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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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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느리지만 천천히, 아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두 아들 엄마입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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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2T06:48: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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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급한 엄마가 느린 아이를 키운다는 것 - 답답하거나 혹은 내려놓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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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4T05:05:06Z</updated>
    <published>2022-03-24T01: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성격이 급한 편이다. 취업 준비할 때, 자기소개서에 나의 장단점을 &amp;lsquo;급하지만 신속함&amp;rsquo;이라 쓸 만큼 여유롭고 느긋한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이런 나에게 느린 아들은 답답하게 느껴져서 나는 더욱 조급해지고, 아이는 이러한 엄마 때문에 호들갑스럽게 변해갔다. 이해하지 못하고 급하고 서두르는 엄마의 페이스에 말려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포기해야 했던 순간이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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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조언하지 말아 줘 - 말 늦은 아이를 둔 엄마에게 상처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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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0T04:59:50Z</updated>
    <published>2022-03-10T01: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말이 늦다는 걸 숨기지 않는 편이어서 아이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amp;ldquo;저희 아이가 말이 늦어서...&amp;rdquo;라는 말을 하게 된다. 사실 그 말을 하지 않고 싶은데 나도 모르게 입버릇처럼 나오게 된다. 우리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독특하다는 듯한 눈빛이 느껴지면 꼭 내뱉게 되는 변명 아닌 변명과도 같은 말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위로라고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NB%2Fimage%2FbdstWel8dDAms0dfRyALfWARp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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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와 집착 사이 그 중간 - 무관심은 아닌데 관심도 아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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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06:32:01Z</updated>
    <published>2022-03-03T05: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4월 9일에 끄적여 놓았던 글이다. 그때 글을 마무리를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amp;hellip; 지금 다시 쓰려니까 그때 그 마음과는 조금 달라졌다. 어쨌든 작년 이 상태의 나를 떠올리며 글을 다시 이어나가 적어보려고 한다.    2020년 12월 초, 1년 좀 넘게 해오던 언어치료를 자체 종결했다. 유치원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두세 번은 언어치료 때문에 중간에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NB%2Fimage%2F6evIKN96Pxgcdy1X3c9eESdv4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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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살이 된 아들 - 천천히 나아가도 돼, 엄마가 기다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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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1T05:51:35Z</updated>
    <published>2022-02-20T23: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도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저장해둔 글이 다 날아간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2021년 4월 1일에 적어놓은 글을 이제야 발행합니다.      길고 긴 방학을 마치고, 6살 반으로 진급하여 첫 등원을 하는 날. 며칠 전부터 아이에게 계속 말해주었다.   &amp;ldquo;이제 새로운 교실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과 유치원 생활할 거야. 6살이니까 잘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NB%2Fimage%2FvH6AgqH1RAsbuPOBZiXB3zosF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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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살 때까지 기다려봐 - 가 아니라, 6살 때까지 기다려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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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7T15:51:05Z</updated>
    <published>2021-05-10T04: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 아이 말이 늦어요...&amp;rdquo;  &amp;ldquo;5살 때까지 기다려줘도 충분해요.&amp;rdquo;   솔직히 정답은 모르겠다. 하지만 내 경험 상, 단순히 &amp;lsquo;언어&amp;rsquo;만 느리다면 더 기다려줘도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외에 심리적으로나 인지, 신체적인 발달에도 문제가 보인다면 그땐 5살 때까지 더 지체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첫째는 말도 늦었지만 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NB%2Fimage%2Fr6fhhIB6ysgwBaROD55HIJPzjz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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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살이 된 아들 - 2020년, 아이는 얼마나 컸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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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1T08:07:05Z</updated>
    <published>2021-04-22T01: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어 실력이 좋아지면서 언어 수업에서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다. 처음에 배운 문장은 &amp;lsquo;하고 싶어.&amp;rsquo;였고, 이 문장을 배우고 나서 스스로 다른 동사에 접목해서 활용도 해보았다.   &amp;ldquo;먹고 싶어! 놀고 싶어!&amp;rdquo;  &amp;lsquo;하고 싶어&amp;rsquo; 문장을 배웠던 초반에는 동생한테 가서  &amp;ldquo;하고 싶어.&amp;rdquo;  라고 말하면서 손을 잡았다. 그럴 땐  &amp;lsquo;같이 놀자&amp;rsquo;라고 말하는 거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Wl59RP-WXRHE9u1xP2T2M1J4w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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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변훈련 시작 - 아이가 준비됐을 때, 시작해도 충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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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0:49Z</updated>
