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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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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eonphi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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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파리에서 철학을 배우는 유학생입니다. 바이올린과 색소폰을 배우고 민화를 그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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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3T21:09: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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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팡테옹에서의 첫걸음 - 한국인 유학생이 프랑스 공공기관 직원이 되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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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8:28:41Z</updated>
    <published>2025-09-20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팡테옹은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언덕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처럼 파리 라틴 지구의 중심이자 가장 높은 곳인 생 쥬느비에브 언덕에 있다. 라틴 지구는 중세 시대부터 학생들이 라틴어로 대화를 하던 공간(라틴 지구 quartier Latin에서 라틴 Latin은 라틴어를 의미한다)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린다. 1253년 소르본 대학교가 생긴 이후로, 라틴 지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dNAe0BnZ4V_F7ffBTtxpF9uJ7A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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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서 중국 작가에게 동양화를 배워 그리다 - 프랑스에서 먹의 농담을 통해 느끼는 동양화의 정감은 역시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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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2:07:58Z</updated>
    <published>2025-03-22T10: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Wong wa(왕 씨이고 뒤 한자를 모르겠음)를 초청해 언어교육원에서 중국화 아틀리에를 열었다. &amp;nbsp;https://www.wong-wa.com&amp;nbsp;동양화, 중국의 수묵화의 담백한 매력을 잘 보여주는 분이었다. 아틀리에가 진행되는 2시간 동안에 1시간 동안 중국화와 정치사, 그리고 그리는 방식이 대한 강의만 서서 들어야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강의 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3fhyVG2_-FF5aSOkV8fBVilosf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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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를 내고 따뜻한 사람들을 만난 날 - 파리에서 사는 유학생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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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7:50:31Z</updated>
    <published>2024-10-26T06: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교수님을 만나서 논문 상담받고 석사 2년 차 입학 후 내게 생긴 학업의 위기들을 이야기하다 할머니 돌아가실 때를 이야기하면서 갑자기 울어버렸다. 심리상담받을 때도 나는 감정을 억압하고 있다고 진단을 받았는데 특히 교수님 앞에서는 한국에서도 울어본 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더 당황스러울 사람은 M2 논문도 완성하지 못했는데 박사 연구계획서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CorTT6lzKdb-kftS4WUJxVJ9M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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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서 판화 만드는 수업을 듣는 것은 - 아틀리에를 통해 프랑스어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 도전을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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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13:54:34Z</updated>
    <published>2024-03-13T12: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틀리에(Atelier)는 프랑스어로 예술가의 작업장을 뜻하기도 하고 또한 예술가가 여는 도제 수업을 말하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아틀리에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음악당 등 곳곳에서 많이 열린다. 대부분은 아이들을 위해 열린다.  프랑스에서 제법 살아본 것 같지만 내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에는 의외로 제약이 꽤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72S3M8RFH-DrxJvf7Vle0YUyeL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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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문을 열어주는 사람들 - 우울하지만 공부할 수 있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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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1:36:40Z</updated>
    <published>2023-10-22T09:1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수없이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어떤 일은 반가웠지만 다른 일은 예상치도 못한 슬픔으로 다가왔다.   특히 할머니를 떠나보낸 일 이후에 우울증이 나도 모르게 심해졌다. 처음에는 자연스러운 슬픔이라고 생각했지만 논문 작성을 다음 해로 미룬 이후에도 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새벽 6시까지 잠을 못 자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두 시간을 겨우 잤지만 세 번이나 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1JvTtzwHfPCyeYYF5X5ybKe1y7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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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밖에 나가기가 어려워도, 용기를 내자 - 5일을 준비한 오늘의 외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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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9:34:52Z</updated>
