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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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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 주위를 서성서성</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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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9T10:43: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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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키고 싶지 않은 독자 - 안전가옥은 안전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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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6-19T11: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전가옥의 기하학 표지에 사람들이 환장하는 건, 그 속은 하등 장르문학이기 때문이다.  기하학적이거나 추상적인 표지는 고전작품에 주로 쓰인다. 왜냐하면 고전은 설명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추상은 오히려 그들에게 현대성을 부여한다.   그렇다면 안전가옥이 달랐던 이유는 장르문학을 다르게 포장했기 때문일 것이다. 기하학 표지가 고전에 많이 쓰이며 어느새 기하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fdE9EqEBfZe5tHkVNM-YLle5sTI.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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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젊은 작가] &amp;lt;해가 지는 곳으로&amp;gt;와 함께 - 사치스러운 세상 속에 조금씩 희미해져 버린 영원이란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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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20:48:41Z</updated>
    <published>2022-08-23T15: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노랫말이 있는데, &amp;lsquo;사치스러운 세상 속에 조금씩 희미해져 버린 영원이란 이름&amp;rsquo; 그 이름이 바로 이 소설의 것 아닐까? 덧없음을 노래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보람이나 쓸모가 없이 헛되고 허전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거나 근거가 없는 것들. 그런 감정. 그런 존재. 그런 인생. 우리의 많은 것이 덧없다. 그리고 그 중에서 낭만과 사랑만큼 덧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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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젊은 작가] &amp;lt;밤의 여행자들&amp;gt;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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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6T00:26:39Z</updated>
    <published>2022-07-25T14: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p.129 &amp;quot;진짜 재난이 뭔 줄 아십니까?&amp;quot;  도서관에서 예약자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나도 예약을 해야 했다) 인기 있던 소설 치고는 암울함과 무력감이 내내 감도는 소설이었다.  재난을 여행거리로 삼은 현재, 혹은 미래의 이야기. 그 프로필에서 인지한 '여행'이라는 단어는 설핏 경쾌한 인상을 주었다. (아래로 줄거리가 이어집니다. 약간일지라도 스포를 원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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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 네가 들어주기를 원해 - &amp;lt;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amp;gt;, 은모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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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3T10:52:21Z</updated>
    <published>2022-07-23T06:4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책을 잘 읽지 않는 이유는, 들을 여유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amp;lt;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amp;gt; 맨 끝에 실린 추천사에서 정세랑 작가는 언뜻 읽는 것과 듣는 것은 닮았음을 깨달았다고 언급한다.  그래서일까, 책을 읽을 수 있을 때는 아무래도 여유로움이 함께할 때이다. 어째 책을 읽는 행위는 내게 쉬는 것과는 연관이 없다. 숨가쁘고, 생각이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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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젊은 작가] &amp;lt;아는 사람만 아는 배우 공상표의 - 필모그래피&amp;gt;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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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23:22:41Z</updated>
    <published>2022-07-10T08: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p230때로는 마주 보고 있을 때보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 때 뭐든 말하기가 편하다는 것을 그들은 모르지 않았다.  자아는 정말 이상하다. 자아는 혼자인데, 혼자서는 견딜 수 없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강은성은 자아(대표적으로 성정체성)를 기댈 대상인 가족들에게, 엄마에게, 누나에게 번번이 자아를 부정 당한다.   누나인 강은진의 자아는 엄마를 닮아 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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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젊은 작가] &amp;lt;달고 차가운&amp;gt;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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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6T21:46:54Z</updated>
    <published>2022-07-05T11:1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P.182나는 이런 방식으로 너를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이 된 거야.  불행은 부드럽고, 달고, 차갑다. 그는 행복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행복했기 때문에 불행하다. 부드럽고 단단한 것은 공존한다. 단 것이 있다면 쓴 것이 있고, 따뜻했다면 차가워진다.   나는 '치이강설, 설이유존'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치아처럼 단단한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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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전이여 고전하라 - 고전 소화불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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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4T22:51:01Z</updated>
