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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금부터 읽고 써도 늦지 않았다고 믿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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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9T23:16: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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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약속 많은 직장맘의 시간관리 &amp;amp; 자기관리 팁 - only 술자리 적용 가능 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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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9T09:11:49Z</updated>
    <published>2023-09-23T23:3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계발러들의 시간관리 팁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유일한 것. 바로 하루 24시간. 이 말만 보면 찔려서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amp;quot;아우, 또 시작이네.&amp;quot;라고 속으로 몰래 말하며 그래도 본다. 하고 싶은 건 많고, 24시간이 부족한 건 사실이니까.  살림에 진심인 분들의 모습에서도 시간관리 비법을 볼 수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GhRVhMmeYJqWyB3Meid2i7ho99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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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은 과연 썸일까 - 40대 기혼여성 설렘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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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10:58:53Z</updated>
    <published>2023-09-20T23: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엔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 시간 함께 못 있는 아이와 카페에 갔다. 주말에는 핸드폰 게임과 카톡을 못 하게 막아놨더니, 아이는 칭얼대며 유일하게 되는 기능인 문자메시지 창을 열어 친구와 문자를 나눈다. 바로 옆에 있어서 흘낏 핸드폰 화면을 보았는데, 아이가 내가 문자 창을 볼까 봐 연실 내 눈칠르 본다. 유치원 때 한 반이었다가, 4학년 되어 다시 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e6phKXJbnUgnkdd2BATYf7F5I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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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머신을 추천해 달라고요? - 커피 향? 디자인? 무엇이 중요하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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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59Z</updated>
    <published>2023-02-20T13: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톡방에 커피 머신을 추천해 달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한 수다 떠는 나는, 단톡방에 한 번 휘말렸다가는 빠져나올 수 없는 재주를 가졌기 때문에 쉬이 끼어들지 못한다.드롱기부터 일리와 네쏘 머신 등 많이 쓰는 것 위주로 서로 추천한다. 어떤 분은 그 모든 걸 다 갖고 있다며 나란히 서 있는 아이들의 인증샷을 보낸다. 여러 가지를 사용해 본 분은 아무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4fFtbGpokx5i97chQJM7m1T-Z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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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 이런 사람 꼭 있다 - 내가 미워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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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15:27:39Z</updated>
    <published>2022-10-13T04:3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사람 없는 직장은 대한민국에 없다(1)  돌이켜 보면 어느 부서에 발령받아, 어떤 직원과 만나 일을 하든 난 늘 모든 직원들과 잘 어울려 지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꼭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이 하나씩 있었다. 막상 또 사이가 안 좋았다고 표현하면 그분이 비웃을 수 있다. 그들은 날 의식조차 하지 않았으니까.  그들은 내가 아닌 위 분들을 의식한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kTz4ZYe4lisH4pzV5oSCVYfkn6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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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를 머리로 배우면 생기는 일 - 내가 다 가르쳤다는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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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23Z</updated>
    <published>2022-09-25T01: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동차 말고는 아무것도 탈 줄 모른다. 그렇기에 킥보드, 롤러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두발자전거를 섬렵한 아이를 볼 때마다 감탄스럽다. 아이의 영상을 찍어서 남편에게 보내고 생색을 낸다. &amp;ldquo;다 내가 가르친 거야. 알지?&amp;rdquo; 틈만 나면 아이에게 운동을 가르치기 위해 애썼다. 겁이 많고 고집이 센 아이는 아빠에게 배우다 잘 안되거나 무서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l_3X5UyiURVKyXsi_SM2BMmi8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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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엘 4권의 특별한 의미 - 체르니 가기 힘들구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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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25Z</updated>
    <published>2022-09-24T00: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초, 피아노 학원을 보내기로 결정만 하면 코로나 N차 유행이 빵빵 터져 취소를 반복했다. 몇 번 미루다 2020년 12월 말에 개인 레슨을 시작했고, 지금 진도는 바이엘 4권에 멈춰 있다. 피아노를 20개월 배우면 최소한  &amp;lt;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amp;gt;나, &amp;lt;부르크뭘러&amp;gt; 정도는 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고, 우리집 아이는 더욱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uXMKfQfJNWr3UEND5nxaP1Wqp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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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대로 다 해봤더니 -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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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28Z</updated>
