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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유Ji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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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youpian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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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유JiYou의 브런치입니다. 프랑스에서 비전공자들에게 피아노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브런치와 함께 피아노 관련된 에세이를 한 권 내는 게 목표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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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6T18:19: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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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렸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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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3T15: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 채널 [사고실험]에서 요조 인터뷰를 보다가 문득 떠올리게 된 서점의 풍경.. 어렸을 때 무작정 가고 봤던 동네 서점, 책 냄새, 책 진열 구도.. 약간 색이 바랜 듯한 누런빛으로 다시 떠오른다. 영상을 잠시 멈추고 인터뷰와는 상관없는 나의 이야기에 빠져 본다.   그래.. 내가 잊고 있었지. 나는 그냥 나가서 막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던 사람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PNO6NLpA1P7wxWSOe6JdIz26Vr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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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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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06T19: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을 드디어 읽어 보았다. 한국어 번역 버전 이북으로 보았다. 최정수 번역 문학동네 세계문학 전집 099.  작가의 짧은 이 경험담은 본인이 직접 겪은 이야기라는 것에서 조금 놀랍다. 경험 자체가 놀라운 것이 아니라 그것을 소설의 형식으로 세상에 내놓았다는 점이 놀랍다는 것이다. 이런 말 못 할 경험이 한 번쯤 있어서 공감을 하며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PaCz-V3t-pBkqQTXhZvBUSo2C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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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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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31T21: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하던 중에 걷다가 너무 지쳐서 공원 분수대에 앉아 오래도록 쉬었던 경험이 있다.  말 그대로 멍을 때리고 앉아 있는데 책 한 권이라도 가져올 걸 하며 자책 중이었다.  왜 가만히 있으면 괜히 시간을 죽이는 것 같을까..  쉬려고 여행을 왔으면서도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또 하려는 내가 안쓰러웠다.  그러다가 물가에서 나처럼 멍 때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Fx0ayvVBS7R-vDrd-yzkg-QVv5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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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디언 말로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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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2:44:59Z</updated>
    <published>2025-08-29T11: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디언 말로 친구는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지... 뭉클하기도 하고 왠지 무게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된다면 그렇게 서로의 슬픔을 나누어지고 갈 수 있다면 그걸로 그저 든든할 것 같다. 그리고 행복은 가슴에 안고 가야지&amp;rdquo;  오늘 수연 씨 만나고 나서 인스타에 쓴 짧은 글.  내가 쓴 글이지만 마지막 줄이 마음에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R_n8eeYoNy9niCwwJs1D1B_5k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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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예부의 최 롸커(rocker) - 문과에서 예체능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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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22:49:33Z</updated>
    <published>2023-08-14T22: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느덧 고 2가 되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했던가? 그건 아니었지만 모범생이긴 했다. 다만 수학이 너무 어려워 점수를 다 깎아 먹었다. 수학은 시험만 봤다 하면 50점을 넘지 못했다. 무려 15점을 맞은 기억도 있다. (빵점이 아닌 게 어딘가.) 하지만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하나 하겠다. 나는 수학이 재미있었다. 어떤 수학 선생님의 설명도 이해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a06TIL1tLRxBxi895jil3qbNS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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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성동 성당 반주자 카타리나 - 천사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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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22:49:37Z</updated>
    <published>2023-07-31T12:5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3학년 지루한 여름 방학을 지나 2학기가 시작되고 어느덧 늦가을이 찾아왔다. 옷장에서 두꺼운 스웨터를 꺼내 입고 평일 오후 5시쯤 엄마와 함께 우리 가족이 다니고 있던 성당으로 갔다. 구역으로 나누어 신자들을 관리하는 성당의 시스템에 따라 우리는 그 성당에 다녔지만, 우리 집에서 그리 가까운 것은 아니었다. 그곳은 강원도 원주 학성동 성당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i9tO3BGHtzOq_C7Hx8B9GO1Rc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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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다 문득 - 김주환 [회복탄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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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45Z</updated>