    <published>2022-07-04T04: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체의 아름다움이 작품성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사회성을 기반으로 한 도덕성이 잡힌 이후의 독서는 달라졌다.   아름다운 문체가 감히 부도덕한 내용을 포장해도 되는 것인가. 한 번 내용에 대한 거부감이 들자, 아름다운 문체는 뒷전이 되었다. 아니, 오히려 아름다운 문체조차 얄팍한 포장지로 보였다.  물론 이런 경우는 대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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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축하란! - &amp;lt;특별 주문 케이크&amp;gt;, 박지윤, 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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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22:10:45Z</updated>
    <published>2022-06-18T10: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0. 진짜 축하란! 1. 우리는 각자의, 서로의 기념일과 경사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경사가 다가올 때면 나는 항상 좋은 하루에 대한 축복과 함께 오늘 꼭 맛있는 음식을 먹으라고 말하곤 한다.  2. 음식만큼 마음 씀씀이가 드러나는 축하가 더 없다.  3. 역시나 이번에도 박지윤 작가의 섬세한 표현력과 공감력이 돋보이는 책 &amp;lt;특별 주문 케이크&amp;gt;. 동물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f8tWHhS5Lt_Jd-gb7G8Mseld9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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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용품의 반역―이것은 클립이 아니다 - &amp;lt;책상 왈츠&amp;gt;, 박은정, 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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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8T23:38:24Z</updated>
    <published>2022-06-08T07: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넘게 사무보조 알바를 하며 질리도록 봐온 사물들이 춤을 추고 있다. 클립, 고무줄, 스테플러, 테이프 등 손에 질리도록 익은 사물들이다. 그렇다고 그 사물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감만큼이나 호감도 없다. 사물들은 일상 속에서 정형화된 의미, 그 이상을 쉽게 잃는다.  어쩌면 가능성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이 볼펜으로 무엇을 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3wQFW9tP9oZB44T4R5s16ZSjy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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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색을 좋아한다고 말한 언니가 있었다 - &amp;lt;파랑 산책&amp;gt;, 이성표, 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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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14:37:28Z</updated>
    <published>2022-05-30T10:2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란색을 좋아한다고 말한 언니가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언니가 왜 파란색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았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이 사람은 숨 쉬듯 편하게 말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고 보니 광활한 것들은 대개 푸르다. 깊이 들어갈수록 짙은 푸름이다. 그리고 푸른 것들은 시원하다.  누군가에게 종종 좋아하는 색을 묻곤 한다. 색에 대한 기호는 상대방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V0ISTLPG_O983AdHpxtxY9cjv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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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의 언어는 그림 - ―다른 세계로의 초대장 &amp;lt;뭐든지 나라의 가나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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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3:11:14Z</updated>
    <published>2022-05-23T10: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지윤 작가의 섬세한 상상력, 섬세한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가에서 하까지 하하하! &amp;lt;뭐든지 나라의 가나다&amp;gt;는 마치 다른 세계로의 초대장같이 동떨어지면서도 연결되는 가나다 이야기를 이어간다. 가방에서 나의 늑대로, 다리에서 라면으로, 마차에서 바람이 몰아치는 바다로 이어지며 얼토당토 없이 존재하는 두서는 삽화의 디테일과 함께한다.  이러한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eOSyfb2SHD3yqixPiA-AnVKiU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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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적인 북디자인 탐구 4_지피지기 백전백승 - &amp;lt;개구리가 퐁당!&amp;gt;, &amp;lt;돌고래가 첨벙!&amp;gt;, 테레사 벨론, 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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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12:28:53Z</updated>
    <published>2022-03-21T08: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북디자인 탐구의 부제는 원래 &amp;lsquo;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amp;rsquo;였다. 그 이유는 첫째, 아이들이 책을 피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즐길 수 있도록 한 이 책의 취지와, 둘째, 그 취지를 위해 무려 적과의 동행을 선택한 북디자인을 고루 그 의미에 담기 위해서였다. 책을 꺼내어 만져보면 얼핏 수영복이나 튜브를 만지는 느낌이 난다. 아니, 이걸 책이라고 할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ChBPewrmjwfmGNwkTjPy7b1-t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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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든 비를 기다려 본 적 있을 것이다 - &amp;lt;야, 비 온다&amp;gt;, 이상교 글, 이성표 그림, 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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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20:54:22Z</updated>
    <published>2022-03-13T12:0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 비 온다.&amp;rdquo;  어딘가로의 외출이 등교에서 출근으로 가까워지며 저 말을 달갑게 여긴 적이 없다.  서초까지 가야 하는 회사에서 사무보조 알바를 하던 여름. 그렇게나 비가 와서 매일 아침 조금이라도 하늘이 꾸물거리는 기색을 보이면 우산을 챙기곤 했다. 광역버스 안에서 둘 곳도 마땅치 않고 여기저기 구정물을 흘려대는 우산이 참 귀찮았다.  하지만 퇴근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SeNN0bwKyQZLK0enq2gp_HBzb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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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적인 북디자인 탐구 3_표현력이란 무엇인가 - &amp;lt;달밤에&amp;gt;, 이혜리, 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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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14:12:17Z</updated>
