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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상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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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mog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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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간호사로 살아가면서 '나 답게 살아가기' 실천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공유해나갑니다. 간호 현장과 일상에서 개인과 사회가 건강한 방법을 연구하며 행복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나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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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4T15:59: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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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의료 현장에서 - 안심이 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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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14:43:42Z</updated>
    <published>2025-06-12T08: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많이 더워진 요즘, 의사와 간호사를 기다리는 집을 위해서 방문했다. 재택의료 현장의 특징은 특별한 이유 없이 퇴실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환자가 있는 집은 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퇴원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려 의료가 필요하지 않으면 의사와 간호사가 더 이상 방문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러기 때문에 자율성이나 존엄성은 의료진보다는 환자에게 초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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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의료 현장에서 - 돌봄이 필요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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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0:46:43Z</updated>
    <published>2025-05-22T07: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날이 갈수록 재택의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는 듯하다. 방문의료에 대한 상담도 꾸준하게 늘고 있고 상담 주제도 다양해지고 있다. 병원에서 곧 퇴원 예정인데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지, 건강이 악화가 되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상담을 하는 난이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돌봄과 관련된 자원이나 제도를 알려주다 보니 전화통화를 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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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의료 현장에서 - 다학제 방문약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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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12:22:44Z</updated>
    <published>2025-04-07T12: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간호사 방문과 약사가 함께 다녀왔다. 재택의료 현장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왔다 갔다면 무엇이 남을까? 바로 의사가 처방한 약물이 남는다. 그럼에도 재택의료진들은 약물을 얼마나 살피고 있을까? 생각보다 잘 살피고 있지는 않았다.  약사님과 오랜만에 방문하는 재택의료 현장이라 설레었다.  간호사로 해결하지 못한 숙제들을 다른 직군과 나눈다는 것은 행복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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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의료 현장에서 - 잠 오는 약 없는 곳에서 살았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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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23:59:26Z</updated>
    <published>2025-02-22T03: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인은 정말 바쁘게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수면 문제 하나쯤은 모두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밤에는 잠이 안 와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찾고, 아침에는 잠을 쫓느라 커피나 각성 드링크를 찾는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 간호사인 나도 요즘 잠이 오질 않아 수면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받아 억지로 수면을 이루고는 했다. 그런데 과연 현대인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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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의료 현장에서 - 환자들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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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23:55:31Z</updated>
    <published>2025-01-30T23: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재택의료 현장에서도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 있었다. 오랜 시간 병마와 싸우느라 생활환경이 침대가 되어버리면 할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재택의료 간호사로 일하다 보면 환자의 일상이 단조로움이 안타까울 때가 많다. 가만히 앉거나 누워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볼 때면 새로운 환기구가 없을까 찾기도 했다. 그렇게 하루가 쌓여 수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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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의료 현장에서 - 치매 환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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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10:03:05Z</updated>
    <published>2025-01-27T08:2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택의료진 간호사로써 가장 힘든 환자를 소개할까 한다. 의사나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집에서 만난 환자나 보호자는 정말 다양하다. 비슷한 집에 가더라도 정말 단 한 곳도 똑같은 집은 없었다. 그만큼 어려운 점도 달라서 함께 목표를 세우는 일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도 한다. 의사나 간호사는 어떤 환자를 만날 때 가장 힘이 들까? 어려움 점이 각자 다르겠지만 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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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 감사가 잘 떠오르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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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22:48:54Z</updated>
    <published>2025-01-27T07: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 일의 앞뒤 사정을 놓고 볼 때 마땅히 그러함. 또는 그런 일.  감사라는 감정은 너무나도 빨리 휘발해버리곤 한다. 그리고 일상을 살아가면서 너무나도 쉽게 잊어버리고 산다.  하지만 바쁜 생활 중에도 반드시 기억해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바로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다.  20대 중반, 나는 무슨 일로 감사해야 할 줄 몰라 스승이자 도반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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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의료 현장에서 - 교육 중심의 재택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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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2:02:57Z</updated>
    <published>2025-01-26T08:0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택의료에 다시 합류한 지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의료대란 현재 상황에서는 재택의료가 더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 병원에 가도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재택의료 예약현황으로 꽉 차곤 한다. 그래서 요즘 바쁜 나날들을 보내다가 아주 오랜만에 브런치를 켰다.   재택의료실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환자나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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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고자 하는 길에서 꼭 만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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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4:11:55Z</updated>
    <published>2025-01-01T08: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해가 밝았다. 지난해에는 참 좋은 일도, 참 좋지 않았던 일도 많았던 해였다. 정말로 다사다난하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나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많았다. 그만큼 커다란 사건 사고가 많았기에 가장 스펙트럼이 큰 한 해였다고도 할 수 있겠다.   어제 가고자 하는 길에서 내가 존경하는 사람을 언젠가는 만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 하루였다. 국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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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 길을 잃어버렸던 과거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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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6:58:46Z</updated>
