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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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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新노마드를 지향하고,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중개인 프리랜서로 일한다. 일과 공존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Ryu이(사람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명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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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1T12:17: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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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록 굿샷은 날리지 못했을지라도 - 다정한 친구의 배려로 첫 라운드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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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6T21:55:16Z</updated>
    <published>2022-04-09T14: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모습으로 골프복을 차려 입고 멋지게 굿샷~! 날릴 수 있는 날 그린 필드에 나가리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굿샷~! 을 날리며 폼 잡을 수 있는 날은 당최 올 것 같지 않았고 골프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나서야 의례적으로 필드에 입문한 날을 맞았다.    작년 8월 어느 날, 생일을 맞은 줌바 댄스 강사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p53h-NFLn3CpSmOKOfbhiAx5d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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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결핍 투성이었던 그 시절이 그리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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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2:49:24Z</updated>
    <published>2022-03-05T15:5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생활한 지 이십 년이 다 되어간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라떼적 시절이나 적용됐을 구닥다리 속담이 되어 버렸다. 요즘은 1년이란 시간 안에서도 다이내믹한 변천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어릴 적 친구들과 웃으며 나눴던 농담 속에서 &amp;quot;혹시나 미래에는 이런 게 생길지도 몰라.&amp;quot; 했던 것들이 추측을 뛰어넘어 실제의 문명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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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을 찾아서 - 설레지 않는다고 슬퍼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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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00:46:10Z</updated>
    <published>2022-02-02T01: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느니, 나 어린 시절에도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에도 매한가지, 쉰예순에도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죽음이 나으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보니 나의 하루하루가 자연의 믿음에 매어지고자. &amp;lt;윌리엄 워즈워스의 '무지개' &amp;gt;   새해 초에 기숙학교로 옮긴 아들이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샤워하다 무지개를 보았다며 사진을 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dDlhpukX3wTAMNH-9a4k6TnCpu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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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해서 행복했던 날들 -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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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06Z</updated>
    <published>2021-10-06T05: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내 생일에 슈가슈가론 요술봉 사줘. 그럼 생일 파티 안 해줘도 돼.&amp;quot;  11월 9일 다음 달 생일을 앞두고 아들이 딜을 한다. 아들은 세 살 때부터 요술봉 덕후였다. 세상의 온갖 요술봉은 다 모으고 싶어 했고, 내가 이십 대 때 유행했던 만화 '세일러문'은 또 어떻게 알아냈는지 그때 완구로 만들어져 나온 적이 있었던 요술봉을 무척 갖고 싶어 하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FqXXWacc_B5aEl2rvI8x0ivVaQ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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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일곱 진정 꿈꾸기 좋은 나이 - 콜라병 몸매를 꿈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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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2T11:45:04Z</updated>
    <published>2021-10-02T07: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꿈을 꿀 수 있다면, 그것은 결코 남들에게 뒤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매번 새로이 발견할 용기를 잃지 않은 것이다. 서른이 넘도록, 심지어 여든이 넘어서도, 아직 매 순간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말로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평생 열어놓을 줄 아는 지혜롭고 용감한 존재가 아닐까.  &amp;lt;나를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ayhzkcGPDcyeDQYswcwRiWYjU2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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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생각보다 가벼운 - 행복하다고 소리 내어 말해도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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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01:30:55Z</updated>
    <published>2021-08-22T02: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 결코 무겁지 않은   몇 년 전 대만 여행을 하다가 '스펀'이라는 유명한 여행지에서 &amp;quot;행복역&amp;quot;이라는 기차역의 표지판을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행복이고 최후의 목표가 행복이거늘 굳이 역 이름을 행복 역이라고 지은 것은 사실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이 역 앞에 서있는 사람들 지금만이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5UetgaPFjTWehEZ4DwkxKko4tY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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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관념 밖으로 꺼내 주는 아이 - 친구 생일상을 차려준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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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8:15Z</updated>
