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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ry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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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ry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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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아는 것들에 대해서도 천개의 눈으로 되짚어 보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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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1T06:34: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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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無宿記(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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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6:35:39Z</updated>
    <published>2026-02-04T06: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집하고는 마주치면 서로 인사 정도만 주고 받는 사이이다. 이 집으로 이사오고 2년여 정도 후에 앞집이 이사를 들어왔는데 그게 벌써 4년 전 일이다. 앞집에는 딸이 둘 있다. 첫째는 대엿섯살 정도로 보이는 유독 흥 많고 말 또한 많은 아이이다. 간혹 현관 너머로 아이가 신나게 떠드는 소리가 들릴 정도이다. 이들 가족과 처음 만났을 때 &amp;quot;아 너가 그 말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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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띄어쓰기는 세종대왕도 힘들어하실 듯 - 1인 출판사 창업과 첫 책 발간까지의 이야기[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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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3:15:59Z</updated>
    <published>2026-02-04T03:1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코드 3개 외웠으면 밴드를 하자!&amp;gt;를 출간하고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인터뷰에 참여했던 12개 밴드 중 6개 밴드가 나와줬고, 소수였지만 열정적인 관객들이 함께한 덕분에 소요 시간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2시간 이상이 걸렸다.  저자인 나보다 인터뷰이로 참여했던 밴드들이 주인공이라 여겼기에 밴드들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던 중 돌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a8%2Fimage%2F0xvrowBIWypV9MrMFsE1IrEy2j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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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료의 등에 빨대를 꽂는 사람들 - 1인 출판사 창업과 첫 책 발간까지의 이야기[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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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3:21:19Z</updated>
    <published>2025-12-23T08: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사를 창업하기 전에 나는 '한겨례출판편집스쿨'을 2개월 가량 다녔다. (24년 3~4월 / 91기) 이에 앞서 퇴사즈음, &amp;nbsp;문득 눈에 들어온 게 '편집자'라는 일이었고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순간' 나는 이 일에 강한 끌림을 느꼈다. 직전까지는 편집자란 직업도 잘 몰랐고, 몰랐으니 무슨 일을 하는 건지도 전혀 알지 못했다. 이끌리듯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a8%2Fimage%2FQK0TjNnI3Wr9_9BBTHwZljhlze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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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출판사? 독립출판? 듣기 싫다. - 1인 출판사 창업과 첫 책 발간까지의 이야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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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8:20:37Z</updated>
    <published>2025-11-28T08: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제목에도 적었듯 도서출판 &amp;lt;언더그라인드&amp;gt;는 1인 출판사이다. 근데 굳이 1인 출판사라든가 독립출판이라고 스스로를 규정하고 싶지는 않다. 혼자하든 백명이 하든 출판사면 출판사지 따로 구분지을 건 또 뭔가. 1인 출판사란 단어가 유통(?)되고 있으니 그저 검색이라든가 이해를 돕기 위해 소제목도 저렇게 뽑았을 뿐이고, 그럼 2인이면 2인 출판사고 3인이면 3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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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본사? 물류창고? 총판? 이게 다 뭔소리야? - 1인 출판사 창업과 첫 책 발간까지의 이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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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2:54:14Z</updated>
    <published>2025-11-11T02: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제작이 완료되면 완료와 동시에 바로 창고에 책을 넣어야 한다는 건 일단 알겠다. 집에 쌓아둘 수는 없을 테니. 그래서 미리&amp;nbsp;물류창고를 알아봤다. 알아보면서도 계속 머리 속에 떠오른, 개념이 이해가 잘 안 가는 단어들은 바로 '배본사'와 '총판'이라는 단어였다. 아니, 물류창고와 배본사는 무슨 차이이지? 찾아보면 도서 물류창고 업을 하는 회사들은 그와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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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드 3개 외웠으면 밴드를 하자! - 1인 출판사 창업과 첫 책 발간까지의 이야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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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3:19:44Z</updated>
