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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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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울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다, 서울보다 더 넓고 크지만 기분만은 아늑한 해외에서 살이를 시작했습니다. 나의 여정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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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5T18:40: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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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이 힘들었던 나에게 훌륭한 도피처가 된 말레이시아 - 30대 여성의 도망친 이야기.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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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4:53:48Z</updated>
    <published>2026-04-13T14: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한국과 인간관계에 신물이 나버려 도망치기로 결정했다. 한국은 아무 잘못이 없었지만, 그냥 내가 30년 동안 살아온 그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싶다는 마음일 뿐이었다. 그렇게 왔던 곳이 말레이시아였다. 말레이시아에 머물면서 다른 곳을 가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첫 여행지였던 말레이시아에 2년 가까이 머물게 되었다. 한 6개월은 여행자 신분으로 지내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Mqm-MW2Ew3-LA0p1zCI81M0Lu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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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보여지는 부분에 집착하는 사람이다. -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 것이 과연 독만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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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02T13:0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대를 졸업하고 꽤나 창의적이고 하고싶은 일들만 골라서 자유롭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겠노라,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나 자신으로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겠노라 언제나 되뇌었다.  그러다 문득 나를 돌이켜 보았는데, 새삼 나는 남의 시선을 가장 많이 신경쓰는 사람이었다. 사실 내가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에 가고 싶었던 이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b-15T8qYkG7QbHDrqcN4l0q-h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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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 동안 고양이와 동거 - 생명체에 대한 책임감이란, 동시에 나의 자유를 구속하는 새장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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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9:00:56Z</updated>
    <published>2025-11-28T09: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강아지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웠었고, 동물은 다 좋아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 책임 아래 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졸랐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동물에 대한 책임감의 무게와 이별에 대한 슬픔이 얼마나 큰지를 알고 있는 나로서 어떤 동물이든 반려동물로 키울 수 데려올 수가 없었다.  이 곳에서 만난 로컬이 아닌 외국인들은 혼자 살아가는 것에 외로움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fYD0YYc9viPHha3LucUA8X6LA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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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적인 사람의 외로움에 대하여 - 가끔은 사랑이 그리운 것 같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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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8:56:15Z</updated>
    <published>2025-10-12T12:3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더 밝았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눈이 부셔, 평소보다 더 일찍 눈이 떠진 일요일 아침이었지만, 마음은 도무지 따라가지 않았다. 아무리 독립적인 사람이라도 외로운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누가 날 좀 안아줬으면 누가 날 좀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사랑하는 티를 팍팍 내줬으면 하는 기분이다. 지치고 힘들 때 누군가한테 나약하게 의지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0igN2rIXAw5HQr88vnCOmgjqs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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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 -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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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6:21:42Z</updated>
    <published>2025-09-28T16: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결국에 고통스러운 시간도 다 지나가게 되어있다. 다시는 발을 들이지 못할 것 같은 순간들에도 어느새 좋은 기억만 남아 다시 한번 시도해볼 용기만 남게 된다. 나에게 페낭은 쉬어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페낭에 있으면서 최대한 불안하지 말고 쉬어가보자고. 그 와중에 운이 좋게도 마음 맞는 사람들을 만나, 몸을 건강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PmuJEWbqHDRr7uI01PfXADVJy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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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로 태어나서 맞이하게 되는 유리천장 - 여자들의 적은 여자라 했던가, 여자들의 시기질투가 더 무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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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1:00:24Z</updated>
    <published>2025-09-22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로 태어나 살아가면서 사회적 편견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나는 여자로 태어나서 혜택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여자이기에 누릴 수 있는 모든 꾸밈 수단을 누리면서 즐거웠다. 예쁜 옷도 화장품도 몸매관리도 모두 좋아하는 영역이었기에 꾸밈노동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다른 여자들이 느끼는 그 불편함만은 없었다. 여자로 예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Nr5dVvz2FPBjsHJIqic0j7zFq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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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여행이라면, 별 수 있나 - 세상의 모든 변수를 다 즐기면서 사는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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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2:38:53Z</updated>
