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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뚜아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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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면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잠시나마 지겨운 일상과 불안함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브런치 모든 작가님들과 소통하는 그날까지! 여러분 오늘도 다같이 화이팅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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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0T15:32: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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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적끄적) 화장실 솔질을 빡빡... - 스트레스도 빡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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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3:57:01Z</updated>
    <published>2021-08-09T14: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고돌아 월요일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밤 일요일 밤의 아쉬움을 부여잡고 유튜부를 보다보니 늦잠을 자게 되었다. 일곱시에 맞춰 일어나서 기계적으로 씻고 옷입고 씨리얼을 말아먹고 아니... 마시고 출근을 한다.  가방에 든것도 없는데 발걸음이 왤케 무거운지 모르겠다. 발걸음도 무겁고 눈꺼풀도 무겁도 인생이 무겁다.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 어깨가 무겁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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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적끄적) 소스안먹는 남자 #1 - 시큼한 케첩이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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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19Z</updated>
    <published>2021-04-25T05:4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거킹에 와서 햄버거 세트를 시키고 주문한 햄버거를 받았다. 참고로 나는 감자튀김을 케첩없이 그 자체로 즐긴다. 나에게 주어진 케첩을 반납하면서, 문득 내가 왜 케첩을 안먹는지 어린시절 기억이 떠올랐다.  초등학교 3학년 어느 점심시간. 선생님 지휘하에 급식당번인 친구들이 배식을 해주었다. 나 역시 줄을 서서 배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의&amp;nbsp;반찬은 기억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oLELd9AuSESfPqvMZkcgnqE37X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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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적끄적) 엄마는 늘 나한테 한결같은 사람이었다. - 엄마 몰래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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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6T22:27:49Z</updated>
    <published>2021-04-15T07:0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철이 들었는지 이게 왠 궁상인가 싶지만 엄마를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졌다.&amp;nbsp;엄마한테 편지를 써보는게 얼마나 됬는지 아리송하다. 초등학생때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고 삐뚤빼뚤 글씨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내용없는 편지였다고 기억이 날듯말듯 하다. 그렇다고 지금 갑자기 편지를 쓰는 건 부끄러우니까, 그리고 요즘은 편지대신 돈으로 주는걸 더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yQYo5qfoD6U808aDfG2tvsWdu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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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전 9시반에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ㅁㅊ사람... - 직장생활 멘탈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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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16:20:23Z</updated>
    <published>2021-04-14T01:5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역시 출근하기 싫은 몸을 이끌고 출근을 했다. 내 앞에 놓여있는 많은 업무들을 처리해야 하니 아침부터 화가 난다. 요즘따라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amp;nbsp;그때그때 마다 화가 치솟는데 화를 다스리기가 쉽지 않다.  그때마다 내 멘탈은 정말 흘러내린다. 마치 하락장일때의 주식이나 가상화폐 차트처럼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린다. 내려간 이 멘탈을 다시 올리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Wa-i841VuLc-BWMVzW4CPEOcjX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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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 잡아줘서 '고맙습니다'. - 작은 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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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05:41:14Z</updated>
    <published>2021-04-13T01: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기전에 열차시간이 남으면 종종 같은 건물에 있는 영풍문고를 간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도착해서 책을 보러 영풍문고를 갔다가 시간이 되어 기차를 타러 가는 길이었다. 투명한 출입문 너머로 저 멀리서 한 아주머니 분이 나랑 눈이 마주쳤다. 출입문을 두고 나는 5발자국이면 닿을 거리고 그분은 10발자국 정도 거리였다. 나는 보통사람보다 걸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lM0IxRbp3GEOWwuaxmzy1rH-V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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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저녁메뉴 선택은 성공적일까? - 오늘의 작은 성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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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7:59Z</updated>
    <published>2021-04-12T04:3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밖에서 끼니를 해결할때면 늘 고민이다.&amp;nbsp;그날따라 집에는 밥이 없고 마땅히 먹고 싶은것도 없는 그런 날은 더욱이 고민이다. 큰 범위에서 좁은 범위로 좁혀서 선택의 폭을 줄여간다. 고기는 어제 먹었으니까 밥(쌀)이냐 면이냐 부터 고민한다. 아점으로 쌀밥 먹었으니 저녁은 면으로 한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니 뜨끈한 국물이 땡긴다. 담백한 쌀국수냐 칼칼한 칼국수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r4lWydk5Hn-rnmsmKnyygByzp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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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적끄적) K-종이접기...쪽지 - 한국의 전통(?)적인 종이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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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26Z</updated>