    <published>2025-10-31T07: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거의 일 년 전. 그러니까 2024년 10월 즈음에 책에 실릴 인터뷰를 처음 시작했다. 서울돌망치 찬근의 이야기로 시작해 싱가포르 웜랏의 기타 라시드의 이야기까지. 인터뷰를 하고 녹취를 정리하고 이어서 글을 수 차례 쓰고 다듬고. 교정 교열까지 정말 딱 일 년의 시간이 걸렸다. 한겨례출판편집스쿨 다닐 때 지도하시던 선생님이 책 하나 내는 데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a8%2Fimage%2FSOg9WXPnNKio7Yd3NBaOj7Wz9l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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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인장 킬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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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08:33:25Z</updated>
    <published>2024-03-04T07: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선인장도 죽여&amp;rdquo; 고양이 집사들로부터 고양이를 키워 보라는 말을 들을 때면 하는 대꾸다. 어떻게 하면 선인장을 다 죽게 만들까 싶겠지만 정말이다. 두어 번 선인장을 선물로 받아 키운 적이 있다. 무언가를 키우는 데에는 원체 관심이 없고, 선물이라지만 억지로 받아 키운 터라 너무 무심했던 탓인지 결국엔 선인장이 노랗게 말라 생을 달리해버렸는데, 이런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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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생활의 사소한 초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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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5:47:55Z</updated>
    <published>2024-03-04T07:4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는 사소하지만 초능력을 갖고 있다. 제갈량처럼 기우제를 지내지 않고도 비를 내릴 줄 알며(거 세차하기 딱 좋은 날씨구만 하며 세차를 하고 돌아오면 된다.) 물건을 영영 찾지 못할 블랙홀에 넣는 법도 알고 있고(고이 잘 모셔둬야지라는 주문을 외며 보관하면 된다.) 타야 할 버스를 길 건너로 미리 불러낼 줄도 안다.(다만 그 버스는 길 건너기 전에 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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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레이디 맥도날드&amp;lsquo;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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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08:02:26Z</updated>
    <published>2022-06-28T12: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운을 쌓지 못했다.&amp;rdquo; 그리고 &amp;lsquo;퍼포머&amp;rsquo; 작가를 검색하니 다음과 같은 소개가 눈에 띈다. &amp;ldquo;서늘하고 날카로운 시선을 가진 소설가다. 물이 얼어 얼음이 되어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며 기록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amp;hellip;중략&amp;hellip; 그는 때때로 놀라울 정도로 관조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자기 자신을 풍경처럼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한은형일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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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無宿記(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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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9T16:20:58Z</updated>
    <published>2022-04-08T04:0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잠에서 깨어 눈을 뜨자 맞은 편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그는 어쩐지 놀라고 굳은 표정으로 미동 않고 나를 쳐다보고 있다. 자면서 코라도 곯은 것일까. 왜 저런 표정으로 시선도 피하지 않고 쳐다보는 것일까.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그의 놀라고 굳은 표정만은 계속 잊히지 않는다.    언제부터 였을까.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스스럼없이 잠이 들 수 있게 된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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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無宿記(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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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3:18:55Z</updated>
    <published>2021-12-26T04:4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길 버스. 승객은 나를 포함 대여섯 정도. 버스는 큰 바퀴를 거칠게 굴리며 주어진 경로를 묵묵히 달리고 있다. 딱히 듣는 것 없으면서도 습관처럼 이어폰을 귀에 꽂은 체, 멍하니 어둠 깔린 차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문득, 등 뒤 모녀의 대화가 이어폰을 뚫고 들려온다. &amp;ldquo;우리도 이쪽에 아파트 살 기회 있었어? 있었지?&amp;rdquo; 중학생쯤 돼 보이는 딸이 묻고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a8%2Fimage%2F1JqTiB2aJsmCx_OiCqhNkDdG2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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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밤의 여행자들&amp;rsquo;(윤고은)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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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3:20:37Z</updated>