    <published>2022-03-04T08: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화는 어린이를 독자로 하는 다양한 문학 장르를 포괄하는 용어이다. 그리고 동화에 속하는 다양한 장르는 표현력과 무엇보다 자주 충돌한다.  동화의 속성 자체가 표현력에 있어 타 장르와 비교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동화는 읽기 쉽다는 편견이 동화를 낮잡아보는 초석이며, 그 초석에 읽기 쉬운 것은 쓰기도 쉽다는 편견이 다시 속해 있다. &amp;lsquo;읽기 쉽게&amp;rsquo; 쓴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B-4mmOYggn_vzVM1f8LUblF5i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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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적인 북디자인 탐구 2_세로질러 - &amp;lt;Let's Go 열대 우림&amp;gt;, 티머시 내프먼, 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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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4T00:08:18Z</updated>
    <published>2022-02-08T08: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수 아이유 씨가 '가로질러'의 전복으로 '세로질러'를 가사로 담아 그 창의성에 대한 호평을 접한 바 있다. 생각해보면 가로본능은 우리가 책의 구조에 있어서 자주 볼 수 있는 양상이다.  책 속에서 글의 흐름은 무한히 옆으로 뻗어 나간다. 옆으로 읽고, 옆으로 넘기고, 다시 옆으로 읽는다. 물론 이 구조에 대해서 불편함을 제기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 사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u38cuMpqm6SdeJ1LRprVtvdzW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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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적인 북디자인 탐구 1_공감각적 접근 - &amp;lt;악어 코코 씨!&amp;gt;, 리사 산치스, 2022, 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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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03:56:12Z</updated>
    <published>2022-02-01T12: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화책은 그 어떤 장르의 도서보다 자유로운 형식으로의 도전을 가능케 한다. 그들의 독자가 그 어떤 독자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덕이다. 그리고 소설, 시, 비평 등의 독자들도 결국 태초에는 동화의 독자였던 관계로, 북디자인의 창의성을 꾀한다면 그 정점인 동화를 먼저 살피는 것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 배움의 첫 번째 타자로 완전히 책의 관념적 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15n3CE9gSmj8tr9SHZd312B5U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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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싫어하는 당신에게; 동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 - &amp;lt;동화 창작의 즐거움&amp;gt;, 황선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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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13:30:55Z</updated>
    <published>2022-01-22T17:4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을 싫어한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학창시절부터 겪어온 아이들로부터의 압박감이나 미성숙한 사회성으로부터의 소외를 굳이 탓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던 중 갑자기 동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한 리서치 회사에서 출판 데이터 조사를 하던 때였다. 매일같이 1년 동안 출판된 책 제목을 옮겨적으며 각종 장르의 책이란 책은 모두 접해볼 수 있었다. 익숙해지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0TbRvrNNs4W_RzgVplbpK8XFm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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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타지 하나 없이 말이 안 되는 이야기 - &amp;lt;82년생 김지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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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3T04:55:47Z</updated>
    <published>2021-12-07T11: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도로 쓰여진 목차조차 간결하다. 무슨 대설처럼 단조로이 기록되는 김지영 씨의 역사.  나의 편협한 독서 속에서 대개 소설들은 공상의 정도를 두고 나뉘어진다. 현실과 붙어있으면서도 어디까지 현실과 떨어졌다 돌아오는지의 차이를 각각 가지고 있다. 나도 판타지를 즐긴다. 하지만 요즈음 들어서는 공상이 환상을 좇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아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up5irE4HZNlwtKFlRR0TiQMaP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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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비와 유사, 그리고 통합적 관점 - 소설 &amp;lt;모순&amp;gt; 5 - &amp;lt;모순&amp;gt;의 인물 분석을 중심으로 / 현대소설론 기말 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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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8T11:04:17Z</updated>
    <published>2021-11-28T06: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5. 우리의 삶이 모순이라는 위로  이 소설은 모순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삶의 문학으로서 설명했다. 대비되는 것은 공생해야 함을, 우리 삶은 짧지만 불행이라는 굴곡으로 길어지는 것임을 말이다.  단지 고등학생에게 시험범위로 다가왔던 소설 &amp;lt;모순&amp;gt;을 처음 읽었을 적엔 대비와 유사, 그리고 두 개념의 통합적 관점을 겸비하지 못했다. 즉, 모순에 대한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OFkbKX5SEEbSTvrkPKitMNR6g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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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비와 유사, 그리고 통합적 관점 - 소설 &amp;lt;모순&amp;gt; 4 - &amp;lt;모순&amp;gt;의 인물 분석을 중심으로 / 현대소설론 기말 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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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8T09:55:22Z</updated>
    <published>2021-11-28T06: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4. 모순은 결국 한통속이다  &amp;lsquo;인생이란 때때로 우리로 하여금 기꺼이 악을 선택하게 만들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모순과 손잡으며 살아가야 한다.&amp;rsquo;  궁극적으로 모순이 활개를 치는 두 가지 사건은 이모의 자살과 안진진의 결혼이다.  이모의 자살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이는 이모가 어머니와 대립한다는 관계 공식을 부수는 사건이다. 이모는 너무도 심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72%2Fimage%2FqeRQ_n87mZjUN-Mpp1WPnLbBf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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