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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산장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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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라산 끝자락에 자리한 산장, 초보 사장의 우당탕 산장 영업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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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4T08:11: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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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29화, 솜사탕에 과한(?) 진심 - 이러니 망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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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2:16:49Z</updated>
    <published>2026-04-10T07:5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장 정원은 &amp;nbsp;어느 순간,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우리는 빈손으로 그곳을 떠나야 했다.  돌아보면, 대부분의 이유는나의 즉흥적인 선택들이 많은 부분들을 차지했다. 일련의 여러 일화중 하나... 솜사탕 기계. ^^;;    - 뜨개질에 버금가는 명상시간, 솜사탕.  아이들에게 좋은 이벤트거리가 뭐 없을까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솜사탕 기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Ik7HIK9yLla5YgtD8X_5DOnbQ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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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8화,니가 왜 거기서 나와...?? - 대단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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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01:12Z</updated>
    <published>2026-02-27T04:0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수렵형 아이들.  손에 손에 잠자리채 들고 마치 전투 출정식 마냥 결의에 찬 눈빛들. 아이들은 생각보다 1차원 적인 놀이에 흥미를 갖는다는 걸 알았다.  땅 파고 놀기, 잠자리채 들고 나비와 잠자리 잡으러 다니기.  나비닷!!&amp;quot; 그 한마디에도 우르르 몰려다니는데...     * 저녁형 수렵 아이들. (사슴벌레, 반딧불이, 개구리) 해가 지는 저녁이면 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LkiMTNQ8SeQvjV9GBso6S9w9d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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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7화, 드론! 어서 돌아와~ - 당신만이라도 돌아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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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37:56Z</updated>
    <published>2026-02-06T05:1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떨결에 만난 드론  우리 네 식구 자동차 박람회를 갔다. 미래의 자동차 공학도를 키우는 부모인양 득의양양하게 실내에 들어섰는데...   뭔가가 실내를 '슝슝!'&amp;nbsp;날아가는 게 아닌가?  아침에 뉴스로 본 비행기 조종사를 놀라게 한 드론이다! 공중을 자유로이 유영하는 드론에 자동차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어느 새 나는 드론에 넋을 놔 버렸다. 여기서 또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Dy0DbBPHVO2116-Md2nUk1hDz8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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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6화, 무 말랭이는 뇌사상태? - 담궈야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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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2:56:16Z</updated>
    <published>2026-02-05T10: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시세끼 산장 편?  어느 날, 동네 이귀에 사시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밭에 남은 무를 가져가라 하셨다.  밭에 가보니 수확 후 남은 무가 족히 두 트럭분은 되어 보인다.  그렇게 시작된 무 말랭이 사건?   행복한 삼시세끼!  아침부터 아이들 포함한 전 식구들이 밭으로 출동!  가지고 온 무를 아이들이 운반, 모두 모여 무를 썰고 점심은 아빈의 할머니가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SsEa_5CF9dgQ6_uL0CvEZy853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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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5화, 올챙이 실종사건. - 설마... 누가 이 물을 마시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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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2:48:46Z</updated>
    <published>2026-01-30T04: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장 정원 한가운데에는작지만 나름&amp;nbsp;&amp;lsquo;연못&amp;rsquo;이라 부르는 곳이 있다. 비가 조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그 안에서 개구리 한 마리가 밤새 모든 손님을 깨울 정도로 요란하게 울어댄다.  &amp;quot;이 눔!&amp;quot;  하고 보면,손톱만큼 아주 작은 녀석이다.  &amp;ldquo;이야, 네 목청 부럽다!&amp;rdquo;  며칠 전부터 아이들이 &amp;lsquo;올챙이 잡기&amp;rsquo; 놀이에 푹 빠졌다. 바지 밑단이 젖어도 연못에 풍덩 빠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JnhRIbpUEmeG_ZKT_ZY1nSuj6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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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4화, 고사리 꺾으러 갔다가...  길을 잃다. - 119 불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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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5:33:58Z</updated>
    <published>2026-01-28T04: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 봄의 제맛, 고사리  고, 사, 리 고사리는 구순 난 어르신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신비의 생물체다. 고사리 꺾는 재미는 당구를 막 배울 때 심리와 같다고들 한다. 밤에 누우면 천장이 당구대로 보이듯, 고사리에 빠지면 천장이 전부 고사리밭으로 보인다는 얘기다.  그런 무수한 말만 들었지 산장 주변이 다 고사리밭이어도 그동안 관심조차 없었는데..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Xa2wvgl1_VbfPGbxefuPy0sed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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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3화, 민원 지옥...? (Not too bad) - 가끔은 단호함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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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1:32:05Z</updated>