    <published>2024-12-23T14: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길을 자주 잃곤 했었다. 그럴 때마다 길이 보이지 않는 것에 화를 내며 또 다른 길을 열심히 찾아 헤맸다. 여러 가지를 도전하며 많은 것들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내 길이 아님을 직감할 때에는, 마음이 괴롭고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었다. 어쩌면 좀 더 빨리 안정적이 되었으면 하는 조급함에서 오는 감정이기도 했다. 드디어 내 길인가 하며 마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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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완, 더 큰 시야를 가지기 위해 힘을 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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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15:34:32Z</updated>
    <published>2024-12-13T08: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느낀 점은 무엇이든 모두 잘하고자 하는 나의 모습을 만났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은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그리고 다양한 직종과 협력하면서 서로가 의료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내용이 다르기도 했다. 책임감으로 묵묵히 해야 할 일들을 해내면서 챙기지 않는 일들을 간호사인 내가 챙겨야만 좀 더 원활하게 일을 할 수가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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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움, 대학원을 가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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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23:29:40Z</updated>
    <published>2024-12-01T10: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건강형평성에 관심이 많은 간호사이다. 학창 시절부터 현재까지 무엇에 그리 호기심이 있었냐고 물어보면 키워드는 하나로 이어졌다. '사람들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 '술 담배가 몸에 안 좋은 것을 알면서도 없으면 못 사는 걸까?' '나도 실제로 해보니까 중독이라는 것이 참 무거운 것 같다.' 사회적인 행태에 관심이 많았고 호기심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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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봄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돌봄 에세이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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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07:09:12Z</updated>
    <published>2024-12-01T10: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걱정하고 계시나요?  우리는 언제나 돌봄의 순간과 함께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사고나 질병과 맞닥뜨릴 때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돌봄은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은 탓에 많은 갈등을 경험하고는 합니다. 그럴 때마다 &amp;lsquo;어떻게 해야 돌봄을 잘할 수 있을지&amp;rsquo; 고민하는 시간은 점점 깊어져 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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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의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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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3T02:19:54Z</updated>
    <published>2024-11-04T12: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직접 찾아가는 방문의료를 하는 간호사이다. 의료기관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급성기가 지나간 후 되돌아온 집에서 돌봄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예고 없이 찾아온 돌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성장통을 경험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돌봄의 공백을 메우고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의지되는 의료, 그것은 바로 집에서의 의료현장이었다. 건강형평성을 수호하기 위해 힘든 날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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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의료복지 리스트를 만들어 드립니다. - 돌봄 에세이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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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05:05:43Z</updated>
    <published>2024-11-04T11:2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호사가 바라본 사회복지 영역은 정말 다양한 분야였습니다.  돌봄이라는 과정 속에 삶을 잘 지탱해나가는 분들을 만날 때면 모든 것이 잘 연결돼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촘촘한 거미줄 연결망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중심에는 항상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부족한 복지 서비스는 채우고 필요하지 않은 복지는 덜어내는 다양하고도 풍성한 연계가 이루어지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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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 지역사회로 향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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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1:09:50Z</updated>
    <published>2024-10-23T22:1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얼마 전 복지관으로부터 의뢰가 들어왔다. 술에 의존하고 살고 있는 중년의 남성을 걱정하고 있는 어머니로부터 의뢰였다. 집에서만 생활하는 고립생활을 수년간 해오고 있어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영양수액이라도 놔달라는 내용이었다. 첫 만남은 다른 의료진이 방문해서 만나게 되었다. 첫 재택의료에서 시행한 혈액검사는 처참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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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건강 나들이 소풍 가는 날! - 돌봄 에세이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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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3:06:52Z</updated>
    <published>2024-10-13T09: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집에만 계시니 답답하셨죠?&amp;quot;  재택의료팀이 환자를 만나면 가장 자주 하는 안부 인사말입니다.  재택의료팀은 아주 작은 꿈이 있었습니다.&amp;nbsp;집에만 계셔서 답답해하는 분들을 모시고 나가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 나들이를 함께 가자고&amp;nbsp;손가락을 걸었던 약속을 지킨&amp;nbsp;이야기를 전해볼까 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라도 누군가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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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동, 서로 발맞추어 나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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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8:32:27Z</updated>
    <published>2024-10-09T23: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해나가야 할 때가 많았다. 그런 상황에서 요즘 느끼는 감정은 내가 너무 잘해서도 안되고 너무 못해서도 안 되는 당혹감이다.   나는 업무를 무조건 잘 해내는 것이 내가 해야 하는 도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오히려 업무를 너무 잘 해내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고, 업무에 느슨하게 대해도 주변 사람들이 일을 나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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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짐,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중에서 - 나를 더 잘 지키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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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5:57:47Z</updated>
    <published>2024-09-30T07: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하루의 시작과 함께 루틴이 시작된다. 먼저 눈을 뜨자마자 마실 커피를 준비하는데 피곤하게 눈을 뜰 때면 이 마저도 힘겨울 때가 있다. 루틴을 반복해 보고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 루틴을 찾는 편이다. 그중에서 좋은 습관은 만들고 나쁜 습관을 버리려고 부단히 노력하지만, 초심을 잃을 때면 언제나 나쁜 습관을 찾곤 했다. 그래서 문득 산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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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 일상 속의 작은 것 - 바쁘게 살다 문득 다시 발견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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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3:27:39Z</updated>
    <published>2024-09-28T05: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항상 감사하게 느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따뜻한 물로 샤워할 수 있다는 것과&amp;nbsp;매일 아침 일찍 마시는 커피 한잔이다. 얼마 전부터 프리랜서로 일을 해오다가 전에 있었던 직장에 다시 출근하게 되면서 여유도 없이 지내왔는데 그러면서 감사함도 조금씩 잊어져 가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두 손으로 눈을 비비며 빨리 몸을 씻고 난 후에 커피의 향을 느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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