    <published>2021-11-18T17: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교살자 무화과나무&amp;rsquo;가 궁금했다. 열대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나무는 숲 바닥이 아닌 공중에서부터 생을 시작한다고 한다. 이 나무의 무화과 열매를 먹은 새나 원숭이들이 배설한 씨앗이 다른 나무의 약한 틈에 자리를 잡아 싹을 틔운다. 위로는 숙주 몫의 햇빛을 가로채고 아래로는 숙주의 줄기를 타고 내려가 바닥에 뿌리를 내린다. 이어 숙주의 줄기들을 압박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a8%2Fimage%2FSbopCpzcmfeOMhzWYE702A_u9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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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링크 &amp;ndash; 말콤 글래드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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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17:16:57Z</updated>
    <published>2021-11-18T17: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 해기스 감독의 영화 크래쉬(Crash, 2004)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다룬 7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이야기가 다소 진부하고 전형적이다란 평도 있지만 그만큼 이해하기 쉽고 잘 와 닿는 영화이다. 한편, 마틴 맥도나 감독의 영화 쓰리 빌보드(Three Billboards, 2017)는 훨씬 더 복잡한 이야기 구조이고 전혀 다른 주제의식의 영화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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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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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9T00:08:43Z</updated>
    <published>2021-11-18T16:1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차는 많고 자리는 없는데 그 자리 중 하나가 방금 비워진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자리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기에 선점하고 점유하는 자가 곧 자리의 주인이 되는 그런 규칙으로 말 그대로 먼저 차지하는 자가 임자인 것이다.   현재 살고 있는 빌라 주차장 이야기이다. 여섯 가구가 살고 있는 이 빌라 1층에는 차량 다섯 대가 주차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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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가 코팅(Sugar Coat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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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9T00:37:36Z</updated>
    <published>2021-11-18T16: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창에 얼굴을 박고 곤히 자다 눈을 뜬 것은 거의 해질녘 즈음이었다. 갑자기 차를 왜 멈춰 섰을까 의아해하며 차창 밖을 내다보니 흙먼지 이는 살풍경한 광야가 난데없이 눈에 들어온다. 몇 시간 전 까지만 해도 우리는 &amp;lsquo;천지(天池)&amp;rsquo; 맑은 물에 발 담그고 손에 잡힐 듯한 하늘과 드넓은 하늘 연못을 바라보며 영산의 정기를 꿀처럼 빨고 있었다.   사흘 전 저녁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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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無宿記(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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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23:47:29Z</updated>
    <published>2021-11-18T15: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배가 몇 개 남지 않았다. 잠 들기 전까지 피기에는 부족하다. 귀찮지만 마트에 가기로 한다. 1층 내려가 피울 담배를 하나 챙기며 마스크를 쓴다. 인도와 맞닿아 있는 주차장 계단에 서서 담배를 입에 문다. 가을이 갑자기 확 걷어내진 터라 차가울 줄 알았던 공기가 저무는 일요일의 아쉬움 탓인지 의외로 순하게 코로 들이 마셔진다.  인도 우측 끝 언덕 즈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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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에 갈 때 우리가 가져가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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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4:13:27Z</updated>
    <published>2021-10-24T14:1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에 갈 때 우리가 가져가야 할 것 &amp;ndash;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읽고   암스트롱은 달 표면에 성조기를 꽂아 넣고 다시 한 번 고개를 들어 달의 하늘을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우리가 지구라고 부르는 그 별이 아름답게 침묵하고 있었다. 이렇게 보니 그 별은 그저 푸른색이 하나로 전체를 감싸고 있을 뿐 그 어떤 선도 그어져 있지 않았다. 잠깐이었지만 국가가 다 무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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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지(大地) - Pearl S. Buck&amp;nbsp; 대지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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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4:06:10Z</updated>
    <published>2021-10-24T13:4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완벽하지 않다. (중략&amp;hellip;) 그렇지만 나는 삶에서 일정한 무언가를 닻처럼 내리고 있다. (중략&amp;hellip;) 나는 기초 위에 서 있고, 더 이상 나아가 떨어지지 않는다. 내가 내 삶을 아주 잘 꾸려나가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항상 절대 공간을, 적어도 한 번에 한 손가락으로라도 붙들고 있다.&amp;rdquo; &amp;ndash;&amp;nbsp;「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패터 회)」&amp;nbsp;中  그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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