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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H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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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PO로 일하고 있습니다. 쿠팡과 토스를 거쳐 현재 재직중인 회사까지 세 개의 유니콘 기업을 다녔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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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3T11:32: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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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글 - 남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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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5:00:35Z</updated>
    <published>2025-08-17T15: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한 번 쉬었다 가기로 했다. 아내가 한 차례 쉬어가자고 제안을 했고, 나는 길게 생각하지 않고 바로 동의했었다. 딱히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아내의 제안이 반가웠다. 내가 퇴근길 지하철에서 급하게 작성해 올리는 일이 반복되었는데, 이런 내가 바빠 보인 아내의 배려일 수도 있겠다. 물론 고민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글의 퀄리티도 낮아진 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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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시간, 답이 있는 듯 없다 - 남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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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4:06:32Z</updated>
    <published>2025-08-06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동 경제학에서 시간을 노동과 여가로 나누는데, 후방 굴절 노동 공급 곡선이라는 이름으로 노동과 임금에 대한 곡선을 가르친다. 이런 고민은 예로부터 있어왔고, 심지어 학문으로까지 발전했다는 의미이다.   이 차트는 두 가지를 설명한다. 시간당 임금이 높아질수록 노동에 대한 효용은 커진다는 점과 시간당 임금이 너무 높아지면 노동보다 여가에 대한 효용이 커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JU%2Fimage%2Ftz7oogNYAxEZbQDlqzAXF7xk7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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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시간, 부모의 딜레마  - 아내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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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4:16:41Z</updated>
    <published>2025-08-06T13: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장 동료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일했고, 이전보다 금전적으로 여유는 생겼지만 어린 시절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셨다. 현재는 금요일만큼은 일찍 퇴근해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 노력하시고 계시다는 말과 함께 잘 고민해 방향을 정해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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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용자 인터뷰, 왜 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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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5:00:24Z</updated>
    <published>2025-08-03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PO 구루님, PM이나 PO에게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고객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 문제 자체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항상 어려워요. 구루 그래서 제일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이 있어. 우리가 만드는 프로덕트가 정말 고객에게 필요한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PO 요즘엔 A/B 테스트를 많이 하잖아요. 버튼 색이나 문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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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적인 QA를 위한 목표 설정 - 미완성을 넘어서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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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9:00:07Z</updated>
    <published>2025-08-03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PO구루님, QA 단계만 들어가면 이상하게 끝이 안 보이는 터널에 들어간 느낌이에요. 계속 수정하고 싶고, 개선 아이디어도 끝도 없고&amp;hellip;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 &amp;quot;이제 배포하자!&amp;quot;라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구루좋은 질문이구나. 많은 팀이 QA를 '끝없는 수정의 늪'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단 하나야. 목표 없이 QA를 시작하기 때문이지. POQA에도 목표가 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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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 불확실성 - 남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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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20:10:20Z</updated>
    <published>2025-07-29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웃에 대해서 이웃에 관해서 항상 인용되는 글이 있다. 바로 착한 사마리아인으로 길을 가다 강도를 당했는데, 다른 사람은 다 나를 피했는데 사마리아인만 나를 도왔으니 사마리아인이 나의 이웃이라는 내용이다. 이 우화에 따르면 나를 피한 사람은 나의 이웃이 아니고, 나를 도와준 사람은 나의 이웃이다. 성경은 잘 모르지만 아마 어떤 비유일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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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 거주지의 또 다른 가치 - 아내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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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5:00:22Z</updated>
