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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inri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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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과 독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지내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름의 경험들과 느낀 점을 나눠보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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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3T17:49: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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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의 유럽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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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0T11:38:45Z</updated>
    <published>2023-12-30T08:2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유럽으로 여행을 왔다. 캐나다에 간 이후 처음이니까 거의 4년 만인 것 같다. 일정 중간에 예전에 살았던 곳도 방문할 예정이지만, 우선은 한 번도 와보지 못했던 지역을 먼저 둘러볼 예정이다.  만 이틀이 지난 이후 감상은, 역시 나는 유럽에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점이다. 이틀 동안 이탈리아 아말피에 머무르고 있는데, 어두운 저녁의 거리를 거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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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하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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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57Z</updated>
    <published>2023-06-07T08: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은 미친 짓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같이 산 부모 형제하고도 같이 살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20년 이상 따로 살면서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온 사람하고 한집에서 살겠다니. 그것 만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요. 게다가 내 가족과 배우자의 가족은 그만큼 또 생각이 다른데 그걸 또 중간에서 조율해야 한다니. 그 노력의 반만 들여도 사회에서 훨씬 더 성공할 수 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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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지니어 유형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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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5:42:24Z</updated>
    <published>2023-04-09T22: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5년 간 여러 회사를 다니며 많은 유형의 엔지니어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개발자 유형을 정의하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기술 자체에 대한 관심과 이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보는 저의 관점을 짧게 공유해 볼까 합니다. 물론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는 많은 경우 회사나 팀에서 일정 시간을 보내야 얻게 되는 경우가 많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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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을 바꾼다면 개발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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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3T13:36:17Z</updated>
    <published>2023-02-23T07:4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을 바꾼다면 개발자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같은 기사에서 학창 시절로 돌아간다면 이공계를 가고 싶다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고 하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138/0002142986?ntype=RANKING​  참&amp;hellip;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과 12년 전 기사입니다.   ht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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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 이동권 - feat. 차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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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6T07:45:17Z</updated>
    <published>2023-01-06T08: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내용은 그저 제 머리에서 나온&amp;nbsp;내용이라&amp;nbsp;읽기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불편하시다면 사과드리고,&amp;nbsp;어리석음을 깨닫게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민감한 주제이니만큼, 장애와 관련된 내용이 불편하실 것 같다면 이 아래는 더 이상 읽지 않으시는 것이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독일 생활을 시작하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느꼈던 것 중 하나는&amp;nbsp;장애를 가지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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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 그리고 삼성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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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8T06:55:04Z</updated>
    <published>2022-12-31T05: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린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 초 대부분의 투자 회사나 전문가들이 완만한 상승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죠. Fed의 금리 정책에 대한 태도가 변해버리니 어쩔 수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누군가 Fed에 맞서는 투자는 성공할 수 없다고 했었던 것도 같네요.   하지만 지금이 바로 가치 투자의 적기인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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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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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7T07:19:07Z</updated>
    <published>2022-12-05T09: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미국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장이 춥습니다. 흔히 1999/2000년이나 2008년과 비교를 하던데, 제가 2008년 시장도 직접 경험하지 못해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에는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벌써 발표된 대형 레이오프만 해도 트위터, 메타 (페이스북), 그리고 아마존이네요. 메타는 내년 초에 있을 PSC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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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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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5T04:13:46Z</updated>
    <published>2022-07-05T03: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에 가서 한국과 가장 다르다고 느낀 것 중에 하나가 횡단보도입니다. 한국에서 횡단보도는 차량이 없을 때 사람이 조심스레 건너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신호가 없는 경우에요. 굳이 따지자면 도로는 차가 우선권을 가지고, 횡단보도는 사람이 잠시 빌려 쓰는 곳이랄까요. 횡단보도에 서 있어도 차가 알아서 서서 지나가라고 해주는 경우는 드문 편이고, 심지어 보행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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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주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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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1T02:43:52Z</updated>
    <published>2022-05-27T23: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놀러 왔습니다. 기름이 비싸서인지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항공권을 구입하고, 기름이 비싸서인지 이상하게 높은 숙박비를 지불하고, 기름이 비싸서인지 생각보다 비싼 밥을 먹으며, 기름이 비싸서 매우 부담스러운 휘발유 값을 내면서 놀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 본토는 세 번째 오는 거라 경험이 많지 않은데, 이번에는 유독 노숙하시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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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존을 떠나며 (2) - 회의 (feat. 노 파워포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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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6T06:47:52Z</updated>