    <published>2023-07-25T09: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긍정적 정서는 상당 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지만, 후천적인 훈련과 노력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다. - &amp;lt;회복탄력성&amp;gt;, 김주환    예전에 한번 친구와 만나서 수다를 떨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친구의 친구가 정신 병원 의사인데 정신병은 유전이라서 고칠 수가 없다고 단언했단다. 나는 무언가 반박을 하고 싶었지만 입을 꾹 다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igli5sLSySuLqGxdiKtjcEs7_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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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 속 피아니스트 - 계이름을 못 읽던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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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13:02:45Z</updated>
    <published>2023-07-24T13: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이름을 부를 줄은 아는데 읽을 줄은 모른다고? 전학을 많이 다녀서 배운 적이 없어요. 사촌 언니가 부르는 것 듣고 나도 부를 줄만 안단 말이에요. 그럼 다음 주까지 알아서 배워와.    9살.   즐거운 음악 시간. 반 아이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출석부로 내 머리를 강타한 후, 담임 선생님은 내게 계이름을 알아서 배워 오라신다. 그렇게 나는 피아노 학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Lf_vRR356-3b5yzv747tx3hCY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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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오만  - 소심한 반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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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02:26:34Z</updated>
    <published>2023-07-23T08:1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아니 자주 음악을 직업으로 한다는 사람들과 대화하다 아주 참을 수 없는 화가 치밀 때가 있다. 그렇다. 나는 그 주제에 이르면 몹시 화가 나서 괴롭다. 그들이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하지만, 그들의 말에 동의한다거나 어떤 정의를 가지고 있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화가 나는 내 성정 탓에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점점 거리를 두게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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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 버킨이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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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52:48Z</updated>
    <published>2023-07-17T01: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인 버킨.. 명랑함. 그녀는 항상(거의 항상) 웃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 아름다움.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창시자라더니 과연 그렇다. 미국 미인들의 부담스러운 완벽함이 아닌 내추럴하고 자기 개성이 살아있는 아름다움이다.   버킨백은 원래 피크닉 바구니였다. 수수함도 명품화를 시켜버린 그녀의 진짜 모습은 어땠을까? 명품이나 사치와는 거리가 멀지는 않았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MgDYzg_6_Ovh8HpPaEUdNIFqDQs.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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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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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09:04:21Z</updated>
    <published>2023-05-14T10: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   지금 시각은 아침 7시 20분. 근 1, 2개월 동안 아침에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기가 힘이 들었는데 오늘은 눈이 떠지자마자 이불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래도 요새 잠을 충분히 많이 잔 덕분인가. 어쩌면 평소보다 기분이 더 좋은 덕분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평소보다 기분이 더 좋은 이유는 아마도 오디오북을 듣는 데에 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NtvrCzu9ImCxwtThocvVzL-rBm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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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속에 들려주고 싶은 나의 음악을 그려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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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52:51Z</updated>
    <published>2023-02-26T15: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쯤은 피아노 앞에 앉지 말고  피아노에서 멀리 떨어져서  책상이나  식탁이나  소파나  기차 안이나  회사 휴게실에서   내가 치고 싶은 곡의 악보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일단 음반도 듣지 말고  아무 소리도 없는 공간에서  악보만을 보며  듣고 싶은 소리를 상상해 본다.   내 마음속에 이미 들리는 음악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kw3wd_Hc_Wap5qKCL_Ix7sN8J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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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는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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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52:53Z</updated>
    <published>2023-02-25T02: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습을 할 때에는   내 실력은 아직 들려줄 만한 수준이 아니라  너무 부끄러워서  누가 시끄럽다고 뭐라고 할까 봐   이런 생각을 잠시 지워야 한다.   남을 너무 배려해서  내 연습을 망치면 안 된다.   연습을 한다는 건  틀리는 부분을 조금씩 지워간다는 건데   남을 신경 쓰면  틀리는 부분을 어떻게 꺼내 놓겠나.   내가 못 하는 부분을 드러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1t8Pyeo09Lmsik-WNauCtoMMEw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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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 틀리지 않고 연달아 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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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52:56Z</updated>
