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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hinyk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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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약사 또는 작가.생활기록부에 적던 꿈을 이룬 아이.맘 속에 담아 두던 꿈을 잃은 아이.지금은 두 아이를 화해시키고 싶은 어른.공감과 치유가 뒤따르는 글을 남기고 싶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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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7T07:54: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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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상담 후기 #3. 심리상담사 선생님을 찾아뵙다(2) - 검사도구(MMPI, TCI)로 들여다본 &amp;lsquo;나&amp;rsquo;와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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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7:46:29Z</updated>
    <published>2026-04-11T06: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상담사 선생님을 처음으로 만난 날, 선생님은 나에게 이 상담을 통해 어떤 것들을 기대하고 있는지 물어보셨고 나는 &amp;ldquo;이호선 교수님이 나오는 방송을 보니 여러 가지 검사 툴이 있던데 필요하면 그런 것들도 받아보고 싶다.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싶다.&amp;rdquo; 고 말했다.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싶었다. 주관적인 답변을 통해 보는 객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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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상담 후기#2. 심리상담사 선생님을 찾아뵙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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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4:12:18Z</updated>
    <published>2026-03-27T14: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 상담센터를 가기까지의 과정.. 관심과 필요성과 친구의 응원과 적정한 우울감 온도가 만나 나는 심리상담을 예약했다.  며칠 전 가장 충격에 휩싸였던 사건 이후, 나는 거의 일주일 정도를  터진 수도꼭지처럼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눈물을 쏟아냈다. 밥을 먹다가도 한 숟가락 씹다 말고 눈물이 줄줄 흐르고, 버스카드를 찍고 자리에 앉기도 전에 눈물이 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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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상담 후기 #1 무당에게 털어놓는 우울 - 마음을 상담하러 가는 길 자체가 어려운 고객은 어쩌다 무당에게 갔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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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2:49:51Z</updated>
    <published>2026-03-27T12:4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너무 힘들고 우울이 지속될 때 언젠가 한 번은 꼭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리라 결심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병원을 갈 실행력이 들지 않았다. 스스로 질병이라 느낄 정도가 되면 병원을 찾아가는 행위 자체가 너무나 버거웠고, 또 이내 회복하면 이 정도는 병이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에. 그렇게 고집쟁이처럼 남의 도움을 받을 준비가 안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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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혼자의 민낯. 속끓음에 대하여 - 사랑을 기반으로 시작되는 어리석은 두 발걸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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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09:13:29Z</updated>
    <published>2024-02-12T04: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이란  내가 만들지 않은 판에 기꺼이 걸어 들어가는 것이다. 배우자 손에 이끌려 걸어갔더라도 함께 걸은 걸음의 방향성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함께 지고나가야 한다. 그 속에서의 외로움과 괴로움은 둘 데가 없다.  나를 조금이라도 샘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희소식을 알리고 싶지 않고, 나를 조금도 시샘하지 않으며 완전한 축복을 기원해 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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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결정 vs 이성의 결정 - 인간인 나는 어떤 것의 손을 들어주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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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2:46:07Z</updated>
    <published>2023-11-09T05: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 이라는 주제를 두고 감정의 결정을 따라야 할지 이성의 결정을 따라야 할지 그것을 고민하고 있다.  감정적으로 홧김에 끝내려고 하는 게 아니다. 감정은 나와 이 관계를 사랑한다 말하는데 이성이 나와 이 관계를 끝을 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다시 생각해 봐서 될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생각을 거듭하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이 거듭되고 이성이 결정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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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살, 우울의 원인에 대한 고찰(23) 지속적 자극 - #23.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속되는 외부로부터의 자극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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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2:06:46Z</updated>
    <published>2023-02-24T13: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무력감을 주는 요인이 '외부'에  존재할 경우.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amp;lsquo;죽고 싶다&amp;rsquo;는 말은 &amp;lsquo;이대로 살고 싶지 않고, 나는 더 잘 살고 싶다&amp;rsquo;는 마음의 다른 표현이라고. 관점의 차이로 정말 크게 다른 두 문장이 된다. 이 문장들을 보면 누구나 후자의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냐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한 번 우울의 늪에 빠져본 사람들은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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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계란찜 - 종종 흘러가는 시공간에 살아가고 있음에 슬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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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6:08:29Z</updated>