    <published>2022-05-16T00: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의도는 워라밸이나 연봉과 같은 이야기를 더 하려고 했었는데, 특별한 제약 없이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모두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아마존은 내부에서 파워포인트로 회의자료를 작성하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의 회의에서 진행자는 워드 문서를 준비하는데, 디자인 리뷰 정도를 제외하면 문서는 반드시 6페이지 이내로 준비한다. 문서에 표나 차트, 심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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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존을 떠나며 (1) - 아마존의 워라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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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10:00:07Z</updated>
    <published>2022-05-09T07: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차저차 아마존을 떠나게 되었다.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떠나려니 날 보호해주는 우산 밑을 벗어나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도 있다. 떠나기 직전까지 알지 못했지만, 나름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나 보다.  아마존에 입사하기 전에 들었던 이야기들과 실제 경험한 것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서너 가지 다른 주제를 다루게 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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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의 한국 방문 - feat. 덕수궁-정동-경희궁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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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8T05:09:09Z</updated>
    <published>2022-04-18T02: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기간 동안 두 번째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방문에서는 한국과 캐나다 양쪽에서 2주씩 모두 4주를 자가 격리했는데, 이번엔 한국에서만 7일간 자가 격리하고 캐나다에 돌아와서는 하지 않았다. 이제 정말 코로나가 지나가는 것 같다. 다른 변이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회사를 옮긴 지 오래되지 않아 장기간의 휴가를 내기 어려워 2주만 휴가를 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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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료 멘토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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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16:10:28Z</updated>
    <published>2022-02-22T08: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실히 요즘 트렌드에 둔감했었는지, 유료 멘토링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다. 사실 유료라는 단어가 멘토링 앞에 있는 것이 어색해서 상당히 당황했었지만, 내가 찾아봤던 사이트의 경우 멘토링이라기보다는 단기 코칭이었던 경우가 많아 이해가 되는 면도 있었다. 코칭이라는 단어 대신에 멘토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조금 아쉽지만, 뭐 영어 사전에 정확히 구분 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vO%2Fimage%2FrVb3GvS4djjs_5f0iuoWKBzcZ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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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프트웨어 디자인 (설계) 문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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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08:20:24Z</updated>
    <published>2022-02-21T06: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 디자인 (설계)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빅테크를 비롯한 많은 회사에서 디자인 문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문서가 그저 불필요한 오버헤드로 전락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애자일 환경에서는 디자인 문서가 필요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저는 그에 반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애자일 환경에서의 디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vO%2Fimage%2F8F5jyUGYLy6BUp5GosWPnlQ_W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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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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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9T13:49:35Z</updated>
    <published>2022-02-09T07:3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옮기면서 원하는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발자의 천성은 어쩔 수 없는지 인기가 많고 전망이 밝아 보이는 기술이나 도구를 사용하는 팀에 마음이 끌리기도 했고, 나이를 먹으니 좀 편한 삶을 살고 싶었는지 워라밸이 좋은 팀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좋은 매니저가 있는 팀이나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려고 하는 팀에 마음이 가기도 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vO%2Fimage%2FerNCJH-RdYPgM3N_3JmO04aAw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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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과 캐나다의 휴가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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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6T08:13:11Z</updated>
    <published>2022-01-18T06: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 회사는 풀타임 직원에게 법적으로 최소 4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이상의 휴가가 주어지는데, 6주가 표준에 가까운 것 같다.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의 경우 30일의 휴가가 주어지는 것이다. 휴가는 반드시 사용해야 하고, 사용하지 못한 휴가를 돈이나 다른 방식으로 보상하는 것은 위법이다. 만일 올해 주어진 휴가를 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vO%2Fimage%2FxlvWxSd3aChe0FEdMldmL-0-k3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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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니어 개발자에서 시니어 개발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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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9T11:18:26Z</updated>
    <published>2022-01-11T07: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서 신입 혹은 주니어 개발자 분들께 코칭을 해야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다른 시니어 개발자 분들을 보면 스스로가 부끄러워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주니어 개발자들을 코칭하는 것도 제 업무의 일부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니어 레벨의 분명한 정의는 사람마다 또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개발 경험이 부족한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vO%2Fimage%2F9YKpGGKNZfvcsgFrH0W6S6zA1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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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몰랐던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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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11:01:29Z</updated>
    <published>2022-01-11T07: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The Elements of Style이라는 책이 있다. 미국식 영어 글쓰기의 교본 같은 책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 어떤 스타일로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설명해준다. 대학에 갓 들어갔을 때 교수님들이 꼭 읽어보라고 해서 도서관에 들려 펼쳐보았던 기억이 있다. 빌려보지는 않았다. 읽을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용 소책자에 가까웠으니까.  15년이 지나 휴가를 떠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vO%2Fimage%2FJMUHAm_OdtdGyH1sDeEpImTUE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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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과 캐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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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12:24:42Z</updated>
    <published>2022-01-11T06: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 5년이 넘는 독일 생활을 정리하고 캐나다로 온지도 일 년이 되어간다. 한국에 있을 때는 막연히 서구권은 다 비슷하리라 생각했다가 독일에 가서 나름 문화 충격을 받았는데, 캐나다에서도 생각보다 적응이 어려워 또 한 번 고생 중이다. 심지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왔는데도.  한국에&amp;nbsp;있는&amp;nbsp;동안&amp;nbsp;서구 선진국에&amp;nbsp;대한&amp;nbsp;나의&amp;nbsp;관점은&amp;nbsp;다분히&amp;nbsp;미국&amp;nbsp;중심적이었다. 미국과&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vO%2Fimage%2FlPgDhGOvBxTfTwa4nuGZ0XVp4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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