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joyjoy시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 />
  <author>
    <name>d4a067011dda4e7</name>
  </author>
  <subtitle>동시와 시를 함께 쓰는 동시인이자 시인 한나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동시와 사별 이후의 마음을 시로 써왔습니다. 그 여운을 확장한 기록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c8UD</id>
  <updated>2021-03-12T12:45:04Z</updated>
  <entry>
    <title>이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 - 보이지 않아도 그 자리에 있는 당신처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9" />
    <id>https://brunch.co.kr/@@c8UD/29</id>
    <updated>2026-04-05T22:21:22Z</updated>
    <published>2026-04-05T22: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9   이 밤이  그대가 별이라서 이 밤이 기다려져요  어둠에 가려 별이 보이지 않아도 그래도 알고 있지요  그 어둠 뒤엔 그대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지금 당신의 밤에도&amp;nbsp;그리운 별 하나가 떠오르셨나요? 괜찮다면 당신의 마음속 &amp;lsquo;별 이야기&amp;rsquo;도 조용히 나누어 주세요.    같은 밤을 건너는 우리가 서로의 별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qZrrFey5X0jzddkqJBplMmuYSP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소서 임이여 - 기다림 끝에서, 사랑이 다시 찾아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8" />
    <id>https://brunch.co.kr/@@c8UD/28</id>
    <updated>2026-04-04T22:58:46Z</updated>
    <published>2026-04-04T22: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8  사순절의 시간은  보이지 않는 분을 향해&amp;nbsp;마음을 비우고&amp;nbsp;조금 더 낮아지고&amp;nbsp;조금 더 조용해지며&amp;nbsp;그분을 향해 서 있던 시간 부활이라는 축복으로 오십니다.  오소서 임이여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노을을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나만의 붓으로 가슴에 그려 넣습니다  당신을 노래합니다 온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사랑을 노래합니다  오소서 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xnFPiKYXZJSqRAFXXMNsoYr175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성금요일에 다시 붙드는 한마디 -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 오늘을 건너게 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7" />
    <id>https://brunch.co.kr/@@c8UD/27</id>
    <updated>2026-04-02T22:00:23Z</updated>
    <published>2026-04-02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7  손녀를 돌보는 일에 마음과 시간이 모두 가 있던 며칠이었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만큼 분주했고, 브런치 글도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삶의 한복판에서 숨 돌릴 틈 없이 지내다 보니 오히려 더 선명하게 들려오는 말이 있습니다. 성금요일에 제 마음을 붙든 한마디, 바로 &amp;ldquo;내가 너를 사랑한다&amp;rdquo;는 말입니다.  사별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BsByqfwLKterKH0SBjqxEA3zPz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나 되게 하소서 - 분열을 지나, 다시 사랑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6" />
    <id>https://brunch.co.kr/@@c8UD/26</id>
    <updated>2026-03-26T22:53:59Z</updated>
    <published>2026-03-26T22:5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6   우리 민족은 같은 하늘 아래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아파하던 시간들, 그 시간 속에서도 우리는 무너지지 않고 여기까지 버텨왔습니다. 그래서 더 믿습니다. 이 땅 위에 다시 사랑이 흐를 것을요.   당신의 백성  수많은 외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버텨낸 한반도 위에 사랑을 부어주소서  분열과 상처를 지나 이젠 하나 되어 한 목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GOb_ju1UNApZqcakum2x3YZFXr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사는 꽃이다 - 조용히 피어나 마음을 건네는 가장 따뜻한 방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5" />
    <id>https://brunch.co.kr/@@c8UD/25</id>
    <updated>2026-03-24T22:18:50Z</updated>
    <published>2026-03-24T22:1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5   감사라는 건 참 신기합니다 크게 애쓰지 않아도 작은 마음 하나로도 누군가의 하루를 환하게 밝혀 주니까요   감사는 꽃이다  감사는 내 마음에 피어나 너에게 조용히 닿는 꽃  고운 너처럼   오늘 당신은 누구에게 꽃이 되었나요?   당신의 &amp;lsquo;감사의 순간&amp;rsquo;도 댓글로 나누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구독과 응원은 사순절의 시를 계속 써 내려가는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H5zLHcT42IfNdRVSegcED5krqL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임의 목소리 - 어둔 길 위에서 다시 듣고 싶은 한마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4" />
    <id>https://brunch.co.kr/@@c8UD/24</id>
    <updated>2026-03-22T23:35:08Z</updated>
    <published>2026-03-22T23:3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4  살다 보면, 아무리 애써도 길이 보이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지조차 흐릿해지는 순간이요. 분명 어제까지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오늘은 유난히 마음이 무겁고 이유 없이 가라앉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조용히 마음속으로 이 말을 꺼내 봅니다.  '말씀하소서 듣겠나이다.'  누군가 내 곁에서 다정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y0968-M1I-OON1K5NLerOcD7LW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벽의 품을 기다리는 마음 - 깊은 밤을 지나는 우리에게도 조용한 빛은 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3" />
    <id>https://brunch.co.kr/@@c8UD/23</id>
    <updated>2026-03-19T23:18:28Z</updated>
