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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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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자고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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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5T05:02: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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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아리 장갑이 뭐예요?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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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7T03:27:47Z</updated>
    <published>2021-11-15T14: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혓바닥은 활이며, 혓바닥을 굴려 나가는 말은 화살이다. 한 번 쏘면 되돌릴 수 없는 화살처럼 말도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다. 스스로에게 화살을 쏠 수 없는 것처럼 말도 나보다 남을 향한다. 화살의 핵심은 잘 벼린 화살촉이다. 말의 화살촉은 내용이다. 잘 벼린 화살촉이 날카로울수록 표적에 깊숙이 꽂힌다. 말의 내용 역시 날카로울수록 다른 사람에게 깊이 꽂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W9XHNCBjI30nF2bdqisTcLeu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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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어 학급도 아는 오징어 게임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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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03Z</updated>
    <published>2021-11-05T08: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수업 시간처럼 1학년 아이들과 맞춤법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들이 책을 보며 &amp;lsquo;엇?&amp;rsquo; 하며 반가운 티를 낸다. 아이들이 책을 반가워할 일이 없다. 그래도 혹시 귀여운 그림이라도 나왔나? 하고 들여다보는데, 한 아이가 &amp;lsquo;오징어 게임!&amp;rsquo;이란다. 받침 &amp;lsquo;ㄱ&amp;rsquo;이 들어간 단어는 ○, 받침 &amp;lsquo;ㄴ&amp;rsquo;이 들어간 단어는 △, 받침 &amp;lsquo;ㅂ&amp;rsquo;이 들어간 단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fwzHcUDF_ab8n3mBLkp2h_xcH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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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지사지의 경험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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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34:30Z</updated>
    <published>2021-10-21T05: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대학생 시절 유럽 배낭여행은 청춘의 꿈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넉넉하고 화려한 문화를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로 유랑하는 것은 청춘의 상징이었다. 주변의 청춘들은 앞뒤를 안 가리고 방학 때를 맞춰 삼삼오오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당시 나는 앞뒤 좌우를 가려야 할 처지라 가지 못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청춘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조금 늦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kRLq468NqfFgOiGZgwwlSW_o5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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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어 학급의 최대 경사, 한글날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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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34:30Z</updated>
    <published>2021-10-13T13: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학급 교육과정은 달력과 맞물려 돌아간다. 교육과정이란 본디 한 해의 계획이기에 시간의 흐름과 뗄 수 없다. 그런데 교육과정 내용 역시 떼려야 뗄 수 없다. 그 이유는 달력에 적힌 많은 것들이 수업 주제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생각보다 훨씬 촘촘하게 많은 기념일은 아주 훌륭한 주제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에는 계기 교육이 있다. 특정 명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kAwAh5ESMir0JVX8NcMOghmT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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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어 교사의 직업병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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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34:29Z</updated>
    <published>2021-09-27T07:4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로 개인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나이, 성별, 학력, 거주지? 어떠한 것도 개인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다. 워낙 그 범주 안에 편차가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남녀로만 구분하면 개인의 특색을 전혀 알 수 없다. 다른 기준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여러 기준 중 그나마 잘 표현하는 것이 있다. 직업이다. 개인의 개성과 직업의 특징이 상관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jvL7gbUcU-xXzkngFUH57IpOo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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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급식과 할랄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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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34:30Z</updated>