    <published>2025-09-16T02: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때 부터 내가 좋아하는 건 그림을 그리는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나중에 화가가 되어야지 생각했고, 부모님을 따라 해외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을 무렵, 그리고 자주 여행을 떠나던 아빠에게서 히말라야 등반 킬리만자로 여행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어른이 되면 매일 여행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면서도&amp;nbsp;초등학생 남짓 그 어린 나이에도 여행가라는건 직업이 아니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8rJntb3hR_6JHMjJBBSwIZyBw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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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나, 문제일까 가능성일까? - 스페셜리스트가 되지 못하고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만 하는 운명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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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0:15:28Z</updated>
    <published>2025-07-14T13: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게 늘 많은 나는, 좋게 말하면 꿈 많은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산만한 사람이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성인 ADHD를 의심해본 적도 있다. 아마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버거운 일들이 생기지만, 30이 넘어서야 깨달은 건 나를 가장 지치게 했던 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나 자신이었다.  대학생 때는 오히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UU5eQQBNq5rpby8JyVqBJYicK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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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남아에서 살아본 지 1년, 나에게 생긴 변화 - 동남아에서 사는 삶을 추천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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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20:10:00Z</updated>
    <published>2025-07-07T11:1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말레이시아 생활이 1년하고도 3개월을 지나고 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흐를 줄 몰랐고, 한국에서 스트레스와 대인 기피에 찌들었던 내가 지금처럼 다시 밝아질 수 있을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  물론 최근 글로벌 회사의 한국 팀과 일하면서 다시 한국식 업무 스트레스와 인간 관계를 &amp;nbsp;마주하고 있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에서의 삶은 여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ZuSA93ve2O4CcHl5n1HTSrTdO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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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사업가의 직감이 멈춰 선 곳 - 1년간 살아보았을때 동남아 시장 중 말레이시아의 강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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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5:51:30Z</updated>
    <published>2025-06-30T13: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사업을 도전하고 스타트업까지 말아먹은 나였지만, 여전히 발동하고 있는 사업가의 직감. 그렇게 지쳐버린 한국을 떠나 푸르른 동남아 말레이시아로 왔고 정신적 휴식을 충분히 누리고 나니,&amp;nbsp;말레이시아가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점이 직감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amp;lsquo;인구 3천만의 작은 나라가 무슨 경쟁력이 있겠어?&amp;rsquo;라고 생각했다. 한국도 작은 시장이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kaebsUQvGr-2SLg8l47UQBdnz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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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곡점 - 삶에 안주하려 할 때마다 인생은 변곡점을 기꺼이 만들어 버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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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20:17:02Z</updated>
    <published>2025-06-24T14: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레이시아에 온 뒤로 정말 만족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도전적으로 살아왔던 20대와는 다르게 평화로운 나날들이 주는 기쁨과 안정감에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그저 이대로 여생을 보낼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과 정말 이대로 현실에 안주하여 더 이상 이루고 싶은 꿈이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과 함께 말이다.  처음 글로벌 회사에 한국팀에 입사하고 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2glH75kbx89mA1Fc1FduE0C2-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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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탈출해 말레이시아에 왔는데 한국이었다. - 한국인들은 언제나 한국을 만든다. 그것이 설령 나쁜 문화라고 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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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23:42:34Z</updated>
    <published>2025-06-19T12: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에 지칠대로 지쳐 무작정 떠나보자고 마음먹고 떠나온지 벌써 1년이 지났다. 그 사이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 말레이시아와 사랑에 빠져 이 곳에서 옅은 뿌리를 내리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현 시점 내가 가진 건 무형의 자산인 '다양한 실패의 경험'과 유형의 자산인 '사업 과정에서 생긴 빚'뿐이었는데, 단지 &amp;lsquo;한국어가 모국어인 한국인&amp;rsquo;이라는 이유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BGII0kBUzmdDZsOHblP-uoieY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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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내리지 않는 연말을 보내는 하루 - 내년을 계획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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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6:56:03Z</updated>
    <published>2024-12-22T10: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는 첫눈이 내렸다. 밤부터 첫눈이 올거라는 기사를 보게되었는데, 겨울을 무척 싫어하던 나는 그래도 그 중에서는 눈이 내리는 날은 좋아했다. 기사를 본 순간부터 조금 설렜던 마음이, 아침에 폭설로 이어지며 하얀 눈 세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친구들의 포스트, 눈이 왔다며 사진을 보내주는 친구들과 가족들로 하여금 나 역시도 눈내린 한국을 한껏 즐기게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gbpF8DgR4fyvdinerIPdFelnC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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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 돌아오면 '변명'이 늘어난다 - 내가 나를 완전히 가지기에 나는 한참 멀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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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00:37:07Z</updated>