    <published>2021-08-18T08: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몇 해를 살면서 수천수만 가지도 넘는 관념을 밑바탕에 차곡차곡 쌓으며 살아왔다. 어른이 되니 뇌는 호두알처럼 더 단단해져서 쉽사리 살아온 세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호두알을 망치로 두드려 깨고 나면 그 안에 고소한 과육이 담겨 있듯이 어떤 강한 충격에 의해 관념이 깨어지고 나면 해탈의 가벼움에 세상 살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hUcCyfkMVoSuIWm9fz0PCmXNa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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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론 이별이 아름답다 - 모카와 라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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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6:15Z</updated>
    <published>2021-08-08T08:0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아차! 싶을 때가 있다. 생각이 모자라 미처 훗날의 결과를 예측 못하고 예측 못한 그 훗날은 현재가 되어 이미 벌어진 사태 앞에서 난감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 이미 셀 수도 없을 만큼 일거다. 뜻하지 않던 일들이 일상에 들어왔다 사라지면 그 낯섦은 나를 한차례 변화시킨다.   코로나로 인해 그날이 그날 같은 지루한 나날의 연속이다. 작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wJ0UeuB2WtGUJCN3SCfPE6Sm1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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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주 세 캔 - 한 여름밤의 유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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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0:19:52Z</updated>
    <published>2021-07-25T11: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히 일주일 전 그날, 참았어야 했다.  순간 욱 하는 마음으로 일 년 동안 냉장고 한편에 묵혔던 맥주를 집어 들지 말았어야 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맵시 나게 청바지를 입겠다고 지난 일 년동안 얼마나 내 뱃살과 옆구리 살들을 꽉꽉 눌러댔던가.  며칠 동안 이리저리 뒹굴리던 먼지투성이가 되어버린 마음의 열기를 가라앉혀 보겠다고 냉장고 구석에 숨어있던 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xKv9YMGIGGdDypc_ZYsHsqT2Z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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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것에 건네는 말 - 고양이 집사의 집사로 살아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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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0T20:13:36Z</updated>
    <published>2021-07-11T04: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넌 그것을 잊어서는 안 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져야 하는 거야.  &amp;lt;어린 왕자&amp;gt; 쌩떽쥐베리  어릴 적 &amp;lt;어린 왕자&amp;gt;라는 책을 읽으면서 길들여짐이란 의미와 처음으로 마주했다. 너무나 당연해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늘 내 몸만 조금 움직이면 길들여져 있던 것과 금세 마주 앉을 수 있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던 때였다.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SucM9lmz_PhqnSs14KhSuqHqU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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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도 안 써질땐 뭘로 위로를 받을까요 - 결국 3만원을 지불하고 다시 쓰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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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36Z</updated>
    <published>2021-07-05T13: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로써도 우울을 달랠 길이 없을 때가 있다. 감정 정리가 안되고 헝클어져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마음을 하나로 추스를 수 없는 날들이 있다. 그런 날들엔 아무리 글을 쓰려고 컴퓨터를 켜도 어디에 내놓을 수 없는 울먹이는 감정들만 휘날리듯 춤을 추다가 백스페이스(Backspace)에 의해 강제 퇴장을 당하고 세상에 얼굴을 못 내밀고 사라져 버린다.  얼마 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68jN4RPLqgncWR0proAPX44o28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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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화력 만렙을 위하여 - 내 생에 처음 만난 도둑에게 나눈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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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5:01:23Z</updated>
    <published>2021-06-13T05: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렙의 사전적 의미# 한자 찰 만(满)과 영어 레벨(Level)의 합성어로 만레벨로 불렀고, 이 단어를 줄여서 만렙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게임 유저들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다.    서정주 시인이 &amp;lt;스물 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amp;gt;라고 했듯이 내가 스물세 살 되던 해 돌아가신 할머니는 나를 키운 팔 할의 몫을 차지한다. 지금은 마흔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Jv3_vD7oEHhKC4uvCTRY3a4N2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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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신혜의 똥배를 뒷담화하던 이모들의 행복한 웃음 - 우아하게 늙어갈 수 없을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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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6T00:38:52Z</updated>
    <published>2021-06-06T00: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일을 하면서 때때로 유튜브를 틀어놓고 혼자 하는 무료함을 달랠 때가 있다. 유튜버들의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들은 다 아는 것 같으면서도 내 인생을 한 번씩 들여다보고 점검하게 한다.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살아온 세월이 반 백 년이 가까워 옴에도 여전히 삶을 대하는 자세는 쉽지 않다. 흘러가는 세월만큼 연륜도 쌓이고 지혜도 쌓이고 사람들이 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90_o8A6dAz__JhEyZmH-4KR-iH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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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서 또 다른 길을 찾다 - 머물러 있는 길과 새로운 길 사이에서 방황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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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0:19:52Z</updated>
