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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정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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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現 김정겸 인문학연구소 소장 | 現 경민대학교 미래교육대학 미래융합교육원장 | 前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겸임교수 | 前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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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3T00:20: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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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obert Frost의 &amp;ldquo;가지 않은 길(The Ro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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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1-30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우리는 위대한 도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문화강국으로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국가가 될 것인지, 아니면 잠시 반짝이다 사라지는 혜성 같은 존재에 머물 것인지 결정해야 할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문화, 즉 K-Culture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 1위를 차지하고 빌보드 차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VurIVsQSKTHfrmeFh3cLKgKFc2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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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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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1-29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굴 하나야 손바닥으로 포옥 가릴 수 있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두 눈을 꼬옥 감을 수밖에 없다는 정지용 시인의 '호수'가 떠오르는 날입니다.  손바닥으로 가릴 수 있는 그 조그마한 얼굴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사실은 손바닥을 치우면 그만일 것을, 혹여나 눈을 뜨면 그 부재가 더 크게 다가올까 두려워 차마 치우지 못하는 자존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0tbuWOyYeHNd5ytigMP6bvE8B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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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한번 먹자는 말 속에 담긴 따뜻한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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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1-28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연천의 고요한 자연 속에서 삶과 사람을 연구하는 김정겸입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참으로 독특한 인사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 사이라도 헤어질 때면 으레 &amp;quot;언제 밥 한번 드시죠&amp;quot;라는 말을 건네곤 합니다. 외국인의 눈에는 밥에 목숨을 건 사람들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이 말은 단순히 배고픔을 달래자는 뜻이 아닙니다. 뱃속에 거지가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FDSAI8-R8ky2zo7khOtcDewFO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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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리 다리와 학의 다리가 알려주는 진정한 행복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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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1-27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갑습니다. 연천에서 고전을 읽으며 삶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자 김정겸입니다. 요즘 세상이 참으로 어지럽고 각박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국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은 끊임없는 '비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우리는 흔히 '엄친아', '엄친딸'이라는 말을 쓰며 남과 나를, 혹은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을 비교하곤 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XMsXHnxxV3Kv2L-vYGlA6hRqN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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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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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0:16:43Z</updated>
    <published>2026-01-26T00: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연천에서 고전을 읽으며 삶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자 김정겸입니다. 오늘은 노자의 사상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두 가지 개념, 바로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상선약수(上善若水)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이 두 가지 뜻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노자가 말하고자 했던 위대한 사상의 출발점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해가 바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8eVhGns9sq_nAZb5HtDV9TPN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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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탁한 세상에서 다시 공자를 불러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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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1-23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식이 부모를 해하고, 부모가 자식을 해하는 끔찍한 뉴스들이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는 한탄이 절로 나오는, 참으로 혼탁한 하루하루입니다.이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스승이 있다면, 저는 주저 없이 공자를 꼽고 싶습니다. 도덕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도(道)는 인간이 마땅히 걸어야 하는 길을 의미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eXT_Y5pK3UeZodvekqUJ3-PvD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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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족함이 채워주는 삶의 깊은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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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1-22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연천에서 온 김정겸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바로 '결핍'입니다. 결핍은 필연적으로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인간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식사, 수면, 안전, 사회적 관계 등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결핍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빈자리는 우리를 움직이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XTpf8IhyyGcKlJNkNF9T_Qoql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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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뭇가지가 아닌 자신의 날개를 믿으십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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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1-21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연천에서 글을 쓰는 김정겸입니다.우리는 가끔 숲길을 걷다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는 새들을 마주하곤 합니다. 그 작은 새들이 가느다란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을 때, 문득 이런 의문이 듭니다.'저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까 봐 걱정하지 않는 걸까?'하지만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 것을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나뭇가지가 튼튼하다고 믿어서가 아닙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U1MynVhYF0njDWNThirS4Rsm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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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삶과 플라스틱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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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1-20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분해란 유기물이 자연적인 환경에서 미생물, 곰팡이, 벌레 등의 생물체들에 의해 분해되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우리는 태초부터 이러한 생분해의 대상이었습니다. 인간의 몸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같은 유기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생화학 반응 역시 유기화학 반응입니다.그렇기에 인간은 생을 다하면 흙 속에서 분해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7pesyR7ku7L4S0KBRk9UEb-SE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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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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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5:16:24Z</updated>
