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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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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산딸기의 브런치입니다. 한국서 쭉 살다가 2023년 1월~2024년 1월까지 방글라데시에서 살았습니다. 제 글이 햄버거, 콜라, 감자튀김 같았으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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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05:21: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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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7. 차도살인: 집에서 병법을 배우다 - 2023년 2월 27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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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15:24:02Z</updated>
    <published>2024-04-03T13: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의 말 -작년 여름(2023.06), 방글라데시의 가혹한 환경에 노트북과 메인핸드폰이&amp;nbsp;고장났었습니다. 당시&amp;nbsp;서브폰에 적어놨던 글들을 이제서야 풉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수리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산딸기의 서브폰, 아이폰8)   병법을 아시나요? 손자병법 같은 그런 종류의 것들이요. 물론 저도 잘은 모르지만, 병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qS3xE_GM9OL4x-tt7mSiLsfYM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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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FC의 치밀한 계략에 빠지다 - 2024년 4월 3일 수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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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13:11:49Z</updated>
    <published>2024-04-03T13: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제공 = KFC 홈페이지)   KFC의 치밀한 계략에 빠지다   KFC는 저녁 9시부터 10시 사이에 치킨 한 조각을 사면 한 조각을 더 주는 이벤트를 한다. 나는 이런 이벤트에 쉽게 현혹되는 사람이다. 잠들기 6시간 전에는 되도록 안 먹어야 건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홀린듯이 KFC 매장에 들어가 포장 주문을 했다. 핫후라이드와 갓양념치킨. 닭튀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hHHBcAoVGr2iX6AOaCeNWRV3t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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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바오는 대체 왜 인기 있는거지? - 2024년 3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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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07:37:14Z</updated>
    <published>2024-04-03T06: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제공 = 에버랜드에서 빌려왔다고 적은 한겨레 신문 기사에서 가져왔습니다)   푸바오는 대체 왜 인기 있는거지?  온라인의 모든 게시물들이 푸바오로 가득했던 때가 있었다. 심지어 용인시의 아파트 단지 1층에 가면 '잘가 용인 푸씨'로 시작하는 푸바오와의 추억을 기념하는 전단지(내 기준 선전물=삐라)가 가득했다.  삼성 에버랜드 측 마케팅팀이 아주 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bdLCloC3a421jSDSVY3W13hz5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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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6. 저와 마주치는 중생들은 사바세계와 안녕입니다 - 2023년 2월 2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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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8:17:24Z</updated>
    <published>2023-05-31T06: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부터 소승과 눈 마주치는 중생들은 사바세계와 안녕입니다.   임창정씨 주연의 코미디 영화 '시실리 2km'에 출연한 박혁권씨의 극중 대사입니다. 임시숙소를 나온 후 새로 구한 집에 들어온 지 일주일째가 됐습니다. 저녁을 먹고 일어나려던 찰나 냉장고 옆에서 배를 까고 누워있던 퀴벌 선생과 마주쳤죠. 엄지손가락 크기의 센세... &amp;quot;죽은 걸까?&amp;quot;, &amp;quot;자는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yInVHH7Ju4kBN3MRnCu3CJMndlE.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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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5. 기버지세:달리는 버스에 탔으니 내릴 수 없다. - 2023년 2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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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1T10:43:23Z</updated>
    <published>2023-05-31T05: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으하하핫 넌 이제 마음대로 못 내린다!  '기호지세', 여러분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고사성어일 겁니다. 문자 그대로 '달리는 호랑이에 올라탄 기세'라는 뜻으로 '곧 죽어도 Go'해야 하는 상황을 일컫는 성어죠. '기버지세'는 방글라데시에 적응 중인 한 명의 외국인이 출퇴근길에 버스를 이용하며 느낀 것을 그대로 만든 단어입니다. (해버지가 생각난다면 당신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bDYRNUkeWwZ2wvZ9XYu49Pdzs1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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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우와 직녀, 이젠 사라질 전설인가? - 202x년 x월 x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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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03:00:42Z</updated>