    <published>2021-08-30T04:1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선생님 점심 뭐예요?        슬슬 수업이 지루한가 보다. 아까부터 몸을 이리저리 꼬면서 온몸으로 &amp;lsquo;공부하기 싫어요!&amp;rsquo;를 외치더니 결국 치트키가 나온다. 마침, 내 뱃속에서도 꼬르륵 소리도 나기도 했고 수업도 5분밖에 안 남았으니 모르는 척 넘어가 준다.  - 어디 보자~ 오늘은 어떤 맛있는 게 나오려나?    오늘은 현미 찹쌀밥, 쇠고기 뭇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ETEBwag5R9PQMk28t43uJFJsL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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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홍길동의 손가락 새끼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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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34:30Z</updated>
    <published>2021-08-07T03: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들에겐 직업병이 하나 있다. 언제 어디서나 &amp;lsquo;선생님&amp;rsquo;이라는 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돌린다는 것이다. 하도 교실에서 많이 불려서 그 습관이 밖에서도 이어지는 것이다. 한 번은 동료 선생님의 결혼식에 갔는데 거기에 왔던 한 학생이 &amp;lsquo;선생님&amp;rsquo;이라고 하자 거의 모든 하객이 뒤를 돌아봤다.     옆반 선생님과 복도에서 대화를 하는데 어떤 아이가 &amp;lsquo;선생님&amp;lsquo;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lgT7eupgLXQtH0i5tY03QCsQr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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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지만 다르게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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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34:29Z</updated>
    <published>2021-07-30T02: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싫어한다. 어떤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겠냐마는. 우리 반 아이들은 정말 싫어한다. 공부하기 싫어서 한국어 수업이 끝나고 바로 교실로 올라가지 않는다. 버티고 버티다 한 소리를 듣고야 겨우 올라간다. 그나마 다른 데가 아니라 우리 교실에서 버티는 걸 보면 한국어 수업은 좀 만만한가 보다. 으름장을 놓으며 올려 보냈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08qswC0kfHpbUmjVOEvx4ADD_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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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초콜릿 상자 -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한국어 학급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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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2T13:32:02Z</updated>
    <published>2021-06-09T07:3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졸업한 아이들에게서 연락이 온다. 초등학생 때는 맑기만 했는데 중학생이 되니 푸릇푸릇함까지 더해진 모습이다. 다시 안 올 푸릇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나름의 고민으로 사춘기를 겪고 있었다. 이성 친구를 처음 만나 친구 이상의 관계를 알아가고 있는 아이, 갑자기 다가온 학업 부담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큰 갈림길에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8OPj3CsE7duHuho-DJaVwXBSH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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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볼과 블루베리스무디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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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34:29Z</updated>
    <published>2021-05-20T13: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태어나자마자 20년을 창원에서 산 지방 출신이며 지방과 사투리에 대해 어떠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이 없다는 것을 밝힌다.)  세계적으로 가장 화려한 스포츠 경기는 무엇일까?  단연 슈퍼볼이지 않을까 싶다. 단, 한 번의 경기에 시청자가 1억이 넘는다고 한다.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다. 엄청난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만큼 화려하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9zIqq4qjITNTFUShN_eqVEAIC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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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읽기의 어려움 - 한국어 너무 어려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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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40Z</updated>
    <published>2021-05-10T09:0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창을 무심코 넘기다가 눈길을 잡는 게시물이 있었다. 여러 방송에 나와 친숙한 카이스트 김상욱 교수님의 SNS였다. SNS 내용은 시간을 주제로 한 강의와 그 피드백이었다. 참고로 뼛속까지 문과인 나는 이 SNS를 통해 비로소 시간이 물리학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긴 아인슈타인이 물리학자이고 상대성 이론이 시간에 관한 내용이라는 것이 얼핏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PSZjalhCWPAwm8MwplGKxLB7B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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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계 아버지와 한국-중국계 어머니를 둔 사람이에요. -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한국어 학급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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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23:52:44Z</updated>
