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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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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서를 좋아하는 학생의 글 조각들입니다. 꾸준한 글을 해나가보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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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2T04:44: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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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축복받은 야생화 한 쌍 - Meaning Flower-소설 &amp;lt;폭풍의 언덕&amp;gt;에 나온 히스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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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6:23Z</updated>
    <published>2022-05-30T03:0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나쁜 남자&amp;rsquo;는 예나 지금이나 인기가 많다. 문학 속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amp;lt;제인 에어&amp;gt;의 에드워드 로체스터부터 &amp;lt;적과 흑&amp;gt;의 줄리앙 소렐, 만화 &amp;lt;원피스&amp;gt;의 도플라밍고, 크로커다일까지 시대와 매체를 막론하고 유구한 매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중 제일을 뽑으라면 역시 &amp;lt;폭풍의 언덕&amp;gt; 속 히스클리프만 한 사람이 없다.  &amp;lt;폭풍의 언덕&amp;gt;이라는 제목처럼 폭풍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faOHdvYhY6KNs4WFxY7pD3-o8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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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해 달라 미소짓던 꽃 한 송이 - Meaning Flower-소설 &amp;lt;작은 아씨들&amp;gt;에 나온 제비꽃(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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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7:10:15Z</updated>
    <published>2022-05-25T0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 같은 책인데, 어린 시절 읽었던 것과 너무 다른 감상이 나올 때가 있다. 작품은 그대로지만 독자가 성장하며 변화한 탓이다. 조금 신기하고, 당혹스러운 이 일은 내게도 예외 없이 찾아왔다. 나의 경우엔, &amp;lt;작은 아씨들&amp;gt;이 그 대상이었다.  &amp;lt;작은 아씨들&amp;gt;은 그야말로 소녀 소설의 명작이다. &amp;lt;소공녀&amp;gt;, &amp;lt;키다리 아저씨&amp;gt;, &amp;lt;비밀의 화원&amp;gt; 같은 비슷한 계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otSS1LDCtL_ZaKGvGaiq-DkvT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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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사처럼 날 인도한 에델바이스 - Meaning Flower-영화 &amp;lt;사운드 오브 뮤직&amp;gt;에 나온 에델바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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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7:10:29Z</updated>
    <published>2022-05-24T03: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노래가 있다. 어쩌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꽃의 동요일지도 모른다. 누가 그 주인공 같은가? 장미나 백합? 아니면 아네모네나 민들레? 전부 아니다. 바로 하얀 솜털로 뒤덮인 작은 꽃송이, &amp;lsquo;에델바이스&amp;rsquo;다.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V7yBke4SZgoQE1OpiVT1tKt8_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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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한 백합이었던 마녀 - Meaning Flower-영화 &amp;lt;해리 포터&amp;gt;에 나온 백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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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07:15:30Z</updated>
    <published>2022-05-12T09: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창작의 소재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자연은 최고의 재료 창고다. 꽃 역시 대표적이다. 특히 장미와 백합은 빠져선 안 된다. 화려하고 요염한 장미와 순수하고 고결한 백합으로 얼마나 많은 작품이 나왔던가. 소설이든 영화든 가릴 것 없이 두 꽃의 자리는 뚜렷했다. 함께 나오든 따로 나오든, 둘은 어디서나 제 매력을 뽐냈다. 전 세계를 뒤흔든 &amp;lt;해리 포터&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PnFZ9j7QX_Kt2ckuEkKkGj7Qm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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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선이라는 해어화 - Meaning Flower-드라마 &amp;lt;성균관 스캔들&amp;gt;에 나온 모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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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2T00:15:47Z</updated>