    <published>2022-09-25T13: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집가고 나니 엄마표 계란찜이 먹고 싶은 날이 많았다. 매일 집에서 먹을 때는 몰랐는데  난 엄마가 해주는 계란찜을 좋아했나 보다. 집을 떠나고 나서야 익숙함에 당연했던 그것이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엄마에게 보고 싶다는 간지러운 말 대신  계란찜이 그렇게 먹고 싶었다는 얘기를 한적 있다. 엄마는 그날 이후 내가 친정에 갈 때마다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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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슨 쇠구슬 - 자기 계발과 우울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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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6:08:43Z</updated>
    <published>2022-07-24T07:1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정말로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의 삶을 엿보는 일은  어떤 날에는 굉장한 에너지로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어떤 날에는 스스로의 삶에 적잖은 실망감을 일으킨다.  계속 그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배우고는 싶은데 나를 향해 스스로가 비난을 퍼부으며 상처를 받고 싶지는 않다.  자기 계발과 우울 사이 그 어디쯔음. 시소 한가운데 놓인 녹슨 쇠구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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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이 커졌다. - 외려 커지는 것도 있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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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6:08:58Z</updated>
    <published>2022-07-14T13: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달이 커졌다는 생각을 한다. 퇴근길 커다란 달이 눈에 들어와 사진을 찍다가 생각했다. '원래 이렇게 컸던가?  어릴 땐 더 작게 봤던 것 같은데. '  사실 대부분 어릴 적 나를 둘러쌌던 사물들과 감정들은 점차 작아졌다. 내가 어른이 돼가며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기 때문이다. 나의 몸집과 나의 마음 그릇이 커지매 물 한 방울 떨어질 때 요동치는 파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sn%2Fimage%2F21qine_RZ21kdk7L6H9-MgIyD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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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문득 손을 자세히 본 적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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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7:05:36Z</updated>
    <published>2022-07-12T14: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문득 자신의 손을 자세히 본 적 있는가?  손들 중에서는 그다지 늙지는 않은, 그러나 꽤나 오랜 시간 버텨온 손이다.  한때 큰 꿈을 품던 소녀의 앳된 손이 흔적처럼 남아있고, 그 머리를 땋아주던 어버이의 손 모양도 닮아있다.  더 자세히 내려다본  지금 여기의  이 손은 어떤가?  오늘의, 그리고 요즘의, 고된 노고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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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고 싶었다. - 그러나 그것은 무언의 매달림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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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4T05:38:12Z</updated>
    <published>2022-06-03T12: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은 나날이었다.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나에게 문제가 있어서였다.  그 사람에게 나의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유약해진 나는 모든 치부가 드러나 있었고 조금만 살펴보더라도 금방,  미련한 결정들과 마음의 가난이 탄로 날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가 자신을 밀어내고 있다고 오해를 했다.  그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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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나에게 물려준 것 - 어느 날 엄마가 내게 하늘 사진을 보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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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2T14:48:51Z</updated>
    <published>2022-05-23T14: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나에게 물려준 것  어느 날 엄마가 내게 하늘사진을 보내왔다. 산책 갔다가 발견한 무지개란다. 무지개를 보며 소녀처럼 신이 났을 엄마가 눈에 선했다. 엄마의 그 마음은  예쁜 하늘을 만나면 두 눈 휘둥그레져서 연신 카메라로 담아내기 바쁜 오늘의 나를 닮아있다. 나는 그런 엄마를 닮았다.  엄마는 나에게 이런 값진 마음과 시선을 물려주었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sn%2Fimage%2FkimPfateFV5nBzODRCCdzZMD3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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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쉬라고 - 발 끝에 닿은 눈부신 빛의 그 권유에 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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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5T01:21:18Z</updated>
    <published>2022-04-03T07:1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을 쉬라고  올려다보면  '숨을 쉬라'고  나를 다그쳐주는 하늘이 보인다.  나는 하늘의 다정하고도 따끔한 이 가르침이 좋다.   정신없이 걸어가다가도  햇살이 쏟아지는 공간에서는 문득 딛고 있는 바닥에 부딪힌 발 끝에 닿은 눈부신 빛의 그 권유에 따라 머리 위를 올려다보게 된다.   그리고 이내 깜짝 놀라게 된다. 오늘이 이렇게 아름다운 날이었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sn%2Fimage%2Fr-_fiAsajvxtG79vW1aZWGTRJk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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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 없는 절망감에 시달렸다 - 일몰을 시작으로 하여 나는 필연적으로 길고 깊은 밤을 보내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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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04:59:00Z</updated>