    <published>2023-09-05T22: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집 밖에 나가기가 다시 쉽지 않았다. 마음을 정리하고 한숨 돌려도 되는데도 4시간 정도 되는 수면시간에 다섯 번 이상 깨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랬겠거니 하고 마음을 내려놓아도 잠을 깊이 못 자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었다. 다시 한번 또 우울증의 선을 넘은 것 같다.  외출하고 싶어도 직접 나가기까지 5일은 준비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3PpDRZJB2aJGVzcIstE6u5YmRA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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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촌과 할머니, 냉이 된장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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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14:32:44Z</updated>
    <published>2023-09-05T14: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를 들어가기 바로 전, 할머니와 엄마로부터 봄을 맞이하는 법을 배웠다.  1993년 봄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된 해였다. 초등학교에서 처음 보는 아이들과 친구가 되는 법, 제자리에 앉아있는 법을 배웠다. 봄에 먹는 새로운 음식들도 알게 되었다. 낯선 것들을 마주하면 늘 긴장하던 나는 우리 집에 잠깐 온 할머니가 그리도 반가웠다.  막내 외삼촌네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pmw9unG8OUwmbX19UtLVLZ4bg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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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드시 겪어내야 하는 슬픔 - 할머니와의 이별 후 한 달간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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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26Z</updated>
    <published>2023-05-27T15: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와 이별한 지가 벌써 거의 한 달이 되어간다.  엄마, 아빠와 삼촌과 외숙모 사이에서 할머니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는 유학한 나라에 돌아가서 꿋꿋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더 밥을 잘 챙겨 먹거나 힘내려고 애써보았다. 할머니를 찍은 휴대폰 영상 속에서는 할머니가 내게  &amp;quot;건강하게 지내. 밥도 골고루 잘 챙겨 먹고&amp;quot;  라고 말했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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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할머니를 떠나보내며 - 할머니 보고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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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51Z</updated>
    <published>2023-05-06T17: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지도 못하게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옆에서 간호하던 엄마도 금방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내 손자를 본 후에 말도 없이 떠나가셨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말을 듣고서 엄마랑 연락이 안 될 때에는 혹시 돌아가시면 어쩌나 매일 맘 졸이기도 했습니다. 주무시듯 편하게 가셨다는 외숙모의 통화에 그나마 울음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떠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DltWMsa0Wn0pCzPKbv29Zz86H1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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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는 마음 - 올해 첫 달리기를 시작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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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9T13:25:06Z</updated>
    <published>2023-04-12T15: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달리기를 시작했다. 가라앉은 몸과 마음을 제대로 쓰는 법을 잊은 지 오래라 꾸준히 달릴 수는 없었다. 10분도 안 되는 시간을 두 번에 나누어 달렸다. 730미터와 550미터를 예전처럼 달렸더니 생각보다 힘이 들었다.  목표는 매일 조금씩 더 달리는 것이라서 아쉽지만 10분을 채우지 못하고, 1.5km를 채우지 못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a9qC4nfQ2Cg1-i8xUi58EOalR_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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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파리의 봄을 알리는 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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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10:12:45Z</updated>
    <published>2023-04-03T21: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즈마리는 언제나 작은 화분에 심겨진 것만 봤는데 여기서는 정원이나 공원에서 맘껏 자란 초목으로 흔히 볼 수 있다. 로즈마리 꽃을 생전 처음 보았는데 연보라와 연청을 오가는 오묘한 색이다. 잎에서 가장 강한 향이 나므로 꽃 자체에서 어떤 향기가 나는지 아예 안나는지 모르겠다. 오며 가며 로즈마리 잎을 문지르면서 로즈마리에도 몇 가지 종류가 더 있다는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97zmlXFdRap1y42iaVYg6ePKQt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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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온다 - 죽은 것 같았던 풀과 나무에도 제 시절이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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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19Z</updated>
    <published>2023-02-28T18: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은 모든 풀과 나무들이 제 시절을 맞이하지는 않았다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것은 소수다.  어떤 식물은 열매처럼 보이는 꽃망울을 여럿 품고 있다.   죽을 듯이 괴로운 시절이 겨울이라면 봄처럼 모든 것이 새로 나는 시간도 올 것 같다. 집에서 멈춰있기보다는 나무의 변화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는 것이 나았다.  낮은 곳에서 색을 피우거나 높은 곳에서 하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GKah5-aksbpO6V-krHVQe0ZP-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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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찔리면 아픈 것들을 막고 싶다 - 빛나는 부유함 사이에서 나를 보호할 무기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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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9:05Z</updated>