    <published>2021-05-30T03: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 베란다에 서서 밖을 바라보면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단독주택들 사이로 쭉 뻗어있는 길이 보인다. 난 그 길 사이를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지만 그냥 그 길을 바라봄으로 평안을 느낀다. 이제는 어릴 적 동화 같았던 풍경들로 기억되는 율목동 골목길이 눈 앞에 펼쳐진 길과 닮진 않았지만 희한하게 오버랩이 되어 애잔한 추억에 잠기게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u6Fr2zWCHnDdr5ckqA22ivByVf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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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사기꾼이란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 어쩌다 보니 당한 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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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2:35Z</updated>
    <published>2021-04-22T13: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잘 계시나요?&amp;quot; 안부를 묻는 카톡이 하나 울린다. 중국에서 내 고객이자 소소하게 마음을 나눴던 이웃집 언니 같았던 L의 안부 인사다. L의 남편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올 12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L은 간단하게 인사만 건네고 본론으로 들어가 퇴직을 앞둔 남편한테 붙은 사기꾼 최박사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최박사는 그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DIP83z3w5G-aShobDrOciLE9t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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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줌마 씨부럴은 욕이 아니었다 - &amp;lt;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amp;gt;의 실천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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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0:19:52Z</updated>
    <published>2021-04-18T22: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여기저기 욱신하는 게 뭔가 몸살이 날 것 같은 정신이 몽롱한 금요일 밤이다. 일찍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amp;quot;카톡&amp;quot;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그래도 궁금증에 손을 뻗어 핸드폰을 들여다본 나는 욱신하던 근육이 갑자기 마비되면서 쨍하고 머리에서 그릇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amp;quot;이런~참&amp;quot; 기가 막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테니스 레슨 단체 카톡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_CJ0SyRjVwntnSQ_RCihekgUg7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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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주 후 글쓰기 - 나의 취중진담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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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20Z</updated>
    <published>2021-04-15T06: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 아버지, 그대에게는&amp;hellip;&amp;hellip;. 아니 &amp;lsquo;당신께는&amp;rsquo;이라고 말해야겠네요.  시인에게 술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어머니가 아셔야 할 텐데요!&amp;rdquo; &amp;lt;발췌-이미륵의 소설 &amp;lsquo;압록강은 흐른다&amp;rsquo;에서&amp;gt;   옛 선인들은 달빛 아래서 술잔을 기울이고 앉아 남풍을 맞으며 시를 지었다고 한다. 세상에 출현된 수많은 걸작들이 진정한 풍류 속 술잔에서 나왔다고 본다.   요즈음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h4008lERjn-Muid6cc0ANVct4O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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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바지에 진심인 마흔일곱 - 허벅지가 굵어서 슬펐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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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13Z</updated>
    <published>2021-04-01T02: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시대 의학자 이제마는 사상의학(四象医学)을 창시해 사람의 체질을 총 네 가지로 나누었다. 태양, 태음, 소양, 소음으로 나누고 이 네 가지 사상 체질에 따라 내부 장기의 기능, 마음의 욕심, 타고난 성향과 재주, 몸의 형태와 기운의 형상 등이 다르다고 구분 지었다.  난 이 네 자기 체질 중 소음인에 속한다. 하체가 발달하여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가 굵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7xXMG4_W1q2LJjGihiHNe5zvo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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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노마드 워크족으로 살 줄이야 - 나를 지탱해주는 고마운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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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01:57:52Z</updated>
    <published>2021-03-22T01: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실장님, 중국엔 언제 오세요?&amp;rdquo; 작년 여름에 집을 구해 준 고객이 나의 계획을 묻는다. 내 고객이지만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다. 한국의 카톡과 비슷한 중국의 위쳇(wechat)이라는 앱을 통해 몇 번의 통화를 하고 집을 구해주고 입주를 했다. 입주 후에도 일이 있을 때마다 역시 위쳇(wechat)으로 소통을 한다. 작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daiey4gnHfqWoENUFqT_Netol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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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다 하는 것을 난 이제서야 시작하고 기뻐하다 - 면허증을 신분증으로만 사용하는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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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8:33Z</updated>
    <published>2021-03-13T07: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롱면허 운전면허를 딴 후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아니한 사람의 면허증을 속되게 이르는 말 야매 &amp;lsquo;뒷거래&amp;rsquo;의 비표준어   앞 집 리사(Lisa)가 오늘은 많이 피곤해 보인다. 내가 아이들을 픽업하러 가겠다고 했다. 미안해하며 괜찮겠냐고 묻는다. &amp;ldquo;어브 코어스(of course)&amp;rdquo; 리사(Lisa) 딸과 우리 아들은 같은 학교 같은 반이다. 우리는 스쿨버스를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Ie%2Fimage%2F6KXnDhajkAnSesu-NVA36ce_G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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