    <published>2022-09-23T04: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는 돌 전후쯤 내 아이를 보고 천재라고 했다. 아이는 책 제목만 얘기하면 엉금엉금 기어가서 그 책을 찾아서 뽑아왔다. 책장을 넘기며 내가 읽어주는 억양과 몸짓 그대로 흉내 내며 옹알이로 독서했다. 돌이 한참 지나도 걷지 못했는데, 책을 읽어 주겠다고 하면 허겁지겁 뛰듯이 기어 왔다. 친구의 말대로 천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클 것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uowYY4KgLt_U5bmRbNJTnjbGvk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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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도 높은 3대가 첫 여름성경학교를 대하는 자세 - 그 중에서도 1등은 나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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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30Z</updated>
    <published>2022-08-29T02: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엄마께서 전화해서 묻는다. 참다 참다 물어보셨을 것이다. &amp;quot;단비가 내일 간다고 했나? 그런데 어디로 가?&amp;quot;   아이는 강원도 인제군으로 1박 2일 여름성경학교가 예정되어 있었다. 며칠 전 엄마와 통화할 때도 만났을 때도 단비가 인제에 간다고 말하지 않고, 그냥 어디 간다고만 말했다. 멀리 간다고 걱정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였다. 불안이 전염이 빠르긴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OANMCSwRoqCAA7ayJiJnvxpVp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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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의 기쁨과 슬픔 - 잊은 게 너무 많아 정확성 제로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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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33Z</updated>
    <published>2022-08-23T02: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 남편과 산책 중, 둘 다 집에서 개를 키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반가워하며 물었다. &amp;quot;이름이 뭐예요?&amp;quot; 시츄라고 대답했더니, 아니~아니~ 이름이 뭐냐고 다시 묻는다. 개 종을 묻는 게 아닌, 개 이름을 묻는 사람은 남녀 통틀어 처음이었다. 그때였던 것 같다. '이 남자다!' 싶었던 순간은. 그때 '토토'도 '이 형이다!'라고 느꼈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roDNwpQFoON06qSCo0MRhBxJRp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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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럴때마다 난 남 탓을 하지 - 아들이 좋은 거만 닮았으면 하는 말도 안 되는 욕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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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35Z</updated>
    <published>2022-08-18T01: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휴가를 맞이해서 아이를 데리고 병원 투어를 했다. 마음 같아선, 한의원에 이비인후과까지 가고 싶었지만 그럴 체력과 마음의 여유가 부족했다. 더 오래 미룬 급한 곳만 네 군데 방문했는데, 휴가 중 이틀을 꼬박 반납했다.  작년 육아휴직 중이었나? 아이 시력이 좋지 않아서 6개월 마다 검사하라고 하셨다. 그 6개월은 한참 지나고 말았다. 마침 요즘 눈이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xjJAUwIrMQK9JVx5PGWgXIw-S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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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은 팀장의 대스타 - 팀장이 관객이 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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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38Z</updated>
    <published>2022-08-16T04: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5년 8월 5일, 파스텔 핑크색 셋업을 입고 첫 출근을 했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 공주 옷을 입을 생각을 했을까. 인사팀장님께서는 테이블로 날 따로 부르셨다.  &amp;lt;다른 동기들 중 네 명이나 국가유공자이다, 다른 직원들도 자격증이 있어서 밍밍씨만 유일무이하게 가산점이 하나도 없다.&amp;gt;고 말씀하셨다. 나도 채점해 봐서 내 점수를 안다. 커트라인에 딱 걸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RWw62PDkUE_Co5qhUVbLDPx86P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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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잘한 것 - 김민영 작가님의 전달력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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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40Z</updated>
    <published>2022-08-09T00: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민영 작가님의 &amp;lt;전달력 수업&amp;gt;에 2회 참여해 보았다. 매 기수당 3주간, 카톡으로 이루어진다. 월, 수, 금 총 9회의 과제를 제출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월요일은 문학작품을, 수요일은 기사나 칼럼을 낭독하고 녹음본을 제출한다. 낭독 문구는 작가님께서 올려주신다.  처음에 신청하고는 2회 녹음 후 참여하지 않았다. 회식을 하고 나면 며칠 체력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9vdr4RSQPLzfBJ_bDNH9gbvyq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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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낸 용기 - 모르는 사람이랑 번개했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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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42Z</updated>
    <published>2022-08-08T01: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두 돌 지나고 직장어린이집을 보육기관으로 정했다.  0세부터 7세까지 여러 반씩 배정되어,  많은 아이들을 수용하고 있었다. 좁은 계단과 거실에 아기들 냄새가 가득했다. 그럼에도 수요에 비해 수용 가능 인원이 부족했기에 맞벌이 아니면 보내기 힘들었다. 많은 아이들이 기침이 나고 열이 나도 병원에 못 가고 등원하곤 했다. 아이 약 봉투와 투약의뢰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pnp1shk48amM7LSVbYToyuQ-4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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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금 - 일단 취하면 신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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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23:27:45Z</updated>
