그저 즐길 뿐이다.노래방은 내게힐링 공간이자 스트레스 해소 공간이다.모임이든, 회식이든, 혼자서든빠지지 않고 간다.사실 나는 극내향형이다.소그룹에서는 잘 어울리지만사람이 많아지면 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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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10대 소녀 - 그 소녀는 아직 내 안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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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2:03:20Z</updated>
    <published>2026-04-11T12:0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지금 나는 40대 중반이지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10대 소녀가 자리하고 있다.&amp;ldquo;엄마 피곤하니까 오늘은 울 딸이 밥 하는 날~&amp;rdquo;전날 저녁, 중2 딸이 삼겹살에 부추구이와 볶음김치를 해주었다.기특한 녀석. 나보다 더 잘 구웠다. 고기의 육즙이 살아 있고 부추도 김치도 알맞게 익었다.&amp;ldquo;아리가또우 고자이마스~ 이따다끼마스~&amp;rdquo;딸과 나는 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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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아프면 안 된다는 말 앞에서 - 우울증 극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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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0:31:10Z</updated>
    <published>2026-04-10T00: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랫동안 내가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의사는 내 상태가 조울증에 더 가깝다고 했다. 기분은 이유 없이 오르내렸고, 나조차 나를 이해할 수 없었다. 약을 먹어도 삶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아홉 번의 실직과 별거, 경제적인 어려움, 이유 없는 통증들. 그 모든 것들 속에서도 나는 멈출 수 없었다.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는, 아프더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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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인증, 내가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 - 증상과 극복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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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0:19:59Z</updated>
    <published>2026-04-09T00:1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린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옷깃을 여미며 퇴근길 지하철로 향한다.  문득 발걸음이 멈춘다.  익숙한 장소인데도 낯설게 느껴진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고, 머리가 멍해진다.  아, 또 그 증상이다.  이인증.  내가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상태.  계단을 내려가는 발걸음이 조심스러워진다.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 것 같아 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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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와 우울증 그리고 정신과 - 나는 오늘도 나를 돌보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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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3:38:28Z</updated>
    <published>2026-04-07T23: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ADHD와 우울증을 함께 가지고 있다.이제는 정신과를 주기적으로 찾는 일이 특별하지 않은, 익숙한 일상이 되었다.우울증을 처음 알게 된 건 둘째 아이를 낳고 나서였다.둘째가 돌 때쯤 되었을 무렵,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 나를 덮쳤다.아이를 업은 채 신경과를 찾았고,그곳에서 정신과 진료를 권유받았다.그리고 들은 말.&amp;ldquo;우울증입니다.&amp;rdquo;그 이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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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세상이 나를 다정하게 대했다 - 출근길에 만난 작은 문장들이 건네준 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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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14:43Z</updated>
    <published>2026-04-06T23:1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 늘 보던 풍경 속에서문득 눈길을 사로잡는 문장을 만났다.&amp;lsquo;그대가 웃으면 좋아&amp;rsquo;자동차 뒷유리에 붙어 있는 짧은 말 한마디.그저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는데,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졌다.피곤했던 아침,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저 문장을 붙인 사람은지나가는 누군가의 하루까지 생각하는 사람이겠지.그렇게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aw%2Fimage%2FRqhI2TDJbf1mZuiaC0Q2HWvwf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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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인의 주말 - 나는 멈춰 있으면 불안한 사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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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3:52:54Z</updated>
    <published>2026-04-06T03: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내내 나는 불안하고 공허했다.평일 근무하는 것처럼 뭔가가 주어지지 않은 시간은 늘 그랬다.그래서인지 일하는 시간이 이상하게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ADHD가 있는 나는 도파민에 민감하다.뭔가 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고,바쁠 때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낀다.주말에는 출근을 하지 않으니 주어진 일이 없다.아침에 일어나 아이와 아침 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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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고쳐야 할 사람이 아니었다 - ADHD를 이해하고 나서야 시작된 나와의 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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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0:05:40Z</updated>
    <published>2026-04-06T00: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직장을 오래 다녀본 적이 없다.  이직 횟수만 세어도 두 자릿수다.  집중력은 들쑥날쑥했고, 마음은 늘 분주했다.  일은 실수투성이였다. 엉망진창.  한때 나는 그 모든 걸 &amp;lsquo;의지 부족&amp;rsquo;이라고 생각했다.  직접 대놓고 내게  나사 하나 빠진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알게 됐다.  이것이 ADHD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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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딸과 떡볶이 - 보글보글 끓는 사이, 우리도 조금은 부드러워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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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3:59:54Z</updated>