    <published>2023-05-23T10: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x년 x월 x일        견우와 직녀, 이젠 사라질 전설인가?  &amp;ldquo;어느 지역이니?&amp;rdquo;, &amp;ldquo;오빠랑 드라이브 갈래?&amp;rdquo;, &amp;ldquo;스물다섯 방배동 로스쿨남입니다.&amp;rdquo; 등 그날 새벽은 예비군 3년차 아저씨를 향해 무수히 많은 구애신청이 쏟아지던 밤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잠 자고 있을 시간에 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 분침을 10분전으로 돌려보자.  나는 밤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K_NNrso7-JJDwbxWXRPTQs2hO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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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8년 개띠 이야기 - 201x년 x월 x일, 이십대 초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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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14:50:01Z</updated>
    <published>2023-05-23T10: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x 년 x월 x일, 이십대 초반. 아버지가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  대한민국엔 58년 개띠 오명규 사장이 있는가 하면, 58년 개띠 실직자도 있다. 음, 구직자라고 부르는 편이 더 낫겠다. 여하튼 58년 개띠 구직자인 아버지는 담담하게 실직 소식을 아내와 아들에게 전했다. 발파 현장의 화약주임이 그의 직책이다. 해고를 당하기 전, 그는 사장의 압박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yftJSZ5_mU8GWb-FL9C7gx3gC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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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4. 교통사고? 사고라 생각해야 사고지 - 2023년 2월 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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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20:15:45Z</updated>
    <published>2023-05-22T20: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통사고? 사고라 생각해야 사고지  앞글에서는 방글라데시에서 교통사고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 대해 '도덕경', '무위자연' 같은 우스운 이유를 붙여가며 설명했었죠. 조금 더 생활하다 보니 제 눈에 교통사고가 없는 것 처럼 느껴진 이유를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지간한 상황들은 사고로 취급하지도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릭샤(인력 삼발 자전거)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fGnttL6idrUYLvZz2a1FqusSm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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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3. 도... 를 아십니까? - 2023년 1월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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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9:49:21Z</updated>
    <published>2023-05-22T20:0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 를 아십니까?  저는 '도'는 물론이고 '도덕경'도 모릅니다. 동양철학을 공부한 적도, 노장철학에 대해 깊이 들여다본 적도 없거든요. 무위자연도 모릅니다. 다만 학창 시절 한문시간에 떠들다가 선생님께 걸려서 '무위자연'을 지독히도 반복해서 썼던 기억은 강렬히 남아있죠. '거스르지 않고 순리대로 따르는 것'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를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fF1fkvI_6g8NhjF94JkPbBxud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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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2. 어라..? 내 계란이 어디 갔지? - 2023년 1월 2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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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14:43:21Z</updated>
    <published>2023-05-22T20: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라..? 내 계란이 어디 갔지?   이것은 현지 문화에 무지했던 어떤 한국인이 저지른 중대한 실수에 관한 얘기입니다. Head office에 출근하며 적응훈련을 하고 있던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점심시간이었죠. 여기선 매일 점심으로 커리를 준비해 주십니다. 생선 커리, 양갈비 커리, 감자 커리, 치커리, 브로커리 등등 말이죠. 이날은 삶은 계란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r_424VtcEwlXflj1MEVKRtkNR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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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1. 605호 한국인은 치약을 정말 좋아하나 봐. - 2023년 1월 1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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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1T05:49:36Z</updated>
    <published>2023-05-22T20:0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605호 한국인은 치약을 정말 좋아하나 봐  어느덧 방글라데시에 도착한지 40시간이 지났습니다. 고작 이틀도 지나지 않았는데 제목이 무슨 소리냐고요? 하루에 한 팩의 치약을 즉, 이틀 동안 두 팩의 치약을 모두 써버린 어떤 한국인에 관한 얘기입니다. 이 한국인의 특징은 '신장 약 177cm', '좋아하는 과자는 홈런볼', '신발끈은 혼자 묶을 줄 앎'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l%2Fimage%2FeOeq-tMD3zxkqpQdNore54nic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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