    <published>2021-04-05T03: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인터넷을 하다가 재밌는 사진을 봤다. 어떤 여행자가 외국여행중 식당(?)을 갔는데 앞서 간 사람이 쪽지모양으로 흔적을 남기고 간 사진이었다. 사진을 찍은 여행자는 방금 이 자리에 한국인이 왔다갔다고 타국에서 만나는 한국인이 반갑다는 내용을 올렸다. 사진을 보는 순간 웃음이 나왔다. 저렇게 쪽지접는 방법은 외국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eTi1mYVTGv8f5AOok4PhR9ZUlo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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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적끄적) 고생했어, 치약아. - 치약에게서 느끼는 동병상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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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6T22:27:57Z</updated>
    <published>2021-04-02T02: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린눈 비비고 화장실 거울앞에 서서 팅팅 부은 얼굴을 앞세워 칫솔과 치약을 집어 든다. 좁디 좁은 원룸 화장실에는 손만 뻗으면 모든것이 잡히도록 세팅이 되어있다.&amp;nbsp;눈은 감고 있어도 괜챃다. 몸이 기억하고 있다. 칫솔과 치약이 어디에 있는지. 변기 위 수납장에 넣어놓은 나의 소중한 칫솔과 치약. 잘못 집다가 며칠 쓰지도 않은 칫솔을 변기에 빠뜨릴때면 아침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gZUNm2C87vokEikuoUngInX1I7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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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적끄적) 울지마 샤워기야. - 샤워기와의 밀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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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05Z</updated>
    <published>2021-03-31T12: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초라도 허투루 보낼 수 없는 긴박한 아침 출근 시간. 후다닥 머리 말리고 선크림 바르고 옷입고 대충 허기를 채우고,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 이제 신발을 신고 대문을 박차고 나가려는 찰나, 적막한 집안에서 들려오는 나지막한 소리. '똑, 똑, 똑', 이 불편하지만 굉장히 리드미컬한 소리는 바로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방울 소리다. 분명히 샤워하고 꽉 잠갔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MxQYyI5RG7algguinyRssau3ml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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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우유로 보는 인간관계 - 스트레스는 시원하게 배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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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05Z</updated>
    <published>2021-03-29T05: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 우유 저지방 우유 --------------경계선------------ 무지방 우유 두유  우리집 냉장고에는 두유가 한가득있다. 그 이유는 나는&amp;nbsp;우유를 마시면&amp;nbsp;배에서 신호가 오기 때문이다.  꾸르르륵! 화장실 타임.  일반 우유는 당연하고 저지방 우유도 먹으면&amp;nbsp;신호가 온다. 그에 반해 무지방이나 두유는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다.  라떼를 먹고 싶을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8SjV_ewFEIJ5cBE1ITR2BMjIvC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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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내 문장을 쌓아가자. - 건강하고 힘있는 '나'를 만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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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8:56:37Z</updated>
    <published>2021-03-28T07:5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유 작가님의 &amp;lt;글쓰기의 최전선&amp;gt; 읽어보면 타인의 시선에 대한 얘기가 있다. 타인에게 비친 '자아의 환영'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감정에 충실하라는 내용이다.  작가의 서랍과 발행한 글들이 30개가 조금 넘어가있는 상태에서 돌아보니  조회수며 타인의 댓글 및 관심들이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러다보니 솔직하게 글을 쓰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글을 쓸때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sRXSVCFr_IvsdTlElImtX_m-BA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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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도 알딸딸한 기분 느껴보고 싶다. - 술, 잘마셔도 문제 못마셔도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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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8:56:31Z</updated>
    <published>2021-03-22T04: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역시 입이 심심해. 한잔 생각에 침이 고이네. 언제나 필름이 끊기지만, 어째든 집은 찾아가니까! Let`s Go ~! 첨에는 천천히 한잔씩. 건배해 술잔이 깨질 듯이. 밑빠진 독에 물 채우듯이. 계속해 퍼부어 아침까지.  바비킴의 '한잔 더'는 내 노래방 애창곡이다.  나는 술을 잘 마실 줄 알았다. 어렸을 적 아버지가 치킨에 맥주를 드시면 한잔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vqzNfhZY2DAbZwhAzcvTlaaeOB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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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브런치, 그 섬에 가고 싶다. - 브런치와 여러작가님들께 보내는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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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05Z</updated>
    <published>2021-03-19T02: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현종 시인의 '섬'.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짧아서 그나마 내가 외우고 있는 몇 안되는 시 중 하나이다.  20대때는 이 시가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며 어차피 인생은 혼자서 헤쳐나가는 것이야 라는 마음이 강했다.  흔히들 말하는 차도남 이미지로 지내왔다. 아...외모는 차도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5bQ5V35WnyapNp9BEyCPiS0653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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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꾸준 목록'이 하나 추가되었다. - 천천히 걷자~걷자~걷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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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9:42Z</updated>
