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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적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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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먼 타지에서 적지 않은 세월을 보냈어도 그곳에 동화되지 못한, 그렇다고 한국인 답지도 못한 애매한 사람이 있다면, 그게 바로 저입니다. 파리에서 동시대미술을 연구하고 짓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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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1T12:35: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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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왜 당신이 끔찍할까요. - 혐오하는 존재에 대한 프랑스에서의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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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20:44:49Z</updated>
    <published>2023-10-13T09:0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우리가 처음 만난 건 아파트 화단에서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5살이었습니다. 희뿌옇게 기억이 나는가도 싶지만 어쩌면 우리의 첫 만남에 대해 숱하게 들은 탓에 덧 그려진 기억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엄마는 그토록 끔찍한 당신에게 어찌 그리 경계하지 않고 다가갈 수가 있었느냐고 제게 두고두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때 당신이 싫지 않았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02%2Fimage%2FC2uyJY9DYwZza_AUlfLHuMmQv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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