    <published>2026-03-19T23:1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3  살다 보면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한 채 혼자 흔들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듯 하루를 보내지만 마음속에서는 오래된 슬픔과 염려가 잔잔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날이 있지요.  특히 밤이 깊어질수록 마음은 더 약해지고, 낮에는 버틸 만하던 일들도 어둠 속에서는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은 강해지고 싶은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FvDPPRnj3bMe7byPDYP0nq_0gK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 선물 - 죄보다 먼저 입혀 주신 하나님의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2" />
    <id>https://brunch.co.kr/@@c8UD/22</id>
    <updated>2026-03-18T23:26:21Z</updated>
    <published>2026-03-18T23: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2  살다 보면 잘못한 뒤에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실수하고 나면 숨고 싶어지고 내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습니다. 마음 한쪽에서는 스스로를 정죄하며 이 정도면 사랑받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여길 때도 있습니다.  인간의 처음도 그랬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열매 앞에 섰던 사람은 결국 한 입에 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z_PH92rhkr7pRVsr2hDWHxRkGs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판에 새긴 사랑 - 우리를 위해 흘린 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1" />
    <id>https://brunch.co.kr/@@c8UD/21</id>
    <updated>2026-03-17T23:13:12Z</updated>
    <published>2026-03-17T23:1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1  서판에 새긴 사랑  아버지의 사랑은 글이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알파와 오메가 사랑의 서신 십자가는 보혈로 새긴 서판이다  서판의 보혈 나를 위한 사랑이다   *서판:&amp;nbsp;과거 책을 인쇄하기 위해 글자를 새긴 나무판     사순절 기간 동안 십자가와 사랑을 묵상하는 시를 천천히 나누고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BcFiXMmsYFgwKLpifERWqdtEnI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심이네 -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내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20" />
    <id>https://brunch.co.kr/@@c8UD/20</id>
    <updated>2026-03-16T15:35:17Z</updated>
    <published>2026-03-16T00: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20   먼저는 회개 기도부터 나옵니다. 내가 그 품에 안전하다고 찬양을 입으로 하지만 내 깊은 심연은 불안에 떨고 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더 큰 믿음으로 안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안심의 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부어지길 기도하며 마음을 조아립니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내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 살다 보면 이유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dtIbqwZUlt9GLz_xsbfIvH9OyX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에게 - 하나님 앞에서만 할 수 있는 고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9" />
    <id>https://brunch.co.kr/@@c8UD/19</id>
    <updated>2026-03-12T22:00:27Z</updated>
    <published>2026-03-12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19  살다 보면 마음속에 오래 담아 두고도 쉽게 꺼내지 못하는 말이 있습니다. 고백이라는 것은 언제나 조심스럽습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고 &amp;ldquo;사랑합니다&amp;rdquo;라고 말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하나님 앞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크신 사랑을 알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내 안의 부족함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Hm_SfDZN_5Zpw8DMXEcuudloSi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록의 사랑 - 조건 없이 사랑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위로일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8" />
    <id>https://brunch.co.kr/@@c8UD/18</id>
    <updated>2026-03-10T22:00:28Z</updated>
    <published>2026-03-10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18  살다 보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조건 속에서 살아갑니다. 잘해야 인정받고, 성공해야 박수를 받고, 괜찮아 보여야 사랑받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지치거나 넘어졌을 때조차 스스로에게 엄격해집니다.  &amp;ldquo;나는 아직 부족한데&amp;hellip;&amp;rdquo; &amp;ldquo;이 모습으로 괜찮을까&amp;hellip;&amp;rdquo;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같은 질문을 하고 있을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zTpCoXgY46SbFcbctzZLt6lXNQ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자리가 꽃자리 - 흔들리는 자리에서도 우리는 피어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7" />
    <id>https://brunch.co.kr/@@c8UD/17</id>
    <updated>2026-03-08T22:00:28Z</updated>
    <published>2026-03-08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17  살다 보면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가 맞는 자리인지 틀린 자리인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amp;lsquo;왜 나는 여기서 이렇게 흔들리고 있는지?&amp;lsquo;묻게 되는 날도 있습니다. 남들은 잘 살아가는 것 같은데 나만 길을 잃은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뒤늦게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그때 서 있던 자리가 사실은 꽃이 피던 자리였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qaQVsaV9jsqXkY4f0ONTxylEdF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둠 속에서 들려온 한마디 - &amp;ldquo;사랑한다&amp;rdquo; 그 말이 나를 살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6" />