    <published>2021-04-26T05:4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반에서 현재 15명이 공부한다. 이 학생들의 국적은 모두 5개국이다. 학교로 범위를 넓히면 12개 배경 국가를 가진 400명의 학생이 있다. (순수? 한국 학생을 제외하고) 이 학생들을 통틀어 다문화가정 학생이라고 지칭한다. 하나의 이름으로 표현하지만, 어떻게 이 아이들이 같을 수 있을까? 하나로 말하지만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5Acwe6JbYdl280ZEi02i9mO4B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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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반에서도 학급 대표가 나왔다.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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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43Z</updated>
    <published>2021-04-16T06: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의 내용과 깊이에 비해 사진이 너무 위대하다.   학생 A : (구글 번역기로) 대통령이 누구야? 나 : 한국의 대통령? (정치까지 관심을 갖다니 6학년은 다르군), 이 사람이야. 학생 A : (구글 번역기로) 내가 대통령이 되었어 나 : 응? 그게 무슨 말이야?    대표는 매우 중요하다. 역사적, 사회적 사례를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대표가 중요하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U3Td8XOMK-j4vDfx2zWM4sTBu5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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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해답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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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34:29Z</updated>
    <published>2021-04-09T05:4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공간에 넷. 목적은 하나!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이들은 언어마저 달라 말이 통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감과 상대의 몸짓과 반응에 의존할 뿐!     마스크 사이로 숨이 들락날락하는 소리가 긴장을 더한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 모두 숨죽여 같은 곳을 뚫어지게 바라보는데&amp;hellip;.  &amp;lsquo;땡!&amp;rsquo;     어느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의 시놉시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Tad0xdyR8qEOIjpELc-xbqSa9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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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한 번 써보세요. - 한국어 너무 어려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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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34:30Z</updated>
    <published>2021-04-03T10: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만 자 중에 천자를 배우는데도 그리 오래 걸렸습니다. 그런데 배워요? 도대체 전하의 글자는 몇 자나 되십니까?오천자요? 아니면 삼천자? 천자입니까?     -스물여덟 자     -천 스물여덟 자요?-아니 그냥 스물여덟 자-(두둥, 많이 놀람)  이 헛간 안에 있는 물건만으로도 스물여덟 개가 넘습니다. 글자는 세상을 다 담아야 하는 게 아닙니까!-만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NXbJaRCfGQteejUsl1RJtyo36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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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손으로 꾸민 한국어 학급의 시작 - 한국어 학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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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3:17Z</updated>
    <published>2021-03-29T11: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어디에 &amp;lsquo;시작&amp;rsquo;만큼 활력 넘치는 단어가 있을까? 가슴을 뛰게 하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 단어다. 달력의 시작은 1월 1일이지만 학교의 시작은 다르다.&amp;nbsp;학교의 시작은 3월이다. 시기는 다르지만, 학교의 시작 역시 일 년 중 가장 에너지로 가득하다. 그리고 에너지로 가득하다는 것은 3월에 학교는 매우 바쁘다는 의미다.  3월, 선생님들은 정말 많은 일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2Da0tJK4UfxQ1Wv25yHwmJgnL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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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어 학급을 아시나요? -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한국어 학급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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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7T16:05:53Z</updated>
    <published>2021-03-23T12: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반에는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있다. 학생 수는 15명이지만 배경 국가는 5개다. 모두 모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되어 한국어가 서툴다. 바로 엊그제 한국에 들어와 자기 이름만 겨우 말하는 학생부터 어제 뭐 했는지 더듬더듬이나마 얘기할 수 있는 학생까지 다양하다. 우리 반은 대안학교 소속이 아니다. 평범한 공립초등학교 소속이다. 보통 속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j-i3yuK8Tf61O_8HhXrKpCfml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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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학교에 생기가 돈다. - 한국어 학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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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9:42Z</updated>
    <published>2021-03-17T13:2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학교에 생기가 돈다. 지난 1년의 경험으로 학교의 진정한 주체는 누구인지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 지금껏 교육에 많은 주체를 내세웠지만 단연 가장 중요한 주체는 학생이다. 지난 1년은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일로 학생이 학교에 나올 수 없었다. 교육의 목적을 잃어버렸고 학교의 이유를 잃어버렸다. 고사한 나무와 같았다. 학교 구석구석 생명력을 채우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1M3%2Fimage%2FucpAHpsHOlPTH0Jd7imUz2pGB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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