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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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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강아지와 느긋하게 지내고 싶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지키고 싶은데 왜 이리 어렵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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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7T02:56: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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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우리 집 강아지의 사생활 - 강아지 뒤에 사람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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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07Z</updated>
    <published>2021-09-18T02:2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모바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곧 홍삼이가 우리 집에 온 지 만 2년이 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팬데믹 덕분에 재택이 길어져서 홍삼이는 행복(?)했을 듯하다. 하지만 가끔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혼자 있고 싶은 날. 그런 날이 강아지에게도 있는 것 같다.      1. 때때로 혼자 자고 싶어요. 홍삼이는 아침잠이 많은 편이다. 아침까지 통잠을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1qQS9lyKLtjXe7zKBlTRAo73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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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자를 위한 강아지'는 없지만, 모든 견주는 초보자 - 강아지 뒤에 사람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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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14:32:01Z</updated>
    <published>2021-08-30T06: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희철은 26일 첫 방송된 JTBC'개취존중 여행배틀 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 &amp;quot;유기견을 키운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 솔직한 말로, 강아지 전문가들은 처음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면 한번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적응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리면' 강아지를 모르는 사람도 상처받고, 강아지도 상처받는다&amp;quot;고 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KJpzQthA078V-Le0At53nUAFx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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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 에피소드 조각모음 - 강아지 뒤에 사람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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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02:57:36Z</updated>
    <published>2021-08-17T07: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산책 에피소드들.  1. 자주 산책하는 집 근처의 제천은 길이 좁은 편이다. 한편에는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함께 있지만, 다른 한편에는 자전거 도로를 함께 이용해야 하므로 조심해서 걷는 편이다. 대부분 사람인 내가 바깥에서, 홍삼이는 화단이 있는 안쪽에서 걷는다. 그날도 자전거 도로를 주변을 살피며 걷고 있었다(요즘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o2rdLxP-roL_-eTjWSXtK2mvEsI.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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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나의 첫 강아지. - 강아지 뒤에 사람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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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02:58:02Z</updated>
    <published>2021-08-02T07: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강아지이자, 우리 가족의 첫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지 곧 3개월이다.&amp;nbsp;우리 집에 온 지 16년 째인 올해 봄에 먼 소풍을 떠났다.&amp;nbsp;그저 아쉽고 슬프다. 처음이라 더 서툴고 바빠 잘 챙겨주지 못했던 시간들이 미안할 뿐이다.  그동안 몇 번 꿈에서나마 만나 꼭 안아주었다(최근 몇 년 동안은 노환으로 불편해해서 안아주지 못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zSLDvtXlymkCIWKcqXC9Rm0aJ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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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코 퍼는 정말 eco 한가? - eco dilem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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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0:55Z</updated>
    <published>2021-04-19T04:3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물건의 '재질'에 관심을 가지면서&amp;nbsp;여러 가지 의문이 생겼다. 그중에 하나가 친환경 패션이 정말로 친환경적인지에 관한 물음이다.&amp;nbsp;많은 브랜드에서 동물보호와 환경보호를 내세우면서 가죽 대신 합성피혁을, 모피 대신에 에코 퍼(혹은 페이크 퍼)로 제작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겨울마다 페이크 퍼 코트와 플리스 재킷 열풍이 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7R5c2GDrIoTNDpelt4eXjchzD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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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동리드줄을 반대합니다 - 강아지 뒤에 사람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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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14:25:40Z</updated>
    <published>2021-04-13T07: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견주들이 산책용으로 자동리드줄을 선택한다. 이유는? 편리하니까. 한 때는 나도 자동줄 구매를 고민했었다. 혹자는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조절되는 길이감에 감기는 손맛(?)을 자동줄을 선택한 이유로 꼽기도 했다. 한창 에너지 가득한 시기에 오프리쉬가 불가능한 공공공간에서 맘껏 뛰는 용으로 구매를 생각했지만, 결국 3m 줄과 1m의 일반 리드줄을 구매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wQqiZCqw2BdoInb-ZT9MWEt_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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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의 사회성과 견주의 사회성 - 강아지 뒤에 사람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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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6:46Z</updated>
    <published>2021-04-08T07: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강아지인 친정개님에게는 못해준 것이 참 많다. 15년 전만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정보가 많지 않았고, 심지어 동물병원에서도 제공한 잘못된 정보를 믿고 열심히 따랐다. 미안하고 후회스러운 것들이 많지만 제일 아쉬운 것은 사회화 시기를 잘 몰라 친구를 만들어주지 못한 것이다. 지인의 개가 새끼를 낳아 데려온 것이라 2개월은 어미와 형제자매들과 함께 지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0R-ohIs0SrB0ngH0ik0aNhc8I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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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의 주 양육자가 된다는 것 - 강아지 뒤에 사람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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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41Z</updated>
    <published>2021-04-06T03: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강아지 입양 5개월 후 시점에 작성한 글을 편집한 것입니다.  홍역만 나으면 다 잘 풀릴 거라고 믿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홍삼이는 그 무서웠던 홍역 키트 음성 판정 이후에도 감기가 걸려 한동안 고생했다. 다행히 기력을 많이 회복해서 활발하게 돌아다니기 시작한 것도 그 쯤이다. 비로소 천방지축 청소년기의 시작이었다. 흔히 문제 삼는 전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VfFmON6vWljdfzJRnAURr0OS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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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는 지키고 싶은데 이건 사고 싶고 저건 먹고 싶어 - eco dilem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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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3T09:12:19Z</updated>
    <published>2021-04-06T02: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부터 나름의 기준을 정하면서 미약하게나마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려 노력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한 번 구입한 물건은 끝까지 쓰고, 분리수거는 제대로 하는 것이 2020년의 목표였다. 2021년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들을 추가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소비를 안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때로는 시간을 아끼려, 혹은 편리성을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iSg3ycFRNtqMkIeaFYoob2ocN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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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보니 무서운 질병이었던, 홍역 - 강아지 뒤에 사람 있어요: 임시보호에서 입양까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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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27Z</updated>
    <published>2021-04-05T05: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amp;nbsp;홍역에 대해 무지했다.&amp;nbsp;이전 봉사자들에게 전달받은 '고비를 넘겼다'라는 것에만 안심하고 임시보호를 잘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얼마나 오만했던 생각인가. 실제로 인계받은 강아지의 상태가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 무작정 일요일에 진료하는 동물병원을 찾아갔었다. 무서운 전염병인 만큼 절대로 접촉할 수 없도록 지침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1aqJWnvP4cGsIRuVBu7xOWYwJ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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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첫 만남 - 강아지 뒤에 사람 있어요:임시보호에서 입양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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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2T16:03:49Z</updated>
    <published>2021-04-05T05: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가을, 드디어 오랫동안 생각했던 임시보호를 실행하리라 마음먹었다. 당시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지친 마음도 달래고 몸도 바쁘게 지낼 일거리가 필요하던 참이었다. 이왕이면 좋은 일을 하면서 바쁘게 보내고 싶었다. 아직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할 정도의 마음은 준비되지 않았지만, 물리적인 조건은 충분했다. 이사한 지 얼마 안 된 두 번째 신혼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5ej%2Fimage%2FCBZDnFJm_i_HA2RvdjQl0bij-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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