    <id>https://brunch.co.kr/@@c8UD/16</id>
    <updated>2026-03-06T23:25:05Z</updated>
    <published>2026-03-06T23: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16 그 품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 의지할 곳 잃고 빠져나갈 길조차 끊어진 채 허우적거리던 내 손끝에 따스한 손이 닿았습니다  그 손에 이끌려 무거운 걸음 옮기니 환한 빛이 내 안에 들어와 조용히 자리를 잡고 속삭입니다  &amp;ldquo;사랑한다.&amp;rdquo;  큰 손으로 나를 안아 주니 참으로 따뜻합니다 그 품이...  그랬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amp;nbsp;길을 잃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MpDm85hU4iPWP1-QpjRFJe8mlt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빈 수레 - 인생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5" />
    <id>https://brunch.co.kr/@@c8UD/15</id>
    <updated>2026-03-05T22:00:19Z</updated>
    <published>2026-03-05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15 누구에게나 자기 인생의 수레가 하나씩 있습니다. 처음 그 수레를 끌 때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꿈을 담고 희망을 담고 사랑도 몇 개 넣어 봅니다.   빈 수레   누구나 제 몫의 빈 수레가 있다  처음엔 꿈을 담고 희망을 담았지만 황금을 보고 눈이 멀었다  수레는 무거워지고 삐걱거리는 소리만 요란하다  그제야 깨닫는다 황금을 덜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ORFs544TbXJA0gbIUAVzHhzN2L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 밤, 별 하나가 노래합니다 - 잠들지 못한 밤에 들려오는 가장 조용한 위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4" />
    <id>https://brunch.co.kr/@@c8UD/14</id>
    <updated>2026-03-04T22:00:25Z</updated>
    <published>2026-03-04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14  별 하나의 노래  오늘 밤 별 하나가 노래를 부른다  내 밤이 잠들지 못할 것 같다  지금 떠오르는 별 하나가 있다면 누구의 이름인가요?  이 시는 가을에 출간될 시집에 담을 작품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nLAzCASViba22UYwjB35_NczFw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꽃 그리고 물들여 - 계절은 오늘도 한 번뿐인 전시회를 엽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3" />
    <id>https://brunch.co.kr/@@c8UD/13</id>
    <updated>2026-03-03T22:00:25Z</updated>
    <published>2026-03-03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에는 계절마다 전시회가 열립니다. 단 한 번도 같은 그림을 내건 적 없는 전시회입니다. 시간이 붓이 되어 빛과 온도를 섞고, 바람은 물감을 말리듯 천천히 지나갑니다.  꽃 그리고 물들여  지구엔 계절마다 전시회가 열린다 단 한 번도 같은 그림을 내건 적 없다  시간이 붓이 되어 빛과 온도를 섞고 지구라는 캔버스를 채색한다  누군가는 그 앞에 멈춰 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X8LuThXOmyRS8yZqCZY-OatLFa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이 머문 자리 - 다 퍼준 그 마음 위에, 가장 따뜻한 이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2" />
    <id>https://brunch.co.kr/@@c8UD/12</id>
    <updated>2026-03-02T16:55:06Z</updated>
    <published>2026-03-02T16: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퍼주고 또 퍼주던 사람이 있었습니다.&amp;nbsp;자신은 뒤로 물러서고 늘 우리를 앞에 세워주던 사람. 어머니는 늘 그렇게 바다 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비워가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문득 알게 됩니다. 그분의 손마디가 왜 그렇게 굽어 있었는지. 왜 그 손이 늘 따뜻했는지. 그 손을 지나 우리에게 흘러들어온 것은밥 한 끼가 아니라 사랑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늘 퍼주기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5FdVPDRK6ZWdcIW6BqGfyesMG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살고 싶은 나라라는 말 - 삼일절에, 내가 다시 펼쳐 본 동시 한 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1" />
    <id>https://brunch.co.kr/@@c8UD/11</id>
    <updated>2026-03-01T15:00:22Z</updated>
    <published>2026-03-01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작품은 저의 첫 번째 동시집 『고양이가 괭이밥에게』재미마주/ 실린 작품입니다. 어제는 삼일절이었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날,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거리로 나섰던 날입니다. 그날의 외침은 단지 독립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 속에는 &amp;lsquo;제 나라에서, 하나로 살고 싶다&amp;rsquo;는 소망이 담겨 있었겠지요. 제가 첫 번째 동시집에 실은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jW32XX1IC_ww7MM0T5cIoVxbb-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또 하루를 잘 살았다는 말 -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은 회복의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8UD/10" />
    <id>https://brunch.co.kr/@@c8UD/10</id>
    <updated>2026-02-28T01:00:21Z</updated>
    <published>2026-02-28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눈을 뜨고 창문을 열고 하루를 맞이합니다. 슬픔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amp;nbsp;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도 아닙니다. 그저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또 하루의 감사  아침에 창문으로 연하루가  저녁에식탁 위에서가족이란 둥지에담긴다  하루의&amp;nbsp;끝 감사의 두 손토닥토닥 잘 살았다  회복은 눈에 띄지 않게 찾아옵니다. 눈물이 멎는 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UD%2Fimage%2FmBQNjb4-1G8RcBsO5ihVj1lpSw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