    <published>2025-07-29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남편과 거주지에 대한 글을 발행했다. 나는 그 주제로 글을 쓰며 아이의 성장을 위한 더 좋은 학군지로의 이사를 당연하게 여겼다. 하지만 남편의 글에서 &amp;quot;나이가 들어 대출 만기가 내 정년퇴직보다 이후로 예상된다면 그때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까?&amp;quot;라고 적은 것을 보고 생각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지금보다 집값이 3배 비싼 아파트로 이사한다고 가정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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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팅이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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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20:46:52Z</updated>
    <published>2025-07-27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PO 요즘 미팅이 너무 많아요. 하루에 세 개, 네 개씩 잡히면 정작 제 일이 밀려버려요. 근데 더 답답한 건, 그렇게 많은 회의를 해도 성과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구루 그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간단해. 그 회의들에 목적이 없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PO 그럼 모든 미팅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구루 정확하게는, 모든 참석자가 그 목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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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 분배를 넘어: 진짜 위임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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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0:43:06Z</updated>
    <published>2025-07-26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PO구루님, 위임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많이 듣긴 했는데... 정확히 &amp;lsquo;잘한다&amp;rsquo;는 건 어떤 걸 말하는 걸까요? 구루좋은 질문이야. 우선, 위임은 단순히 일을 넘기는 게 아니야. &amp;lsquo;위임&amp;rsquo;이란, 상대에게 책임과 권한을 함께 주고, 스스로 결정하고 성장할 기회를 주는 행위지. PO그럼 그냥 &amp;ldquo;이거 좀 대신 해줘요&amp;rdquo; 하는 건 위임이 아닌 거군요? 구루그건 단순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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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주지, 가치의 이동 - 아내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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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4:02:58Z</updated>
    <published>2025-07-22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 되어 처음으로 독립했을 때, 나에게 집은 회사와의 근접성과 가성비라는 두 가지 가치에 맞춰진 공간이었다. 평수가 작고 저렴했으며, 인테리어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주변 편의시설 유무 또한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남편과 나는 둘 다 외출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다. 연애 시절에는 같은 직장에 다녔고, 둘 다 직장 근처에 살았기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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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주지, 어디서 살 것인가 - 남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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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15:00:23Z</updated>
    <published>2025-07-22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주지는 따지는 게 많다. 회사와 가까워야되고, 교육 환경도 좋아야하고, 투자 상품으로써도 좋아야 한다. 요즘엔 고령화 사회가 되니 근처에 병원이 있는 게 중요해진다고도 한다. 결국 이런거 저런거 다 따져보면 강남이 최고의 입지가 되어서 그 명성이나 가격에 납득하게 된다. 게다가 다른 지역에서 강남까지 n분 생활권을 이야기하면서 지하철 버스를 연결하니 강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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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누구의 문제를 풀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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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21:42:44Z</updated>
    <published>2025-07-20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PO 구루님, 요즘 팀 안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 있어요.&amp;quot;이제 우리 앱은 거의 완성된 것 같아.&amp;quot;기능도 안정적이고, 사용자 피드백도 좋고요. 근데 이상하게&amp;hellip; 뭔가 불안해요. 다음 단계가 안 보인달까? 구루좋은 신호야. 제품이 &amp;lsquo;성숙기&amp;rsquo;에 들어섰다는 뜻이지.&amp;nbsp;하지만 네가 느낀 그 불안도 아주 적절해. 왜냐면 바로 지금이, 다음 시장을 향해 항해를 시작해야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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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설 사고와 로직 트리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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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2:58:31Z</updated>
    <published>2025-07-19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PO구루님, 같은 자료를 가지고도 어떤 분은 기가 막히게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분은 겉돌기만 해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구루좋은 질문이야. 차이는 &amp;lsquo;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amp;rsquo;보다, 문제를 푸는 방식에 있어. 특히 &amp;lsquo;가설 사고&amp;rsquo;와 &amp;lsquo;로직 트리&amp;rsquo;라는 도구를 잘 쓰는 사람일수록, 문제 해결 속도가 다르지. PO가설 사고라&amp;hellip; 뭔가 느낌은 오는데, 그냥 &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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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 감정의 외줄타기 - 아내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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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21:30:33Z</updated>