    <published>2023-02-26T11: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찔리면 아픈 것들이 있다. 선인장의 가시, 미끄러진 손 사이로 떨어진 접시의 조각들이 그러하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제거하지 않고서도 꽤 깊숙이 오래 마음속을 떠다니는 가시들이 있다.  스스로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대한 자책감의 경우에는,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적는 플래너의 빼곡함이 잠시 위안이 된다. 물론 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gPvTY4oswAAX7oe6daUst9027C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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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 돌아온 후 다시 새기는 2023년 새해의 마음 - 주위의 도움에 감사하며 나를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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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53Z</updated>
    <published>2023-01-19T13: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를 한국에서 보낸 게 3년 만이다. 1년 반 만에 돌아간 집에서 마음 편히 쉬었다. 외국 생활의 설렘은 가시고 피로와 불안이 잦아져서 적절한 때에 필요한 휴식이었다. 생각하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는 익숙한 곳에 도서관이 있고 병원도 있고 가족과 친구들도 있었다. 의사 선생님들이 거의 친척어른과 똑같이 나를 반겨주었다. 친구들은 언제나 그대로인 듯 익숙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Zlm3bLfMHZr6_u1odbp2IE456T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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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부정성을 받아들이기 - 아프거나 고통스러워도 회피하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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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49Z</updated>
    <published>2023-01-11T01: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의 다짐이 작심삼일이기만 해도 좋을 것 같다. 습관이 되지 않은 목표는 내 곁을 떠나 흘러가기에 자꾸 되잡아서 붙들어 놓아야 한다. 프랑스에서 만난 유일한 내 일본인 친구와의 신년 만남에서도 밝혔듯이(거창하게 썼지만 우리 둘만 만났다), 내 올해 진짜 목표는 삶에 고통과 부정적인 것이 수반되는 것을 직시하고 작은 위험에도 자꾸 달아나는 태도를 버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Lm1Hsgeb94WD_T0q-p9gfEe4M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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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잘하면 된다 - 1월의 결심 : 대충 하자 - 1월 첫째 주의 '나' 관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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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13:33:29Z</updated>
    <published>2023-01-05T15:1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의 묘미는 작심삼일을 무한히 반복하는 나 자신을 관찰하는 데 있다. 하루하루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위대한 의지는 하루 안에, 아니면 반나절 안에 사라진다. 그동안 시간별 다이어리를 써본 바로는 12시 이전 아침 시간이 그나마 하루의 계획을 성실하게 실천하게 되는 변화의 시간인 것 같다. 여전히 과제를 끝내지 못하고 불안감에 슬슬 미루는 버릇은 여전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UDiAH-a3VFsh3aEOEqxH0tMw9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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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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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1T09:24:11Z</updated>
    <published>2022-12-31T16: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주 글을 써야지 하면서도 스트레스와 늦어진 과제 때문에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가족들 곁에서 힘을 얻고 잘 먹고 잘 쉬는 중입니다. 엄마가 해주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밥으로 행복해졌습니다.    딱히 큰 일을 하지 않아도 좋고 마음에 있던 불안감과 답답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4hswCZ5--q-vUM5DqlroFee9E6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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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CAF와의 불통 - 내 주소를 갑자기 변경시키고&amp;nbsp;817유로의 빚을 갚으라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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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1T10:50:21Z</updated>
    <published>2022-12-20T19:5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는 공부하고 싶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좋은 국가이다. 특히 낮은 등록금과(석사의 경우 234유로이니, 1유로에 1370원 환율로 32만 원이 조금 넘는다. 물론 CVEC이라는 학생보험 91유로 정도를 1년에 추가로 내긴 하지만 그래 봤자 총합 50만 원 이내이다) 월세 보조금(Aide au logement pour les &amp;eacute;tudiants)을 국적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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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를 잘 돌봐주는 방법 - 스스로를 잘 먹이자 - 감정을 느끼는 것에도 기초 식량이 필요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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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9:34:52Z</updated>
    <published>2022-12-19T22: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분 안에 우울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는 썸네일에 혹해 김경일 교수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작은 행복감과 즐거움이 일에 몰입하고 집중하게 해서 훨씬 효율적으로 일을 끝내게 한다는 것이었다. 맥주 한 캔이거나 초콜릿을 먹는 등의 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일들의 목록들이 집중을 할 수 있게 하는 자원, 배터리라는 것이었다. 행복을 삶의 자원으로서 재정의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3%2Fimage%2Fh5D4L_R8luPb1lsB8w5XuZA4Q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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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닮고 싶은 '누군가'를 따라해보기 - 멋진 삶의 태도란 - 02 나의 전략- 일상을 관찰하는 요시모토 바나나처럼 글을 써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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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1T00:41:58Z</updated>
    <published>2022-12-18T21:1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브런치에 글을 써보겠다는 야심 찬 야망은 하루 만에 깨졌다. 글을 계속 성실하게 쓰면서 글쓰기 실력을 늘리겠다는 멋진 삶의 태도는 나와 거리가 아직 멀다.  브런치 글쓰기 화면은 늘 켜놓았지만 빈 화면에 내 생각을 담고 싶은 생각 뒤로는 시험과 과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불안감이 따라왔다. 그리고 축 처진 채로 우울한 마음을 지닌 채로 하루하루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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