    <published>2026-01-23T01: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생각하기 나름일 테지...  내가 숙박업을 한다고 하면 먼저 물어보는 게, &amp;quot;사람들 상대하기 진짜 힘들지 않아요?&amp;quot; 또는 &amp;quot;진상 진짜 많죠?&amp;quot;  그러나 나는 딱히 그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하지 못하였다. 인생 모토, 뭐 그런 건 딱히 없었지만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우리 숙소가 최신 건물과 수려한 정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XPr_6O2uYPkugcKuQrlNgDZBK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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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2화, 마치 아쉬운 듯... - 여보, 다시 입금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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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47:41Z</updated>
    <published>2026-01-22T05: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장 뒤 풀밭에는 사진에서처럼 고라니 가족들이 뛰놀고 말들도 항상 있어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장소다.  그러나 당시 제주 부동산 광풍이 막 불던 터라 우리 산장도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산장을 중심으로 주변 임야들이 외지인들에게 팔리기 시작하였다.  농로 끝, 언덕 위 검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던 이곳, 우리가 산장을 맡고 이것저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4ACLzPBNAlfCE4_Wm5SnneFZ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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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1화. 맑은 담배...  - 그냥 웃지요 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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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5:56:59Z</updated>
    <published>2026-01-18T15: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어린 딸을 데리고 친정 엄마와 함께 온 젊은 엄마가 있었다.  네 살배기 큰딸은 여행 내내 인형 하나를 갖고 싶다며 졸랐고 결국 퇴실 전날 밤 그 인형을 선물 받았다.  그리고 퇴실날 아침, 전 객실 손님들이 나와 이별에 아쉬워하며 배웅하고 신랑은 두 딸 데리고 택시 타기 힘들다며 공항으로 데려다준다 한다. 그렇게 서로 이별을 하고. 각 객실로 들어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D-4QCtD29eHwmI_6B8QK3Kp5OIE.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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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편) 애슐리로 와 줘라, 친구야 제발... - 욕을 먹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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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6:10:05Z</updated>
    <published>2026-01-15T06: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제주 여행을 왔다고 해도 어디 매일 흑돼지, 갈치 같은 특산품만 먹겠는가? 한 번쯤은 도시 맛도 보는 거지.  그래서 가끔 손님들은 애슐리를 방문했다. 가격 부담도 적고 숙소에서 접근성도 좋으니.  거기다 숙소 주인장인 나도 거길 좋아했다. 하긴, 나야 종일 거기 있으라 해도 좋지. 그래서 문득 예전일이 떠올라 번외 편으로 애슐리 이야기를 써 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HP2s5QY4hDqbddk2roz2HkDAt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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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0화, 차! 차! 차! - 뽀가족의 수난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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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6:15:08Z</updated>
    <published>2026-01-14T05: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뽀 가족의 입도기  어느 토요일 오후. 부산에서 온 뽀자매 가족이 입실했다. 그러나 우리 부부와 전 객실 식구들은 바람에 뒤집힌 천막을 고치느라 고개만 겨우 까딱하고 다시 천막을 세우는 일에 집중했다.  &amp;lsquo;뭐지, 이 분위기...?&amp;rsquo;  당황스러워하는 뽀엄마. 다시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밀며 인사를 건넨다.  &amp;ldquo;안녕하세요, 저, 오늘 입, 실하는 가족입니다.&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vcsZqIxp2yOq-4vPMabuQdpoY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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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9화, 바닥 예술. 거리의 예술가들. - 그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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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1:05:33Z</updated>
    <published>2026-01-13T01:0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의 &amp;nbsp;어느 날, 햇살이 따사로운 가을날의 오후였다. 형주 엄마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amp;quot;어머, 안녕하세요~?&amp;quot;  우리 집에서 한 달 살기하고 그 해 아랫마을 장전으로 이사 온 가족이다. 한 달 동안 아빠들끼리도 형님, 동생 하면서 친해져서 이사할 집 리모델링 할 때도 놀러 가곤 했지만 요 근래 집을 짓는다 해도 가 보지도 못하고... 괜스레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avmN4bCZcw3z9AHamMAq94m_R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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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뒤늦게 쓰는 프롤로그 (실패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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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49:31Z</updated>
    <published>2026-01-12T11: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실패에 대한 이야기다. 다시 말하자면, 이 이야기는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다.  숙박업이라고는 경험 단 1도 없는 사람이&amp;nbsp;30분 만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약해 버린 무지한 이야기다.  귀신에 홀리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 무모한 네 식구,&amp;nbsp;초보 사장 네 식구의 우당탕 숙박 운영 이야기.  여기서 다시 한번 더 말하자면이 이야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7Ds1E9Jg3W5qRGFU8P3hpfNmM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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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8화, 자연이 답이다. - 함께 떠나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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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4:40:53Z</updated>