    <published>2025-07-15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잃었던 밤 남편과 만난 지 1년이 좀 넘었던 어느 날 처음으로 크게 다퉜다. 퇴근길 평범한 대화에서 시작된 작은 의견 차이가 새벽까지 이어지는 큰 싸움이 되었다. 우리는 대화를 원했지만 어느새 각자의 의견이 얼마나 타당한지, 왜 상대가 틀렸는지에 대한 장황한 설명만이 오갔다. 그 텅 빈 대화는 끝없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제자리로 돌아왔다.&amp;nbsp;문득, '지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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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 대화가 사라진다 - 남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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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5:00:11Z</updated>
    <published>2025-07-15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소설에 읽은 이야기다.&amp;nbsp;여자가 남편에게 BBQ파티에 참석한 다른 여자들 의상을 봐달라고 부탁한다. 남편은 슥 보고와서 다들&amp;nbsp;캐주얼하게 입었다고 대답했다.&amp;nbsp;여자는 속으로&amp;nbsp;같은 색상의 옷을 입지 않기 위해 물어봤는데 도움이 되자 않는다고&amp;nbsp;생각한다. 이 둘의 결혼 생활은 아마 수십년동안 비슷한 대화의 반복이었을 것이다. 어쩌다 운좋게 의도에 맞는 답변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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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린스타트업과 블리츠스케일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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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22:30:55Z</updated>
    <published>2025-07-13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PO구루님, 지난번에 블리츠 스케일링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계속 마음 한켠이 불편했어요. 저희 팀은 그렇게 막대한 자본도 없고, 유저도 많지 않거든요. &amp;lsquo;이걸 그대로 따라해도 되는 걸까?&amp;rsquo; 싶더라고요. 구루좋은 직감이야. 블리츠 스케일링은 모든 스타트업에 적합하지 않아. 속도와 규모에 집중하는 전략이니까, 그만큼 리스크도 크지. 그래서 반대로, 학습과 효율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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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리츠 스케일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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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23:22:41Z</updated>
    <published>2025-07-12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PO 구루님, 요즘 우리 회사가 완전히 전략을 바꿨어요. &amp;quot;이제는 수익보다 성장이다&amp;quot; 하면서 마케팅에 엄청난 돈을 쓰고, 서비스 출시는 무조건 경쟁사보다 빠르게 하라고 해요. 그런데 저는 불안해요. 이게 진짜 맞는 전략인지, 혹시 우리가 너무 무모한 선택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구루 음, 그건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전략의 패러다임이 바뀐 거야. 지금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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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배우자, 함께 변하기 - 남편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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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5:00:11Z</updated>
    <published>2025-07-08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직 미혼일 때,&amp;nbsp;주변&amp;nbsp;형들에게 어떻게 결혼을 결심했는지 물어보면&amp;nbsp;본인이&amp;nbsp;직장에서 짤려도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이라서 결혼했다는&amp;nbsp;말을 자주 듣곤했다. 정말 자주 나오는 레파토리로&amp;nbsp;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이 지점만 잘 공략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이야기다.&amp;nbsp;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질까 생각해봤는데,&amp;nbsp;결혼 적령기인 30대 초중반 남성에게 갑자기 직장을 잃는 일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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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배우자, 좋은 사람? - 아내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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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22:16:54Z</updated>
    <published>2025-07-08T14: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는 &amp;quot;결혼을 한다면 어떤 사람과 하고 싶어요?&amp;quot;라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을 &amp;quot;좋은 사람이요&amp;quot;, &amp;quot;웃는 게 예쁜 사람이요&amp;quot;라고 막연한 대답했던 것 같다.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고, 삶을 더 경험해 가며 이 '좋은 사람'에 대한 기준은 점차 뚜렷하고 구체적인 형태로 진화해 갔다. 단순히 막연한 호감을 넘어, 삶의 동반자로서 함께 추구했으면 하는 가치가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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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슨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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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15:00:21Z</updated>
    <published>2025-07-06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PO구루님, 저 이상한 걸 발견했어요.지난주 A/B 테스트 결과를 분석했는데요, 연령대별로는 B안이 항상 더 좋았거든요.그런데 전체 데이터를 합쳐 보니까&amp;hellip; A안이 더 나은 걸로 나와요.이거, 뭔가 잘못 분석한 거겠죠? 구루오, 아주 좋은 발견이네. 그게 바로 심슨의 역설이야. PO심슨...이요? 그 만화 심슨 가족이 아니라? 구루하하, 이름은 같지만 통계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JU%2Fimage%2F0J0ZoU9J9-G9hA09zXJ1sZkC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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