    <published>2024-11-14T11: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원을 찾아 떠난 지 어언 6개월이 흘렀다. 한 2개월 돌다 보면 답이 나오겠지 싶은 마음에 시작한 여정이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도 낙원에 있지는 않다. 그래도 그 과정 속에 배운 거라면 내가 낙원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보다, 내가 있는 곳을 낙원으로 만들고 말겠다는 의지가 조금 생겼다.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다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EUxd9oG2Sn7RIMqao5s4oIKQV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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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남아에서도 살은 찌는 구나 - 음식이 입에 안맞다 생각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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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30Z</updated>
    <published>2024-09-13T06: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남아에 오고 들었던 생각은 ' 흠.. 음식도 안 맞고, 날이 더워 땀도 잘나니까 살은 안 찌겠다.'였다. 그런데 한 달에 1kg씩 4개월 동안 4kg가량이 불었다. 정말 의아했다. 한국에서라면 맛있어서 과식하는 경우도 많았고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맵고 짠 음식도 정말 많이 먹었는데. 그런데 여기는 짠 음식은 무척 많지만 그 강도가 한국보다 훨씬 심하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_g8vsy_Tn2j8IpmtUUJfWVjGp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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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감에 휩싸일지라도 환경에 굴복하지 않겠다. - 또다시 취업에 목매고 있던 자신을 반성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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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06:18:18Z</updated>
    <published>2024-08-26T10: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으로 해외에 나왔는데, 나는 또 다시 익숙한 길을 찾고 있었다. 링크드인 잡스트릿 등 해외 구직 사이트에 이어 이제는 사람인과 잡코리아까지 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한국이었으면 쳐다도 안봤을 구직사이트들을 해외에 있으니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일까.  구직사이트와 채용공고를 보는데 하루에 3시간 가량을 쓰다가 문득, 아니 근데 이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Ls6DkXCwSjfz2kANxoVvBWiwd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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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헝그리 고스트 시즌 (Hungry ghost) - 저승과 이승의 문이 열려, 배고픈 귀신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기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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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20:40:24Z</updated>
    <published>2024-08-19T14:1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력 7월은 중국,대만,홍콩 등에서 저승의 문이 열려 이승과 이어지는 달이라 하여, 음력 7월 내내 헝그리고스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많이 열리는데, 화교가 많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그 축제를 자주 볼 수 있다. 축제때는 음식을 준비하고, 옷가지와 자동차 모형, 돈 모형 등을 태우고 향을 피운다. ( 아이폰 모형을 태우기도 한다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Fgc2k9bagzrjruK2EQ6w0bGqF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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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물었다, 로또에 당첨되었냐고. - 어떻게 해외에 그리 오래 있을 수 있냐고 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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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6:07:04Z</updated>
    <published>2024-08-12T09: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서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일상도 해외일상이 되었다. 그렇게 해외에 오래 있다보니 사람들은 내가 무슨돈으로 해외에서 지내고 있는지 궁금한가보다. 간혹, 나에게 무슨 일로 해외에 그렇게 오래있냐고 로또라도 되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다.&amp;nbsp;로또에 당첨 되었다면, 나라면 근심걱정 없이 한국에서 살았을 것 같은데 말이다. 물론 로또에 당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ZFpMkObk_nzxbdARqDUcjo-EB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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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페낭에서의 4개월 - 여행은 안오는데 한달살기는 많이 오는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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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07:11:22Z</updated>
    <published>2024-08-09T05: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한 도시에 오래 있어본 적은 처음이었다. 페낭에 도착해서도 언제든 떠날 생각이었기 때문에 마음 두지 않았고, 캐리어도 4개월째 완전히 풀지 않은 채 지내오고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 나갈 기회가 좀처럼 없던 것도 있지만, 나는 어느새 이곳에 적응하고 여기에서 쭉 살아볼까 하는 고민을 하고&amp;nbsp;있었다.  4개월이면 말레이시아 페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iW8Nbyh-UIQM4jmk6D1UgWkMS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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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있는 곳을 낙원으로 만드는 방법 - 다시 한번 도전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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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07:53:50Z</updated>
    <published>2024-08-04T08:4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도망친 곳에 낙원은 있다&amp;quot; 라는 마음으로 한국을 떠나왔다. 그리고, 해외에서 휴식을 하면서도 그 낙원을 해외취업에서 찾고 있었다. 해외에 취업해서 안정적인 직장이 생기면 그것은 낙원일까?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그게 맞을까? 사실 한국에서도 회사생활이 싫다며 뛰쳐나와 창업을 했었고, 혼자가 무서워 동업을 하다 동업때문에 망했다. 그리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wF%2Fimage%2FMswYunMHeiIqZNb4C4kTe1mhg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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