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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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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8T16:12: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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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엌의 전쟁 - 요리가 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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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2Z</updated>
    <published>2021-04-19T09: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요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말은 그동안 요리를 꾸준히 하지 않았다는 말이고, 마음을 먹었다는 건 의지가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왜 요리를 안했지? 집에서 요리하면 될일 아닌가? 하고 생각하며 요리를 다시 시작했다.  첫 요리, 딸기잼. 잊고 있었다. 내가 왜 요리를 안 하게 됐는지. 여긴 엄마의 주방이라는 것을. 기초도 기본도 없이 요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5FbHuHDGMzI1_mHtFSe5p7z0p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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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숙성하면 더 맛있는 레몬 베이킹 - 요리 일기-레몬 편(파운드케이크, 마들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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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52Z</updated>
    <published>2021-04-16T19: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에 레몬 한 봉지를 사서 레몬커드와 파스타를 만들고 아직도 레몬이 남았다. 검색해보니 레몬을 이용한 베이킹 요리가 많았다. 사브레, 쿠키, 마들렌, 레몬 타르트, 파운드케이크. 레몬 파운드를 만들기로 했다. 식빵 틀만 있고 파운드 틀은 없어서 파운드케이크를 만들까 말까 고민했다. 페페론치노가 없으면 건고추를 쓰면  되는 그런 융통성을 활용하고 싶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u28Y8WVMZsa7mLP5wPfFHt0K8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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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물조물, 나물반찬 - 요리 일기-나물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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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46Z</updated>
    <published>2021-04-16T17: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에서 자격증 품목으로 주로 실습을 하기 때문에 나는 자격증도 모두 있었다. 고등학교 3학년,  진로상담 때 선생님은 나에게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중에서 어느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셨다. 하지만 그 정도의 요리실습을 한 것으로는 내가 어느 분야에 더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몇 년이 더 지난 지금, 잘 안다고 할 순 없겠지만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9lyN1286owkcdBVtDF1Z0pn-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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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이없었죠... 오징어  눈깔을 빼내겠다는 게. - 요리 일기-해조류 편(바지락, 오징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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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07Z</updated>
    <published>2021-03-31T19:3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처음이라  안장을 높게 하고 몸을 숙여서 타는 게 익숙지 않다. 긴장의 끈을 놓칠 수가 없다. 집 앞에서 2바퀴 돌아보고  롯데마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 걸어서 30분 거리를  15분이면 도착했다.  돌아오는 길 2번이나 엎어졌지만 이젠 롯데마트를 집 앞 슈퍼처럼 자주 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신이 났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PRnU8MPGUmnL1QHJ2Ity5acg3g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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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장고를 부탁해 2 - 밀린 요리 일기-먹어 치우기 편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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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8:21:05Z</updated>
    <published>2021-03-24T11: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쌀국수 면은 다 먹었는데 숙주는 남았다. 사실 저번에 대패삼겹살을 사서 대패 숙주볶음을 해 먹으려 했는데 까먹고  그냥 생삼겹살을 사버려서 부추 겉절이만 처리했다. 숙주가 이제 거뭇해져 가면서 썩어가기 직전이라 빨리 먹어 치워야 한다. 팟타이 소스도 있어서 국수면을 하나 더 살까 하고 집 앞 이래 식자재마트에 가니 국수용 면밖에 없었다. 오늘을 넘기면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VqbTBdKy-Yjbh-JCNHBR-R5g1D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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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장고를 부탁해 1 - 밀리 요리 일기-먹어 치우기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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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05Z</updated>
    <published>2021-03-24T10: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 한 번 요리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후 요리를 하고 먹어서 없애는 것도 중요한 일이 되었다. 한번 먹으면 끝나는 게 아니라 반찬 같은 경우에는 냉장고에 쌓인다. 쓰고 남은 식재료도 쌓인다. 또 새로운 식재료를 사서 요리를 하면 냉장고가 가득 찰 테니 얼른얼른 먹어서 치워야 한다.  전에 만든 부추 겉절이, 쓰지 않은  레몬, 딸기잼이 아직 냉장고에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YRTLhEQ2l7Sr06LI9dYoTEvMk4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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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이랑 대파 뽑아가! - 요리 일기-텃밭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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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8:21:05Z</updated>