    <published>2026-04-05T03:5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딸과어렵게, 정말 협의(?) 끝에 떡볶이 약속을 잡았다.이건 내게 꽤 큰 행운이다.사춘기와의 공생은 생각보다 까다롭다.그래서인지, 이렇게 둘이 마주 앉아 밥을 먹는 시간은유난히 특별하게 느껴진다.외출 준비는 의외로 금방 끝났다.나는 청바지에 줄무늬 셔츠, 가벼운 바람막이를 걸쳤고패션에 민감한 딸은 반바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aw%2Fimage%2FoOT7ZV0pVtXwgqIyTQN2EHunB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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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뭉텅 잘린 나무에서도 꽃은 핀다 - 잘려나간 자리 위에서 다시 시작된 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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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6:06:20Z</updated>
    <published>2026-04-04T06: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의 어느 봄날이었다.햇살은 유난히 부드럽게 내려앉았고,며칠 전까지만 해도 두툼하게 입고 다니던 계절이언제 그랬냐는 듯 가벼워져 있었다.길가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어디를 봐도 봄이었다.그 익숙한 풍경 속에서문득 한 그루의 나무가 눈에 들어왔다.몸통이 뭉텅 잘려나간 채어딘가 비어 있고,한때는 생을 다한 듯 보였을 그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aw%2Fimage%2F_Y4E9smZ5aICEzySMz6z3UHEX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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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고 싶다.  - 레몬밤민트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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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5:19:22Z</updated>
    <published>2026-04-02T05:1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점심은 사무실에서 차려준 밥을 먹었다.짭짤한 김치찜, 아삭한 오이소박이, 고소한 콩자반, 풍미 깊은 파김치.배를 채우고 소화도 시킬 겸 한 바퀴 돌았다.그리고 카페에 들러 레몬밤 민트티를 주문했다.입안에 상큼함이 퍼진다.시원한 바람, 따뜻한 햇살.아, 날씨 좋다.문득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사무실로 돌아와 자리에 앉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aw%2Fimage%2FfzExkMDwzt5jXx-hSOaD0NKq0_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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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톱을 깎지 못한 하루 - 아무 일도 없던 날, 마음은 바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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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1:51:35Z</updated>
    <published>2026-04-01T11:5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무 일도 없었다.그런데 이상하게, 내 머릿속은 하루 종일 바빴다.오늘은 달력에 써 있지 않지만, 나름 기념일로 여겨지는 만우절이다.학창 시절이었다면 담임선생님을 놀릴 장난을 고민했겠지만,지금의 내게는 의미 없는 날, 그냥 늘 같은 하루일 뿐이다.늘 그렇듯 출근길, 오더로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사무실에 앉아 로그인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aw%2Fimage%2FRMEDM16yLNBSc_diBg2SPyd-D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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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상담 - 퍼즐을 맞추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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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8:25:12Z</updated>
    <published>2026-03-31T08: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 상담을 받았다.기관에서 운영하는 상담이라내 출퇴근 시간에 맞추기 어려웠다.그래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전화 상담을 하기로 했다.요즘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생리 전 증후군도 심하고,회사 업무 스트레스에이혼 후 홀로 육아까지.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겹쳐 있었다.법륜스님의 법문을유튜브로 그렇게 들었는데도아직도 잘 모르겠다.혼자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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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기 직전의 카페 - 코끝에 먼저 온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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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9:53:21Z</updated>
    <published>2026-03-30T09: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나는 걸음을 조금 재촉해 집으로 향했다.간단히 배를 채우고, 넷북이 든 가방을 챙겨 메고우산을 챙겨 카페로 나왔다.퇴근 시간대인데도 손님은 단 한 명뿐.나는 주문대 앞에 서서자몽허니블랙티와 두쫀쿠를 주문했다.자리에 앉아 창밖을 바라본다.사람들이 아직 우산을 쓰지 않는 걸 보니비는 아직 시작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aw%2Fimage%2Fgdn2oLzio9C20rL9sTUKfuUhN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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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꽃 나무 - 매화 산수유 목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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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03:27Z</updated>
    <published>2026-03-29T23: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 봄꽃을 피우는 나무들을 앵글에 담아본다.아직 바람은 차갑지만, 나무들은 이미 계절을 알고 있다.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매화다.가지에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있고,작고 진한 분홍빛 꽃들이 겹겹이 모여줄기 가까이에 촘촘히 매달려 있다.소리 없이도 충분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꽃이다.그 옆에는 산수유나무가 있다.연한 연두색 잎이 막 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aw%2Fimage%2FFOYScIqFG0yiYTH59ty_PMTkrT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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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메리카노가 식어가는 동안 - 마음 정리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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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3:04:58Z</updated>
    <published>2026-03-28T03:0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늘 나를 깨우던 알림이 울리지 않는다.주말이구나.오랜만에 늦잠을 자본다.그래도 내 잠은 오래가지 않는다.카페인이 당긴다.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아침밥은 부지런히 챙겨 먹는다.넷북과 안경을 가방에 넣고 카페로 향한다.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는다.넷북을 켜고, 일단 멍을 때린다.아직 잠이 덜 깬 것 같다.향긋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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