    <published>2022-05-11T13: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꽃에 빗대는 표현은 많고 많지만, &amp;lsquo;해어화&amp;rsquo;는 독보적이다.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이 호칭은 어느샌가 양귀비에서 시작해 기녀와 동일한 의미로 자리 잡았다. 요염한 장미인지, 청초한 붓꽃인지, 깨끗한 연꽃인지 고민하며 자연스럽게 기생의 꽃을 찾게 되어서일까? 다른 표현과는 다른 매력이 넘친다. 꽃에 비유되는 여성 캐릭터는 많고도 많지만, 제일 깊이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PVAQhK90SG5XmrGzJLMWo-d7U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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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대로였던 라벤더 아주머니 - Meaning Flower-소설 &amp;lt;에이번리의 앤&amp;gt;에 나온 라벤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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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8T14:09:58Z</updated>
    <published>2022-04-28T03: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또래에게 &amp;lsquo;빨간 머리 앤&amp;rsquo;은 어쩌면 실존 인물보다도 유명할 거다. 하나, 대다수는 뒷이야기를 모른다. 후속작도 소녀 시절만큼 흥미가 넘치는데 말이다. 특히 &amp;lt;에이번리의 앤&amp;gt;은 최고다. 어른이 된 앤의 성숙미며, 학교 에피소드, 발전한 길버트의 관계까지! 거기다 라벤더 아주머니의 등장은 도저히 에이번리의 앤을 지나칠 수 없게 만든다.        단연컨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qgMWjggQlAI4Us1NfroKiv7hb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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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 아가씨'였던 이유 - Meaning Flower- 소설 &amp;lt;춘희&amp;gt;에 나온 동백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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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5T08:46:03Z</updated>
    <published>2022-04-25T03: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수많은 편견에 갇혀 살아간다. 작은 파편만을 가지고도 얼마나 확신에 가득한 생각이 나오는지 모른다. 한 사람의 모습이나 태도가 아니라 직업, 거주지, 외모도 선입견의 대상이 된다. 나 역시 그 중 하나였다. 그래서인지, &amp;lt;춘희&amp;gt;를 접했을 때의 감정은 여전히 또렷하다.      누가 그 충격을 표현할 수 있을까. 앤이나 주디, 세라 같은 마음 착한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CbCwmEYhZ2aNUsDb_cRM9lV8H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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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수선화, 우리의 롤모델 - REAL flower-영화 &amp;lt;빅피쉬&amp;gt;에 나온 황수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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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21:19:54Z</updated>
    <published>2022-04-18T03: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름지기 청혼이라면 꽃은 필수다. 호불호 없는 선물이지, 향기 좋지, 정성도 들어가지&amp;hellip;. 딱 정석 중 정석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핵심은 상대가 &amp;lsquo;좋아하는&amp;rsquo; 꽃이다. 모범적인 사례가 영화에도 떡하니 자리한다. &amp;lt;빅피쉬(2003)&amp;gt;다. 작중 주인공의 아버지 에드워드 블룸은 첫눈에 반한 사랑을 설득하기 위해 황수선화 1만 송이를 심는다. 황금을 녹인 것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awMB0bKF-m0liArpSmrj06JQw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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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지일 수 없었던 난초 - REAL flower-영화 &amp;lt;위대한 개츠비&amp;gt;의 호접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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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1T09:35:45Z</updated>
    <published>2022-04-11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위대한 개츠비(2013년 作)&amp;gt;는 정말 화려한 작품이다. 끝없는 사치와 보석의 광채가 시선을 빼앗았지만, 제일 화려한 장면은 데이지와 개츠비가 재회하는 순간이었다. 주인공(닉)의 거실에 꽃이 가득한 풍경은 그 무엇도 따라잡을 수 없었다. 이름 모를 화사한 꽃들이 가득 들어차는 건 등장하는 내내 황홀했다. 나중에 꽃을 알아보니 그 이름은 다양했지만 의외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hJuQ92jKbOf0muEZaUR8YJ3iU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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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로 물든 하얀 장미 - REAL flower-소설 &amp;lt;나이팅게일과 장미&amp;gt;의 장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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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17:03:44Z</updated>