    <published>2026-01-10T04: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의 일상  아이들은 어둠이 조금만 걷혀도 정원으로 모였다. 그렇다고 특별한 놀이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서로 모여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들은 행복했다.  그러나 어디 부모의 맘은 그러하겠는가? 큰 결심과 꿈을 안고 제주까지 왔는데. 무엇이든 보여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고 또 함께 경험하고 싶은 마음.  그래서 아침이면 집집마다 어김없이 실랑이가 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jHtcdUox3_mARuad0CvFiP8EH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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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7화,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 호수로 별 보러 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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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6:26:04Z</updated>
    <published>2026-01-01T13: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밤도 다들 정원에 모였다.  1호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툭 내뱉는 말.  &amp;quot;오늘은 별이 보이지 않네.&amp;quot; &amp;quot;그러게, 오후부터 구름이 꼈는데... &amp;quot;  그리고 하늘을 보는데 문득, 떠오르는 옛 추억 하나.   20대 청춘. 성당 동기들과 술 한잔 나누면, 우리는 어김없이 이시돌 목장 호수로 별 보러 가는 게 국룰이었다.  이시돌 목장에 자리한 새미 오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5VIEtR3z7ZTbHcW_L6eEDywTi4k.jp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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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6화, 수산상회 - 조기는 왜 이렇게 많이 사 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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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6:34:38Z</updated>
    <published>2026-01-01T09: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출발! 수산 위판장으로 고고~  우리 숙소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는 바로 수산 공동 위판장을 가는 것이다. 그날은 초등학생 11살 윤서도 새벽잠을 이기며 따라나섰다. 생선을 워낙 좋아하는 윤서네 가족은 종종 백화점에서 갈치를 산다고 한다. 경매도 구경하고. 맘에 드는 고기를 직접 중매인에게 부탁해 저렴하게 사는데. 남편이 수협 관련일을 했었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W_AA1GmQt0jhUB2lurjL7y-uE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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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5화, 7살 사내의 진심 - 스탠 바이 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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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6:30:25Z</updated>
    <published>2025-12-31T08: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7살 아들의 당시 직업은 유치원생, 더불어 펜션 영업부장 및 오락부장?  어느 날 아들이 유치원 수업 중 가방을 부리나케 싸더란다.  당황한 선생님이&amp;nbsp;&amp;quot;너 왜 가방 싸니?&amp;quot;&amp;nbsp;물으니 지금 펜션이 바빠서 아무래도 자기가 가 봐야 될 것 같다고 하더란다. 그 정도로 아들에게는 펜션이 진심이었다.  NO NO! 노는 데 진심일 테지.(쩝) 또래 친구들이 많이 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gnhM-LUAVc389gsROGBFqy76wb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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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4화, 내 어릴적 놀던 제주는... - 나의 제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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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6:32:37Z</updated>
    <published>2025-12-30T03: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박눈이 자주 내리던 그 시절. 1970년대 중반, 제주 서쪽에 자리한 작은 읍내. 지금과는 달리 겨울이면 함박눈이 많이 내리던 우리 동네는 근래에 2차선 신작로가 새로 개통이 되었다. 그러나 버스와 트럭 이외에는 통행이 거의 없던 시절, 뒷산 민드레기 오름에서 눈썰매를 타던 동네 아이들은 어느 날부터 매끈하게 깔린 신작로로 몰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tiLqGCqCglI4QRKcPhqd3CVUB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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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3화, 진짜 담력 훈련이 되다. - (아빠들의 귀신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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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6:36:13Z</updated>
    <published>2025-12-29T18: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진행되던 담력훈련.  중학교 교문 앞 조명 아래, 선생님이 앉아 있다.웃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는다.아이들이 놀라 비명을 질러도 그 어떤 반응도 없다. 워낙 숙련된 선생님이라 그 앞을 지나던 사람들의 반응에도 그 어떤 미동도 없다. 그렇게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면 밤에 한 담력 훈련이 제일 재미있어하고 인상에 남는다.     우리 숙소에서도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ZBHIoTdJNXOSu9fq0AOQc3qZQ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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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2화, 나는 결백하다 - 내가 꼭 그럴려고 한 건 아닌 건 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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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1:56:30Z</updated>
    <published>2025-12-29T07: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그저, 단지... 청귤을 썰고 있었을 뿐이다.  '청귤청을 담가볼까...? '  하는, 되지도 않는 생각을 하며 나는 그저 청귤을 썰었을 뿐이다.  청귤을 썰기 전에 커피 한잔을 해야 되겠기에 커피를 마셨다.     잠시뒤 4호 맘이 나오더니  &amp;quot;언니 뭐 해?&amp;quot;  &amp;quot;응, 청귤 썰어&amp;quot;  &amp;quot;그래?&amp;quot;  그러더니 4호 맘은 도마와 칼을 들고 나와 이렇게 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KE%2Fimage%2FtB0fvzpXTa22xPPlyKbkpfwmj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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