    <published>2023-02-21T10: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구간을 세 번만 틀리지 않고 연달아 쳐 본다.   1 마디라도 괜찮다. 아니 오히려 좋다.  짧게 잡을수록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원하는 빠르기로 메트로놈을 맞춰 놓고  자꾸 틀리는 구간만 반복한다.   그리고 딱 세 번.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쳤다면  그때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는 거다.   틀렸다면?  그 부분만 반복 연습하면 된다.  피아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f86UsweDlilrwggfB1p7TllHU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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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받고싶지않아서그런거지당신이미운건아니에요지금도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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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09:03:58Z</updated>
    <published>2023-02-20T09:1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문득 잃어버린 인연들이 생각날 때가 있다 눈가가 아플 만큼 눈물이 고일 때가 있다 하지만 다시 감당할 용기가 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를 위로해 주던 음악들.. 소리들..  애써 괜찮다고  그러다 안 괜찮으면 펜을 들게 하고  피아노 앞에 앉게 했던 순간들..   달코미의 음악을 듣는데 방금 그런 기분이 오랜만에 들었다 우연히 음악이 좋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zP1ZC9n7Q2-p_2lc-9Dfee72_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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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선물, 선물은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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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53:00Z</updated>
    <published>2022-08-14T22: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를 사는 것이야 말로 영원을 향한 일이다. 선물처럼 주어졌지만 내 것이 아닌 것만 같은 '시간'을 온전히 갖는 것이다. 이것은 명백하다.   막연한 불안감은 불확실한 미래를 떠올리기 때문에 생긴다.  후회나 그리움은 지나간 과거에 사로잡히기 때문에 생긴다. 이런 감정에 빠져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시간이 가버리고, 한 일은 하나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 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8x%2Fimage%2F2q4gy8rEYybVwaBxIlx432tdz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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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사이 (4) - 4화. 후회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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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53:02Z</updated>
    <published>2022-07-18T10: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줄거리]  윤재와 만나러 나온 희영은 윤재의 돌발적인 행동에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묻어 두어야 했던 지난 기억이 떠오른다. 엄마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갖았던 소중한 것을 놓아야 했던 희영은 윤재마저 밀어내려 한다.  [등장인물]  희영, 윤희, 루이, 윤재, 시연 다비드 (50) : 엄마의 남자 친구이자 루이의 아버지    희영 (N) : 내가 그때.. 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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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사이 (3) - 3화. 기억.. 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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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53:04Z</updated>
    <published>2022-07-04T12: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줄거리] 엄마와 통화하다 옛 추억에 잠기는 희영. 엄마가 행복하면 된 거라 생각하고 애써 떠오른 기억을 떨쳐내려는데 윤재에게서 전화가 온다. 지금.. 나오라고?  [등장인물] 희영 (22, 회상씬 16) 강윤희 (47) : 희영의 엄마. 전직 피아니스트. 현재는 카페 사장. 현명하고 쿨한 성격. 루이 (회상씬 16)   E. 장면 전환&amp;nbsp;희영의 자취방 E.</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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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사이 (2) - 2화. 전화번호 주면.. 안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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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53:05Z</updated>
    <published>2022-06-27T11: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줄거리]  희영은 윤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황당하다. 전 여자 친구와 어떤 이유로 헤어졌는지 목격한 희영은 윤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황당하다. 같은 동아리 친구들은 학교 축제 공연 준비로 바쁘고, 윤재의 희영을 향한 감정을 눈치챈 보람은 은근히 희영을 부추기는데..  [등장인물]  윤재, 희영 보람, 근수, 선경 시연 (회상으로 앞부분에 잠깐 등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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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사이 (1) - 1화. 진짜 이상한 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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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53:07Z</updated>
    <published>2022-06-20T12:5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줄거리]  윤재는 갑작스럽게 여자 친구에게 헤어짐을 고한다.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희영. 하필이면 남자가 잘생긴 바람에 넋 놓고 보고 있던 희영은 퍼뜩 정신을 차린다. 그런데 그 남자.. 우리 학교 학생이었다구? 거기다.. 같은 수업을 듣는다구? 그&amp;hellip;그리고.. 이 남자.. 지금 나한테&amp;hellip; 뭘 하자구?  [등장인물] 장윤재 (22살) : 듬직하고 여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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