    <published>2022-08-07T06: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즈음 모임만 나가면(공식적인 회식 말고 친한 직원들과의 모임), 멤버가 바뀌어도 신기할 정도로 같은 제안이 들어온다. 엊그제 저녁 약속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자정 즈음이 되자, 누군가 말한다. 네 명이 차 한 대로 '강원도 인제군'에 다녀오자는 것이다.  아, 그 우크라이나?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자세히는 몰라도 눈치껏 알아듣는다. 인제에 러시아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jMRAX5yi7yLsI44HKpcWoPyi_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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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급과 식성 - 점심시간=근무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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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17:51Z</updated>
    <published>2022-04-30T01: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조직 내, 나름 높은 분께서 점심시간에 오신단다. 나보다는 직급이 3단계쯤? 높은 분(이하 3장님)으로서 보통 나 같은(?) 평범한 직원들은 일 년에 한 번도 뵐 일 없는 분이다. 마침 우리 동에 있는 웨딩홀에서 행사가 있어 들리셨다가, 직원들 점심을 사 주시러 오신단다. 주무팀에서 열심히 선정한 장소는 &amp;lt;ㅊㅅ영양탕&amp;gt;. 3 장님이 그 음식을 드실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l1ohNviGp1dsSH7X3KYtNFrgq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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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전화번호, 너의 땡깡 - 잔소리 하고 싶다, 잔소리 하고 싶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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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6T04:21:56Z</updated>
    <published>2022-04-29T06:5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3  수능이 끝나자마자 다들 휴대전화를 구입했지만, 아빠는 허락하지 않으셨다. 고1 때 삐삐라 불리던 무선호출기를 사주시고 1주일 동안 나와 대화하지 않으셨다.(더불어 엄마와도 대화하지 않으셨다.) 매일 인상을 쓰신 채로 학교에 픽업해 주셨다. 등교 시간은 아침 7시 반 이전, 하교 시간은 밤 11시 이후였기 때문에 버스를 타기도 애매했다. 아빠 성격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jzsBjuLgqbYTPbXWIsIPn2BSAm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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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가방을 두고 온 날 -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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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4T12:36:50Z</updated>
    <published>2022-04-20T14: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그렇듯 아침이 되어서야 아이 가방을 찾는다. 아이 물을 바꿔주어야 하는데 가방이 없다.   나 : 단비야, 가방 어딨어? 아들 : 난 몰라. 기억 안 나. (요즘 난 몰라 기억 안 나 병에 걸려있음.) 나 : 지금 상황은 평소처럼 모른다고 할 상황이 아니야. 가방을 메고 왔는지 안 메고 왔는지만 생각해 봐. (출근시간이 임박했으므로 아이를 살살 달래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Kg2U2aLUysUUFy0YetP7GSHAr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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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은 왔고, 노래만 오면 돼 - 눈이 오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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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4T12:37:57Z</updated>
    <published>2022-04-06T07: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 스트리밍 앱의 월정액 요금을 내고 있지만, 저장되어 있는 플레이리스트는 없다. 봄날의 노래라며 추천리스트에 뜨지만 무시한다. 대신 차트의 곡들을 전체듣기 해 놓으면 아이가 어느 한 곡에 꽂힌다. 그때부터 아이는 정말 토 나올때까지 반복 재생을 요구한다.  그렇게 난 또 아이 때문에 나만의 BGM이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가 보다. 이젠 의식적으로 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TrBT5V3iQUmxnBBjf01WBinWSY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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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에 진심이었던 격리기간 - 코로나 확진과 드라마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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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7:40:13Z</updated>
    <published>2022-04-01T13: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증상이 나타난 후 주말 포함 꼬박 9일을 항생제와 진통제를 털어 넣으며 격리기간을 보냈다. 절반으로 나누어 4.5일 정도는 정신을 못 차리고 누워만 있었다. 나머지 4.5일은 약을 먹으면 몸살이 사라져 넋은 돌아와 있었다. 늦은 밤에는 약효가 사라져 조금은 맑아진 정신으로 목 통증과 기침을 견뎌야 했다.  밤에 잠이 깜빡 들었다가 실수로 침을 삼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AYsbUaKIOoQfZG9ZXHGWcicGc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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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생 외로울 자신도 없으면서 - 오늘도 굳이 굳이 외롭기를 기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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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19:10:17Z</updated>
    <published>2022-03-31T06: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친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성공에 대한 열의로 뜨겁게 달아오를 때 환희에 동참해 줄 이도 없고, 실망감에 시달릴 때 쓰러지지 않게 붙들어줄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제 생각들을 종이에 적을 수야 있지요. 하지만 그것이 감정을 소통하는 데는 썩 훌륭한 매체가 아니지 않습니까. 공감해 줄 사람이 동행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라보면 눈빛으로 화답해 줄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oc%2Fimage%2FVQj8kZtW4qgYoI_gBnOAtvl-y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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