    <published>2026-01-19T05: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다는 것은 참으로 녹록지 않습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세상에 내던져진 우리는, 종종 타인이 시키는 대로 살기를 강요받곤 합니다. 부모님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며 너는 내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며 간섭하고 태클을 걸기도 하지요.하지만 아이들이 북한군도 무서워한다는 중학교 2학년이 되면, 비로소 내 삶이 더 중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R39-OoJ892O5ovIvNVFQKmlaZ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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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시간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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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1-16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연천의 학자 김정겸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주창한 상대성이론은 잠시 접어두려 합니다.시간이 관찰자의 위치나 속도에 따라 다르게 흐른다는 물리학적 접근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본질적인 평등함을 논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UVDS5imukBNgoFvVG8zAqlgP9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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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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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15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천의 고요한 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기는 김정겸입니다. 요즘 제가 늘 마음에 품고 실천하려 애쓰는 화두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에게 감사하기'입니다.물론 저를 잉태하여 세상 밖으로 내보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것이 사람 된 도리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지금-여기'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주체는 바로 '나'이기에, 오늘은 나에게 감사를 전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s7L51pH4UlwLevYEH_qFcJffO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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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 보이지 않아도 마음은 더욱 깊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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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1-14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연천에서 사색을 즐기는 김정겸입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말 중에 '보지 않으면 마음도 멀어진다(Out of sight, Out of mind)'라는 격언이 있습니다.하지만 교통과 통신이 눈부시게 발달한 오늘날, 이 말이 과연 진리일까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가족이나 연인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이들에게, 이 말은 너무나도 가혹하고 치명적인 비수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QNZetPsiF9WTWTMafgtSS-iVc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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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도미노와 같이 서로에게 기대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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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1-13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연천의 학자 김정겸입니다.지난번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연장선에서 '인간은 도미노이다'라는 정의를 통해 여러분과 조금 더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누어보고자 합니다.우선 '도미노'라는 용어의 역사적 유래를 잠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은 과거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베트남 전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mkRUW2M6dm1aBMpDjTSRkvFGq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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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기대어 완성되는 인간이라는 따뜻한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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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2:00:13Z</updated>
    <published>2026-01-12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연천에서 고전을 읽으며 삶을 사유하는 김정겸입니다. 오늘은 우리 존재의 근원적인 질문인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합니다.우리가 흔히 쓰는 '인간(人間)'이라는 한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 깊은 철학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선 '사람 인(人)' 자를 먼저 생각해 볼까요?이 글자는 두 사람이 서로 등을 기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e9SPThl7EAtuvCfpoPiPXALurt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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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마음에 핀 꽃이 누군가의 쉼터가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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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2:00: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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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세상은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쉴 새 없이 우리를 재촉하는 일상 속에서, 마음 편히 숨 돌릴 공간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그 공간이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지요.하지만 만약 우리 각자가 마음속에 작은 꽃밭 하나씩을 가꾸며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그 꽃밭이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어, 지친 이들이 찾아와 잠시 짐을 내려놓고 쉬어갈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eshJGigN--OvgURWVkXo4GbcD9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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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작은 빛을 크게 비추는 후광효과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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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1-08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광효과(Halo Effect)는 자녀교육에 있어 매우 긍정적이고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떤 사람의 한 가지 긍정적인 특성이 전체적인 인상에 영향을 미쳐, 다른 특성들까지 긍정적으로 평가되게 만드는 심리적 기제입니다.마치 외모가 단정한 사람을 보며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더 지혜롭거나 친절할 것이라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심리적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NzeTCUhMsihu1FRUZahs33bSQr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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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체된 연천 경제를 되살릴 두 가지 미래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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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2:00: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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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연천에서 나고 자란 학자로서 고향의 경제가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현재 연천군의 사업체 수는 경기도 전체의 0.3퍼센트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대부분 영세한 규모에 머물러 있습니다.지역 경제가 악화되고 상권이 무너지는 위기 속에서 우리는 단순히 과거를 그리워하기보다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uaGTbk4yqwi9AdZuN2N34VtPB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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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천의 굳게 닫힌 빗장을 푸는 새로운 상상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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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1-06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연천의 산과 강을 벗 삼아 학문을 닦고 있는 김정겸입니다.지난번 기고에 이어, 오늘은 우리 연천이 마주한 현실과 그 너머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연천은 접경지대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수도권정비법, 군사시설보호구역, 문화재보호법 등 중첩된 규제 속에 묶여 있습니다.특히 전체 면적의 95%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인프라 구축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yggO8xJ80Oe373CSxVnAgdpuU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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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천의 내일 '치유와 배움'에서 희망을 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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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1-05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향 연천의 맑은 공기를 마실 때면,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론 가슴 한구석이 아려옵니다. 우리 이웃들은 아픈 몸을 이끌고 의정부나 서울까지 먼 길을 떠나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종합병원 하나 없는 열악한 의료 현실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주민들의 존엄과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교육 환경 또한 안타깝기는 매한가지입니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xj%2Fimage%2Fi0t464ZvgZzdQYXmkXZn-vRZe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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