    <published>2021-04-19T03: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치원에 입학하기 전에 배변 훈련은 어떻게 해서든 성공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기저귀 벗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말이 늦은 아이에게 너무 급하게 하지 말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전혀 기저귀를 뗄 마음이 없어 보였다. 이제 슬슬 시작해야 하는데,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겨버렸다.   주말에 볼 일이 있어서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혼자 외출을 했다. 돌아와서 낮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NxqER0FwSxNNTRie2au-fq0Z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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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성장 - 엄마도 너처럼 같이 성장하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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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34Z</updated>
    <published>2021-04-15T22: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 발달 치료를 막 시작했던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였다. 치료를 시작하고 6개월이 흐른 뒤, 나는 집에서 이런 노력을 해주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보다 심적 여유도 생겼고, 아이에게도 너그러워졌다. 물론 그 과정이 항상 평온했던 것은 아니다. 담담하다 가도 조급해지고, 절망적이진 않은데 불안하기도 했다.    내가 아이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WPTGkH1D7qIuCaK8fhFd1JpX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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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한 둘째 아이 - 첫째만 바라보다 혼자서 커버린 둘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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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11Z</updated>
    <published>2021-04-14T23: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아이는 9개월 차부터 형과 같이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다. 자리 나기 힘든 어린이집이라서 붙었을 때 서둘러 보낸 이유도 있었다. 다행히 둘째는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했고, 반장처럼 친구를 다독여주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보통 아이들처럼 발달하고 성장하고 있다.    둘째를 낳고 초반에는 아기를 질투하고 때리는 첫째에게 화가 났는데, 나중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cy8tLDoJy4LNcXtrw9AQFLBr6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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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 배우다 - 나의 모습을 바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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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8:54Z</updated>
    <published>2021-04-13T23:5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제부터 인가 말을 잘하는 아이의 부모나 할머니의 육아 태도를 관찰하게 됐다. 내가 느낀 공통적인 특징이라면 절대 아이를 혼자 두지 않는다. 같이 놀아주고, 아이도 엄마에게 같이 놀자고 한다. 귀찮아할 법도 한데, 다들 잘 놀아주는 엄마이다.   난 우리 아이가 혼자 집중해서 잘 노는 편이어서, 그런 점이 훌륭하게 보였다. 아이가 집중력이 좋네? 스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HTf7AOkIlGypkATkHg4EqZ2H6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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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원생이 되다 - 걱정과는 달리 매우 만족스러운 진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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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8:15Z</updated>
    <published>2021-04-12T22: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4세 하반기부터 고민이 하나 생겼다. 바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진학이다. 2년 반 동안 다닌 어린이집은 정말 만족스러웠고, 선생님께 항상 감사했다. 아이가 잘 적응해서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이라 옮기기가 쉽지 않았다. 내가 지원한 유치원에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니 한 번 지원해보았다. 그런데 경쟁이 워낙 심해서 기대하지 않았던 우리의 1 지망 집 근처 공립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oOKUX0FNCJ4lORP-yqt_286cu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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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심을 잃지 말자 - 매일 반성하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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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7:54Z</updated>
    <published>2021-04-11T22: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 치료를 시작한 2개월 동안은 아이에게 큰 변화가 없어서 마음이 너무 조급했다. 이왕 언어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면 박차를 가해서 최대한 언어 자극을 해주고 싶었다. 언어 치료를 시작하고 두 달 후부터 방문학습지를 신청했고, 다섯 달 후부터 대학생 돌봄 선생님이 1주일에 1~2번 방문하여 2시간씩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정말로 아이의 언어 발달이 나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zvdOIh55rJtxLl3l5mVZ7JA3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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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을 길들이다 - 하루를 기록하며 우리의 일상으로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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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7T16:23:24Z</updated>
    <published>2021-04-08T23: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 치료를 시작한 지 4개월이 지났을 때, 내가 아이의 언어 자극을 위해 딱 한 달 동안 집에서 한 게 있다. 바로 식탁 위에 다이어리를 놓고 아이와 오늘 함께 한 언어 놀이 활동을 적은 것이다. 아이와 같이 읽은 책 제목과 어떤 스티커북, 학습지, 문제집을 함께 풀었는지 기록을 해 두었다.   한 달을 다이어리에 적으며 매일 아이와 뭔가를 함께 하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g3rRK0zpQ1K7S_mXPhXtpsii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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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 자극을 위해 아이와 놀이하다 - 재미있는 너와의 놀이를 몰라줘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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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6:38Z</updated>