    <published>2021-03-24T09:0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가 커다란 당근을 뽑아 주셨다. 아직 텃밭에는 쓰이지 않고 남아있는 파, 고수, 봄동이 있어  칼과 장갑을 내어주시며 수확해서 가져가도 된다고 하셨다. 집에 사두었던 쌀국수 소스와 쌀국수면이 생각나서 고수를 수확하고 요즘 고기보다 비싸다는 금파를 수확했다. 파 1개는 화분에 심어 키어볼까 생각해 2개를 뽑았다. 뽑고 나니 '흙이 뭍은 걸 어떻게 가져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M9onXSjS7_XNmihjHJQ_Q2yy1_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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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가 좋아 - 하루 요리 일기-김치 볶음밥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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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1:03Z</updated>
    <published>2021-03-22T01: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자주 해 먹는 요리가 있다.  바로 김치볶음밥과,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 요리지만 그렇다고 잘하는 건 아니다. 자주해 먹어도 어느 날은 맹하게 간된 김치볶음밥을 먹기도 하고 어느 날은 간장을 너무 많이 넣어 까만 김치볶음밥을 먹기도 한다. 어릴 적부터 외할머니가 보내준 김치를 먹으며 자랐다. 김치는 내 음식 생활 중에 빠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bk_gYVbIUBeZFOxC6BysWjdGl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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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몬 번호 4958 - 하루 요리 일기-레몬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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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9:28Z</updated>
    <published>2021-03-16T17: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친구와 8시에 기상하는 루틴 만들기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새벽 늦게 잠을 잔다.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작년에 코로나로 대학교 동아리 활동을 전혀 못했다. 올해는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어보는 걸 생각하고 있다기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려면 직무 동아리 프로그램에 신청해 예산을 끌어모아와야 한다. 남의 돈을 가져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S4GJ99jQn-8SghXd18CeGShJ4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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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튀김가루, 마늘 한 스푼, 작은 국자 - 하루 요리 일기-부추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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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13Z</updated>
    <published>2021-03-11T20: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내가 부추를 산 이유는 부침개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였다. 주말마다 식당에서 알바를 하는데 아주머니의 요리 솜씨가 엄청 좋으시다. 아침에 딱 알바를 가면 아주머니는  손님들이 셀프 부침개 바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추 부침개 반죽을 만들고 나는 반죽을 큰 바트에 반죽통을 끼워 넣고 얼음물을 채워 앞쪽에 세팅을 해놓는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Bb98QKTvChfeKrhxhsjqPukHZ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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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기가 세 박스의 만원 - 하루  요리 일기-딸기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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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8:22Z</updated>
    <published>2021-03-10T19:5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히 요리하기로 마음먹은 지 둘째 날. 공판장은 우리 집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다.  밖으로 나오고 나니  장바구니 같은 것을 하나도 챙기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딸기는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 있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 공판장 가는 길에는 식자재 마트도 있어 구경해야 한다. 그럼 분명 또 뭘 살 텐데 들 손이 있으려나... 에라 모르겠다. 나온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cGa_Th60Q1LMdc10Z1Q0KYXGw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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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부 음식은 반입 금지입니다. - 하루 일기-도시락, 비빔밥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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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1T17:28:41Z</updated>
    <published>2021-03-09T17: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누군가 도와주거나 같이 하지 않으면 못할 것 같았던 일들. 하고 싶다고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조차 부끄러워진 올해. 나의 내력은 부실공사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대학교를 다니며 하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다. 도시락 싸서 학교 다니기, 자전거로 등하교하기, 텀블러 들고 다니기. 요즘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사업 계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P9NMheoqV6QihZ9mhXKIXS3aBu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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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하며 배웠다 - 2020년. 좌충우돌 하며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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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13Z</updated>
    <published>2021-03-05T07: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은 청소년복합시설인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삶디)에 운영된 프로그램이며 그곳에서는 이름 대신 별칭을 지어서 부른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세가식)은 벼리인 라라와 필라가 운영하는 학교 밖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나이도 학교도 다 다른 친구과 요리와 농사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함께 배우며 장터에 요리로 출점해보기도 하고 팝업을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CA%2Fimage%2FKykVhS677B4U4iXCJZ_sYVHDu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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