    <published>2021-03-17T13: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히 하는게 없어' '진득하니 하는게 없어' '며칠 하다가 말겠지' '작심삼일 이지'  그동안 많이 들어온 잔소리이다. 그만큼 꾸준히 무엇을 해온게 없다는 소리다.  내가 살아오면서 꾸준히 했다고 생각되는 목록을 '꾸준목록'이라고 정해놓는다면 내 꾸준목록에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3가지가 있다. 첫째 숨쉬기, 둘째 밥먹기, 셋째 잠자기 이다.  나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6X_fhKjfhUg5EzLc63HYtNfk8w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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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때 - 회사도 야자처럼 도망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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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04Z</updated>
    <published>2021-03-16T03: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 10년차.. 아직도 나는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이 서투른가보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업무, 인간관계에 자연스레 치이게 된다. 그때마다 밀려오는 짜증과 허무함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답답한 사무실을 잠시 벗어나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멍을 때린다.  책가방을 메고 친구들과 깔깔거리면서 어딘가를 즐겁게 가는 학생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amp;lsquo;학생일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KcVKw2SaUnYbB8ZMR4-Td5xOKW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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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인생이라는 노트의 공백 - 내 노트의 주인공은 바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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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36Z</updated>
    <published>2021-03-15T12:4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노트에 비유한다면, 내 노트는 빈 공간이 없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이것저것 많이도 적었다. 그동안 뭘 적었는지 앞을 살펴보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그저 남들이 시키는 대로 적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 원하는 것은 보이지 않고 심지어 공백도 없다.  이렇게 적다가는 평생 내 인생이라는 노트에 내가 좋아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지 않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Q_UJfZx9e2EXIFjm6RpLcY-WD9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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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뭐니 Money 해도 맛있는 머니. - 짠테크로즐기는 소소한 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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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8:56:19Z</updated>
    <published>2021-03-11T01:1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짠테크와 궁상은 뗄레야 뗄수없는 영혼의 단짝. 어차피 '티끌은 모아도 티끌'. 맛있어도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나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살기로 했다.   어느덧&amp;nbsp;10년차&amp;nbsp;직장인&amp;nbsp;궤도에&amp;nbsp;안착하고 있는 나지만 재테크에는&amp;nbsp;별다른&amp;nbsp;관심이&amp;nbsp;없다. 월급쟁이로 지내면서 뼈져리게 느끼는 건 돈은 많을수록 좋다는 것이다. 돈맛을 본 사람들이야 돈에 악착같지만 돈맛을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KMMqc6t2uKwSpPAiVgoM_N9vd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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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내 헤어는 소중하니까요. - 호텔 어매니티 헤어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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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8:56:17Z</updated>
    <published>2021-03-09T08:4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다음 숙박자들을 위해서 매너있게 사용합시다.   최근 호텔 비품을 가져가는 행위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일회용으로 제공되는 것은 괞찼지만 그 외의 것들 수건,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 찻잔 등은 절도에 해당한다는 내용이었다. 예전 커피포트에 양말을 넣고 돌리는 투숙객에 대한 기사는 충격이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Y5hLOSHSpRKSZmClLMAcbVDzw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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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로또르르르륵...눙물이 난다. - 언제 1등 당첨 되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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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8:56:11Z</updated>
    <published>2021-03-04T02: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가다 땅에 떨어진 로또 한장이 내 발걸음을 잡는다. '누가 실수로 떨어뜨린건 아닐까?&amp;rsquo;, &amp;lsquo;확인해볼까?&amp;rsquo;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쭈구려 앉아 qr코드를 확인해본다. 결과 확인하기 직전의 그 짜릿함. 혹시는 역시. 결과는 낙첨. &amp;lsquo;그럼 그렇지 누가 확인도 안해보고 버렸겠어?&amp;rsquo; 로또르르르륵...눙물이 난다.  어릴적 일요일&amp;nbsp;점심때쯤에 주택복권 당첨방송을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pz%2Fimage%2FbUvZBYYYgUVEu--XGWCOcImJ7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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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구멍 난 장갑을 꿰매서 다시 쓰다. - 나만의 아나바다 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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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8:56:08Z</updated>
    <published>2021-03-02T04: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마트폰 터치가 되는 장갑 검지 부분이 또 구멍이 났다.  벌써 3번째다.   누나가 사놓고 안 쓰던 장갑을 받아서 사용한 지 수년이 지났다. 그간 2번의 꿰매기로 장갑의 생명을 연장했고 꿰매진 부분은 이미 터치의 기능은 상실한 상태다. 이제 구멍이 났으니 터치가 된다. 터치는 되지만 검지 손가락이 시리다. 터치의 기능은 포기하고 보온의 기능에 충실하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IIm5jgGO932OsGKbAJvmJEHOPM.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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