    <published>2022-04-05T08: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미는 인지도가 탄탄하다. 전 세계에서 장미는 기본적인 꽃으로 여겨지고 큰 호불호를 타지 않는다. 그야말로 &amp;lsquo;모두&amp;rsquo;가 좋아한다. 다만, 때로 &amp;lsquo;모두&amp;rsquo;가 선호한다는 건 좋은 이야기가 아닐 때도 있다. 가까운 예로 연산군은 장미를 좋아하여 전국에서 모았다고 한다. 잘못 알려진 예시지만, 로마 황제가 연회에서 너무 뿌려 시종들을 질식시켰단 꽃도 장미꽃이었다.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TQ9oqJ5ahzSxHw1UefqlDZNr3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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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다발 아닌, 나무 - REAL flower-소설 &amp;lt;비밀의 화원&amp;gt;에 나온 장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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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17:03:27Z</updated>
    <published>2022-03-29T02: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미는 인기 많은 배우와도 같다. 소설이든 영화든 상관없다. 장미의 자리는 언제나 비워져 있었다. 나는 그 이유가 궁금했다. 어째서 그토록 친근할 수 있는지&amp;hellip;. 그러다 알게 되었다. 장미는 종교권에서도 사랑둥이란 걸 말이다. 서양권에서 꽃의 여왕으로 여겨져서인지, 신화 속 아프로디테를 이어 기독교의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는 꽃이라고 한다. 심지어 이슬람권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d94rTbQXwAL4KwJI4jGsECjId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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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화 아닌 모화(母花) - REAL flower-드라마 &amp;lt;도깨비&amp;gt;에 나온 목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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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17:03:11Z</updated>
    <published>2022-03-23T02: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졸업식에서는 형형색색의 향기로운 꽃다발이 오고 간다. 장미, 튤립, 프리지어, 작약&amp;hellip;. 제각기 모양과 가격은 달라도 축하 선물은 늘 그런 꽃들이 차지해 왔다. 성인이 되는 순간, 학생들의 노력을 축복하는 의미로 말이다. 가능한 한 화사하고 생기발랄한 꽃으로 기쁨을 주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많고 많은 청춘 드라마와 학생 드라마에서도 변치 않는 광경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_4RZiPNoEMH4UtPE5RGF_a7jJ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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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꽃, 알싸한 첫사랑 - REAL flower- 소설 &amp;lt;동백꽃&amp;gt;에 나온 동백꽃(생강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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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03:05:13Z</updated>
    <published>2022-03-15T04: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느 집엔 이거 없지?&amp;rdquo; 이 짧은 질문을 모르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없을 것이다. 이름하야 한국형 츤데레라고 불릴 정도로 속마음을 새침하게 표현하기로 유명한 구절이니까. 저 한 문장 때문에 속을 끓이고 끓이다, 남의 집 닭하고 싸움까지 시키는 점순이는 정말 사랑에 한 몸 바치는 열혈 사랑꾼이다. 결국 온몸으로 좋아하는 남자애와 넘어지지 않던가! 노란 동백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Zv3BQG_tVCo9wzkrsW8zz2Jd1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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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애(愛) 꽃 그 자체 - REAL flower-애니메이션 &amp;lt;코코&amp;gt;에서 나온 금잔화(메리골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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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9T10:05:21Z</updated>
    <published>2022-03-12T10: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니메이션 &amp;lt;코코&amp;gt;를 본 사람이라면 화려한 금잔화의 향연을 기억할 것이다. 이곳저곳 상영 시간 내내 존재감을 뽐냈던 그 꽃들을! 나는 정말 궁금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런 꽃이 있었나 의아스러울 정도였다. 알아보니 그 꽃은 번역상 금잔화일 뿐, 메리골드라는 꽃이었다. 멕시코에서 동양의 국화만큼 상징적 의미가 있는 꽃이다.  멕시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s5Gs_SI5ED8rX3ODkSiCeN3Os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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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비가 뭐길래 - 뮤비 해석을 보다가 든 상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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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16:48:13Z</updated>
    <published>2021-11-23T03: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직 비디오. 연예인들이 노래를 발표하며, 함께 나오는 영상은 참 다채롭다. 그 영상 안에서 가사에 맞는 연기를 하거나 의외의 분장을 하기도 하고, 관련 작품의 배우가 함께 등장하거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춤춘다. 같은 아이돌이나 가수의 노래라고 전부 비슷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매번 컴백할 때마다 특유의 개성에 형형색색의 분위기를 바꾸는 걸 봐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llwieJSGRUR3yQD9e971PJzur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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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삼스럽지만, 문화의 힘을 실감했다 - 아트북을 읽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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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16:48:28Z</updated>
