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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채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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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떤 브랜드는 괜히 자꾸 눈이 가고,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끌리는 것을 수집하는 감각 채집가의 기록노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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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8T18:15: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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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름을 선택하는 용기, A24 - 브랜드 디자이너의 A24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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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6:22:51Z</updated>
    <published>2025-08-03T17: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각채집9  한동안 미국에서 틴더 취향란에 &amp;lsquo;a24&amp;rsquo;만 적는 게 유행이었다고 한다. 간단하다. '이쪽 무드'라는 뜻이다. 이 무드가 어떤 건지 감이 안 잡히는 사람과는 대화가 길어질 이유가 없다는 선언이기도 했다. 이해하는 사람끼리는 굳이 더 말할 필요가 없는 합의. 그만큼 A24는 20-30대 사이에서 하나의 코드처럼 작동한다.    이 농담 같은 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GY%2Fimage%2FrrytGhF3SEcLGYmz89_YbClgh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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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되는 이야기의 장, 무비랜드 - 브랜드 디자이너의 무비랜드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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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7:57:09Z</updated>
    <published>2025-08-02T19:0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각채집8  영화관이 너무 좋다. 상영을 기다리는 동안 은근히 들뜬 공기, 공기 중에 퍼져있는 달짝지근한 카라멜 팝콘 냄새, 바삭바삭 부스럭대는 소리랑 소근소근 작은 목소리들이 뒤섞여 있다가, 불이 꺼지는 순간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조용해지는 그 공기.    얼마 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이 짤이 왜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 한 줄로 딱 설명해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GY%2Fimage%2FJfbFORdpqOlu-_ZwauzpKzOsH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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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을 여는 기회의 문, 리멤버 - 브랜드 디자이너의 리멤버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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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7:45:24Z</updated>
    <published>2025-04-28T13:5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각채집7 처음 리멤버를 다시 보게 된 건 CFC의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서였다. 명함 관리 앱 정도로만 알던 리멤버가 사람과 기회를 이어주는 곳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그때 처음 느꼈다. '기회를 여는 문'이라는 비주얼과 메시지는 오래 머릿속에 남았다. 단순한 사각형 형태에 기회의 의미를 입히고, 명함이라는 기능적 오브제를 '기회로 향하는 문'으로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GY%2Fimage%2F7_EcpG6vwGcHi6qv_TxEl-B4_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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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감의 디저트 판타지, 누데이크 - 브랜드디자이너의 누데이크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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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6:24:40Z</updated>
    <published>2025-04-23T16: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각채집6  오로지 케이크 하나를 사기 위해 서울에 간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처음 그 비주얼을 SNS에서 봤을 때는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 'F&amp;amp;B 브랜드가 맞나?'  어쩌면 누군가는 머릿속으로 상상해봤을지도 모르지만 그 상상을 완벽하게 구현해낼 수 있다니. 지금이야 젤리 케이크나 컨셉추얼한 디저트들이 익숙해졌지만 당시엔 정말 보기 드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GY%2Fimage%2FupdYdIpdfLqJVeMwUVi-aQ4ax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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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은 다 무신사랑해, 무신사 - 브랜드 디자이너의 무신사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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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6:25:10Z</updated>
    <published>2025-04-23T13: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각채집5  다 무신사랑해. 이 한 줄의 메시지에서 무신사에 대한 궁금증이 시작됐다. '살 땐 무신사랑 해'라는 직접적인 구매 유도이자, '무신사 사랑해'라는 감정적인 고백처럼도 들리는 이중적인 의미인 이 카피난 짧고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무신사의 정체성과 위트가 강렬하게 느껴졌다   옷을 잘 입고는 싶은데 솔직히 브랜드는 잘 모르는 나에게 무신사는 꽤 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GY%2Fimage%2FKPlWcDcf-x6GKuhem1GMlRDB0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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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모든 이야기, YES24 - 브랜드 디자이너의 yes24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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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8:02:18Z</updated>
    <published>2025-04-21T23: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감각채집4 온몸이 울리는 비트와 함성, 쏟아지는 조명, 숨이 엇갈리는 퍼스널 스페이스. 정신없이 요동치는 심장 박동을 따라 무대 위로 시선이 쏠린다. 그 공간 안에서는 사랑과 경외, 설렘과 자유가 한꺼번에 몰려온다. yes24 라이브홀에서 느꼈던 이 생생한 감각들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 하지만 사실 yes24와의 인연은 그보다 훨씬 오래됐다.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GY%2Fimage%2FqyK-w-lZIyHGOE7o7P1ALhEM0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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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발견의 즐거움, 비애티튜드 - 브랜드 디자이너의 비애티튜드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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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6:23:57Z</updated>
    <published>2025-04-21T23: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감각채집3  자꾸만 무언가 생각나는 이유는 마음이 가기 때문이다. 인스타 피드를 훑다가, 우연히 너무 마음에 드는 키링을 발견했다. 특이하고 신박한 디자인이라 판매처가 궁금해 찾아보니 발견한 낯선 플랫폼, 비애티튜드였다. 묘하게 B급 감성처럼 흩뿌려놨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티스틱하면서 의도된 느낌과 젠지스러움 가득한 개성. 그 '특이함과 낯섬'이 너무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GY%2Fimage%2FmgFkzXMOLtnJ6jP3H9tg94C-CL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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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할 수 있다는 가능성, 왓챠 - 브랜드 디자이너의 왓챠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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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0:31:35Z</updated>
    <published>2025-04-21T23: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감각채집2  좋아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은 흔하지 않다. 왓챠는 그게 가능했고, 그래서 이 플랫폼이 오래도록 좋았다. 어릴 적부터 영화랑 영드를 정말 좋아했는데, 왓챠에서 좋아하는 콘텐츠에 별점을 매기고 기록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영화를 좋아해서 시작했지만 어쩌면 내 취향을 알아가는 과정이 좋아서 영화를 더 좋아하게 된 걸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GY%2Fimage%2F251DJ8nyltKhtqVv2Oz0iLjyI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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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당근 -  브랜드 디자이너의 당근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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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7:29:21Z</updated>
    <published>2025-04-21T23: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감각채집1  혹시 당근이세요? 약속 장소에 나가 곁눈질로 사람들을 하나씩 탐색하는 시간. 무표정으로 서 있던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고, 그제야 서로 안도하며 눈웃음을 짓는다. 어색하지만 짧은 인사만으로도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묘하게 친근해지는 순간. 나는 당근이 전하는 이웃의 따뜻함이 이 사소함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   어린 시절, 지나가는 옆집 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GY%2Fimage%2Fm89Nhf-LWm8MMcaHDu8yIN69u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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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감각 채집 중 - 브랜드를 좋아해서 써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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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16:35:33Z</updated>
    <published>2025-04-21T23: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각채집 00 브랜드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정확히 말하면 처음에는 앨범 아트디렉터를 꿈꿨다.  어릴 적 민희진 아트디렉터님을 보며 처음 매료됐던 건, 단순한 그래픽이나 콘셉트가 아니라 세계관을 설계하고 감각적으로 의미를 불어넣는 방식이었다. 그때는 그게 브랜딩이라는 줄도 몰랐다. 그냥 무언가를 만드는 것보다 그 안에 담긴 태도나 철학에 더 끌리는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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