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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나던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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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inadunph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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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하고, 운동하고, 책 읽고, 글쓰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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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8T11:04: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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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 날 것 그대로 - 어류든 육류든 단연코 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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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12:08:11Z</updated>
    <published>2023-11-07T08: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 진지하게 만나보자. 사귀자는 말 가볍게 하는 거 아니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amp;rdquo;    첫 데이트 날, 남자친구의 입에서 나왔던 섣부르고 아찔했던 말입니다. 코로나 격리가 해제되자마자 잡힌 데이트에 제대로 설레볼 틈도 없이 받아버린 고백 공격. 정확히는 사귀자는 고백인 건지, 결혼하자는 프러포즈인 건지 그 성격을 알 수 없는 1타 2피 성 발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dFxOPRKpTRn9KaC7VnPnP9Taj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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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라는 건 결국 - 죽음을 믿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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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8T12:25:30Z</updated>
    <published>2023-02-09T02:3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0월에 발병한 목 디스크(정확히는 목디스크 직전의 심각한 염증으로 인한 통증)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23년도 2월이 된 지금까지 나를 괴롭히고 있다. 네 달도 전의 일이 어떻게 나를 괴롭히고 있냐라고 하면, 나는 유기적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의학적 지식은 없지만 당시 내 상태를 그저 내가 느낀 감각을 통해 묘사해 보자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oNwB1cEo6ECkzl6XfmWXjfpF5j8.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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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다른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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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2:33:00Z</updated>
    <published>2023-01-16T01: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되면서 내 이름표와 함께 처음 겪어보는 서른 넷이라는 생의 숫자를 달게 되었다. 내 삶에 놓여있던 고통과 투쟁, 용기, 사랑들이 쌓여갈수록 기억창고에 저장해 둔 지난날 시청각자료들의 화질이 선명함을 잃어간다. 우리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길 좋아하지만 삼십사라는 숫자에는 특별한 의미나 특이성을 부여하는 일을 여태껏 목격하지 못한 듯하다. 중2병, 낭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iCvznexmSAWfog-EDTtyYpLYM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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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임머신을 타고 온 미래의 내가 알려준 행복 - 10년 후의 인생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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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7:03:02Z</updated>
    <published>2022-12-30T23: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 북부에서 한 달 살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지 2주 조금 지난 지금에야 본래의 한국에서의 내 삶에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이란 참으로 신기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한평생, 4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국의 문화와 정서에 나를 일체 시켜왔는데 대략 9000km나 떨어져 있는 먼 이국땅 이탈리아에서의 30일 남짓한 시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_mgJ9Xo_BhzFVWaPZPvsuJayT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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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Secret Life of Nina Dunphy - 다시 상상하기 위한 첫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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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01:31:48Z</updated>
    <published>2022-12-27T02: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팬데믹이 불거지며 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생활에 제한이 오기 직전까지 저는 종류를 막론하고 극장에서 혼자 영화 보는 걸 즐기던 사람이었습니다.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극장에 가는 것 역시 좋아했지만 혼자 극장을 찾는 일은 &amp;lsquo;온전한 영화 감상&amp;rsquo;이라는 의도를 가져야만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NVby1rWYAiUn7VshINnjC53wv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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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탐정 산타클로스 - 기쁨을 목격하기 위한 탐정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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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7T02:03:14Z</updated>
    <published>2022-12-22T03: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등분 짜리 자그맣던 몸이 성장하여 제 발로 걷고, 뛰고, 말하기를 제법 자유롭게 해내게 되면 보통의 아이는 그 시기에 유치원에 입학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자신의 또래들과 어울려 사회적 관계를 맺고 출처가 어딘지 모를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를 주고받게 되죠. &amp;ldquo;이 집에 귀신이 있데!&amp;rdquo;, &amp;ldquo;거짓말하면 똥구멍에 털이 자란데!!&amp;rdquo;, &amp;ldquo;우유랑 콩나물을 많이 먹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sRelCnClJg9wW4MdhD-n7GNuE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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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월오일 독립기념일 - 안전지대를 벗어나 또 다른 세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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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09:21:35Z</updated>
    <published>2022-12-19T00:3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아리는 닭이 되고, 송아지는 소가 되고, 강아지는 개가 됩니다. 모든 짐승의 새끼는 적절한 시기가 오면 어미의 품을 떠나 자연의 세계에 발을 들입니다. 오리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가게 되는 거죠. 의심의 여지없는 생태계의 불문율입니다. 인간의 경우는 어떤가요. 갓난아기가 어린이가 되고 어린이가 자라 청소년이 되고, 또 성장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oYNOF0vPS0Mv8W3wSSPTcEGkM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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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듦 - 일을 통해 목격하는 노년의 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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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0T16:44:52Z</updated>
    <published>2022-12-15T01: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을 하면 컴퓨터를 켜고 업무를 위한 프로그램에 로그인 한 다음 흰 가운을 입고 잘 정돈된 사무실에 앉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입 마시며 시작하는 아침은 여유롭고 고상해 보일 수 있으나 본격적인 업무가&amp;nbsp;시작되면 예능 프로그램 속 단골 게임 '고요 속의 외침&amp;rsquo;과 다름없는 장면이 연출된다. 어르신들을 모셔다 놓고 발 끝에서부터 최대한 에너지를 끌어 모은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BOnDcanzDnaju7YznvtN7Nn5d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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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 19년 숭이  - 단짝 친구를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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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02:53:06Z</updated>
    <published>2022-12-12T03: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 당돌한 생각을 가능케 하는 건 내 친구 숭이 덕이다. 그녀와 나는 성장기에 누구나 한 번쯤은 앓는다는 병. 중2병이 도지기 시작하는 15살에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 자아도취에 빠져 마음속에 미쳐 날뛰는 흑염룡을 품고 있던 시기였던지라 잊고 싶은 서로의 흑역사에 대해 낱낱이 알고 있는 우리. 19년 지기인 숭이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UvwNKEE7R92t3nLI2OSFrZqBr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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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나-ing  - 30대에도 나 사랑하기 연습은 현재 진행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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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01:50:16Z</updated>
    <published>2022-12-09T01: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차 성징과 함께 찾아오는 10대 시절의 사춘기. 그 무렵의 나는 또래 친구들과는 달리 어딘지 모르게 한 템포 느린 아이였다. 타인과 자신을 구분하는 경계가 뚜렷해지고 자아가 더욱 강하게 형성되는 시기. 자신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열렬히 스스로를 탐구해야 마땅한 그 시기. 특히나 각자가 부여받은 성. &amp;lsquo;여성&amp;rsquo;으로서의 특징이 분명 해지는 그 시기에 나는 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OX%2Fimage%2FUtaXmjEutUAfqXc4dt1MEtNUX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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