    <published>2022-02-27T06: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유 없는 절망감에 시달렸다.  파란색 하늘이  노란색이 되었다가  붉게 물들며 해가 떨어질 때까지 하늘을 보았다.  이유없는 절망감에 시달렸다. 정말 이유 없는 감정인지 아니면 이유 모를 감정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저 영혼에 대한 외면인지 머리는 백날 깨어있어 봐야 알 수 없었다.  비워진지 채워진지 알기 어려운 채로 그날의 해는 이미 노을로 넘어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sn%2Fimage%2FwyLx9J5xjK1oePZVjOZDPvVAe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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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마다의 매력이 분명했다 - 이 겨울이 마냥 춥기만 하진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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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14:00:14Z</updated>
    <published>2022-02-08T16: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마다의 매력이 분명했다   사랑과 활기의 에너지로 온통 가득 찬 봄만 하겠냐만은, 찬 공기가 왜인지 눈으로도 보이는 듯한 겨울 하늘이 좋다.  한 해를 겪다 보니 계절마다의 매력이 분명했다. 얼어붙은 모든 것들이 정지한 듯 보이고 움츠린 모든 움직임 사이  온기를 띈 작은 것들을 소중히 곁에 두게 되는 겨울날.   그 덕분에  평소 가까이하지 않던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sn%2Fimage%2F34bHOOAmnVikSC4gmX-97fwYw4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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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살, 우울의 원인에 대한 고찰 (22) 욕구 - #22. 진짜 욕구를 채울 수 없게 만드는 가짜 욕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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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8T07:49:32Z</updated>
    <published>2022-01-27T16: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구를 충족하는데 더욱 허기지다?  당신에게도 어떤 이상한 &amp;lsquo;욕구&amp;rsquo;가 있는가? 자꾸만 채우고 싶은 욕구. 누구나 비슷한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그것을 남들보다 더 각별히 애정 하며 더 큰 짜릿함을 느끼는 듯한 그런 욕구. 그러나 채우면 채울수록 점점 더 허기짐을 느끼는 그런 이상한 욕구.  나에게는 물욕이 그러한 욕구이다. 이전 글에서 우울과 중독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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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살, 우울의 원인에 대한 고찰(21)인생의 정답? - #21. 인생의 정답을 찾아 헤매는 길 위의 우울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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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10:35:53Z</updated>
    <published>2022-01-22T13:1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의 잘못된 정답 찾기 20대의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amp;lsquo;인생의 정답&amp;rsquo;을 찾는 데에 몰두했다.  -이 시대의 가장 좋은 전공이란 무엇일까?  -나의 전공에서 고를 수 있는 가장 좋은 직업은 과연 무엇일까?  -가장 좋은 배우자란 어떤 사람일까?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가?   다소 미련하게도, 나는 누구나 &amp;lsquo;정답&amp;rsquo;으로 인정할만한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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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이 조금 덜어지고 여유가 생길 즈음 - 사실은 원래 늘 거기 있었지만 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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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2T04:08:39Z</updated>
    <published>2022-01-13T13:1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이 조금 덜어지고 여유가 생길 즈음에야강하게 선명해지는 것들이 있다   오늘의 오후 5시 하늘엔 품은 바다까지 선명히 보이는 흰 달이 걸려 있었다. 어색하고도 신기해서  차창밖으로 눈은 계속 달을 쫓았다.  평소에는 이 시각에 태양빛이 너무 강해  보이지 않던 달이지만 사실은 늘 거기에 떠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생각하였다.  힘이 조금 덜어지고 여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sn%2Fimage%2FatC7cqXeObGJOeDhwZxngEjom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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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분하지만 충만한 하루를 보냈다. - 그리고 그런 기분은 꼭 사진에 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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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9T01:20:19Z</updated>
    <published>2022-01-08T02: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분하지만 충만한 하루를 보냈다. 그날은  차분하지만 충만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그런 기분은 꼭 사진에 담긴다.  그날의 기분은  늘 가물어 마음을 건네기에 인색한 나로 하여금 애정하는 마음을 용감히 그녀에게 건네도록 했다. 아무래도 가 닿지는 않았던 모양이지만 나는 이미 행복해졌다. 그러한 방식을 처음 인지하였다.   어색하다. 하지만 행복해진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sn%2Fimage%2FYiu5Th9Y8XLTi3UpYR1PI7mHUV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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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살, 우울의 원인에 대한 고찰 (20) 욕심 - #20. 잘하고 싶은 욕심이 부르는 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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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8T13:25:38Z</updated>
    <published>2021-12-28T09: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심이 들러붙으면 생기는 마음의 변화들 최근 나에게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바로 성인 취미 리듬체조이다.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 수업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선수들이 하는 리듬체조와는 다르고, 최근 유행하거나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중적인 곡과 그에 어울리는 안무를 리듬체조의 동작과 함께 배우는 댄스와 체조 그 중간 즈음에 있는 운동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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