    <published>2021-04-07T23: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 같은 조언,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고, 책을 많이 읽어주라는 것이다.    나 역시도 독서를 많이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아이는 책을 혼자 보려고 해서 같이 보자고 하면 뺏어 가거나 덮거나 찢곤 했다.    이미 회사에서 지칠 대로 지쳐서 온 나에게 정성스러운 육아는 솔직히 불가능이다. 애초에 이런 조언 자체가 나에게 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SEbT4Z_Xx44n42cxVz80xAZG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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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부터 변할 게 - 엄마가 변했더니 아이가 변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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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39Z</updated>
    <published>2021-04-05T22: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아이에게만 변화를 바랐을까? 내가 변하려고 노력하진 않았을까? 엄마가 변했더니 아이가 변했다!   첫째 아이는 내가 복직을 하면서부터 영상물을 많이 시청했다. 그동안 즐겨온 활동인데, 갑자기 영상물 시청을 중단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내가 바꾼 방법은, 영상물을 나와 같이 보면서 화면의 상황을 표현해주고, 주인공의 대사를 엄마가 한 번 더 말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8I77LiCXhu_b9Ct4wBqGOgZE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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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놀라다 -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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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5T06:09:18Z</updated>
    <published>2021-04-05T03: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2월 21일, 어린이집 휴원이 시작되면서 언어 치료 수업도 중단했다. 다시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막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치료를 멈추면 흐름을 깨는 것이 아닐까? 2주 동안 두 아들을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첫째 아이가 문장을 말하기 시작했다.  &amp;ldquo;졸려, 자자.&amp;rdquo; &amp;ldquo;아니, 안 해.&amp;rdquo; &amp;ldquo;사과 까 줘.&amp;rdquo; &amp;ldquo;바지 입어.&amp;rdquo;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jqPSruxL6ywVvHgG651ACOC1D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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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노력하다 - 따라와 줘서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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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53Z</updated>
    <published>2021-04-04T00:0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언어 치료를 받기 시작했을 때, 우리 아이에겐 고쳐야 할 습관이 하나 있었다. 말이 나와야 하는 상황에 숨을 내뱉지 않고 들이마시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특히 음식 장난감을 가지고 먹는 흉내를 내면서 &amp;quot;쓰읍-&amp;quot; 하면서 숨을 들이마셨다. 숨을 내뱉어야 소리가 나오는데 자꾸 들이마시기만 하니까 더욱더 소리를 내지 못했던 것 같다. 이러한 버릇을 없애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9pG6rzJWMzk61sDNkbjAPik_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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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 치료 시작하다 -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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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05:14:49Z</updated>
    <published>2021-04-03T01:3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개월 정도의 고민 끝에, 언어 발달 센터에 다니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내 마음이 언어 치료에 대해 확신이 들고, 100% 그 방법이 옳다고 동의한 것은 아니다. 가정에서의 노력으로 아이가 좋아지길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으니까, 더 이상은 미루면 안 되니까, 나에게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른 차선책이라고 받아들였다. 언어 발달 치료 센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1mQG067sbBTXE4tVvlPY8YcF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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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 치료 시작할까? 말까? - 고민의 연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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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30Z</updated>
    <published>2021-04-02T00:3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치료받기 직전 (38개월), 아이 언어 말하기 수준 : 차, 맘마, 기린, 사자, 코끼리, 악어, 바나나, 사과, 책, 공, 빼, 네 (대답), 영어 알파벳 A~Z, 영어 숫자 세기 1~6, Apple, Bus, Car 등   아이의 말이 느리다는 소견을 받은 후부터 이전보다 더 많이 말 붙이고 단어를 반복적으로 알려주면서 나온 결과이다. 관심 있어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NB%2Fimage%2FExjauE9fp_d4AXbUYckJuoyGb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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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비우다 - SNS 없이 지낸 한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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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0T06:56:56Z</updated>
    <published>2021-04-01T00: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말부터 휴대폰을 손에서 놓기 시작했다. 아이 앞에선 아이에게만 집중하려고 나의 입과 손이 분주해졌다. 다시 1년 전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해보기로 결심했다. 장난감으로 역할놀이, 워크북 풀기, 책 읽기, 산책하기 등 첫째 아이에게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나도 매일 SNS에 글쓰기, 피드 확인하기 등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SNS를 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NB%2Fimage%2Fkaj2CUfc5ZLRtPi60dm_bEaQC1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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