    <published>2021-11-21T03: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트북은 언제나 마음이 끌리는 책이다. 마음만 향하는 게 아니라, 내 시선부터 손끝까지 전부 아트북을 찾는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작업 과정과 인터뷰가 주로 담긴 이 책들은 정말로 매혹적이고 황홀하다. 내가 몰랐던 의도, 뒷이야기, 작업 과정의 변화들&amp;hellip;. 그냥 한 번 읽고 지나치는 책으로 남을 순 없다. 이런 책들은 내 서가에 꽂혀 있어야 하는 책들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OIkQ875X1EHBrDC6rA8B63eW0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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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지? 누구였더라? - 갑자기&amp;nbsp;연락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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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17:27:45Z</updated>
    <published>2021-11-17T02: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띠링-  인스타 메시지가 왔다는 알림이 떴다. 새벽 2시가 넘어가 막 자려는 순간. 이 시간에 누가 인스타를 하나, 급한 연락인가, 싶어 급히 확인했다. 얼른 확인하고 답하고 자려고 했다. 그럴 순 없었다. 메시지는 중학교 2학년 때를 이야기하며, 오랜만인데 잘 지내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었다. 중학교 2학년 때라니! 자그마치 8년 전이다, 8년 전!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YxclZdsnQ3bjSLZOl_2afZFoE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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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에도 역사가 담겨 있다 - &amp;lt;옷장 속의 세계사-이영숙&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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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6T14:31:55Z</updated>
    <published>2021-11-15T04: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에는 역사가 있다. 내가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사실은 실감이 안 난다. 사람은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한다던가?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불행도 자신을 피해 갈 것 같다고 여긴다던데&amp;hellip;. 그 기분이 이해된다. 내 물건들은 내 물건들일뿐인데 그 물건에 역사가 있다! 분명 수없이 배우고, 읽고, 들었는데도 말이다.  트렌치코트와 청바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PBric4IEHJtpYBInT8dtydw4v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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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보낸 또 하나의 동화 - &amp;lt;피터팬-제임스 매튜 배리&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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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3:05:20Z</updated>
    <published>2021-10-24T11: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색 모자를 쓴 개구쟁이 소년. 해맑고 장난스러운 웃음을 가진 꼬마. 그 아일 모르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참 유명한 아이다! 나 역시 직접 본 적이 없음에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본 적은 없어, 이번이 초면이었다. 마치 유명한 가수의 무대를 처음 보는 것 같았다. 너무 잘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보는 게 처음이라 더 집중하게 되는&amp;hellip;.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V_owX-eL06eW1n4ZjoMm5_bSY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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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롭게 탄생한 소중한 추억 - 부모님과의 책에 대한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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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08:30:42Z</updated>
    <published>2021-10-23T16: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기억하는 모든 순간에 책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어린 내 손에는 언제나 크고 작은 책이 자리했다고. 외할머니도 이모도, 외삼촌도 모두 한 목소리로 너는 늘 책을 봤다고 하셨다. 이 말의 숨은 무게를 안 건 언제였더라.  아이가 커서 &amp;ldquo;책이 늘 주변에 있었다&amp;rdquo;라고 말하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책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면 도서관에 가도 책이 있는지 없는지 판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eS%2Fimage%2FGy1mTdF-_ZIDulOtXKOYJVwfV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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